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ic death met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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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tic origins | Death metal, NWOBHM, thrash metal |
Cultural origins | Early to mid 1990s,Scandinavia (particularlyGothenburg, Sweden) andUnited Kingdom (particularlyLiverpool, England) |
Typical instruments | Electric guitar, bass guitar,drums (double kick),keyboard, acoustic guitar,vocals |
Mainstream popularity | Underground in early–mid 1990s Increased popularity throughout 2000s |
Derivative forms | Melodic metalcore |
Regional scenes | |
Sweden - United States - United Kingdom | |
Other topics | |
Death growl – Clean vocals – Bands |
헤비메탈이라는 포괄적인 구분 밑으로는 각각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가진 수많은 하위장르들이 존재한다.
현재 많은 밴드들이 다른 장르와의 혼합을 시도하며 자유롭게 고유의 음악성을 표출하는 바, 이러한 딱딱한
장르의 구분이 조금씩 의미를 잃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의 사운드를 하나의 큰 집단으로 묶어 생각하고
공통되는 점을 지닌 밴드들과 엮어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이번에 헤비메탈의 한 종류인
익스트림(블랙,데스,둠 메탈 등)씬에서 상당한 지지도를 얻으며 부상하고 있는 장르인 '멜로딕 데스메탈'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널리 알려진 장르에 대해 간단한 정리를 하고자 한다.
1. 특징 및 배경지식
멜로딕 데스메탈은 익스트림 메탈의 한 부류인 데스메탈의 하위장르로 구분된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강력하고 과격한 데스메탈의 사운드를 일부 유지하면서 정통 헤비메탈이나 파워메탈의 멜로디를 받아들여 좀 더 대중적인 면모를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일반 데스메탈보다 복잡한 곡 구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특징은 상당수 밴드의 키보드 도입으로 인해 더욱 부각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변모의 길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데스메탈보다 훨씬 다양한 멜로디와 기타 솔로를 함유하고 있으나 보컬은 일반적으로 여타 익스트림 메탈 장르처럼 그로울링이나 스크리밍 창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클린보컬을 일부 도입하는 움직임도 있다.
2. 기원
Sentenced나 Carcass가 장르의 모채가 될 만한 음악성을 제시했다는 설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스웨덴 도시인 예테보리(Gothenburg)에 근거지를 둔 밴드들인 In Flames, Dark Tranquillity, At the Gates 가 장르의 시초로 여겨진다. 이 세 밴드 (특히 In Flames 와 Dark Tranquillity)는 서로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밴드지만, 서로 다른 독특한 사운드를 발전시킨다. 이 세 밴드 모두 1990년 (Dark Tranquillity는 1989년에 결성되었지만 실제 데모음반을 녹음한 것은 1991년이다) 때 활동을 시작했으니, 멜로딕 데스메탈의 시작은 1990~1991년이라 봐도 무방하다. 초반에는 광범위한 지지세력을 확보하지는 못했으나, 1990년도 후반과 2000년도 초에 수많은 밴드들이 활동하기 시작하여 장르를 널리 알렸고, 두터운 팬층도 확보하게 되었다.
3. 스타일
장르가 시작된 지명의 이름을 딴 예테보리 사운드라는 스타일이 있는데, 보통 스웨덴에서 행해진다. 이 장르의 시초격 밴드들인 In Flames 나 Dark Tranquillity가 확립한 만큼, Arch Enemy, Soilwork, Nightrage 같은 수많은 대형 밴드들이 이 스타일을 계승하고 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스타일이라면 비공식적이지만 '익스트림 파워'라고 불리우는 Children of Bodom(핀란드 밴드이자 현재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멜데스 밴드)을 일부 모방한 사운드가 존재한다. 많은 핀란드 밴드들이 이 같은 사운드를 도입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키보드의 사용을 보인다.
4. 세력권
대부분의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는 북유럽, 특히 스웨덴과 핀란드 출신이다. (덴마크와 아이슬란드는 별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으며 노르웨이는 블랙메탈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같은 북유럽 국가라도 스웨덴과 핀란드는 음악성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앞서 제시한 것처럼 스웨덴은 '예테보리 사운드'를 계승하는 멜데스 밴드들이 많은 반면, 핀란드산 밴드들은 대체로 좀 더 화려한 키보드를 이용하거나 다른 장르들과의 혼합을 시도하는 경향이 있다. (어디까지나 이는 '대체로' 그런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지 모든 밴드에 적용되는 사항은 아니다) 북유럽 외에도 미국에서 멜로딕 데스메탈 사운드를 선보이는 밴드가 상당수 존재하며 (Darkest Hour가 좋은 본보기)
일본에도 Blood Stain Child라는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멜데스 밴드가 존재한다.
멜로딕 데스메탈이란 장르는 비록 10년 남짓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급성장을 이루어 냈으며 수많은 세계적 인지도를 가진 거물급 밴드들을 대다수 배출해냈다. 또한 장르의 특성상 타 장르와의 혼합이나 새로운 시도가 비교적 용이한 만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역시 크다고 볼 수 있다. 미래에 더욱 발전되고 성숙한 장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주목할 만한 밴드>
스웨덴- In Flames, Dark Tranquillity, At the Gates, Nightrage, Arch Enemy, Soilwork, The Duskfall 등
핀란드- Children of Bodom, Norther, Kalmah, Eternal Tears of Sorrow, Mors Principium Est., Skyfire 등
이탈리아/프랑스- Disarmonia Mundi, Misanthrope
미국- Darkest Hour, The Absence, Black Dahlia Murder(약간의 논란은 있음) 등
일본- Blood Stain Child
대한민국- Infernal Chaos
※ 위에 명시된 밴드는 극히 일부일 뿐이며 활동중인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는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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