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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9. 11:30
다양한 계층이 있고, 다양한 수준의 학문이 있다.
철학을 모르는 사람은 친구들끼리에서 대화를 잘 하고, 철학을 잘 아는 사람은 일상적인 대화를 잘 하지 못한다.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학문의 수준이다.
언어의 기초는 대화이다.
대화를 하면서 감정이 생겨나고, 감정이 생겨나면 더 높은 경지의 깨달음이 생겨난다.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은 대화의 외국어를 배우면 잘 이해 할 것이고, 철학을 잘 아는 사람은 철학으로 된 책으로 외국어 공부를 하면
잘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코드 맞추기이다.
외국어 시험에는 대화와 시사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시사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게 되면 외국어 공부에도 수월하고, 시험에도 유리할 것이다.
이것이 핵심인 것이다.
무턱대고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것은 억지로 암기하는 것에 불과하다. 우선 나 자신을 알고 접근하는 게 우선인 것이다.
대화에는 한계가 있고, 거미줄처럼 확산되는 지식의 통로도 별로 없다.
역사를 알고, 철학을 알게되면 그 지혜 현대에도 응용할 수 있다. 옛날의 대화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은 별로 없다.
만약 있다 하더라도 새로운 의미로 변해버린 것이다. 그러나 철학과 역사는 지금도 이어지는 불변의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