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우리가 흔히 롤러장 음악이라고 불리우던 것이 바로 이것이다. 언듯 들어보면 왠지 팝송처럼 들린다.[2]
이탈로 디스코의 시초는 1978년 라 비욘다라는 2인조 디스코 형제가 One For You, One For Me[3]라는 곡으로 히트치면서 시작되었다. 그 히트곡을 낸 뒤, 라 비욘다형제는 다른 가수들에게 프로듀서 역할을 해주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점점 이탈리아만의 디스코 음악이 탄생되었으나 이때까지는 아직 장르로 구분되지 않았다.
이탈로 디스코(Italo Disco)라는 이름이 탄생한 것은 1983년 독일의 베른하드 미쿨스키(Bernhard Mikulski)가 이 장르의 곡들을 모아 The Best of Italo-Disco 등 "Italo"라는 글귀가 들어간 앨범들을 내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이탈로 디스코(Italo Disco)라는 이름이 탄생한 것은 1983년 독일의 베른하드 미쿨스키(Bernhard Mikulski)가 이 장르의 곡들을 모아 The Best of Italo-Disco 등 "Italo"라는 글귀가 들어간 앨범들을 내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2 화려한 부활? ¶
그렇게 대중들에게 잊혀져가던 이탈로 디스코는, 2000년대 후반에 들어,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2000년대 후반부에 일본에서 있었던 작은 유로비트 성황기였다.이때를 기회로 타임 레코드나 A Beat-C,Asia같은 원로 레코드들은 옛날 이탈로 디스코들을 유로비트 방식으로 리메이크하여 이탈로 디스코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다.이렇게 이탈로 디스코는 새로운 방식의 믹스들을 많이 선보여서,옛날처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부활을 마친상태다. 2010년대 들어서 유로비트 시장의 상황이 갑작스럽게 안좋아진것과는 굉장히 대조적인 상황.
3 이탈로 디스코 레이블 ¶
- Time레코드
- 세르지오 달로라 옹이 이탈로 디스코 사업에 뛰어들면서 세계구급 히트를 친다.
- 세르지오 달로라 옹이 이탈로 디스코 사업에 뛰어들면서 세계구급 히트를 친다.
- The Factory Team(Asia)
- 마우로 파리나의 팀이 여러 인재들을 육성하기 시작하며 대박을 친다.
- 마우로 파리나의 팀이 여러 인재들을 육성하기 시작하며 대박을 친다.
- Flea
- 이탈로 디스코의 기원탄이 된 레이블.8,90년대 유로비트와 이탈로 디스코의 스타들은 모두 이 레이블을 거쳐갔다.
- 이탈로 디스코의 기원탄이 된 레이블.8,90년대 유로비트와 이탈로 디스코의 스타들은 모두 이 레이블을 거쳐갔다.
- Discomagic
- Flea 레코드의 또다른 세력이 분리독립하여 세운 레이블.그 유명한 라디오라마와 Max Coveri가 이곳을 거쳐갔다.
- Flea 레코드의 또다른 세력이 분리독립하여 세운 레이블.그 유명한 라디오라마와 Max Coveri가 이곳을 거쳐갔다.
- A Beat-C
- 지안카를로 파스퀴니를 중심으로 레이블 초창기에 이탈로 디스코를 생산하였다.
- 지안카를로 파스퀴니를 중심으로 레이블 초창기에 이탈로 디스코를 생산하였다.
- Flashback Record
- 2012년에 새로 진입한 레이블.요즘 핫하다는 Italove가 소속되어 있다.
- 2012년에 새로 진입한 레이블.요즘 핫하다는 Italove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