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 9. 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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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보를 수집하고 본 결과 


똑똑하고 아는 사람들은 


정확하게 알지는 못 해도 ,  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엇음 


 여러 내용이 섞여있어서  도중에 다른 내용이나 다른 사람이 쓴 글로 넘어갈땐


--------------- 표시를 할거  ,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굵게 표시를 할거 






1. 경희대 법학과 졸업  김모씨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

 

1회독에서는 꼼꼼히 정독하지 마세요

 

 

우리 뇌 자체가 목차대로 분류하고 카테고리를 나누고

 

그대로 저장하기 때문에 그것만 해도 2~3배 차이가 나요

 

 

공부는 나무다!!

 

제일 중요한 것부터 개념을 잡고 , 거기서부터 뻗어나가는 공부를 하세요

 


공부개념 안 잡힌 사람이 얼마나 무식하냐며는요

 

물론 저도 그랬어요..

  

쉬지를 않아요

 

 

지금 딱 생각을 해보세요

 

공부하다가 나는 어느 순간에 휴식을 취했는가?

  

공부하다가 보면

 

어 나 좀 더 할 수 있는데 너무 빨리 쉬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 들 때 있다   ,그게 잘못된거에요



 

 

1단계

 

기본서를 보는 목적은 뭔가?

 

 

이해하기 위해서?

 

아니다

 

대충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뇌는 가지를 뻗어나가는거기 떄문에

 

 

 

 

처음 보는 목적은 이 것의 뼈대를 완성하는 것

 

다시 말해 흐름을 파악하는 것

 

 

왜냐하면 흐름을 파악해놔야지

 

거기에 지식들이 잘 붙기 떄문에

 

 

 

뼈대를 잡고 살을 붙이는 작업에서 뼈대를 먼저 만들어놓는거

 

정독 속독

 

 

처음 읽을 때 정독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법학 서적 같으면 1시간당 3페이지 읽는데

 

그건 굉장히 잘못된거

 

 

 

처음 읽을 땐 훑어봐라 소설 읽듯이 가볍게 봐라

 

하지만 골격을 잡는거기 때문에 각 장의 큰 글자

 

 

큰 글자들을 노트에 적으면서 혹은 기억하도록 노력하면서 보면 좋다

 

 

목차를 외우라는게 아니다 사실

 

외울수도 있지만

 

 

 

 

목차를 보라는건 구조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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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합격자 후기

 

 

머리 속에 방이 잘 나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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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위해서는 구조화 뼈대를 잡아야 해라는 개념이

완전히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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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통 공부할 때 어떻게 하죠 ?

 

 

그냥 눈으로 수동적으로 하자나요

 

 

근데 눈으로 하는게 기억률이 가장 낮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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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공부가 왜 기억률을 높이는지 그것이 무슨 말이었는지 파헤친다.

읽으면 10% 들으면 20% 직접 읽으며 그 소리를 들으면 50% 토론하면 70% 경험하면 80% 가르치면 95%를 기억한다고 실험결과 입증이 되었다.

위 사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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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사용해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적극적이고 오감을 사용하는 공부를 한다

 

 

 

우뇌 해마를 사용하는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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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사고법 [ 우뇌 사용한 공부법의 일종]



책 내용 .

 

전체 구조가 머리 속에 쏙 들어온다

 

이것은 일종의 마인드맵 기법으로

 

머리 속에 지도를 그리듯이 줄거리를 이해하며

 

정리하는 공부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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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책 안에서도 연관사고법으로 사고를 발전시켜나가며

 

 

책들이 따로 따로 보이는게 아니라 한그루의 나무로 보인다

  

  

연관사고법이 뭔지 잘 모르시겠지만

 

이게 연관되서 기억을 물고 하다 보면

 

서로 맞물려서 기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나에게 만약에 한 곳에 10시간 앉아서 공부하라고 했다면

 

나는 절대 그렇게 못했을 것이다 




 

기억술과 암기에 대해 알려면

 

 

기본원리 뇌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해요

 



암기에 대해 미리 말씀드리면

 

 

가장 나쁜 암기방법은

 

 

무조건 반복하면 외워지겠지

 

 

 

이게 가장 무식하고 효율성이 없는 공부다

 





암기 할 때 분류해서 넣어줘야 한다고 했는데

 

 

 

대표적인게 숫자

 

 

1591년에 7월 30일에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그래서 펜을 3색펜을 쓰는게 좋다

 

 

이해할 부분 암기할 부분 덜 이해한 부분선생님이 강조한 부분

 

 

 

3가지가 우리 머릿속에서 가장 인식이 잘 되는 정도이다

 

 

 

 

 

줄을 치는데 멋대로 치면 안된다

 

 

 

다음에 볼 때 바로 바로 파악하려고 긋는거

 



암기하는것들은 5회에서 7

 

이해하는것들은 1회에서 2회정도 반복해야 한다

 

 

 

 

암기할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줄 그어놓는거 만으로도 5배의 효과가 난다

 

그리고 복습하는거

 





스티븐잡스 워렌버핏 ..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이 뭘까?

 

 

 

실행력에 있다

 

 

실패를 두려워 하시면 안되요

 

 

실행력이 부족한 이유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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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모두 망각한다

 

 

10분뒤에 78% 1시간 뒤에 66% 하루 뒤 55% 한달이 지나면 20%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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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론은 꼭 하나만이 진리가 아니다

 

 그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맞춰나가야 한다



공부는 과학이다

 

하다보면 되겠지?? 되겠지

계속 단계 나아가면 되겠지

 

 

아니다

 

  하다가 점검을 해야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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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에서는 정확히 읽는 능력이 층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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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기억

금방 왔다가 사라지는 기억

 

정말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억

 

학습학적 의미는 없다

 



단기기억:

 

이게 중요한데 

 

 

2~30초 가는 기억이다

 



워킹메모리 우리가 무작위로 한번에 볼 수 있는 양이 제한되어있는데 그게 

 

7 플라스 마이너스 2개라는거에요 

 

 

 

 

효동 그럼 이렇게 7~9개 정도밖에 기억 못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고차원적 사고가 가능하냐

 

 

그건 병렬적 사고라고 이거하고 좀 다르다

 

 

뭐냐면

 

 

 

 

장기기억이 우린 중요한데

 

 

 

서술적 기억과 절차적 기억으로 나누어져 있고

 

이 둘은 다르다

 

 

 

암기하는것과 행동하는 부분과 다르다

 

[서술 ] [절차 ]

 

 

 

예를 들어

 

 

 

제가  자전거 부품 이름을 막 댔을 때

 

지금 기억하는게 단기기억

 

 

내일이나 내일 모래까지 가는게 장기기억

 

 

이게 서술적 기억이고

 

 

타는 법 이건 한번 타면 몸에 익어서 안 까먹죠 이게 절차적 기억

 

 


그런데 암기 전문가들은 서술적 기억을 절차적 기억으로 넘기는거 같아요

 

 



우리가 보통 암기를 한다고 하면

 

 

처음엔 막 애를 써요

 

그리고 그 다음엔 어느 정도 애기는 나오지만 활용하는데 좀 어렵다

 

 

그리고 그게 습관이 되버리면 생각할 필요도 없고 알아서 생각난다

 

 

서술적 기억이 극도로 연습되면 절차적 기억으로 넘어갈수도 있다








 

더 중요한게

 

서술적 기억이 나뉜다 암기외우는 영역]






서술적 기억은

 

의미기억과

 

에피소드 기억으로 나뉜다

 

 

 

의미기억이 뭐냐 진짜 지식 , 텍스트 지식

 

 

 

태정태세 문단세 , 1950년도에 뭐가 있엇고 ..

 

 


 

에피소드기억 경험 맥락기억





주의하실게

 

 

에피소드기억이

 

 

반복횟수가 더 적고 기억이 오래 남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가요?

 

Point

 

의미기억을 에피소드기억으로 전환하려고 항상 노력하면 된다





그럼

 

 

맥락기억은 뭐냐 ?

 

 

 제 강의를 듣고 있다면  강의만 듣는게 아니라

 

주위의 것들도 같이 암기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선생님이 강의하고 있어도

 

 

선생님의 말투 주위 학생들 반응 기온까지 같이 암기하게 되있다

 

 

 

 

맥락기억이라는게 있는데

 

 

주위를 같이 기억한다

 

 

이걸 잘 활용하면 좋다

 

 

 

 

예를 들어 옛날 기억이 잘 안 나면 주변 것을 기억 하면 기억이 더 잘 난다

 

 

 

 

노트 정리 할 때 활용하는 법은 간단하다

 

 

주변에 오늘 날씨 내 기분 등 주위 환경을 쓰면 나중에 더 잘 기억난다


 


그러면 뇌의 특성을 알아야한다고 말했는데요 



우리기억은 단기기억 장기기억이 있고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더라

 

 

장기기억은 서술적기억과 절차적 기억이 있더라

 

그런데 우리가 보통 공부할때는 텍스트 지식적 요소니까

 

서술적 기억이더라

 

 

서술적 기억은 또 2가지로 나뉘어지더라

 

 

의미기억과 에피소드기억이다

 

[문장이해] [경험]

 

 

 

 

 

효과적인 암기를 하려면

 

우리는 의미기억을 에피소드기억으로 넘기는 노력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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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실험한게 있어요

 

 

카드 100개를 공부 잘하는 학생 못하는 학생 섞어서

 

 

각각 준다음에 외우라고 하는거죠

 

 

그런데 공부 잘하는 학생이 더 많이 외웠어요

 

 

신기한건 잘하는 학생들은 그 카드들을 다 분류해서 외우더라구요

 


잘하는 학생은 5~60개   못하는 학생은 2~30개 





기억의 특징이

 

 

조직화라는 말을 자꾸하는데

 

조직화가 어떤거냐면

 

 

사물이 일정한 질서를 갖고 유기적인 활동을 하게끔 통일을 하는거라고

 

 

사전에 나와있거든요

 

 

이렇게 연결성을 만들어야 된다

 


 

어떤 말인지 예를 들어드리면

 

 

커피 땅콩 사자 자전거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 이걸 그냥 외우는게 아니라

 

 

연상법이라고 많이 들어봤을꺼에요

 

 

커피 안에 ᄄᆞᆼ콩이 있고 땅콩이 있는데 사자가 땅콩을 먹으려고 따라오고

 

 

난 자전걸 타고 도망쳤다

 

이게 기억을 조직화 연결선을 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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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과 세로토닌이 우리 공부에 영향이 있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즐거울떄 나오니깡 즐겁게 공부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Point]

 

우리의 집중력이란건 이런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을 말하는거다

 

 

이 시간이 얼마나 분비되냐에 따라 이게 공부에 결정적인 지식이 된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되는건 최소 15분에서 90

 

 

 

 

15분에서 45

 

그래서 이야기하면 1시간 30분 넘는 사람이 없다

 

 

 

 

 

 

공부시간은 15분에서 45분을 넘지않는 것이 좋다

 

 

왜 이게 뇌 과학적 학습법이거덩용

 

 

 

보세용

 

 

 

15분에서 최대 1시간 반 이상을 넘기지 않는다

 

 

 

분산학습을 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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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학습법은 존재하지 않아영

 

 

 

하버드대에서 연구했더니

 

 

우리 능력을 발휘하면서 수면을 취하는 최소 시간이 6시간

 



또 제가 경험한것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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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수한 학습자들은 이런 습관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옆에 있는 학생 아니 외국의 명문대에 다니는 학생이 실제로 혼자 집에서 공부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수업을 듣는 것말고 혼자 있는 공간에서 공부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나는 학습법에 관심을 가지고 정리를 하는 중간에 EBS에서 다큐멘터리로 나온 <공부의 왕도>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단순히 유명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따라가서 엿보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것을 따로 편집할 만큼 놀랬다


그렇다 나는 생각도 안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확하게 이행하고 있었다.

이것은 후에 나오는 기억술의 방법 중 교수법이다단순히 가르치는 모습이 아니라 상상력까지 가미한 완벽한 교수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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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애들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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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간 친구의 경우

 

 

하루 몇시간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한게 아니라

 

 


몇페이지 어느정도 양을 공부했느냐로 정했다

 

 

양이 아니라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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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실 강조하는게

 

 

5분 복습 일주일 복습 그리고 월말 복습이거등여

 


제가 계획에 대해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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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뭘까요?

 

 

상상력이라고 했을 때

 

 

그래 맞아 라고 한다면 우수한 학습자 그게 무슨 말이에여?

 

라고 하면 미흡한 학습자에요 





제가 막 그랬짜나요 전두엽 측두엽 뭐 맥락기억 장기기억 서술적기억

 

에피소드 기억 ... 그런데 이런걸 다 통틀어논게 우뇌~~~~~

 

 

우뇌를 잘 활용해야 된다 그게 바로 상상력이다

 

 

 

 상상력이 왜 중요하냐 상상력이 중요한 이유 그리고  

 

 

상상력의 개발 방법에 대해 말 해드리려고 해요

 

 

 

 

 

 

조승연이 공부의 기술에서 자기는 상상력을 갈고 닦았다고 하거든요

 

 

다른건 솔직히 다 쓸데없는 부분이에요

 

 

상상력을 언급했다는게 중요하거든요

 

 

 

 

 

 

사실 상상력은 아인슈타인에 의해서 처음 나왔거든요

 

 

 

아인슈타인이 말년에

 

 

사람들이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것을 기억하고

 

많은걸 하냐고 했더니

 

 

아인슈타인이

 

 

당신은 물건을 떠올릴 때 1가지만 떠오르지만

 

나는 물건을 떠올릴 때 2~3가지 동시에 떠오른다

 

그리고 그걸 그림처럼 머리에 그린다고 했어요

 

 

 

 

보통 사람들은 좌뇌적 학습을 하는데

 

 

아인슈타인은 우뇌 학습을 했죠

 

 

 

 

기억력 책들도 그래요

 

 

상상력을 잘 활용하자

 

 

상상력을 에피소드 기억과 잘 연결해서 기억하는걸

 

우린 특화시켰다

 

 

라는 간단한 말인데

 

 

 

자꾸 쓸데없는걸 붙이니까 그게 싫더라구요







제가 우뇌와 좌뇌의 특징이 있다 그랬어요

 

우뇌와 좌뇌

 

 

 

우뇌가 좌뇌보다 기억용량이 훨씬 더 크다

 

 

이건 왜 그러냐

 

 

의미기억이 에피소드 기억으로 전환되

 

] []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이미지를 잘 살려서 상상력을 가지고 공부하면 암기용량이 더 늘어난다

 





제가 카드 100장 두고 5분안에 그거 외우는걸 연습해봤어요

 

 

그런데 52장을 외웠더라구요

 

 

하니까 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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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존 경험을 계속 떠올리고

 

자기가 알고 있는 새로운 경험을 기존 경험을 결합하는거는

 

 

상상력으로밖에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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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카드로 하면



타로카드가 있다

 

  

 

이게 딱 떠오르죠

 

이게 새로운 기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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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의 기억은 뭐냐

 

 

 

우리의 새로운 기억은 연합에 의해서 발생하는것뿐이거든요 연합

 

 

하나의 기존 알고 있는거에서 새로운 것과 연결을 하는 링크적 역할을 해서

 

기억이 생성되는게 제일 주를 이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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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보통 이 타로카드를



외우려 하면

 

보통 그냥 반복하려고 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저 같은 경우는 이 카드를 보면

 

 

클레이모어라는 애니메이션이 생각나요 클레이모어

 

 

그 여자가 싸움칼을 가지고 댕겨요

 

 

 

 

 

그 알고 있는 기존경험을 머리 속에 그 여자가 팍 떠오르고

 

 

칼을 휘두르는 장면이 섬세하게 떠 오를 때 이 카드를 보면

 

 


기억도 나고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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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회과학부 1학년 인터뷰

 

 

 

근현대사 교과서가 제 머릿속에 펼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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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드릴게요

 

 

 

 

 

상상력의 하수와 고수가 있다

 

 

 

기억과 머리의 하수와 고수가 있는게 아니다

 

 

 

 

 

보세요

 

 

 

태연이 옆에 있다

 

 

어때요 잘 상상이 가나요 ?

 

 

 

태연이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내 옆에 앉아있다

 

 

와우!!!!!!!!!!!!!

 

더 느낌이 오죠

 

 

 

딱 한마디 더 붙였을뿐인데 이렇게 느낌이 오자나요

 

 

 

 

이게 해마를 자극하는거거든요

 

 

 

 

 

 

태연이 어딜 보고 있니

 

 

 

태연이 무슨 머리 색을 하고 있니

 

 

 

옷은 어ᄄᅠᆫ 걸 입고 있니

 

 

 

눈은 빛나고 있니 어떻니

 

키는 얼마나 되니

 

 

지금 어디에 있니

 

 

 

 

 

여기까지가 기초단계고

 

 

그 다음엔 느낌으로 넘어가야 된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면

 

 

고정된 이미지를 움직일수 있다

 

 

 

 

 

 

 

 

 

 

 

상상력의 키워드를 머리에 넣어두고

 

 

태연 이소라 ...........

 

 

 

상상력을 구체화시켜라

 

 

 

 

 

 

또 다른 방법이 있는건

 

 

 

 

 

장소인데

 

 

칼 비테 사용방법



상상력하고 기억술하고 복습방법하고 합쳐진건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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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에 대해 좀 이야기 해드릴께요

 

 

 

조심하셔야 되는게

 

 

한국 속독은 속도에 치중되어있어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속독은 속도와 독해력이 둘다 바탕이 된

 

 

학습법인데 


우리나라의 것은 속법

 

그냥 빨리 보기만 하는거거든요


그 거라면 저도 7분내에 500페이지 분량되는 책 다 읽을수 있어요  



 

 

전 보통사람보다 3배 정도 빨리 읽어요

 

 

그런데 전공서적이라던지 이런거 볼때는

 

 

속도가 비슷해져요





------------------------------------여기까지   경희대 법학과 수석 장학금  졸업 ,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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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강연(뇌가 의미를 인식하는 세 단계

 




언어로된 정보나 이미지로 된 정보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이다 ==>언어로된 자료나 기호 또는 이미지 자료를 보고 이미지로 변환 ==> 변환된 이미지의 관계를 통해서 이해를 증진((모든 자료는 신이 아닌이상 사물과의 관계를 통해 의미를 갖음..왜냐하면 우리는 신이 아님으로 물리학에서 시간의 정의 같은것도 시간을 직접 정의 내릴수 없음..그래서 관계를 통해서 속력과 거리의 관계식으로 표현함..그렇다고 그것이 시간의 정의는 아님 단지 물리적 관계일뿐.)) ===> 마인드 맵형태같은 결과물을 이미지로 저장 ==> 출력할때는 언어로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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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미국 기억력대회 우승자조슈아 포어Joshua Foer  인터뷰 





 

그는 2005년 미국 기억력대회(USA Memory Champion­ship)에서 경연자들이 시를 외우거나카드의 배열을 외우거나일련의 숫자를 정해진 시간에 암기하는 현장을 참관한 후 이들 기억력 선수들에게 크나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특히 한 참가자가 그에게 건넨 말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았다. “기억력은 기술이며기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이해에 불과합니다정말이지 누구라도 할 수 있어요.”



 

그 후 포어는 이듬해 기억력대회 출전을 목표로 기억력 훈련을 하기로 결심한다그것은 기억의 궁전을 짓는 법처럼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기술을 이용해 마음의 공간에 이미지들을 저장하는 기법인데숫자는 문자와 단어로 바꾸고이름은 이미지로 바꾸는 방법이다(박스 참조).

 

 

기억력 훈련의 결과는 놀라웠다. 포어는 1년 동안 훈련하여 2006년 미국 기억력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자신의 연습법을 정리해 아인슈타인과 문워킹을(Moonwalking with Einstein)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인터뷰 내용 ]



브레인 월드(이하 브레인당신은 책에서 우리 선조인 동굴 원시인과 현대인의 기억력이 어떤 점에서 차별화되는지에 대해 썼다


그에 따르면기억은 우리 뇌에 자리 잡고 있는 게 아니다


오늘날 태어나는 아이들의 뇌와 3만 년 전에 태어난 아이들의 뇌는 유전정보 외에 기억된 정보가 없는 백지 상태라는 점에서 서로 다르지 않다




포어 :   기억에는 집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멀티태스킹은 이것저것 벌여놓지만 깊이 파고들지는 못한다게다가 잊어버리기도 쉽다.

 



브레인 : 당신은 신경과학자 엘리노어 맥과이어Eleanor Ma­g­uire의 연구를 인용하기도 했다


런던 시내 25천 개 거리의 위치와 서로 다른 교통 패턴을 기억해야만 하는 런던 택시기사 2천 명의 뇌를 


fMRI(기능성 자기공명영상)로 촬영하여 연구한 자료였다.

 


그리고 엘리노어가 말한 기억력 선수들에 대한 연구도 인용했다


엘리노어는 그들의 뇌 구조는 보통사람들과 같았으나보통사람들과는 다른 뇌 부위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신은 뇌가 훈련할 수 있는 근육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가기억력이란 누구나 통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는가?


.


포어 :   뇌를 근육에 비유해 말해보겠다그런데 이 비유는 잘 들어맞기도 하지만 나름의 문제도 있다한 예로근육을 키우려면 누구나 무거운 아령이나 역기를 들며 훈련하면 된다하지만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는 그런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훈련이 존재하지 않는다.





브레인  : 당신은 지금까지 익힌 기억력 기술을 의식적으로 써야만 하는가아니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듯이 활용할 수 있는가예를 들면 누군가의 이름을 외우거나자동차를 주차한 장소를 기억하거나 아내의 생일 같은 것을 기억하고 떠올릴 때 어떻게 하는가?



 

포어 그것은 결국 실제 생활에서 기억력이 어떻게 기능하느냐의 문제다그러니 기능을 낫게 하기 위한 기술이 있다면 쓰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기억력 기술을 쓰고 적용하려면 기억력 기술부터 기억해야 한다기억하기 위해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브레인 과거에는 암기를 해야 하는 일이 더 많았다오늘날과 비교해서 백 년 전만 하더라도 학생들이 암기해야 할 분량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고,반복 암기로 온갖 것을 통째로 외워버리곤 했다고 말했다책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이렇다.



그렇다면 당신은 광범위한 지식을 무조건 달달 외우는 과거의 방식으로 교육이 되돌아가기를 바라는가단순한 반복 암기가 아니라 기억의 궁전기법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말이다.

 

포어  : 종합적으로 볼 때는 백 년 전 조상들보다 지금 우리가 낫다고 생각한다교육의 역할은 양식 있는 시민을 육성하고사람들로 하여금 사려 깊고 호기심이 있으며 추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기초지식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간과하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염려할 뿐이다뭔가 생각할 거리가 머릿속에 있어야 생각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나는 교육의 측면에서 뭔가 섬세한 재정립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브레인 인간의 뇌 공간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포어 :기억력의 작동원리가 그렇게 물리적인 양이 증가하는 식으로 운영되지는 않는다실은 그 반대다. 


뇌 공간에 더 많은 걸 던져놓을수록더 많은 기억을 추가하기가 쉬워진다


기억력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관찰하며나는 창조적인 상상력에도 등급이 있다는 점을 알고 깜짝 놀랐다


기억력에 관한 이 모든 일들과 이 모든 노력이 가능한 것은 이것이 우리의 상상력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기억의 방법 기억의 궁전

 

 

- Preview 훑어보기 전체 구조의 감을 잡는다

- Question 의문제기 대충 감 잡은 것에서 의문을 만들어 본다

    학습은 백지에 기록하는 것이 아니고알고 있는 지식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의문은 이런 연결의 시도이다

- Read 능동적 읽기 생각하며 요점을 기억하며 읽는다

- Recite 뜻을 암기하다 새롭다는 것은 새로운 용어를 배워야 한다는 의미다

- Retrieval practice 인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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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가 죽은 뒤에 로마 가톨릭 교회는 그를 성인(聖人)으로 시성하고자 청문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아퀴나스에 대해 쏟아진 


찬사의 대부분은 그의 놀라운 기억력에 대한 것이었다그의 한 제자는 한 장 한 장 책을 써나가는 것처럼 그의 영혼 속에 영원히 지식이 쌓여가는 것 


같았다고 증언했다이 증언처럼 기억은 흔히 글씨를 쓰는 종이나 물건을 담아두는 창고처럼 표현된다지식은 글자처럼 마음에 새겨지고물건처럼 


기억에 쌓인다이런 은유는 기억에 대한 소박한 이론을 반영한다지식이 돌에 새겨진 글씨나 창고 속의 물건처럼 우리가 보고 들은 그대로 기억 속에 


들어가서 그대로 나온다는 생각이다언제나 그렇지만 은유는 완벽하지 못하다사람의 머리는 돌이나 창고가 아니다컴퓨터나 사진 같은 사물들에 

빗대더라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주변에 접할 수 있는 사물들 중에 기억의 원리와 비슷하기라도 한 물건은 거의 없다공부나 다른 경험을 하면신경세포들의 연결 패턴이 바뀐다기억은 이런 연결 패턴이다. 따라서 기억 속의 모든 정보는 서로 얽혀 있다창고 안의 물건들은 다른 물건을 넣거나 빼더라도 서로 영향을 주지 않지만뇌에서는 어떤 정보를 기억하거나 잊으면 관련된 모든 정보들에 영향을 주게 된다동시에 우리가 새로이 학습하는 지식도 기존의 지식에 영향을 받는다.

 



많은 학생들이 책을 읽거나 수업을 들었을 땐 알 것 같았는데 지나고 나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이것도 같은 원리다


이런 학생들은 책이나 수업에서 주어지는 정보들을 파편적으로 기억하려할 뿐 이 정보들끼리나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잘 연결하지 못한다이런 학생들에게 정보를 잘 연결 짓도록 도와주면 큰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런 방법 중에 하나는 질문하고 답하기강의나 글의 내용을 서로 잘 연결지을 수 있는 질문을 하고 학생들에게 대답하게 하거나학생들이 스스로 그런 질문을 만들어보게 하는 것이다한 실험에서는 이런 질문 없이 책을 읽은 학생들에게 시험을 쳤을 때 정답률이 50%였지만질문을 주고 책을 읽게 하자 정답률이 67%로 향상되었다.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만들게 하면 더 효과적이다이렇게 하자 정답률은 70%까지 올라갔다. 100점 만점에 20점이나 


향상된 것이다.

 

 

이런 질문하고 답하기의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 독해력이 뛰어난 학생들만 골라 똑같은 실험을 해보면 점수에 큰 변화가 없다이 학생들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머릿속에서 지식들을 잘 연결지어가며 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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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술의 원리도 연결 짓기



 

질문하고 답하기는 의미를 중심으로 정보들을 연결짓게 도와주는 방법이다. 공부의 정도(正道)라고 할 수 있다


기억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원리는 모두 같다외울 내용들끼리 연결하고이것을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연결하는 것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기억술은 외울 말들의 첫 글자를 따서 의미가 있는 단어나 문장으로 만드는 약어법이다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임진왜란은1592년에 시작되었다이것을 (1)본이 쳐들어 오(5)자 나라를 구(9)한 이(2)순신이라고 외울 수 있다이 문장은 이해하기가 쉽다. 이순신에 대한 

역사 지식과 연결되기 때문이다그리고 이 문장과 임진왜란 발발 연도는 발음으로 연결된다. 약어법 외에도 여러 가지 기억술들이 있다연상되는 이야기나 장면으로 기억하는 연상법순서대로 노래에 맞춰 외우는 운율법익숙한 장소에 사람이나 물건들이 순서대로 놓여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장소법 등등이 있다이런 방법들은 억지스럽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하다하지만기억에 관해서라면 정도건 사도건 어떻게든 연결만 잘 지으면 학습효과는 마찬가지고뇌에서 사용하는 부위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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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이해를이해는 지식을 필요로 한다



시대가 변하고 있다이제는 머릿속에 지식을 많이 담아두는 것은 칭찬받을 만한 일이 못된다교육에서도 주입식 교육보다 이해나 응용나아가 창의성을 강조하는 추세다그러다보니 가끔은 지식 축적 자체를 가벼이 보는 듯하는 경향도 있다억지로 많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이해하고 응용하는 힘을 길러 주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이해를 하려고 해도 지식은 필요하다왜냐하면 이해란 새로운 정보를 지식의 연결망 속에 놓는 것이기 때문이다과학 논문은 쉽고 분명한 문장으로 쓰여 있지만보통 사람이 읽기는 무척 어렵다문에 나오는 개념들을 모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해하지 않고 기억술로 외우려고 해도 지식이 필요하다이순신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약어법으로 임진왜란 발발연도를 외울 수는 없다

기억술을 공부 잘하는 요령으로 가르쳐 주는 경우도 많지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문데기억술로 연결시킬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거꾸로 이런 경향에 반발해서 주입식 교육이 역시 최고라는 사람들도 있다올해 초 방영된 드라마 <공부의 신>의 원작 만화인 <드래곤 사쿠라>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주입식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이다.” 과연 그럴까?

 

앞서도 살펴보았듯이 이해하지 않으면 기억하기도 어렵다. 맨들러와 리치의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지도를 기억했다그림의 내용을 이해했기 때문이다카마이클의 실험에선 사람들의 기억이 변했다안경이나 아령으로 이해했기 때문이다정확한 이해는 정확한 기억의 지름길이다.

지식은 이해를이해는 지식을 필요로 한다일종의 순환이다지식이 많을수록 이해는 쉬워지고이해를 잘 할수록 지식을 쌓기 쉽다공부는 이 순환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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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자꾸 써야 좋아질까아니다뇌는 가 구속하지만 않으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뇌는...뇌 계발주의자들의 기본적인 전제(뇌는 쓸수록 좋아진다.)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며 뇌는 쓸수록 좋아지는 게 아니라 방해받지 않을 때 자기 능력을 마음껏 펼친다고 설명한다. 한마디로 뇌 계발은 가 아니라 의 문제이다.“

사람들은 머리 회전이 둔해지는 이유로 나이와 스트레스피로를 꼽는다. 그러나 이는 과학적으로 진실이 아니다

뇌는 잠을 잘 때도 활동을 멈추지 않고나이가 들어도 활력을 잃지 않는다지구가 365일 자전 운동을 하듯이 뇌는 한시도 쉬지 않고 활동을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뇌 활동이 둔해진다고 느낄까혹시 문제는 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닐까.”“그런데 뇌가 활동을 멈추는 순간이 있을까뇌는 잠을 잘 때도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널리 알려진 얘기가 아닌가그래서 난 가정을 바꿔 보았다뇌는 멈춰 있는 것이 자연스런 상태가 아니라 움직이고 있는 것이 자연스런 상태라고……다만 뇌를 방해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뇌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뿐이라고…….”“뇌는 자꾸 써야 좋아질까아니다뇌는 가 구속하지만 않으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뇌는 지치지 않고 달리는 말처럼 저 드넓은 광야로 질주하는 본능을 갖고 있다뇌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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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대한 정의를 다시 세워야 한다. 억은 우리 생각처럼 정확한 것도 아니고불변하는 것도 아니다기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퇴색되고 욕망에 따라 윤색된다눈과 귀를 통해 뇌에 입력되는 순간부터 사실은 프리즘을 통과한 빛처럼 꺾인다.” “기억은 퇴색하기 마련이라는데왜 나쁜 기억은 갈수록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일까때가 되면 피어나는 들꽃처럼 기억은 원래 시도 때도 없이 떠오르도록 되어 있는 것일까아니면 나쁜 기억이 자꾸 떠올라 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 “실패의 기억은 마치 어질러진 방안처럼 계속 우리 눈에 거슬리게 된다. 실패의 기억이 방안에 널브러져 있으면 당신은 짜증이 나지 않겠는가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눈을 감으면 잠시 도피할 수 있겠지만 눈을 뜨면 다시 마주해야 하지 않겠는가자꾸 떠오르는 기억은 마치 너저분한 방안과 같아 우리에게 해결책을 찾으라고 요구한다.” “뇌를 가득 채운 불행의 기억그러니까 질 프라이스를 고통에 빠뜨렸던 기억은 그녀에게 상처를 극복하라고 뇌가 보내는 메시지이다자꾸만 되풀이되는 기억은 우리 뇌가 답답하다고 외치는 아우성이다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라는 손짓이다상처를 끌어안으라는 주문이다지나간 상처로부터 벗어나라는 절규이다인식 지평을 확대하라는 명령이다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나확대된 나로 거듭나라는 말이다자꾸 떠오르는 기억이 를 확장하라는 메시지임을 알아야 한다아프다고 외치기만 해서는 병이 낫지 않는다.”---2장 나쁜 기억은 왜 자꾸 생각나는가중에서

 

를 방해하는 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 비우기를 제시한다. ‘를 없앨 수는 없으나 특정 지식에 대한 나의 집착은 얼마든지 버릴 수 있다. “그가 말하는 놀라운 예측의 비밀은 백지화즉 뇌를 포맷하고 현상을 수용하는 것이다. 그에게는 뇌를 채우는 것보다 뇌를 비우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뇌가 세상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자신이 배운 지식에 절대 권위를 부여한 나머지 는 그 권위에 도전할 엄두를 못 낸다한마디로 자신이 배운 지식이 전부라고 믿어버리는 것이다세상은 계속 변하고 있는데 과거의 지식죽은 지식을 붙잡고 이것이 진리라고 외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라.” “‘를 비운?는 말은 나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식을 버린다는 말이다지식을 버리고 나면 우리는 감각이 눈을 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지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그때 비로소 관찰력이 생긴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 우리는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그들의 망원경을 통해 세계를 더 멀리 바라볼 수도 있다그러나 마지막에는 망원경을 버리고 자기 두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내 눈과 세계 사이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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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까지 뇌의 발목을 잡고 있는 의 문제를 지적하고해결책을 제시한 뒤 다시 4장부터는 뇌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한다.뇌를 잘 쓴다는 말은 상상력이 뛰어나다는 뜻이다상상력은 재료가 많을 때즉 뇌에 많은 재료가 들어 있을 때 가장 잘 발휘된다. 따라서 뇌를 새로운 지식으로 채우는 일이 필요하다이를 위해 뇌가 어떤 상태일 때 새로운 정보를 가장 잘 받아들이는지 살펴보고그 중심에 해마가 있으며해마를 일깨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null) (null)(null) 마찬가지로 뇌를 채우는 방식에도 효율적이고효과적인 방식이 있다똑같은 책을 읽어도 누구는 저자와 대화를 나눌 만큼 깊이 이해하고 누구는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모르게 수박 겉핥기를 한다.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될까뇌 차원에서 말한다면 이는 해마를 어떻게 활용했느냐의 차이이다누구에게나 해마가 있지만 아무나 해마를 활용하지는 못한다.” “나는 가끔 해마를 갖고 있으면서도 마치 해마가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곤 한다. 10년 전에도 이기적이었던 사람이 1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이기적이다나이를 먹으면 마음도 넓어지고 세상을 보는 눈도 여유가 생겨야 할 텐데 왜 그들은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일까? 왜 그들은 해마가 없는 사람처럼 나이를 먹지 못한 것일까?” “해마는 우리가 일이나 공부에 임하는 자세에서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만일 내일 중요한 시험이 걸려 있다고 느끼면 해마는 비상 모드로 급변한다반면 내가 지금 이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라고 생각하면 해마는 비상 해제 모드로 전환된다. 그래서 똑같은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는 정보의 양이 전혀 달라진다.” “기대치고정관념비교 등등…… 무엇이라고 불러도 괜찮다눈이 있어도 못 보고 귀가 있어도 못 듣는 이유가 나의 기대치 때문임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그 기대치를 내려놓을 때 우리는 세상을 늘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그때 비로소 해마도 깨어난다.”

 

“‘진실일까?’ 하고 회의하는 순간 우리가 믿었던 세계는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 기억의 지속에 그려진 시계처럼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한다의문을 갖는 순간 우리의 고정관념은 순식간에 허물어지고우리는 현상 너머의 본질에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그것이 바로 질문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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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임계점도 마찬가지이다처음에는 정보 용량을 늘리는 데 주력하지만어느 정도 정보가 쌓인 뒤에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자기 의견을 제시하기에 이른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의견들이 하나 둘 제시되고 해당 분야의 폭발적인 발전이 이루어진다.이 과정이 바로 지식의 임계점이고뇌가 끓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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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신경세포는 시냅스에 의해 거미줄과 같은 신경망을 형성한다이 신경망의 구조적 특성은 인간의 두뇌를 상상력에 적합하게 만들었다이 장에서는 상상력은 ? ‘결합이라는 정의에서 출발하며기존의 고정관념을 걷어내고 새로운 옷을 입히는 과정이 곧 상상력임을 설명한다. “컴퓨터와 뇌를 비교한 이유는 낯선 정보끼리 결합이 일어나는 과정을 살펴보기 위함이었다. 결합은 다른 말로 상상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서로 다른 두 개의 정보가 결합하여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정보를 탄생시킨다. 뇌는 본능적으로 상상을 하도록 만들어졌다.” 상상력을 넓히려면 낯선 대상끼리 결합시켜보라. 엉뚱해도 좋다일단 결합시켜라개그맨 전유성은 12시 통금이 없어지자 심야영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주위에서 심야에 무슨 영화냐고 뜯어말렸다.(야 더하기 영화는 참으로 낯선 결합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전유성의 심야영화는 대박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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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봐도 세기를 넘어 오늘날까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위인들 중에는 공교롭게도 글을 읽지 못하거나 말을 더듬는 등의 장애가 있었던 사람이 많다. 때로는 간단한 계산조차 힘들어 했으며, 어릴 적 읽고 쓰기 위주의 교육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성적이 부진한 경우도 많았다. 우리는 이들을 보며 늘 궁금했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었지?’

성공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윌리엄 예이츠, 처칠 등 성공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큰 업적을 이루고 후세에까지 이름을 남긴 사람들 중에 이렇듯 전통적인 학업 방식에 문제를 겪었던 사람이 많다는 것은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이미지로 생각하는 사람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이 훌륭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그러한 문제를 극복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러한 문제 때문이었다. 즉 이들은 글을 읽지 못하고 계산이 힘들었기 때문에 이미지로 생각했다. 비단 읽기와 계산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만 그런 게 아니다. 이런 것들이 가능했던 사람 중에도 이미지로 생각해 뛰어난 업적을 이룬 경우가 많다.

 

* 천재 시인 예이츠는 어릴 적 글읽기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문학적인 상상을 하다보면 기하학적 이미지들이 떠오른다고 했다.

* 전기공학의 대가 테슬라는 모든 실험을 머릿속에서 해본 뒤에야 실제 실험에 임했다. 실제 실험의 결과는 언제나 머릿속 실험 결과와 일치했다.

* 세기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발표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과학자가 되었으나 간단한 계산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

* 위대한 예술가 다빈치는 책이나 강의보다는 직접적인 경험이나 관찰을 통해 배우려고 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말이나 글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떠오른 아이디어를 언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각의 속도가 떨어지고, 인간의 생각과 감정이 모두 언어로 표현되는 것은 아니므로 더 큰 생각으로의 발전이 힘들다. 미지로 생각하면 연상, 유추 등의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생각이 빠를 수밖에 없으며, 문제를 폭넓고 색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게 되어 그 결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데도 능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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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의 핵심개념

 

 

유화제 1가지를 제대로 이해하려해도 식품 전체를 이해하여야하고

소금이나 설탕 1가지를 제대로 이해하려해도 식품 전체를 이해하여야한다

1가지를 제대로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1가지만 제대로 이해하면 나머지 이해는 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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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2. 8.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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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안 되있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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