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 6. 20. 15:43


라운지 음악의 유래


  외국(특히 서유럽) 라운지 음악은 호텔이나 바 라운지에서 틀었던 음악으로 초기에는 라운지라는 장소의 공간적 의미가 짙었다. 따라서 호텔이나 바 라운지에 흐르는 Jazz나 클래식 등의 음악을 초기 라운지 음악이라 말할 수 있는데, 이들은 배경음악 주목적이 음악 감상에 있지 않고 환경의 일부로 제공되는 음악 의 의미로 쉽게 듣고 즐기는 음악이었다. 이런 라운지 음악은 1950,60년대에 유행한 장르로, 후기 스윙 1930년대 베니 굿맨 악단이 그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스윙음악이라고 한 데서 나온 말이다. 그들은 이 스윙음악으로 인기를 모아 스윙이라고 하면 곧 재즈를 가리킬 정도로 유명해졌다. 
과 빅 밴드 뮤직 BIG BAND는 열명 혹은 그 이상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재즈그룹으로 표현된다. 
   일반적으로는 적어도3개의 트럼펫, 2개 이상의 트럼본, 4개 이상의 섹소폰과 피아노, 기타, 베이 
   스, 드럼의 조화로운 연주가 리듬섹션을 담당하는 것으로 특징을 잡는다 
의 풍성한 소리를 변형시킨 이지 리스닝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 
 계열의 음악, 제 3세계의 토속 리듬을 차용하고 스페이스-에이지 팝 미래지향적이고 또한 미지의 세계인 우주를 향한 이미지속에서 만들어진 음악 
의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를 도입했다. 이때까지의 라운지 음악은 새로운 음악 장르로써 단지 듣기 쉬운 배경음악으로 연주한 음악이었을 뿐, 라운지 음악이라는 장르로서의 특색은 뚜렷하지 않았다. 
 현재 유행하고 라운지 음악은 1990년대 후반 경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의 유럽에서 먼저 유행하기 시작되었다. 그중 1990년 프랑스에 ‘Buddha Bar’라는 식당에서 틀었던 음악이 많은 인기를 끌어 컴필레이션 여러 가수의 히트곡을 한꺼번에 '모은'(compile) 편집 앨범 
 형태로 앨범이 제작되었다. 이때부터 ‘라운지 음악’이라는 장르적 특색이 라운지라는 공간이외에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인 월드 뮤직 월드 뮤직은 일반적으로 앵글로 아메리칸의 음악 - 즉 미국의 록큰롤과 팝 음악, 컨트리 음악 그리고 흑인 음악인 재즈 - 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음악 
을 가미하여 전자 음악의 음원을 첨가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프랑스의 ‘Buddha Bar, Hotel costes’등이 대표적인 앨범들이다. 현재에는 전통적인 음악 장르 구분에 따르면 라운지 음악은 일렉트로니카 전자 음악을 총칭하는 의미이기도 하고, 댄스적인 느낌을 자제하고 팝 그리고 락, 힙합등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전자적인 기술로 만든 고유의 장르를 뜻하기도 함 
에 포함된다. 


 하지만 강력한 비트의 사운드가 아닌 철저한 감상용 배경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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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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