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5. 1. 1. 16:32

타밀족


스리랑카 북반부에 거주하는 드라비다계() 종족.

인구는 약 200만 명으로 스리랑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한다. 그 원종()은 최고()의 수메르 문명을 형성한 아르메노이드와 지중해 인종과의 혼혈로, BC 1세기경 남부 인도에서 이주해 왔다고 하는 스리랑카 타밀인()과 그 후 영국식민시대에 농원노동자로 흘러 들어온 인도 타밀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교는 힌두교를 주로 믿고 있으며 타밀어()를 사용한다. 오늘날 그 대부분은 육체노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스리랑카 사회의 최하층을 구성하고 있다. 타밀어는 드라비다어() 중 가장 오래 되고 또 가장 유력한 방언으로, BC 6세기경 이미 내왕하고 있던 신할리족()과의 거듭된 종족항쟁()도 최근에는 특히 언어문제에 집중되고 있다.

1956년 신할리어의 공용어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자 두 종족간에 격렬한 싸움이 일어나 1958년 이후 몇 차례에 걸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1966년 1월 동부() 및 북부의 제주()에서 타밀어를 공용어로 하는 조례()가 성립된 뒤에도 폭동이 일어났다.

스리랑카 정권은 다수민족인 신할리족에 의해 장악되고 있으나 타밀족을 대표하는 정당인 타밀통일해방전선은 1977년 총선거에서 제1야당이 되어, 타밀인 거주지구의 자치화를 주장하고 있으며 공용어화 운동도 그 일환에 속한다. 두 종족의 융화통일은 스리랑카 최대의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타밀족 [Tamil, ─族]

















http://en.wikipedia.org/wiki/Gaana


타밀과 인도 남부 축제 때  쓰였으며 춤과 노래로 고된 육체노동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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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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