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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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tic origins | Punk rock, art rock,[1][2]garage rock,[3] glam rock,pub rock, ska, reggae,experimental, electronic,power pop, funk, bubblegum pop,[4][5] disco[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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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origins | Mid to late 1970s, United States and United King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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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ical instruments | Electric guitar – bass guitar – drums – synthesizers – voc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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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stream popularity | High late 1970s to mid 1980s;[9] Revivals since the late 1990s[10][11][12] High late 2000s and 201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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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ivative forms | Neue Deutsche Welle –Suomi-rock[13] – Synthpop –Mod revival – Chillwave[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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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중반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일어난
록 음악의 한 사조. 자세한 건
포스트 펑크 항목 참조.
1950년대 이후 일어난 일련의 "새로운 흐름"을 일컫는 영화용어. 프랑스에서 주로 일어났으며, 이러한 사조를 "누벨 바그"라고 부른다.
누벨바그에 관해서는 따로 항목이 있으므로 해당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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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Punk
- 펑크 록하고 이어집니다.
- 포스트 펑크 록이라 하지 않는 이유는 주로 이렇게 적으면 대부분 펑크 록 그 뒤에 나온 음악들을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펑크 록에서 펑크 록 이후의 펑크 록을
포스트 펑크라 정의를 내렸긴 했지만, 너무나 다양한 흐름이 많아서 하나로 묶긴 곤란한 부분들이 많다.
그래도 산만하게나마 공통점을 추출하자면 펑크 록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펑크 록을 '넘어서는' 음악적 시도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꽤 복잡하기 때문에 그냥 이정도로 전개되었다고 받아들여도 좋다.
정말 다양한 실험이나 흐름들이 쉴새없이 전개되었으며, 80년대 이후의 록 음악은 이 장르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90년대 이후 대중적으로 성공한 록의 하위 장르들은 거의 모두 이 장르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90년대에 폭발한
얼터너티브는 포스트 펑크 내부의 포스트 하드코어에서 출발한 장르이며,
브릿팝은 예전의 록큰롤에 이쪽 계열의 음악들이 혼재되어 탄생한 장르이다. 2000년대에는 아예 이 시절 음악을 통째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이 유행하였고, 이는 최근의 상업적인 밴드들의 주요한 대세가 되었다.
섹스 피스톨즈의 조니 로튼(탈퇴 이후로는 존 라이든으로 활동했다)이 만든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PIL, Public Image Ltd.)는 펑크의 단순함을 기계적인 정확함과 차가움으로 바꿔 듣는 사람을 고문하는(...) 음악으로 만들어냈다.
2 뉴 웨이브 ¶
뉴 웨이브는 펑크의 메세지를 순화시키고자 했던 음악적 흐름이다. 크게 영국과 미국으로 나뉘니 따로 적겠다.
2.1 영국 뉴웨이브 ¶
영국은 펑크 록이 등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뉴웨이브가 등장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뉴웨이브와 펑크록의 경계가 약한 편이었다. 그래서 펑크밴드인지 뉴웨이브밴드인지 구분하기 애매한 밴드가 굉장히 많다(예를 들면
스트랭글러스같은 경우). 그래도 몇 자 적자면 영국 뉴웨이브가 가시적으로 드러나서 확연히 구분된건 1978년 이후라고 할 수 있다. 퍼브 록의 대부였던
엘비스 코스텔로와 여성 록의 선구주자였던
크리시 하인드가 이끄는
프리텐더스, 스팅이 음악경력을 시작했던
폴리스, 섹스 피스톨즈의 등장 이전부터 꾸준히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 오던
XTC가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들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아이러니와 지성미를 내세워 펑크의 공격성을 세련되게 치장했다. 음악 역시 많이 유연해졌다. 이러한 흐름은 훗날
OMD나
Squeeze같은 밴드들로 이어지고,
조이 디비전을 비롯한 밴드들로 계승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 흐름은 고쓰(goth)음악의 뿌리가 된다.
이들은 1980년대 이후 각지의 로컬 씬의 '인디 팝(혹은 인디 록)'으로 흡수되고 풍부화된다. 몇몇은 신스 팝 이나 뉴 로맨틱스로 흘러들어가기도 했다.
2.2 미국 뉴웨이브 ¶
앞서
펑크에서 보았듯 '뉴욕 펑크'는 '런던 펑크'와 달리 개인적이고 예술적이였다. 이런 '뉴욕 펑크'역시 다시 세분화 됐다.
블론디나
카스,
데보 같은 밴드는 단조로운 보컬과 반복적 리듬을 통해 탈감정적이고 냉소적인 정서를 표현했다. 그를 위해 한편으로는 댄스 성향의 일렉트로닉 음악, 다른 한편으로는 제3세계 음악이나 흑인 음악 등을 융통성있게 수용했다. 이들은 영국 뉴웨이브와 비슷한 대중화와 속류화의 길을 걸어갔다.
반대로 아주 극한의 예술성을 추구한 흐름도 있었는데, 이들을 노 웨이브라고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4 포스트 하드코어 ¶
융통성 없는 하드코어를 개량하고자 덜 급진적인 뮤지션들이 추구했던 음악. 급진적인 강령 대신 게으르고 나태한 정서를 표현했으며 거친 노이즈와 팝적 곡조의 공존이라는 '1990년대적 사운드'의 특징을 선구적으로 제시했다.
5 네오 펑크 ¶
90년대부터 나타난, 70년대 후반의 원조 펑크 록과 닮았으면서도 비슷한 신세대 펑크이다. 대중적인 면을 띠고 있으며
그 때문에 까이기도 하고 팝 펑크라는 말로도 통한다.
그린데이,
오프스프링,
폴 아웃 보이,
Sum41 등이 해당한다.
조이 디비전은
고딕의 선구자로 불릴 만큼 음산하고 황폐한 음악을 추구했으며,
와이어는 예술 학교 출신 답게 펑크의 간결함을 예술적으로 극한까지 밀어붙여 포스트 펑크의 선구자로 칭송받게 된다.
이후 이 시절 음악들의 영향을 받아 2000년대 초반에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이라는 음악적인 장르 혹은 흐름이 생기기도 하였다.
http://en.wikipedia.org/wiki/Category:Lists_of_music_gen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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