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드레(Dr. Dre)와 스눕 독(Snoop Dogg)이 함께 부른 <딥 커버(Deep Cover)>(1992)가 효시로 여겨진다. 그러나 그해 지 펑크의 특성을 갖춘 크리스 크로스(Kris Kross)의 <점프(Jump)>(1992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가 <딥 커버>보다 약 2개월 먼저 나와 시초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어버브 더 로(Above The Law)는 자신들의 1991년 EP 《보컬리 핌핑(Vocally Pimpin')》이 지 펑크의 발단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닥터 드레가 속했던 엔더블유에이(N.W.A)의 <올웨이즈 인투 섬싱(Alwayz Into Somethin')>(1991)을 최초의 지 펑크로 보는 경향도 있다.
닥터 드레의 1992년 솔로 데뷔앨범 《더 크라닉(The Chronic)》, 스눕 독의 1993년 데뷔앨범 《도기스타일(Doggystyle)》이 상업적으로 성공하면서 닥터 드레는 자연스럽게 지 펑크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닥터 드레가 프로듀스한 노래와 앨범이 히트하자 서부를 중심으로 지 펑크를 하는 뮤지션이 늘어났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부터 빠르게 쇠락했다.
포르타멘토 방식으로 연출한 고음의 신시사이저 연주, 조지 클린턴(George Clinton)이 만든 피 펑크(P-funk) 노래에서 차용한 강한 리듬, 빠르지 않은 템포가 특징이다. 갱스타 펑크(gangsta funk)의 준말인 만큼 가사는 갱스타 랩과 마찬가지로 약물이나 섹스, 폭력배의 삶 등을 주로 다뤘다. 다수의 지 펑크 노래에 네이트 독(Nate Dogg)이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대표 아티스트로 닥터 드레, 디제이 퀵(DJ Quik), 네이트 독 등이 있다. 대표곡으로는 닥터 드레의 <넛싱 벗 어 '지' 생(Nuthin' But A 'G' Thang)>(1993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2위), 스눕 독의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1993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8위), 워렌 지(Warren G)의 <레귤레이트(Regulate)>(1994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2위) 등이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 펑크 [G-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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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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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펑크의 창시자
그는 N.W.A일 때부터 지펑크라는 힙합장르를 만들었고,1992년 솔로 앨범인 《더 크로닉》에서 지펑크라는 새 힙합장르가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지펑크는 전자음향적인 색깔과 펑크 비트 특유의 리듬감있는 음색을 이용한 힙합장르였다. 특히 스눕 독,네이트 독, 디제이 퀵, 더 독 파운드가 이 장르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현재 맥이 끊어져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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