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oo 풀피리 소리 나는악기 |
[보사노바에 사용되는 민속악기들]
1. 수르도 surdo : 어깨에 메고 다니는 커다란 베이스 드럼.
2. 타롤 tarol : 기본박자를 쳐주는 가느다란 북채.
3. 탐보린 tamdorin : 기본 박자를 쳐주는 가느다란 북채
4. 퀴카 cuica : 브라질지역의 민속악기들 중 가장 개성적이다. 절구 모양의 큰 통, 한 쪽을 가죽으로 막고 팽팽하게 잡아당겼다. 또 몸통 안쪽 표면에는 막대기가 하나 꽂 혀 있는데, 거기를 젖은 헝겊으로 문질러 마치 소가 <<SPAN lang="KO"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Verdana">음매> 하는 것 같은 소리를 얻는다.
5. 아 고-고 a go-go : 금속으로 만든 원뿔 두 개를 옆으로 나란히 뉘여 붙여 놓은 타악기. 막대기로 쳐서 경쾌한 타격음을 내는 악기로서 삼바 축제의 흥을 더욱 돋워 준다. 스탠 게츠팀이 1964년 이후의 실황명반을 남긴 뉴욕의 그 카페 이름이 여기서 유래했다.
6. 레코-레코 reco-reco : 표면에 나선형의 골을 쭉 파놓은 강철 막대기. 철사로 문지르 면, 마치 귀뚜라미 우는 듯한 소리가 난다.
7. 간자 ganza : 양철 깡통 안에 곡식이나 자갈을 채우고 봉한 악기. 흔들어 소리 내며, 삼바리듬의 보조 악기로 쓰인다.
8. 판데이로 pandeiro : 삼바에 쓰여온 탬버린
9. 카바키노 cavaquino : 4현의 소형 바이올린. 리드 싱어의 노래를 받쳐준다.
10. 클라베스 claves : 맞부딪쳐 소리 내는 나무 막대기. 두 개가 한 조를 이룬다.
11. 베림바우 berimbau : 한쪽 끝에다 호리병박을 붙여 울림통으로 한 활 모양의 나무 통 악기. 현을 몇 개 매달아 대나무 막대기로 쳐서 소리 낸다. 리듬 악기인 동시에 멜로디 악기이기도 하다. 삼바의 탄생지인 바이아 지방에서 나왔다.
12. 아피토 apito : 휘파람 소리를 내는 호루라기. 리듬 악기 주자들이 자기 악기를 두드 리면서 입으로는 그에 맞춰 아피토를 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