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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7. 19:47
디트로이트에서 생겨난 댄스 음악의 일종. 이는 디제이들의 기교에 의해 탄생되었
는데, 디트로이트의 라디오 쇼인 The Electrifying Mojo와 빠른 기교를 구사하는 턴
테이블리스트 Jeff Mills (The Wizard)에 의해 마이애미 베이스, 게토 하우스, 일렉
트로, 힙합과 디트로이트 테크노 등이 섞여 만들어졌다고 보고 있다. 믹싱 스타일
에 따른 음악의 BPM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였고, 이 빠른 믹싱에 영향을 받은
프로듀서들이 1994년부터 여러 스타일을 뒤섞어서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장르의 명칭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게토테크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 아티스트에
게는 디트로이트 베이스(Detroit Bass), 혹은 부티 뮤직(Booty Music) 등으로 불리
기도 한다. 145-170 사이의 다른 장르보다 빠른 BPM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음악
에 외설적인 가사들을 집어넣고는 한다.
2011년경 게토테크는 팬들에 의해 재발굴되어 테크노와 테크 하우스의 영향을 받
아 힙합과 파티 보컬음악과 결합하게 된다. 현재 디트로이트 음악 페스티벌서는
빼놓을 수 없는 장르로 취급받고 있으며, 디트로이트에서는 이 음악을 토대로 한
Jit이라는 이름의 춤이 있다고 한다. 시카고에도 이것과 비슷한 종류의 춤이 있으
며 이는 Juke라고 부른다.
- Kent Paul
- DJ Godfather
- DJ Deeon
- Nadia Oh
- DJ Rashad
- Bitch Ass Darius
- Basutbudet
- DJ 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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