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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7. 11:43
메렝게
주로 도미니카에서 행해지는 대중적인 무곡으로서 노래도 수반한다. 선율은 장소의 밝은 것이 많고, 리듬은 2/4박자로서 2마디를 한 단위로 하며, 둘째 마디 후반에 특색 있는 드럼 연타가 나타난다. 어코디언, 색소폰, 탐보라(tambora, 원통형의 양면 큰북), 귀로의 합주에 의한 것이 보통이다. 19세기 중엽에 발생하여 1910∼20년대에 오늘날 전하는 정형이 이루어졌다. 도미니카의 인접국 하이티에도 메랭그(méringue)라는 유사한 무곡(2/4박자)이 있으나, 기본적인 리듬 비트는 메렝게와 다르다.
Compas
modernized form of Haitian meringu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