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 6. 10. 13:36
Dance-rock
Stylistic originsPost-punkpost-disconew wavedancefunk rockR&Bpop rock
Cultural originsEarly 1980s; United States andUnited Kingdom
Typical instrumentsKeyboardbasselectric guitar,drum machinesynthesizer
Derivative formsAlternative danceelectronic rock,Minneapolis sound
Other topics
List of dance-rock artists
Dance-punk
댄스 록은  포스트 디스코 운동이다  ,  포스트 펑크 < 노 웨이브 , 뉴웨이브 포함 > 와  연결된

그리고 적게는  R&B/ Funk에도 영향을 받았다 1980년 초에  시작되어 

펑크락과 디스코 주류의 생각을 따라갔다 


댄스 락

포스트 펑크 (Post Punk), 뉴웨이브와 포스트 디스코의 결합, 작게는 R&B와 펑크 (Funk)에도 영향을 받은 장르.




 http://en.wikipedia.org/wiki/Dance-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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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isco 

포스트 디스코는 말그대로 디스코 시대 이후의 댄스뮤직이다. 디스코 폭파의 밤 사건을 계기로 부상한 디스코 시대와 하우스 시대 사이의 과도기적 음악이다.

디스코 폭파의 밤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은 70년대 후반까지도 디스코가 유행이었지만, 영국은 진보적인 분위기 속에 펑크나 뉴웨이브, 거기서 파생된 신스팝류의 혁신적이면서 단순한 요소의 음악이 비교적 강세였다.

결국 미국도 디스코 폭파 사건을 계기로 옆나라 영국의 요소를 본받아 드럼이나 베이스도 신디로 교체해버리고 거창한 스트링 <현악기> 섹션을 과감히 없에는 시도를 하게 되었다. 물론 미국은 미국인지라 그 나라의 자랑인 재즈소울, 스무드소울(재즈, 팝, 소울의 결합음악)도 역시 자연스럽게 결합하게 되었다.[1] 이를 포스트 디스코라 한다.

이 음악 중에서 다른 포스트 디스코에 비해 느리면서 펑키 리듬인 것을 부기라고 한다. 부기우기와는 다르다 부기우기와는

포스트 디스코는 신스팝과 스페이스 디스코[2]와 결합했지만 유로팝 성향이 더 강하며 서정적인이탈로 디스코로 발전했으며, 화려한 화음을 덜 부각시켜 단순하지만 베이스가 강조된 덥(레게) 음악, Hi-NRG[3]와 결합, 발전하여 하우스음악으로 발전했다. 사실 포스트 디스코는 역시 전자음악을 많이 쓰는 현대의 팝 R&B나 90년대를 풍미하던 한뿌리 장르 뉴잭스윙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이에 반해 하우스는 사실 하이에너지나 덥 속성이 훨씬 강하다고 보는게 좋을듯.

한편 부기는 강렬하고 일렉트릭한 힙합리듬이 더욱 부각되어 일렉트로라는 장르로 발전한다.
아무래도 과도기적 음악이기 때문에 사운드는 촌스럽지만 팝과 어반소울, 전자음색이 나름 위화감 없이 조화롭게 들릴지도 모른다. 사실 자미로콰이류의재즈트로니카나 라운지음악, 시부야계 의 아버지 장르라고 봐도 좋을듯?

포스트 디스코



이렇게 비교적 느린 편이면서 펑키 리듬인 것을 부기라고 한다.



클래식


포스트 

http://www.youtube.com/watch?v=zu5xfnUz7c0&list=PLA0RWk8Wxbdva0RYkhs5ocQ-84UgLxt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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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펑크


1970년대 중, 후반 섹스 피스톨즈를 위시한 펑크 혁명은 1980년대로 들어서자 마자 디스코의 등장으로 급격히 쇠락했고 이후 펑크는 몇 갈래로 음악적 방향이 갈라지게 된다. 당시 인기를 끌던 신스팝적인 요소를 끌어들인 뉴 웨이브 펑크는 말랑말랑 달콤한 사운드로 기존 펑크 팬들에게 상업적이라 원성을 샀다. 강경한 펑크 골수분자 세력들은 이 참에 아예 펑크의 핵심으로 다가가기 위해 언더 그라운드에 처박혀 더욱 빠르고 더 시끄러운 하드코어 펑크로 발전시킨다. 포스트 펑크는 펑크에서 뉴 웨이브로 막 넘어가던 시기 등장한 조이 디비전, 텔레비전, 와이어, 갱 오브 포 등의 밴드들이 그 시초가 되었다. 이들은 뉴 웨이브 처럼 팝적이라기에는 비교적 단조롭고 건조한 기타 리프를 가지고 있으며 비상업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드코어 처럼 강경파 노선을 걷지도 않는다. 헤어 스타일이나 옷차림을 비롯한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펑크 밴드라 하기에는 소극적이고 평범한 편이다. 또한 대부분 공통적으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영향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포스트 펑크의 대표적인 밴드 조이 디비전은 참담할 정도로 어두운 음악적 성향을 보였는데(때문에 조이 디비전을 고쓰 락의 초기 형태로 보기도 한다) 보컬인 이언 커티스는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겨우 두장의 정규 앨범 [Unknown Pleasures]와 [Closer]를 발표했을 뿐이었지만 앨범들은 모두 비평적으로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오히려 이 자살 사건으로 인해 밴드 해산 후 더욱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이언 커티스를 제외한 남은 멤버들은 뉴 오더를 결성, 80년대 신스팝 씬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트 펑크 특유의 노이즈 사운드는 계속되는 실험을 거쳐 슈게이징, 포스트 락 등 이른바 1990년대 대안 음악씬에도 부분적으로 나마 그 흔적을 남겼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포스트 펑크는 2000년대 들어 개러지 락 리바이벌 붐이 일며 등장한 인터폴의 보컬 폴 뱅크스의 음색이 직접적으로 조이 디비전의 이언 커티스를 연상시킨다며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여기저기서 인터폴을 두고 "조이 디비전의 재래"라 시끄럽게 떠들어 댔고 워크맨, 아케이드 파이어, 에디터스가 그 뒤를 이었다. 프란츠 페르디난드는 댄서블한 디스코 리듬으로 여성팬들을 대거 끌어들였다(우와- 고맙다!!). 조이 디비전의 앨범들이 리바스터링되어 딜럭스 에디션으로 재발매되었다.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이자 사진 작가인 안톤 코빈은 2007년 이언 커티스의 생애를 다룬 영화 [컨트롤]을 발표, 국내 개봉까지 이어진다. 허나, 이런 걸 들으며 괜시리 고뇌하는 모습으로 폼 잡으며 여자애들의 관심을 끌고 싶다면 그냥 다른 걸 들어라. 당신이 하면 고뇌가 아니라 궁상이다. 담배도 그만 좀 끊어라. 냄새만 풍길 뿐이니까.

 



뉴웨이브


뉴 웨이브와 뉴 로맨틱스

뉴 로맨틱스new romantics는 이른바 ‘뉴 웨이브’라는 용어에 포함되는 일이 많지만 다소의 구분은 필요하다.

 

뉴 웨이브는 1970년대 중반 록 음악의 중심지로부터 소외된 변방에서 탄생했으며 그 시대의 음악 산업의 거대화에 대한 반작용으로 출발하였다.그런 의미에서 영국의 초기 뉴 웨이브는 퍼브 록pub rock을 선구자로 한다. 선술집등 클럽에서 연주활동을 했던 이들은 ‘인공적이고 가식적인’ 조류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197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 뉴 웨이브 역시 상업화의 반작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는데, 앞서 본 파워 팝이 그 경우다. 그 결과 1970년대 후반부터 뉴 웨이브는 펑크와 디스코의 파장을 흡수하여 등장한 ‘새로운 조류’를 총칭하게 되었다.

 

미국의 데보, 블론디, 토킹 헤즈, B-52's, 영국의 XTC, 폴리스, 엘비스 코스텔로, 프리텐더스The Pretenders등이 모두 이 범주로 불렸다. U2, R.E.M. 같은 ‘모던 록’ 밴드들도 처음 출발할 때는 뉴 웨이브라는 범주에 포함되었다.

 

정리해보자면, 뉴 웨이브는 처음에는 클래식 록의 ‘가식적 진정성’에 반대하여 로큰롤의 ‘또 하나의’ 진정성을 추구하려는 시도로 출발했지만, 점차 록 음악의 진정하고 자연주의적인 사운드와 결별하는 시도로 전환되었다. 뉴 웨이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차갑고 인공적인 사운드와 로보틱하고 비인간적인 비트였다. 데보 같은 그룹은 사운드와 이미지 모두에서 로보틱한 모습을 의도적으로 추구했다.

 

한 가지 지적해둘 사항은 영국의 경우(다음 장에서 살펴볼) 펑크와 뉴 웨이브가 그다지 선명하게 구분되지 않았던 반면, 미국에서는 양자를 선명하게 구분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레이먼스는 펑크이고, 블론디는 뉴 웨이브였다. 뉴 웨이브의 또 하나의 특징은 ‘댄스 음악’ 등 팝 음악을 배제하고자 했던 클래식 록과 달리 댄스 지향적이고 팝 지향적이었다는 점이다. 또한 신시사이저 등 전자 악기의 사용을 꺼리지 않았다는 점도 또 하나의 차이다.

 

뉴 웨이브 그룹들 중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둔 경우는 외양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뉴 웨이브의 시각적 특징의 하나가 ‘중력에 반대하는 헤어스타일’이었다). 그 점에서 이들은 음악적으로도, 음악 외적으로도 1970년대의 글램 록으로부터 많은 양분을 흡수했다.

 

그 결과 뉴 웨이브의 물결은 1980년대의 새로운 팝 메인스트림을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뉴 웨이브를 배경으로 등장한 새로운 팝의 중추는 뉴 로맨틱스라고 불린다. 뉴 로맨틱스는 진정한 록의 시대를 그리워하는 나이든 세대의 경멸을 뒤로 하고, 진정성이 사라진 화려한 시대를 반기는 새로운 세대의 환호를 한편으로 하여 형성된 상황적 산물이었다.

그리하여 뉴 로맨틱스는 댄스와 감상, 사운드와 이미지 양면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용적 음악을 보여주었다.

 

그런 점에서 이들은 디지털 신시사이저로 대표되는 뉴 테크놀러지와 MTV로 대표되는 뉴 미디어가 대중 음악에 침투한 결과 나타난 최초의 산물이었다. 이들의 새로운 팝 음악 ‘진정한 감정을 표현하는 록 음악’을 반대하고 ‘순수한 쾌락을 위한 팝음악’이라는 오래된 이데올로기를 새로운 상황에 적응시켰다.

 

1970년대말 저팬Japan, 스팬도 발레Spandau Ballet, 에덤 앤 디 앤츠 등 선구적 그룹들에 이어 1982년경 듀란 듀란Duran Duran, 컬처 클럽Culture Club 등의 밴드들은 국제적 스타로 부상했다. 한편 넓은 의미에서 뉴 로맨틱스에 포함되지만 기타-드럼-베이스라는 록 밴드의 편성을 취하지 않고 신시사이저를 중심으로 한 밴드들의 음악은 신스 팝synth pop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신스 팝 밴드들 중에서는 디페시 모드Depeche Mode, 뉴 오더, 펫 숍 보이스Pet Shop Boys, 야주Yazoo/이레이저Erasure 등은 쾌락적 음악과 진지한 가사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후대에 많은 영향을 미쳤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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