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huanian folk music
소련연방국의 한 나라인 리투아니아(리에투바 Lietuva)의 민요에는 가락스러운 것, 리듬적인 것, 레치타티보적인 것의 3종류가 있으며, 그 음계에는 이오니아, 믹솔리디아, 에올리아의 각 선법이 흔히 사용된다. 폴리포니는 적지만 돌림노래 등에서 세로로 2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음은 특징적이다. 선율의 음정은 매우 좁고 극단의 도약이 없다. 변박자가 매우 많아 5박자의 노래 등도 많이 있다. 곡종도 많은데 특히 중요한 것으로는 애정가와 저항의 노래를 들 수 있다. 12세기경의 리보니아 기사단, 돌일의 침입, 18세기 러시아의 압정 등에 저항하는 정신이 많은 민요를 만들게 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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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tativo(레치타티보)
-극의 줄거리나 행동을 설명하는 음악적인 낭독, 음정이 있는 대사이다
-Recitare는 연극의 대사를 말하다, 낭독하다, 연기하다라는 뜻이다
-레치타티보의 근원은 recitar cantando에서 찾을 수 있다
-통주저음의 반주에 의해 극의 사실들을 이야기하거나, 액션을 전개할 때 사용되었다
-자연스러운 말의 억양을 모방하고 극적인 상황 변화, 기본적인 분위기 설명
음악의 3요소란 리듬, 가락(흔히 멜로디), 화성(흔히 하모니) 이 세 가지를 가리키며 이 세가지는 음악을 만드는 바탕이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리듬이란 일정한 규칙에 따르는 셈여린이나 변화는 장단의 진행 즉 수평적 진행의 질서 있는 운동입니다. 리듬은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 특히 발달했습니다. 서양 음악은 높은음과 낮은음이 동시에 어울리는 화성을 중요시한 반면 아시아의 음악은 자유로운 가락이 중요합니다.

가락이란 여러 개의 높고 낮은 음을 리듬을 바탕으로 아름답게 배열한 것입니다. 가락은 마음 속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성은 하모니 라고도 부릅니다. 화성이란 높이가 다른 두 개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려 아름답고 조화롭게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리듬과 가락에 덧붙여 풍부하게 울리는 화성은 합창이나 관현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입니다.
이오니아, 믹솔리디아, 에올리아 <교회 선법>
폴리포니도 쓰였음
[출처] 음악의 3요소 - 리듬, 가락, 화성의 조화|작성자 굿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