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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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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는 80년대 초 포스트-디스코(post-disco) 댄스 클럽 문화에서 파생되었다. 디스코의 번성으로 활성화된 'DJ'-게이(gay) 클럽
문화 의 산물-에 의해 디스코 리듬은 점차 다른 양상으로 변화하여 '하우 스(house)'를 형성한다.
하우스는
'웨어하우스(warehouse)'라는 댄스 클럽의 명칭에서 유래하기도 하며 소규모 클럽이나 역시 집안(house ) 규모의 파티 등에서
디제잉(DJing)되는 소규모의 작업 이라는 의미 를 반영하기도 한다(하우스를 여전히 고수하는 케미칼브라더즈를 연 상해보아라.프로디지의 스태디엄
규모에 비해 아담하지 않은가). 디 스코가 팝 친화적인 양상이었던 것에 반해 하우스는 보다 기계적인 비트와 심도있는 베이스 그루브 도입과
신스-팝(synth-pop) 라틴 소 울(latin soul), 덥 레게(dub regge), 랩(rap), 재즈(jazz) 등의 다 양한
요소와의 접목이 시도되며 또한 천편일률적인 4-4 비트에서도 탈피한다. 보이스(voice)채널 역시 유명 가수의 싱어송(singer song
)아닌 주로 훼이스레스 (faceless:무명싱어)의 의미없는 멜로디가 단 순 반복된다. 80년대말 하우스는 시카고, 뉴욕, 런던 등지에서 언더
그라운드클럽을 탈피하여 차트에 진입하기 시작하고 특히 영국을 중 심으로한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언더그라운드를 탈피한 이후 팝 차트를
공략함과 동시에 변종화가 진행되어 애시드 하우스(acid hou se), 애시드 재즈(acid jazz), 힙 하우스(hip
house=랩+하우스)등의 서브장르를 파생했다. 현재 다각화된 테크노의 하이브리드화로 전통 적인 하우스는 소멸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유럽과 미국
클럽가에서는 여전히 유력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하우스 음악은 디스코가 하이에너지라는 이름으로 오버그라운드에 입성한 것과
대비하여 언더그라운드에 남아 있던 댄스 음악을 총칭한다. 하우스 음악은 시카고의 흑인 DJ 인 프랭키 너클스(Frankie Knuckles)에
의해 탄생했다는 것이 정설이고, 장르의 명칭도 그가 활동하던 클럽인 웨어하우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정식으로 레코딩하는 음악이
아니라 집이나 클럽의 댄스 파티에서 라이브 연주하기 위한 음악이라는 뜻도 있다. 초기의 하우스 음악은 소울, 펑크, 디스코 등 흑인 댄스 음악을
믹스하는 과정에서 탄생했고, 디스코에서 영향 받은 정규적이고 강력한 리듬. '시퀀스'된 신디사이저와 베이스, 소울풍의 여성 보컬 등을 가진
단순한 스타일이었다.
반면 테크노 음악은 1980년대 초 디트로이트에서 흑인 프로듀서/뮤지션인 데릭 메이 (Derrick
May), 케빈 손더스 (Kevin Saunderson) 등에 의해 탄생했다. 그렇지만 테크노 음악은 흑인 대중 음악보다는 크라프트베르크 등의
1970년대 독일의 전자 음악의 영향이 두드러졌다. 따라서 빠른 속도로 ' 붐 - 붐 - 붐 - 붐' 하면서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리듬이 테크노
음악의 상징이었다.
하우스와 테크노는 1980년대 중반 애시드 하우스라는 장르를 파생시켰고, 유럽으로 수출되었다. 애시드 하우스는
백인 청년의 댄스 파티인 레이브 문화를 낳았고, 레이브는 클럽을 벗어나 버려진 창고나 넓은 개화지에서 열리게 되었다. 그러면서 힙 하우스, 딥
하우스, 거라지 하우스 등 다양한 지역적 변종들이 탄생했다. 1990년대 초는 모든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테크노' 라는 이름으로 총칭해서
부르게 되었다. 아울러 테크노 음악에서도 분열이 발생했다. 하나는 하드코어 테크노이고 다른 하나는 엠비언트 테크노이다. 이는 종종 1970년대
헤비메탈과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록 청중이 분열되었던 현상과 비유되곤 한다. 하드코어 테크노는 원조 테크노의 기계적인 리듬을 스피드업한 가바,
브레이크 비트를 사용한 정글(초기 명칭은 브레이크 하드코어)등 다양한 변종을 낳았다. 그렇지만 하드코어는 더욱 거칠고 난폭하고 템포도 때로
200 b.p.m 이 넘는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가바는 '하우스 혹은 테크노의 스피드 메탈적 버전' 처럼 들리며, 훌리건 하우스라고 불리듯
흑인 인구의 비중이 크지 않은 영국 북부나 독일, 네덜란드 등지에서 백인 노동 계급 청년의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정글이, 흑인이 많이 거주하는
런던 도심의 클럽 문화로 발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반면 엠비언트 테크노는 '지적'이고 '프로그레시브'한 스타일이다.
실제로 알렉스 패터슨이라는 선구자가 만든 오브는 197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을 전자 음악으로 실험하는 과정에서 엠비언트 테크노(혹은 엠비언트
하우스)를 개척하였다. 그 뒤 에이펙스 트윈, 퓨처 사운드 오브 런던등의 밴드들이 탄생하면서 엠비언트 테크노는 이른바 지피문화의 음악적 등가물로
기능하고 있다. 지피란 '선으로부터 영향받은 직업적 이교도들'의 약자인데, 이들은 히피의 사이키델리아를 디지털 테크놀러지가 가져온 가능성과
결합시키는 일군의 반문화 집단을 가리킨다.
문화 의 산물-에 의해 디스코 리듬은 점차 다른 양상으로 변화하여 '하우 스(house)'를 형성한다.
하우스는
'웨어하우스(warehouse)'라는 댄스 클럽의 명칭에서 유래하기도 하며 소규모 클럽이나 역시 집안(house ) 규모의 파티 등에서
디제잉(DJing)되는 소규모의 작업 이라는 의미 를 반영하기도 한다(하우스를 여전히 고수하는 케미칼브라더즈를 연 상해보아라.프로디지의 스태디엄
규모에 비해 아담하지 않은가). 디 스코가 팝 친화적인 양상이었던 것에 반해 하우스는 보다 기계적인 비트와 심도있는 베이스 그루브 도입과
신스-팝(synth-pop) 라틴 소 울(latin soul), 덥 레게(dub regge), 랩(rap), 재즈(jazz) 등의 다 양한
요소와의 접목이 시도되며 또한 천편일률적인 4-4 비트에서도 탈피한다. 보이스(voice)채널 역시 유명 가수의 싱어송(singer song
)아닌 주로 훼이스레스 (faceless:무명싱어)의 의미없는 멜로디가 단 순 반복된다. 80년대말 하우스는 시카고, 뉴욕, 런던 등지에서 언더
그라운드클럽을 탈피하여 차트에 진입하기 시작하고 특히 영국을 중 심으로한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언더그라운드를 탈피한 이후 팝 차트를
공략함과 동시에 변종화가 진행되어 애시드 하우스(acid hou se), 애시드 재즈(acid jazz), 힙 하우스(hip
house=랩+하우스)등의 서브장르를 파생했다. 현재 다각화된 테크노의 하이브리드화로 전통 적인 하우스는 소멸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유럽과 미국
클럽가에서는 여전히 유력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하우스 음악은 디스코가 하이에너지라는 이름으로 오버그라운드에 입성한 것과
대비하여 언더그라운드에 남아 있던 댄스 음악을 총칭한다. 하우스 음악은 시카고의 흑인 DJ 인 프랭키 너클스(Frankie Knuckles)에
의해 탄생했다는 것이 정설이고, 장르의 명칭도 그가 활동하던 클럽인 웨어하우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정식으로 레코딩하는 음악이
아니라 집이나 클럽의 댄스 파티에서 라이브 연주하기 위한 음악이라는 뜻도 있다. 초기의 하우스 음악은 소울, 펑크, 디스코 등 흑인 댄스 음악을
믹스하는 과정에서 탄생했고, 디스코에서 영향 받은 정규적이고 강력한 리듬. '시퀀스'된 신디사이저와 베이스, 소울풍의 여성 보컬 등을 가진
단순한 스타일이었다.
반면 테크노 음악은 1980년대 초 디트로이트에서 흑인 프로듀서/뮤지션인 데릭 메이 (Derrick
May), 케빈 손더스 (Kevin Saunderson) 등에 의해 탄생했다. 그렇지만 테크노 음악은 흑인 대중 음악보다는 크라프트베르크 등의
1970년대 독일의 전자 음악의 영향이 두드러졌다. 따라서 빠른 속도로 ' 붐 - 붐 - 붐 - 붐' 하면서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리듬이 테크노
음악의 상징이었다.
하우스와 테크노는 1980년대 중반 애시드 하우스라는 장르를 파생시켰고, 유럽으로 수출되었다. 애시드 하우스는
백인 청년의 댄스 파티인 레이브 문화를 낳았고, 레이브는 클럽을 벗어나 버려진 창고나 넓은 개화지에서 열리게 되었다. 그러면서 힙 하우스, 딥
하우스, 거라지 하우스 등 다양한 지역적 변종들이 탄생했다. 1990년대 초는 모든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테크노' 라는 이름으로 총칭해서
부르게 되었다. 아울러 테크노 음악에서도 분열이 발생했다. 하나는 하드코어 테크노이고 다른 하나는 엠비언트 테크노이다. 이는 종종 1970년대
헤비메탈과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록 청중이 분열되었던 현상과 비유되곤 한다. 하드코어 테크노는 원조 테크노의 기계적인 리듬을 스피드업한 가바,
브레이크 비트를 사용한 정글(초기 명칭은 브레이크 하드코어)등 다양한 변종을 낳았다. 그렇지만 하드코어는 더욱 거칠고 난폭하고 템포도 때로
200 b.p.m 이 넘는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가바는 '하우스 혹은 테크노의 스피드 메탈적 버전' 처럼 들리며, 훌리건 하우스라고 불리듯
흑인 인구의 비중이 크지 않은 영국 북부나 독일, 네덜란드 등지에서 백인 노동 계급 청년의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정글이, 흑인이 많이 거주하는
런던 도심의 클럽 문화로 발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반면 엠비언트 테크노는 '지적'이고 '프로그레시브'한 스타일이다.
실제로 알렉스 패터슨이라는 선구자가 만든 오브는 197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을 전자 음악으로 실험하는 과정에서 엠비언트 테크노(혹은 엠비언트
하우스)를 개척하였다. 그 뒤 에이펙스 트윈, 퓨처 사운드 오브 런던등의 밴드들이 탄생하면서 엠비언트 테크노는 이른바 지피문화의 음악적 등가물로
기능하고 있다. 지피란 '선으로부터 영향받은 직업적 이교도들'의 약자인데, 이들은 히피의 사이키델리아를 디지털 테크놀러지가 가져온 가능성과
결합시키는 일군의 반문화 집단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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