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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ha-cha
人心ㅇ
2013. 8. 30. 20:37
라틴아메리카댄스(Latin America dance) 중 하나. 쿠바의 무곡(舞曲)인 단손(danzón)이 개조되어 생겨난 것으로, 1950년대 중반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차차차는 이름만큼 리듬도 이해하기 쉽다. 이 댄스는 봉고(bongo)와 마라카스(maracas)의 독특한 비트에서 그 명칭의 유래가 짐작된다.
차차차 음악의 특징은 단음 또는 스타카토(staccato)의 지속이라고 할 수 있다. 박자는 일반적으로 4분의 4박자로 연주하며, 이따금 4분의 2박자로 연주할 때도 있다. 템포는 1분에 28~36소절 정도의 속도인데, 32소절을 가장 이상적인 템포로 보고 있다. 차차차 역시 룸바(rumba)처럼 두 번째 박자에서 스텝이 시작된다. 푸트워크의 경우, 발의 볼 부분부터 바닥에 닿고 이어서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게 한다. 발뒤꿈치로 리드하는 동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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