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익비트 (Breakbeat) : 100 bpm (주 : 곡마다 다름)
하우스처럼 정형화된 박자가 아닌 비정형적 4/4 박자를 특징으로 하며 당김음이나 폴리리듬을 사용
브레이크 비트가 느려지는 경우 보통 랩을 하는 힙합 리듬이 된다.
Breakbeat 라는 장르는 breaks 라는 용어에서 시작했다. 재즈에서 나온 breaks 라는 용어는 재즈 뮤지션들이 jam 같은 연주방식을 통해 나온것으로, 쉽게 말해 중간에 드럼 솔로 부분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래서 breaks는 1960년 말기 그리고 1970년초기에 funk 의 주요한 부분이었다. 1970년 초기 뉴욕에 있는 Bronx 라는 마을의 뒷골목 길거리 축제에서 자메이카 출신인 DJ Kool herc 에 의해 breakbeat 라는 장르는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DJ Kool herc 는 음악을 틀면서 때때로 그 음악들의 간주부분이라 할수 있는 breaks 를 계속 반복하여 틀어주곤하였고, 가사가 없이 비트만 계속되는 그부분에 맞춰 춤을 추는 이들은 b-boy (break boy), 그들의 춤은 break dancing 이라 불리게 되었고, 중간에 흥을 돋구기 위해 소리를 지르던 사람은 mc라 불리게 되었다. DJ Kool herc 이후 많은 dj 들은 그와 같은 스타일의 음악을 하며 그것을 hip hop으로 발전시켰고 이후 breakbeat 라는 genre는 여러 디제이들에 의해 big beat, broken beat, drum&bass, florida breaks, funky breaks, garage, hardcore, jungle, miami bass, nu school breaks, trip hop 등등 여러 방향성을 가지고 확산되었다. breakbeat 라는 장르의 특성은 장르의 이름에서 나와있듯이 비트 위주의 음악이다. 특히 정박자가 아닌 엇박자라는 점, 그리고 초창기 breakbeat 는 주로 흑인음악에 많이 쓰였기 때문에 그루브한 느낌이지만 많은 서브장르로 확산되면서 좀 더 스피드를 가하고 기계적인 느낌도 강해지면서 어느덧 일렉트로적인 성향으로 바뀌어갔다.
1990년대 초반 런던에서는 breakbeat를 좀더 가속화시켜 Hardcore 나 Jungle 이라는 서브장르로 새로운 레이브씬을 구축하였고 둘다 breakbeat를 변화시킨것으로 Hardcore는 좀 더 일렉트로적인 사운드로 Shut up and dance, Prodigy 등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전성기를 가졌다. Jungle 은 전형화된 일렉트로사운드가 아닌 hiphop, ragge, dub 등의 흑인음악적 요소들이 첨가하여 소울풀하고 그루부한 사운드를 가졌다. 1990년대 중반 Chemical brothers, Fatboy slim, Freestylers, Propellerheads 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친숙한 70년대 funk 적인 사운드와 rock 적인 파워풀한 느낌을 살린 big beat 라는 breakbeat 의 서브장르를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 설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잠시 정체기를 맞은 1990년대 말 breakbeat 는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Adam Freeland, James Lavelle, Meat Katie, Plum DJs, Rennie Pilgrem 등에 의해 기존의 Breakbeat를 좀더 다양화된 소스와 진보적이고 심플한 사운드로 변형시켜 New School Breakbeat 로 새롭게 탄생시켰고, 이는 영국 뿐만이 아닌 여러나라로 확산해 나가며 기존에 있었던 breakbeat 음악들과는 다르게 많은 변화와 시도가 계속되고있다.
이제는 너무 많은 진보를 통해 이게 과연 breakbeat 인가 하는 의혹이 드는 음악들도 있을 정도로 breakbeat는 많은 서브장르로 확산되었고, 분명 초기 힙합에서 쓰였던 breakbeat 단순히 B boy 들이 break dance를 추기 위한 음악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의 다양함을 갖춘 breakbeat 는 '이건 breakbeat 가 이니다!' 라고 말할 만큼 이질적으로 느껴질수 있다. 하지만 맨 처음 DJ Kool herc 가 breaks를 계속 반복해서 틀면서 좀 더 춤추기 좋고 멋진 비트를 선사하고자 했던 그의 마인드는 지금 현재 breakbeat 를 만드는 artist 나 dj 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쳐 지금의 새로운 breakbeat 가 존재하는것같다.
breakbeat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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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비트 (Broken Beat) : 누재즈 (Nu Jazz)
1990년대 말에 영국에서 탄생한 일렉트로닉 음악의 하나. 브레익비트를 재즈의 엇박 등을 사용 더 가공.
4/4박자 싱코페이션(당김음)된 리듬을 드럼의 스네어나 박수소리로 부각하는 경향이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iB3v9amd6SA
Popular names in the genre are Bugz in the Attic, Seiji, Kaidi Tatham, Domu, Afronaught, IG Culture, Stephane and Alex Attias, New Zealand-bornMark De Clive-Lowe, 4hero (Dego and Marc Mac), Manchester's Phuture Lounge collective label boss Maddslinky Zed Bias, Somatik, and Opolopo. In the U.S. prominent artists are Detroit based Titonton Duvanté, John Arnold, Jeremy Ellis aka Ayro, and Recloose (now based in New Zealand), Harlem based Spymusic, and Philadelphia based King Britt.
Broken be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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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tic origins | Jazz (Nu jazz/Acid jazz) Soul music (Neo soul/Nu soul) Funk music House music (with UK Garage)Contemporary R&B |
Cultural origins | Early to mid 1990s, London,United Kingdom |
Typical instruments | Synthesizer, Drum machine,Sequencer, Sampler |
Derivative forms | n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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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s.com
sound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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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eakbeat.cz
http://www.zona-breakbea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