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classical met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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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tic origins | Heavy metal, speed metal,neoclassicism, progressive rock, shredding |
Cultural origins | Late 1970s and early 1980s,Sweden,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Germany, Argentina |
Typical instruments | Electric guitar - Bass - Drums- Keyboards |
Mainstream popularity | Low-mid, popular amongst fans of shred and ofNeoclassicism |
Other topics | |
네오-클래시컬 메탈(Neo-Classical Metal)은 1980년대 헤비메탈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하위 장르다. 한 때 한국에서 바로크 메탈로 통칭되기도 했던 이 장르는 유럽의 고전음악, 즉 바흐(J. Bach)에서 모차르트(W.A. Mozart)를 거쳐 베토벤(L. Beethoven)에 이르는 작가들의 작품으로부터 테마와 연주기법을 가져와 헤비메탈에 접목시킨 음악이다. 1970년대의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 ex-Deep Purple), 울리 존 로스(Uli Jon Roth, ex-Scorpions) 혹은 밴드 예스(Yes, 특히 키보디스트 Rick Wakeman)로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 시도는 1980년대 초반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랜디 로즈(Randy Rhoads)에 의해 본격적으로 탐색되었고, 스웨덴 출신의 기타리스트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에 의해 현재와 같은 모양새로 구체화되었다.
유럽 고전음악과의 접목은 블루스라는 뿌리로부터 뻗어 나온 헤비메탈 연주에 커다란 혁신을 불러왔다. 펜타토닉 스케일 일색이던 헤비메탈 기타 연주에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과 디미니쉬 스케일 등 다양한 스케일을 끌어들여 표현력을 진일보시켰다. 또한 이러한 확장된 스케일을 엄청난 빠르기의 얼터네이트 피킹으로 연주하거나 현을 훑는 듯 한 스윕 피킹으로 청자들을 홀려버렸다. 토니 맥칼파인(Tony Macalpine), 비니 무어(Vinnie Moore), 폴 길버트(Paul Gilbert), 크리스 임펠리테리(Chris Impellitteri), 마티 프리드맨(Marty Friedman) 등은 잉베이와 함께 헤비메탈 기타의 신기원을 열어간 선구자들이다.
1980년대 폭발한 네오-클래시컬 메탈은 한국의 음악계에도 강렬한 영향을 끼쳤다. 잉베이의 ‘Far Beyond the Sun’의 표절시비에 휘말렸던 조용필의 ‘청춘시대’(1987)는 당대의 기타리스트들이라면 네오-클래시컬 메탈 열풍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음을 역설적으로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펜타토닉 스케일과 8비트의 전형적인 헤비메탈을 연주하던 밴드들도 연주곡에 있어서만큼은 네오-클래시컬 메탈의 영향을 슬그머니 드러내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네오-클래시컬 메탈을 내세운 밴드를 만나기까진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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