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9. 24. 14:27




1940년대에  시카고 남부에서 나타나  시카고 블루스라고 불리는 이 음악

 
. 무디 워터스, 서니 보이 윌리엄슨, 하울링 울프 등과 같은 연주자로 대변



되는 시카고 블루스는 보통 전자 기타, 하모니카, 전자 베이스, 전자 피아노 혹은




 전자 오르간, 드럼에 의해 소규모로 편성되었고 큰 소리로 연주했다. 선율과 보


컬은 춤에서 비롯된 강력한 리듬의 블루스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델타 블루스의 어쿠스틱/스트링 사운드의 음악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그 형식을 일신<
change>하여 일렉트릭 기타, 드럼, 베이스 그리고 


피아노(건반악기)로 

밴드를 구성하고, 연주한 음악을 전기적으로 


증폭(앰플리파잉) - 줄여서 앰프


시키는

 시카고 블루스의 대표주자로 평가받는 버디가이.

 

 

What Kind Of Woman Is This

 

Stevie Ray Vaughn & Buddy Guy /Champagne andReefer

 

 
 

시카고 블루스의 거장 버디 가이는 1936년 7월 30일 루이지애나주 Lettsworth에서 ‘George Guy'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는 10대 초반에 독학으로 기타를 익히고 57년에 시카고로 건너가매직 샘 등과 레코딩을 했다. 또한 윌리 딕슨오티스 러쉬 등과 함께 활동했는가 하면 60년대 초엽엔 체스(Chess) 레코드사의 전속 기타리스트로 일하며 무디 워터스나 하울링 울프 등 전설적인 블루스 맨들의 백 반주를 맡았다. 그러다 보니 뛰어난 실력에 비해 68년까지 자신의 솔로앨범을 한 장도 못내는 신세가 되었다.
버디 가이는 숱한 음악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몇몇 블루스 거장들로부터 음악적인 영향을 받았다. 무디 워터스 등을 비롯한 몇몇 블루스맨들이 그에게 영향을 준 것이다. 그런가 하면 버디는 스티비 레이본의 열렬한 팬이기도 했다. 젊은 블루스맨 가운데 스티비 레이 본을 가장 아꼈던 그는 스티비와 함께 라이브도 펼친 바 있으며 스티비 레이본을 가르켜‘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버디 가이는 슬라이드 기타와 벤딩, 비브라토 등 블루스의 중요한 주법들을 착실하게 다듬고 발전시킨 인물이다. 특히 그의 벤딩이나 비브라토는 거세고 큰 울림을 지녀 감동의 파장을 깊게 한다.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는 순발력이 뛰어나 빠른 연주에서도 발군의 솜씨를 보인다.

에릭 클랩튼은 버디 가이를 가리켜 음악적인 면이나 인간적인 면에서 버디 가이는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 플레이어 라고 평가 하고 있다.

 

1991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블루스 앨범상

1993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블루스 앨범상

1995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블루스 앨범상

1996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락 연주상

2003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블루스 앨범상

2005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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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


다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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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Blues(Electric Blues)

 

시카고 블루스는 일렉트릭 블루스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야 간단히 '전자 기타' 가 본격적으로 쓰여졌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블루스에 매력을 느껴 자주 듣기 시작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시카고 블루스에서 그 시작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시카고 블루스는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대중적인 블루스 중에 하나이다. 시카고 블루스는 남부 시골(루이지애나, 미시시피 , 텍사스)에서 활동하던 블루스 맨들이 도시로 진출하여, 그 곳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생겨난 블루스이다.

 

일반적으로 도시의 시끄러운 bar나 클럽에서 정기적이고, 직업적인 연주가 이루어지곤 하였다. 이전의 블루스는 대개 어코스틱 기타를 사용했으나 30년대 시카고에 활동하던 블루스맨들은 처음으로 일렉 기타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중음악에 일렉 기타(특히 솔리드 바디를 한 일반적인 Fender 기종)가 등장했다는 것은 대중음악 역사 전반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사건 중에 하나이다.

 

넓은 홀이나 클럽에서 울려 퍼지는 어코스틱 기타 사운드는 많은 청중을 만족시키기에는 극히 미흡하였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증폭된 사운드가 가능한 일렉 기타를 사용했다고 볼 수 있는데(단순한 사운드 증폭은 일렉 기타 이전에도 가능했다고 한다.) 일렉 기타 개발이 이처럼 넓은 홀의 다수의 청중을 만족시키기 위한 동기로 개발되었을 수도 있고, 이미 개발된 일렉 기타를 시카고에서 활동하던 블루스맨들이 처음 사용한 것일 수도 있으나 그 시작의 정확한 관계는 알 수 없다.

 

미국의 30년대는 대공황임에도 불구하고 블루스는 당시 상당한 인기가 있었던 음악이었다. 뉴욕과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지에서 더욱더 인기가 있었고 시카고는 그 중에 최고였다. 이런 이유로 붙어진 또 하나의 이름이 흔히 'Urban Blues(도시적 블루스)' 라 하기도 한다. 이 도시 블루스의 특징이라면 컨트리 블루스의 요소와 도시적인 칼라를 적절히 융합한 절충주의의 형태를 띄고 있다. 여기서 도시적인 칼라는 아마도 재즈적인 이디엄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시카고 블루스는 컨트리 블루스와는 여러 면에서 다르다. 컨트리 블루스보다 발전한 형태이고, 악기의 사용도 기타 아니면 하모니카가 전부였던 컨트리 블루스에서 보다 다양해져서 시카고 때부터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 등이 본격적으로 사용되어 음악적인 테크닉 및 표현방식이 휠씬 다양해지기 시작한다.

 

30년대 중반부터 싹을 틔운 시카고 블루스는 40~50년대 접어들면서 화려한 꽃을 피우게 되면서 대중화가 이루어진다. 또한 이후 60년대 블루스를 추종하는 많은 로커들을 양산해 내면서 'Blues Revival' 을 야기시키고, 록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그럼 대표적인 시카고 블루스 맨들은 누구인가?

 

Muddy Waters, Howlin' Wolf, Willie Dixon, Jimmy Reed B.B. King, T-Bone Walker, Jimmy Rogers, Elmore James, Otis Rush, Sonny Boy Williamson 등 실로 전설적인 블루스맨들이 40~60년대를 걸쳐 시카고에서 일렉 기타를 '무기'로 대거 대중 앞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음악적 스타일은 역시 컨트리 블루스에서 좀 더 풍부해진 사운드와 테크닉이 눈에 띄고, 일렉 기타와 하모니카, 드럼 베이스 등 컨트리 블루스의 소박했던 모양에서 더 세련되고, 강해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50년대 중반 출현할 로큰롤의 냄새가 강하게 풍기고 있으며, 60년대 '브리티시 록'의 태동을 가져온 장르답게 브리티쉬 록의 뿌리가 무엇인지 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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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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