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956건

  1. 2011.03.25 :: d
  2. 2011.03.24 :: 언어 논리-오류
  3. 2011.03.21 :: adg
  4. 2011.03.21 :: 언어력
  5. 2011.03.19 :: dag
  6. 2011.03.16 :: 노트필기법
  7. 2011.03.15 :: d
  8. 2011.03.13 :: 사회학의 성립과정
  9. 2011.03.13 :: http://blog.daum.net/woal007/204
  10. 2011.03.13 :: asdgasdg
카테고리 없음 2011. 3. 25. 05:20

d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3. 24. 14:14
언어 논리-오류



오류란 '그릇되어 이치에 어긋나는 인식'을 말한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가운데 많은 오류가 발생하는데, 이런 오류들은 언뜻 보기에는 그럴 듯하면서도 논리적으로는 타당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나, 오류에는 추론의 형식상 잘못을 범하는 형식적 오류와 언어 사용이나 자료 사용의 잘못, 또는 심리적 요인에 의해 범하게 되는 비형식적 오류가 있다.

어떤 말이나 글에 오류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절차에 따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1) 결론(핵심 논지)이 무엇인지 확인한 후, 그 결론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제나 이유, 근거(논거)가 제시되었는지를 확인한다.

2) 전제나 이유, 근거로부터 타당하게 결론을 이끌어냈는지(추론 과정)를 확인한다.




오류의 종류



(1) 심리적 오류 : 논지에 대해 심리적으로 설득시키려 하면 오류를 범하게 된다.



① 감정에의 호소 : 동정, 연민, 공포, 증오 등의 감정에 호소해서 논지를 받아들이게 하는 오류

예)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죽을 줄 알아!

② 사적 관계에의 호소 : 정 때문에 논지를 받아들이게 하는 오류

예) 넌 나하고 제일 친한 친구잖아. 네가 날 도와 주지 않는다면 난 누굴 믿고 이 세상을 살아가란 말이니?

③ 군중에의 호소 : 군중 심리를 자극하여 논지를 받아들이게 하는 오류

예) 00 화장품은 세계의 여성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성의 필수품, 00 화장품을 소개합니다.

④ 부적합한 권위에의 호소 : 논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권위자의 견해를 근거로 신뢰하게 하는 오류

예) 이 화장품이 얼마나 좋은 화장품인 줄 아니? 그 유명한 000란 여자 탤런트도 언제나 이 화장품만 쓴다는 말 들어 봤지?

⑤ 인신 공격 : 주장하는 사람의 인품, 직업, 과거 정황을 트집잡아 비판하는 오류

예) 저 사람의 말은 믿을 만한 게 못 돼. 저 사람은 전과자거든.

⑥ 피장파장(역공격) : 비판받은 내용이 비판하는 사람에게도 역시 동일하게 적용됨을 근거로 비판에서 벗어나려는 오류

예) 오빤 뭐 잘했다고 그래? 오빤 더 하더라 뭐.

⑦ 원천 봉쇄의 오류(우물에 독약치는 오류) : 반론의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원천적으로 비난하여 봉쇄하는 오류

예) 얘, 빨리 가서 자야지. 늦게 자는 어린이는 착한 어린이가 아니야.



(2) 자료적 오류 : 자료(논거)에 대해 잘못 판단하면 오류를 범하게 된다.



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제한된 정보, 부적합한 증거, 대표성을 결여한 사례를 근거로 일반화하는 오류

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너 지금 행동하는 걸 보니 형편없는 애구나.

② 잘못된 유추의 오류 : 비유를 부당하게 적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오류

예) 컴퓨터와 사람은 유사한 점이 많아. 그러니 컴퓨터도 사람처럼 감정을 느낄거야.

③ 무지에의 호소 : 증명할 수 없거나 알 수 없음을 들어 거짓이라고 추론하는 오류

예) 귀신은 분명히 있어. 귀신이 없다고 증명한 사람이 이제까지 없었거든.

④ 논점 일탈(무관한 결론)의 오류 : 논점과 관계 없는 것을 제시하여 무관한 결론에 이르게 되는 오류

예) 너희들 왜 먹을 것 갖고 싸우니? 빨리 방에 들어가서 공부나 해!

⑤ 우연(원칙 혼동)의 오류 : 상황에 따라 적용되어야 할 원칙이 다른데도, 이를 혼동해서 생기는 오류

예) 빌린 물건은 주인이 달라고 하면 언제든지 돌려 주어야 하는 법 아닌가. 그러니 그 친구가 화가 나서 자기 아내를 죽이려는 걸 알았지만 난들 어떻게 하겠나. 자기 칼을 돌려달라니 돌려 줄 수밖에. ☞ 살인에 사용된 칼을 돌려 줌.

⑥ 의도 확대의 오류 :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여 생기는 오류

예) 아니, 그 사람을 벌금 3만 원만 받고 풀어줘요? 그 사람을 피하려다가 차가 충돌해서 두 사람이나 죽었는데, 그런 살인자를 가만 놔 두는 법이 어디 있어요?

⑦ 잘못된 인과 관계의 오류 : 단순한 선후 관계를 인과 관계로 추리하는 오류

예) 너 어제 희랑 데이트했지? 네가 빵집에 들어간 지 10분쯤 뒤에 희가 그리로 들어가는 것을 내가 봤는데?

⑧ 결합, 분해의 오류 : 부분의 속성을 전체도 가진다거나, 전체의 속성을 부분도 가진다고 추론하는 오류

예) 나트륨이나 염소는 유독성 물질이야. 그러니 염화나트륨도 유독성 물질이지. ⇔ 염화나트륨은 독성이 없어. 그러니 나트륨이나 염소도 독성이 없긴 마찬가지지.

⑨ 흑백 논리의 오류 : 어떤 집합의 원소가 단 두 개밖에 없다고 여기고 추론하는 오류

예) 내 부탁을 거절하다니, 넌 나를 싫어하는구나.

⑩ 복합 질문의 오류 : 수긍할 수 없거나 수긍하고 싶지 않은 것을 전제하고 질문함으로써 수긍하게 만드는 오류

예) 저한테 한 표를 던져 살기 좋은 나라를 건설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3) 언어적 오류 : 언어를 잘못 사용하면 오류를 범하게 된다.



① 애매어의 오류 : 둘 이상의 의미를 가진 말을 애매하게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오류

예)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감옥에 가야 합니다.

②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 : 용어의 의미를 자의적으로 재정의하여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오류

예) 그 친구, 정신 병원에 보내야 하는 것 아냐? 요즘 세상에 뇌물을 마다하다니,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③ 애매문의 오류 : 어떤 문장의 의미가 두 가지 이상으로 해석되는 오류

예) 그가 네 숭배자라니, 너는 숭배하는 사람도 있구나!
☞ 숭배의 주체가 '그'와 '너'의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음.

④ 강조의 오류 : 문장의 어느 한 부분을 강조하여 발생하는 오류

예) "우리는 우리의 친구들에 대하여 험담해서는 안 된다."

"그래요? 그러면 선생님에 대한 험담은 상관 없겠네요?"

⑤ 사용과 언급을 혼동하는 오류 : 사용한 말과 언급한 말을 혼동해서 생기는 오류

예) 고대사는 성경에 들어 있다. 성경은 두 글자로 된 말이므로, 고대사는 두 글자 안에 들어 있다.

⑥ '이다'를 혼동하는 오류 : 술어적인 '이다'와 동일성의 '이다'를 혼동해서 생기는 오류

예) 신은 사랑이다. 그런데 진실한 사랑은 흔치 않으므로, 진실한 신도 흔치 않다.

⑦ 범주의 오류 : 서로 다른 범주에 속하는 것을 같은 범주의 것으로 혼동하는 데서 생기는 오류

예) 운동장이랑 교실은 다 둘러봤는데, 그럼 학교는 어디에 있습니까?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3. 21. 22:08

adg

 I. IIIIIIVVVI. VII. VIII. IX. X. XI. XII. XIII. XIV. XV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3. 21. 13:34
저도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언어력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일본에서도 언어력 키우기가 열풍이라고 하구요
언어력은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원래는 문법에 맞는 문장을 말하거나 읽고, 쓰는 능력을 가리켜 왔고, 주어와 서술어가 바르게 호응하고, 띄어쓰기나 맞춤법을 맞게 쓰는 것 이라고 알아왔지만 요즘은 언어력에 대한 정의도 그 범위가 넓어졌다고 해요
문법적 지식을 안다는 것만으로 언어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상황에 맞게 자신의 생각을 문법과 적절한 어휘를 동원해서 말하는 게 언어력이라고 보편화 되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언어력에 관심을 갖고 키워주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주니어플라톤이 제일 효과적일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구요
그렇게 시작한게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플라톤 수업은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듣고 다각도에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자연히 생각도 깊어지고 책도 꾸준히 읽게되니 어휘력도 같이 높아지더라구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학습능력이 높아져서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올라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토론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밝히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도 좋구요.
창의성, 사고력, 표현력 등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잖아요.
미리 준비하면 중고등, 대학, 직업 등 평생 삶의 밑받침이 될 거 라고 생각하니 진작부터 해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뭐… 언어력은 초등 시기가 가장 적기라고 하니 늦었다고 생각 안하고 열심히 시켜보려구요^^
아이도 수업하는 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즐겁게 공부하는 것만큼 좋은 게 어디 있겠어요.
여러 면에서 저는 주니어 플라톤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잘 알아보시고 아이에게 맞는 학습 시키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3. 19. 18:19

dag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3. 16. 05:33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3. 15. 05:25

d

marc poppcke virginia - see my eyes (original mix)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3. 13. 20:42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3. 13. 20:38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3. 13. 17:24
asdg
posted by 人心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