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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4. 25. 00:05


 op 가 뭔가요? 


op.10 , op.25

를 영어로 읽을때엔

opus ten, opus twenty five (오퍼스 텐, 오퍼스 트웬티 파이브)

혹은   opus number ten, opus number twenty five

(오퍼스 넘버 텐, 오퍼스 넘버 트웬티 파이브)

 

우리말로 읽을때엔

 

"작품번호" 라고 읽습니다.

작품번호 10번, 작품번호 25번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그 밑의 하위번호는

가령 혁명 연습곡을 예로 들자면

Op.10 no.12   오퍼스 텐 넘버 트웰브   opus ten number twelve

우리말로는

작품번호 10의 12(번)

이렇게 통상적으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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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라고도 불리는 환상곡 fantasia 


fantasy라도도 불리우는 환상곡 fantasia는 형식의 구애없이 떠오르는 대로 자유로이 작곡한 음악입니다.

모짜르트의 '피아노용 환상곡 D단조', 베토벤의 '피아노용 환상곡, 작품 77' 등이 있습니다.

자유형식의 소나타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월광', 슈만의 '환상곡, 작품 17'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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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곡 뒤에 붙은 음 이름과 단조는

아무렇게나 붙이는 것이 아니라

 

그 클래식 곡이

그 음의 그 조로 쓰였다고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좋아하는

쇼팽 야상곡 E♭Major 는

플랫의 장조로 쓰여진 곡 입니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단조는

E 의 단조로 작곡된 피아노 협주곡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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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in e flat major , Wq , 58/6 , H.267 (arr. for harp)




  플랫이란 , 메이저 마이너란 , wq ,란 58/6   H.267



작곡가별 작품번호 (Opus Number) 고유 표기법

AFrantišek Xaver Dušek 의 작품을 Altner 가 정리
AV"Allroggen Verzeichnis" 의 약자로 E.T.A. Hoffman 의 작품을 Gerhard Allroggen 이 정리
AV"Asow Verzeichnis" 의 약자로 Richard Strauss 의 작품을 Mueller von Asow 가 정리
BAntonín Dvořák 의 작품을 Jamil Burghauser 가 정리
BLeopold Hofmann 의 작품을 Badley 가 정리
BBBéla Bartók 의 작품을 Laszlo Somfai 가 정리
BeRIJohann Helmich Roman 의 작품을 Bengtsson 이 정리
BIFrédéric François Chopin 의 작품을 Maurice J.E. Brown 이 정리
BuxWV"Buxtehude-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Dietrich Buxtehude 의 작품을 Karstadt 가 정리
BWV"Bach-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J.S. Bach 의 작품을 Wolfgang Schmieder 가 1950년 정리,출판. (S.로 쓰기도 함, 볼프강 슈미더는 쾨헬목록을 출판하기도 한 유서깊은 음악출판사인 '브라이트코프 운트 헤르텔'의 자료부장이었음)
CGiovanni Gabrieli 의 작품을 Charteris 가 정리
DFranz Schubert 의 작품을 Deutsch 가 정리
DGuiseppe Tartini 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을 Dounias 가 정리
DFC.E.F. Weyse 의 작품을 D. Fog 가 정리
deest라틴어 "deesse" (없음) 에서 온 말. 정규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 작품의 경우 쓰임. 정규목록 발표 후 추가발견된 작품의 경우 주로 씀.
ELeopold Mozart 의 교향곡 작품을 Eisen 이 정리
F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Fannae 가 정리
FW.F. Bach 의 작품을 Falck 가 정리
FSCarl Nielsen 의 작품을 Fog & Schousboe 가 정리
GLuigi Boccherini 의 작품을 Gérard 가 정리
GGiuseppe Torelli 의 작품을 Giegling 이 정리
GGiovanni Battista Viotti 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을 Giazotto 가 정리
GPSir Arnold Bax 의 작품을 Graham Parlett 가 정리
HC.P.E. Bach 의 작품을 Helm 이 정리
HLudwig van Beethoven 의 작품들 중 출판되지 않은 것들을 Hess 가 정리. Kinsky & Halm에 의한 목록도 있으므로 통상 Kinsky & Halm 이 취합하지 않은 작품에만 붙임.
HMarc-Antoine Charpentier 의 작품을 Hitchcock 가 정리
HGustav Holst 의 작품을 딸인 Imogene Holst 가 정리
HJohn Field 의 작품을 Hopkinson 이 정리
HLeo Sowerby 의 작품을 Ronald M. Huntington 이 연대기 순으로 정리
HBohuslav Martinů 의 작품을 Harry Halbreich 가 정리
HobF.J. Haydn 의 작품을 Hoboken 이 정리
HWJ.C.F. Bach 의 작품을 H. Wohlforth 가 정리
HWV"Handel-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G.F. Handel 의 작품을 Bäselt 가 정리
JC.M. von Weber 의 작품을 Jähns 가 정리
JCG.B. Sammartini 의 작품을 Jenkins & Churgin 이 정리
KKarl Ditters von Dittersdorf 의 작품을 Kremsmünster 가 정리
KW.A. Mozart 의 작품을 Köchel  이 정리 ("KV"라고도 씀)
KFrancesco Antonio Rosetti (Rössler) 의 작품을 Kaul 이 정리
K or KkDomenico Scarlatti 의 작품들 중 건반악기 작품만을 Kirkpatrick 이 정리
KV"Köchel-Verzeichnis" 의 약자로 W.A. Mozart 의 작품을 Köchel 이 정리
LDomenico Scarlatti 의 작품들 중 건반악기 작품만을 Longo 가 정리
LClaude Debussy 의 작품을 Lesuré 가 정리
LWV"Lully-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Jean-Baptiste Lully 의 작품을 Schneider 가 정리
M"Meta" 의 약자로 Vagn Holmboe 의 작품을 Paul Rapoport 가 정리
M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Malipiero 가 정리 ("R"로도 쓰임)
MIgnaz von Beeke 의 작품을 F. Munter 가 정리
MFrancesco Antonio Rosetti 의 작품을 Murray 가 정리
MSJohann Melchior Molter 의 작품을 Hafner 가 정리
MWV"Molter-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Johann Melchior Molter 의 작품을 Hafner 가 정리
OpOpus number. 통상 발표연대, 출판연대 또는 작곡연대에 따름. 작곡자 또는 출판자가 정리.
PJ.M. Haydn 의 작품을 Perger 가 정리
POttorino Respighi 의 작품을 Pedarra 가 정리
P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Pincherle 이 정리
PLeopold Jan Antonín Kozeluh 의 작품을 Poštolka 가 정리
R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Malipiero 가 정리, Ricordi 가 출판
RGottlieb Muffat 의 작품을 Riedl 이 정리
RAdelbert Gyrowetz 의 작품을 Rice 가 정리
ROLouis Moreau Gottschalk 의 작품을 Offergeld 가 정리
RV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Ryom 이 정리
SJ.S. Bach 의 작품을 Schmieder 가 정리 ("BWV"로도 씀)
SFranz Liszt 의 작품을 Humphrey Searle 가 정리
SJohann David Heinichen 의 작품을 Siebel 이 정리
SLeopold Sylvius Weiss 의 작품을 Smith 가 정리
SRPadre Antonio Soler 의 작품을 Padre Samuel Rubio 가 정리
SzBéla Bartók 의 작품을 Szöllösy 가 정리
SWV"Schutz-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Heinrich Schütz 의 작품을 Bittinger 가 정리
TFVRichard Strauss 의 작품을 Franz Trenner 가 정리
TWV"Telemann-Werke-Verzeichnis"의 약자로 Georg Phillip Telemann 의 작품을 Kassel 이 정리
VB"Systematisch-thematisches Werkverzeichnis" 의 뜻으로 Johann Kraus 의 작품을 Bertil H. van Boer, Jr. 가 정리
VB"Valentini Bakfark Opera Omnia" 의 약자로 Balint Bakfark 의 작품을 Homolya and Benko 가 정리
WoO"Werk ohne Opuszahl" 의 약자로 "작품번호 없음" 의 뜻. 보통 출판되지 않았거나 작곡자가 번호를 붙이지 않은 작품의 경우 쓰임
WqC.P.E. Bach 의 작품을 Wotquenne 가 정리
WV"Wagenseil-Verzeichnis" 의 약자로 Georg Christoph Wagenseil 의 작품을 Schölz-Michelitsch 가 정리
WWV"Wagner-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Richard Wagner 의 작품을 Deatheridge, Geck & Voss 가 정리
ZHenry Purcell 의 작품을 Zimmerman 이 정리
ZVaclav Pichl 의 작품을 Anita Zakin 이 정리

 

모든 작곡가가 여기 다 있지는 않습니다. 여기 없는 작곡가는 보통 Op. 를 사용한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첼로 :

http://ko.wikipedia.org/wiki/%EC%B2%BC%EB%A1%9C

 

유명 첼리스트 :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05

파블로 카살스

피에르 푸르니에

야노스 슈타커

다니엘 샤프란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자클린 뒤 프레

미샤 마이스키

장한나

 

유명한 첼로곡 :

7대 첼로협주곡 -

하이든의 제2번 D장조, 슈만 첼로협주곡 A단조,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 B단조(3대 첼로 협주곡)

보케리니 첼로협주곡 B장조, 랄로 첼로협주곡 D단조, 생상 첼로협주곡 A단조,  엘가 첼로협주곡 E단조(7대 첼로 협주곡)

바흐 - 무반주 첼로소나타

 

 

비발디 - 첼로협주곡 A단조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06

 

하이든 - 첼로 협주곡 1번 C 장조 (Hob. VII B1)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07

 

보케리니 - 첼로협주곡 B플랫장조(Cello Concerto No.9 in B flat major, G.482)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14

 

슈만 - 첼로 협주곡 A단조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15

 

랄로 - 첼로협주곡 D단조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17

 

생상 - 첼로협주곡 A단조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18

 

드보르작 - 첼로협주곡 B단조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19

 

엘가 - 첼로협주곡 E단조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20

 

차이코프스키 - 로코로 주제에 의한 변주곡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21

 

베토벤 - 첼로소나타 3번 A장조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322

 

 

 

악곡의 구성, 악곡의 종류 :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2648

 

클래식음악의 작품번호 :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131

 

음악의 연주형태 :

http://blog.daum.net/polaris-agnes/15980951

 

소나타와 협주곡 :

http://blog.daum.net/polaris-agnes/15980952

 

악기의 구성 :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298496

 

오케스트라 정보 :

http://blog.daum.net/polaris-agnes/1652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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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ni19kho/90106517392


쌩초보 음악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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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ljheosao/130100325430







au village [quasi fantasia] [ in the village] [ arr. B . Morgensen]




quasi fantasia Sonatine 


 quasi ~풍의 환상곡풍의 


 quasi fantasia 환상곡풍의 


 quasi fantasia sonata 환상곡풍의 소나타 


  2 Russian Themes  


  theme은 주제라는 뜻도 가지고 있음 


 2개의 러시아 주제 


  fantasy on 2 russian themes


    2개의 러시앙 주제에 대해서  즉흥곡 

 




au village [quasi fantasia] [ in the village] [ arr. B . Morgensen]




quasi fantasia Sonatine 


 quasi ~풍의 환상곡풍의 


 quasi fantasia 환상곡풍의 


 quasi fantasia sonata 환상곡풍의 소나타 


  2 Russian Themes  


  theme은 주제라는 뜻도 가지고 있음 


 2개의 러시아 주제 


  fantasy on 2 russian themes


    2개의 러시앙 주제에 대해서  즉흥곡 

 




Traditional  전통 , 



 Ei Ukhnem [ 러시아 민요 , 볼가강의 뱃노래]



소나타란 "기악을 위한 독주곡 또는 실내악으로, 매우 규모가 큰 몇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진지한 내용과 절대음악적인 구성을 가진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소나타형식은 제시부,발전부,제현부로 나뉘구여.. 

제시부는 성격이 다른 두개의 주제가 제시되는 부분이구요, 

발전부는 제시부에 제시된 주제를 동기적으로 발전하는 부분입니다. 

재현부는 제시부와 같은 구조를 형성하지만 주제의 조성이 달라지고, 끝부분에 소나타 형식을 끝맺는 coda가 따릅니다...
이 소나타 형식이 흔히 소나타,교향곡,협주곡의 1악장에 쓰입니다..

즉 소나타안에 소나타 형식이 있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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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악곡 성악곡 



 

실내악



allegro


 ㄴ  


] 음악에서 악곡의 빠르기를 지시하는 나타냄말. [본문] '빠르게'란 뜻으



grave(very slow) 아주 느리게



안단티노 [andantino] 


음악에서 악곡의 빠르기를 지시하는 나타냄말. [본문] ‘안단테보다 조금 빠르게’의 뜻이다


00


안단테 [andante] 


음악에서 악곡의 빠르기를 지시하는 나타냄말. [본문] 원말은 이탈리아어 andare(걷다)의 현재분사이며, ‘걸음걸이 빠르기로’의 뜻으로 ‘느리게’를 나타낸다.



프레스토 [presto]


음악에서 빠르기를 지시하는 나타냄말. [본문] ‘매우 빠르게’의 뜻이다. 절대적인 빠르기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알레그로나 비바체보다 더 빠른 속도를 말하며




  lyricist 작사가





 serenata



 세레나데의 이탈리어명칭


 저녁 음악이라는 뜻으로, 밤에 연인의 집 창가에서 부르거나 연주하던 사랑의 노래. 18세기 말에 이르러 짧은 길이로 된 기악 모음곡 형태로 발달하였다. [비슷한 말] 소야곡ㆍ야곡1(夜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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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dame


serse xerxes 크세르크세스  HWV [헨델의 약자]  40 



Ombra Mai Fu'는 '정겨운 나무 그늘이여' 라는 뜻.

Händel (1685-1759) 작곡의 opera, 'Xerxes'(SERSE) 중 첫번째 막에 나오는 아리아(aria)입니다.

주인공 '세르세'왕 이 정원 앞 플라타너스 나무의 풍요로운 그늘을 예찬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아름답고 숭고한 느낌의 이 아리아는 독립적으로 기악(첼로)으로도 편곡, 연주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에게 'Largo' 라는 제목으로 널리 익숙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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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johnkchung/1190311






 la juive , act IV : Rachel , quand du seigneur


Halevy, Fromental 


 composer 알레비 [ 1799 - 1862] 


   

   유태 여인 


  타이틀 : la juive (the jewish girl , the jewess ) 




 전4막. 유명한 유제느 스크라이브(Eugene Scribe)가 대본을 썼다. 유태 여인은 엘리아제의 딸 라헬을 말함.

주요배역: 엘리아자(유태인 금세공업자), 라헬(엘리아자의 딸), 사무엘(레오폴드 왕자), 드 브로니(추기경, 콘스탄스 종교회 의장), 유도시에(황제의 조카딸, 공주), 루지에로(콘스탄스시 교구신부)

음악적 하이라이트: 엘레아자의 아리아

베스트 아리아: Si la rigueur et la vengeance[가혹함과 복수속에서](Bar), Il va venir[그는 오리라](S), Vousqui du Dieu vivant outrager la puissance, soyez maudits[살아계신 하나님의 권세를 부정하는 너는 저주를 받으리](B), Rachel! quand du Seigneur la grâce tutélaire[라헬, 주께서 은혜로 구원하실 때](T)

사전지식: 성서의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로는 ‘모세와 아론’ ‘나부코’ ‘삼손과 데릴라’ 등이 있지만 성경이외의 유태 여인의 얘기를 주제로 한  오페라는 이것이 유일할 것이다. 하기야 세계에서 유태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나라가 프랑스인 것을 생각하면 프랑스에서 유태인을 주제로 한 오페라가 먼저 나온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다. 15세기 초반, 기독교가 유대교를 극렬하게 배척하던 당시의 이야기이다. 무대는 스위스와 독일 국경에 있는 콘스탄스 호수 (독일어로는 Bodensee)의 마을이다.

에피소드: 오페라 ‘유태 여인’는 알레비의 첫 그랜드 오페라로서 그의 이름을 오페라 역사에 길이 남기게 한 작품이다. 오페라는 교회에서 De Teum을 소리 높여 찬양하는 소리와 교회밖에서 군중들이 엘레아자에 대하여 중얼거리는 소리가 묘하게 배합되면서 시작된다. 오페라는 삶에 대한 유혹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자기를 희생하더라도 신앙을 지켜야 한다는 거룩한 명제 등이 반복하듯 표현되어 보는 사람들의 판단을 촉구하고 있다.


줄거리: 제1막. 1414년. 신성로마제국의 지기스문트(Sigismund)황제가 종교회의를 소집했다. 종교개혁자 얀 후스(Jan Hus)를 물리친 승리를 자축하기 위한 모임이다. (☻ 사실 이 오페라의 도입부에서 로마 가톨릭과 종교개혁 얘기를 하는 것은 나중에 나올 기독교와 유태교와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이다.마을 사람들이 테 데움(Te Deum, 환희의 찬양)을 부르며 주일을 찬양한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이같은 성일에 일하는 사람이 있어서 놀란다. 유태인 엘레아자(Eléazar)였다. 금세공업자인 유태인 엘레아자는 기독교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기독교 법을 따르지 않고 유태인 전통을 따르고 있다. 예전에 그의 아들이 기독교법에 도전하여 화형당한 일도 있을 정도이다. 엘레아자는 전에 살던 마을에서 이 마을로 이사 온 피난민이다. 콘스탄스시의 교구장(가톨릭으로 보면 본당 신부, 주임 사제)인 루지에로(Ruggiero)가 성일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엘레아자를 체포하려하자 콘스탄스 종교회의 의장인 드 브로니(De Brogni)추기경이 이를 말린다. 드 브로니추기경은 옛날 로마에서 살 때부터 엘리아자를 잘 알고 지낸 일이 있다. 드 브로니는 로마에 있을 때 시의회 의원이었다.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두고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얼마후 집에 불이 나서 아내와 딸을 잃은 슬픈 사연이 있다. 당시 드 브로니는 새로운 법에 따라 유대인 엘레아자를 추방했었다. 이런 어려운 과거가 있는 드 브로니 추기경은 용서를 베풀라는 철학을 가지고 신도들을 인도하여왔으며 이날도 교구 신부인 루지에로가 엘레아자를 체포하려 하자 ‘유태인을 관용으로 대하면 기독교로 개종시키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면서 말린 것이다.


엘레아자에게는 라헬(Rachel)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딸이 있다. 며칠전 이 마을에 찾아온 화가 사무엘(Samuel)이란 청년이 라헬을 보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사무엘은 황제의 아들 레오폴드 왕자로서 얼마전 전투에서 얀 후스파를 물리친 군 사령관이기도 하다. 그는 알버트를 비롯한 참모들에게 절대로 자기의 신분을 밝히지 말라고 지시하고 잠시 동안이나마 마을에서 이름을 숨기고 지내고 싶다고 말한다. 마을 사람들이 물러가자 사무엘(레오폴드 왕자)은 라헬의 창문 밖에서 세레나데를 부른다. 라헬은 사무엘에게 내일 저녁 자기 집에 와서 유월절(Passover) 저녁을 같이 들자고 초청한다. 라헬은 사무엘이 정말 누구인지 모르고 있다.


제2막. 사무엘이 엘레아자의 집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유월절 축하에 참여하고 있다. 음식을 먹기 전에 엘레아자는 만일 우리들 중에 반역자가 있다면 징벌로 다스려 달라고 기도한다 (이런 내용의 기도는 그저 유태인의 관례적인 기도문에 불과하므로 크게 신경쓸 내용이 아니다). 이어서 유월절 무교병(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나누는 순서가 되어 엘레아자가 떡을 떼어 주지만 사무엘은 먹지 않고 바닥에 슬며시 버린다. 이 모습을 라헬이 얼핏 본다.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유도시에(Eudoxie)공주이다. 공주는 사무엘(레오폴드)의 아내이다. 공주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얼마후면 돌아올 남편 레오폴드에게 주려고 한다면서 고급 금목걸이를 주문한다. 공주는 레오폴드(사무엘)가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고 돌아간다. 사무엘(레오폴드)은 오랜만에 보는 아내를 속이고 라헬을 사랑하고 있는 자기의 마음을 뉘우친다. 라헬을 만난 사무엘은 급기야 자기가 기독교인이라고 밝힌다. 라헬은 어느 유태 여자든지 기독교인을 사랑하면 죽음을 면치 못한다고 말하면서 크게 한탄한다. 사무엘은 라헬을 위험에 빠트릴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라헬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라고 털어 놓는다. 사랑의 포로가 된 라헬은 사무엘과 함께 멀리 도망치려 하지만 엘레아자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엘레아자는 아직도 사무엘의 누구인지 모른채 사무엘에게 친절을 배신으로 갚는다고 하면서 비난한다. 하지만 만일 사무엘이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 유대교를 받아들인다면 용서를 하고 두 사람의 행복을 축복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무엘(레오폴드)은 유태 여인과 결혼할수 없는 자기의 신세를 알고 그같은 제안을 거절한다. 자기의 제안에 거절을 당한 엘레아자는 사무엘(레오폴드)에게 저주가 임하기를 여호와께 기도한다.


제3막. 궁전에서 유도시에공주는 남편 레오폴드가 내일이면 전쟁터에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잔치를 준비토록 한다. 공주가 엘레아자에게 금목걸이를 주문했던 것도 이 날을 위해서였다. 라헬은 ‘노느니 염불한다’는 생각으로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왕궁에서 이것저것 배우며 견문을 넓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왕궁의 계약직으로 취직한다. 라헬은 공주의 하녀로 일하게 된다. 마침내 왕궁으로 당당하게 귀환한 레오폴드는 라헬이 자기 부인의 하녀로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만 내색을 할 수는 없었다. 곧이어 레오폴드를 위한 잔치가 한창이다. 그때 엘레아자가 금목걸이를 가지고 들어온다. 공주가 그 목걸이를 레오폴드에게 주려할 때 옆에 있던 라헬이 레오폴드를 알아보고 놀란 심정에 ‘사무엘!’이라고 소리친다. 모든 사실을 알아차린 라헬은 레오폴드에게 유대인이 정성스럽게 만든 물건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외친다. 왕자가 유태 여인과 연애하였음이 드러나자 남은 것은 두 사람의 죽음뿐이다. 종교재판관인 드 브로니 추기경은 레오폴도가 아무런 변명이나 항변도 하지 않자 기독교인도 하나님의 법을 어겼고 유태인도 여호와의 율법을 어겼다고 비난한다.


제4막. 라헬을 만난 공주는 당신만이 자기 남편을 구해 줄수 있다고 하면서 레오폴드를 살려 달라고 간청한다. 라헬은 유태인도 기독교인들처럼 관용을 베풀수 있다고 대답하며 어떻게 해주겠다는 얘기는 하지 않는다. 공주는 라헬이 자기의 간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돌아간다. 예전부터 라헬을 알고 지낸 드 브로니 추기경은 라헬에게 목숨을 건지기 위한 유일한 길은 유태교 신앙을 거부하는 것뿐이라고 종용하지만 라헬은 여호와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할수 없다고 단호하게 잘라 말한다. 라헬을 안타깝게 생각한 드 브로니 추기경은 엘레아자를 만나 라헬의 마음을 돌려 보라고 권해본다. 하지만 엘레아자 역시 똑같은 대답이다. 그러면서 엘레아자는 드 브로니에게 그 옛날 로마의 집에 불이 났던 일을 상기시켜주며 어느 그 어린 딸은 어느 유태인이 구해서 지금까지 잘 보호하고 있다고 얘기를 처음으로 해 준다. 유태인이 당신 딸을 구했으니 당신도 유태인의 딸을 구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얘기였다. 놀란 드 브로니는 자기의 딸이 지금 어디 있는지 가르쳐 달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엘레아자는 아직은 말할 때가 아니라며 대답하지 않는다. 드 브로니가 크게 낙담하며 떠나자 엘레아자는 그 옛날 어린 라헬이 자기의 마음속에 들어와 행복을 주었던 일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 때 밖에서 사람들이 ‘유태인을 불태워 죽여라!’는 소리를 지르며 마치 폭도처럼 몰려온다. 엘레아자는 ‘기독교도들아, 우리의 피를 원하는가? 하지만 라헬이 피를 흘리게 할 수는 없다!’고 외친다. 엘레아자는 여호와께 이 고난을 이겨 나갈 빛을 보여 달라고 기도한다.


제5막. 콘스탄스 사람들이 이교도의 처형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 있다. 교구신부는 종교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엘레아자와 라헬만을 처형키로 한다. 종교재판소는 레오폴드 왕자에 대하여 과거의 공적을 생각하여 추방키로 했음을 발표한다. 엘레아자는 기독교도들의 위선과 허구를 소리 높여 비웃는다. 라헬은 아버지 엘레아자에게 자기의 증언으로 레오폴드가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밝힌다. 그리고 기독교도들에게 자기를 위해 우는 모습을 결코 보여주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다. 형리가 다가오자 엘레아자는 마지막으로 딸 라헬에게 기독교를 믿겠다는 단 한마디만 하라고 간청하지만 라헬은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흔든다. 이 때 드 브로니 추기경이 달려와 엘레아자에게 로마 집에서 불이 난 후 자기 딸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애원하며 묻는다. 사람들이 어서 라헬을 처형하라고 소리치자 형리가 라헬을 끓는 가마 속에 집어 던진다. 그 때 엘레아자가 드 브로니에게 ‘보아라! 저기 당신의 딸이 있다!’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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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orno


회귀 ,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거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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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ana di [의 , 으로]san giusto


 산주스토의 종 



 la mia canzone [ 나의 노래 ] 


 

 mia는 영어로 my라는 


         canzone [ 칸초네 . 노래 , 가요] 



 

La

- 여성명사 앞에 쓰이는 정관사입니다.





 


 adorables lourments



  adorables 사랑스러운 



  lourments 



 Agonies





 Agonies  [프랑스어로는 임종의 순간 , 마지막 , 최후 ] 



  adorables tourments  사랑스러운 마지막  


  임의 사랑스런 마지막 



 pour un baiser 입맞춤을 위해서 



 위하여 위해서    ~을     입맞춤하는것


 입맞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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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chaikovsky-research.net/en/Works/Songs/TH101/





The Six Romances, Op. 38,



  six romances 라는 작중 38번째 작품 ,  


 serenade espagnole


세레나데             스페인 [원래 소스 명칭인데 . 이렇게 부르기도하는듯]



  


“오소서 세상을 지으신 성령이여(Veni, Creator Spiritus,


Gregorian Chant







 Missa pro defunctis: Requiem aeternam..Te decet hymnus 



  사자를 위한 미사 



 vola turtur de nido


   날다 새가           ~를 떠나 둥지


 둥지를 떠나 날으는 새 



 관현악 [오케스트라]

관현악 (管絃樂 Orchestra)

관현악은 합주의 한 형태로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 등으로 조직된 합주를 말하는데, 관현악의 편성 규모는 주로 목관악기의 수를 기준으로 한다. 그 편성은 2관 편성, 3관 편성, 4관 편성으로 나뉜다. 관현악을 감상하려면 그 여러 악기들의 음색과 성질을 잘 알아야 하고, 그래서 우선 악기에 대하여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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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즈 라칸  Therese Raquin  . sleep and dream 





 토카타 toccata


 급속한 분산화음과 음계적 패시지(passage)를 주체로 하는 기교적·즉흥적인 건반음악의 형식.



   


  piano concerto op 14 II 13 tranquillo (arr. for piano solo}


    콘체르토[협주곡] 14번 2번째  안단테     tranquillo란     음악용어 조용하게, 침착하게 연주하라는 뜻입니다.


                               

andante란 걸음걸이 빠르기로 느리게란 뜻 



기에 대하여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는 것이 좋다.

 

* 협주곡과 소나타 (Concerto & Sonata)

이탈리아 바로크에는 대개 현악만을 중심으로 한 합주로, 전원이 합주하는 부분을 콘체르토 그로소(Concerto Grosso)라 불렀고,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독주부는 콘체르티노(Concertino)라 불렀다. 고전파의 협주곡은 합주 협주곡과 같이 3개의 악장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하나의 독주 악기가 관현악과 대립하여 연주한다. 협주곡은 연주 도중에 독주자의 기교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카덴차(Cadenza)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아주 절묘하다.

소나타 형식은 대부분 3~4악장의 제시부-전개부-재현부로 되어 있고, 이런 양식은 대개 소나타의 1악장에 사용되는데 소나타의 악장 배치는 교향곡형의 알레그로 - 안단테 - 미뉴에트(스케르초) - 알레그로와 협주곡형의 알레그로 - 안단테 - 알레그로가 지배적이다. 기악곡, 교향곡, 협주곡 모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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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즈 라칸  Therese Raquin  . sleep and dream 





 토카타 toccata


 급속한 분산화음과 음계적 패시지(passage)를 주체로 하는 기교적·즉흥적인 건반음악의 형식.



   


  piano concerto op 14 II 13 tranquillo (arr. for piano solo}


    콘체르토[협주곡] 14번 2번째  안단테     tranquillo란     음악용어 조용하게, 침착하게 연주하라는 뜻입니다.


                               

andante란 걸음걸이 빠르기로 느리게란 뜻 




scarbo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3. 4. 24. 17:08

Funk rock
Stylistic originsFunkrockrock and roll
Cultural originsEarly 1970s, United States
Typical instrumentsBass guitar - Electric guitar -Drums - Keyboard - Vocals
Derivative formsPost-punk
Subgenres
Funk metal - Dance-punk - Manguebeat
(complete list)
Regional scenes
Minneapolis sound



펑크 락이란 펑크와 락이 합쳐진 음악 장르이다 , 많은 악기가 음악에 들어가겠지만 , 


 전반적으로는 , 베이스 or드럼비트 , 그리고 일렉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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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Ton Shoe - Medicine 

http://www.youtube.com/watch?v=zy3HklHf7lQ


http://www.youtube.com/watch?v=gnn8hM8GgG4


http://www.youtube.com/watch?v=cxRzuTIhS48

  fuck rock 88년도부터 재밌는것들이 발견되기 시작한듯 


http://www.discogs.com/Two-Ton-Shoe-Resoled-More/release/3638167


단순하고 , 반복되고 , 펑키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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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3. 4. 23. 18:47

펑크 록은 단순한 곡 구조와 짧은 노래를 중요하게 여긴다. 펑크 밴드들은 종종 드럼과 하나 또는 두 개의 전기 기타베이스 기타와 보컬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1960년대 개러지 록밴드들과 비교되기도 한다. 곡은 대부분 길이가 3분을 넘지 않으며 90초 정도의 짧은 길이의 곡도 가끔 있다. 펑크 노래는 거의가 항상 경과부 없는 독창에 4/4박자의 구조를 갖는다.

펑크의 가사는 동시대의 음악에는 없는 정치성, 사회성을 갖고 이를 솔직하고 대담하게 표현한다. 이를테면, 클래시의 "Career Opportunities"나 "London's Burning"은 실직과 권태 같은 도시의 혹독한 현실을 다루었다. 섹스 피스톨스의 "God Save the Queen"과 "Anarchy in the UK" 같은 곡들은 공개적으로 정부와 군주제를 비난하였다. 데드 케네디스의 "Too Drunk to Fuck"이나 보이도이즈의 "Love Comes in Spurts" 등의 곡은 사랑과 성을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 것으로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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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록은 The Standells, The Sonics, The Seeds와 같은 1960년대 중반의 미국 로큰롤 밴드에 기반하여 생겨났다. 최근엔 이런 밴드들을 "개러지 록 (Garage Rock)"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1971년 5월 잡지《크림》에 록 비평가 데이브 마시 (Dave Marsh)가 밴드 '? and the Mysterians'의 음악을 설명하기 위해 처음 펑크 록이라는 용어를 고안해 냈고, 그 뒤 1970년대 초에 많은 록 음악 저널리스트들이 이 말을 차용하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전례로1972년 베스트 앨범《Nuggets》에서 기타리스트이자 비평가인 레니 케이 (Lenny Kaye)는 60년대 개러지 록 그룹들과 1960년대 싸이키델릭 음악의 선구자들을 언급하기 위해 이 용어 "펑크 록"을 사용했다. 그 뒤 레니 케이는 아방가르드 시인 패티 스미스 (Patti Smith)와 함께 밴드를 결성하였고 1975년에 발매된 스미스의 앨범《Horses》는 1970년대 중반의 많은 펑크 록커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따라서 이러한 길을 통해 펑크라는 용어가 음악으로 스며들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출처 필요]

1960년대의 개라지 밴드들은 펑크의 탄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펑크 록은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거칠고 귀에 거슬리는 음색, 도어스의 반항적인 자세와 자유 정신, 더 후의 추저분한 자세와 공격적인 악기법, 초기 롤링 스톤스, 디트로이트 출신 밴드 스투지스와 엠씨파이브(MC5)의 폭력적인 공연과 정치적 대항심, 성적인 관심, 영국의 펍 록 Mick Farren, Deviants을 포함한 정치적인 영국 언더그라운드 밴드들, 뉴욕 돌스 (New York Dolls), 데이빗 보위게리 글리터(Garry Glitter), 록시 뮤직(Roxy Music)을 포함한 1970년대 초 영국의 일부 글램 록 또는 아트 록에 뿌리를 두고 있다.[2] 또한 로커빌리 (Rockabilly), 펑크 (Funk), 레게 (Reggae)와 같은 음악 장르도 초기 펑크 록에 영향을 주었다.

펑크 록은 1970년대의 인기 음악에 대한 반발이기도 하다. 당시 펑크 족들은 디스코 음악은 천박하고 헤비 메탈과 프로그레시브 록,아레나 록은 너무 으스댄다고 보았다. 펑크는 또한 1960년대의 히피 반문화의 잔재를 거부했다. 1960년대를 지나 살아 남은 제퍼슨 에어플레인 (Jefferson Airplan)과 같은 밴드는 그들이 가지고 있던 급진성을 잃어 거북스럽고 우스꽝스러운 것으로 여겨졌다. 그 표본으로 에릭 클랩튼이 1970년대 중반 맥주 TV 광고에 출연한 예가 있다. 1960년대 록의 우상들은 자신들을 그들이 반대하던 시스템에 팔아넘긴 것이다.[1]

[편집]펑크 록의 초기

"펑크 (Punk)"라는 딱지가 붙은 음악은 1974년과 1976년 사이의 뉴욕 시에서 처음 나타났다. 이때 뉴욕의 클럽 Max's Kansas City와 CBGB에서 라몬스, 텔레비전, 블론디하트브레이커스, 보이도이즈, 토킹 헤즈 등의 밴드가 정기적으로 활동하였다. 1976년 초에는 최초의 펑크 잡지가 생겼는데 잡지 기사에서 루 리드와 패티 스미스를 포함한 이들 그룹이 새로운 그룹의 본보기로 제시되었다.

같은 시기의 다른지역에서도 독립적으로 또 다른 "펑크"가 생겨나고 있었다. 런던에서는 섹스 피스톨스와 스트랭글러스가, 오스트레일리아의 브리즈번에서는 세인츠가 두각을 나타냈다.[1]

밴드들은 작은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열정적인 고용주와 함께 펑크 씬을 개척해 나갔다. 나이트클럽은 신인 음악가를 발굴해 내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초키 펑크 클럽 중에서는 런던의 100클럽, 뉴욕의 CBGB, 할리우드의 마스크가 가장 유명하다.)

런던 밴드들은 초기 펑크 사운드를 만드는 데는 비교적 작은 영향을 주었으나 그 펑크씬은 반항적인 펑크 문화로 정의하고 축도하는 데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한때 미국에서 뉴욕돌스의 매니저를 맡았던 영국인 말콤 맥라렌은 1975년 런던으로 돌아와 펑크 옷 스타일의 근본을 만드는 것을 도와 주는 옷가게 ‘SEX'를 만들었다. 뉴욕 펑크 씬에 자극 받은 맥라렌은 영국에서 비슷한 운동을 길러 내려 했다. 그는 자기 옷가게의 단골 몇 명을 모아 섹스 피스톨스를 결성했다. 섹스 피스톨스는 곧 브롬리 패거리를 중심으로 한 엄청난 수의 열정적인 추종자들을 끌어 모았다.

1976년 7월 4일 런던의 원형 극장에서 열린 라몬스의 공연은 펑크 록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순간이다. 이 공연은 영국 펑크 록의 많은 주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영감을 받은 주동자들은 영국 펑크 씬을 크게 흔들었다. 1976년 말이 되자 섹스 피스톨스의 팬들은 스스로 밴드를 결성하기 시작했다. 클래시, 수지 & 더 배시스, 어드버츠, 제너레이션 X, 슬리츠, 엑스레이스펙스 등의 밴드들이 바로 이때 결성되었다.

1976년 11월, 섹스 피스톨스, 클래시, 댐드, 하트브레이커스는 합동으로 전국을 도는 일련의 공연인 아나키 투어를 했다. 그러나 타블로이드 신문과 잡지가 밴드들과 팬들의 엽기적인 행태에 관한 선정적인 이야기를 기고하자 많은 공연이 개최지 소유권자의 반대로 취소되었다. 펑크 록의 악명은 섹스 피스톨스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존스가 런던의 생방송 TV 쇼《Thames Today》에 출연했을 때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빌 그런디와 언쟁을 벌이면서 방송에서 금지된 욕설을 퍼부은 일로 인해 더욱 위세를 떨쳤다. 1977년 동안 위에서 언급된 밴드들에 영향을 받은 밴드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제2의 펑크 조류가 시작되었다. 미스피츠, 블랙 플래그, 크래스를 비롯한 몇몇 밴드들이 나중에 펑크 록의 사운드와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밴드들이 나타났다.

1970년대 말 쯤에, 로스앤젤레스에서는 The Germs, The Weirdos, The Screamers, X, Circle Jerks, The Plugz, Fear 등이 활동했고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소셜 디스토션, The Adolescents 등의 펑크 그룹들이 활동했다.

영국에서 펑크는 자메이카의 레게, 스카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레게의 영향은 클래시의 첫 번째 앨범에서도 볼 수 있다. 1970년대 말 펑크는 The Beat, The Specials, Madness, The Selecter를 중심으로 2 Tone 스카 부흥 운동이 퍼져 나갔다.

[편집]1970년대 이후의 펑크 록

 

1978년 즈음, 미국에서는 미스핏츠와 블랙 플래그영국에서는 와이어, 크래스 등의 밴드들이 펑크의 두 번째 조류를 형성하였다. 새로운 밴드들은 기존 펑크의 공격성과 에너지를 이용하면서 사운드 또한 발전시켰다. 또한 두 번째 조류는 서로 다른 템포와 더욱 복잡해진 연주를 구사하면서 신스, 덥, 소음을 음악에 불어 넣었다.

몇몇 밴드들은 하드코어 하위 장르를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영국에서는 클래시폴리스슬리츠 등의 밴드들이 자메이카의 레게, 스카 문화와 상호작용을 했다. 1970년대 말, 펑크는 투 톤 스카 부흥 운동을 낳았다.

클래시나 폴리스 등의 밴드들이 레게, 덥, 로커빌리와 같은 언더그라운드의 음악들을 합하면서 펑크는 점점 다양화 되고 단순성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메시지는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전복적, 반문화적이고 반항적이었으며, 이례적인 정치 노선을 추구하였고 종종 무정부주의적인 면도 보였다.

펑크 록은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하층민들의 고난, 핵전쟁의 위협과 같은 화제들에 대해 다루었다. 이것은 종종 비판적이지 않고 개인적인 내용이었다. 많은 노래들이 실업이나 특정한 감정과 정신적 문제 같은 개인사에 관심을 기울였다. 펑크 록은 사회의 모두가 평등하고 잘 살고 있지 못하다는 메시지였다.

1990년대에는 네오펑크라는 이름으로 그린 데이(Green Day), 오프 스프링(the Offspring), 섬41(Sum41)등의 밴드들이 대거 출현해MTV 등의 미디어를 등에 업고 대중,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5도 코드의 발랄한 진행이 눈에 띄는 곡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섬41의 보컬과 결혼한 에이브릴 라빈도 이들과 비슷한 음악으로 인기를 얻었고 헐리웃 스타나 다름없는 유명세와 부를 얻은 이들은 셀 아웃이라고 비난받으며 펑크를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http://en.wikipedia.org/wiki/Category:Lists_of_music_gen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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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3. 4. 23. 18:42

포스트 펑크

Post Punk

  • 펑크 록하고 이어집니다.
  • 포스트 펑크 록이라 하지 않는 이유는 주로 이렇게 적으면 대부분 펑크 록 그 뒤에 나온 음악들을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펑크 록에서 펑크 록 이후의 펑크 록을 포스트 펑크라 정의를 내렸긴 했지만, 너무나 다양한 흐름이 많아서 하나로 묶긴 곤란한 부분들이 많다.

그래도 산만하게나마 공통점을 추출하자면 펑크 록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펑크 록을 '넘어서는' 음악적 시도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꽤 복잡하기 때문에 그냥 이정도로 전개되었다고 받아들여도 좋다.

정말 다양한 실험이나 흐름들이 쉴새없이 전개되었으며, 80년대 이후의 록 음악은 이 장르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90년대 이후 대중적으로 성공한 록의 하위 장르들은 거의 모두 이 장르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90년대에 폭발한 얼터너티브는 포스트 펑크 내부의 포스트 하드코어에서 출발한 장르이며, 브릿팝은 예전의 록큰롤에 이쪽 계열의 음악들이 혼재되어 탄생한 장르이다. 2000년대에는 아예 이 시절 음악을 통째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이 유행하였고, 이는 최근의 상업적인 밴드들의 주요한 대세가 되었다.

Contents

1 아방가르드 펑크
2 뉴 웨이브
2.1 영국 뉴웨이브
2.2 미국 뉴웨이브
3 하드코어
4 포스트 하드코어
5 네오 펑크
6 기타

1 아방가르드 펑크 


섹스 피스톨즈의 조니 로튼(탈퇴 이후로는 존 라이든으로 활동했다)이 만든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PIL, Public Image Ltd.)는 펑크의 단순함을 기계적인 정확함과 차가움으로 바꿔 듣는 사람을 고문하는(...) 음악으로 만들어냈다.

이 외 영국 리즈 출신의 갱 오브 포는 마르크스 주의적인 음악을 선보여 레드 핫 칠리 페퍼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으며, 브리스톨 출신의 팝 그룹 역시 그런 흐름에 적극적으로 따랐다. 팝 그룹은 트립합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2 뉴 웨이브 

뉴 웨이브는 펑크의 메세지를 순화시키고자 했던 음악적 흐름이다. 크게 영국과 미국으로 나뉘니 따로 적겠다.

2.1 영국 뉴웨이브 

영국은 펑크 록이 등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뉴웨이브가 등장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뉴웨이브와 펑크록의 경계가 약한 편이었다. 그래서 펑크밴드인지 뉴웨이브밴드인지 구분하기 애매한 밴드가 굉장히 많다(예를 들면 스트랭글러스같은 경우).[1] 그래도 몇 자 적자면 영국 뉴웨이브가 가시적으로 드러나서 확연히 구분된건 1978년 이후라고 할 수 있다. 퍼브 록의 대부였던 엘비스 코스텔로와 여성 록의 선구주자였던 크리시 하인드가 이끄는 프리텐더스, 스팅이 음악경력을 시작했던 폴리스, 섹스 피스톨즈의 등장 이전부터 꾸준히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 오던 XTC가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들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아이러니와 지성미를 내세워 펑크의 공격성을 세련되게 치장했다. 음악 역시 많이 유연해졌다. 이러한 흐름은 훗날 OMD나 Squeeze같은 밴드들로 이어지고, 조이 디비전을 비롯한 밴드들로 계승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 흐름은 고쓰(goth)음악의 뿌리가 된다.

이들은 1980년대 이후 각지의 로컬 씬의 '인디 팝(혹은 인디 록)'으로 흡수되고 풍부화된다. 몇몇은 신스 팝[2] 이나 뉴 로맨틱스로 흘러들어가기도 했다.

2.2 미국 뉴웨이브 

앞서 펑크에서 보았듯 '뉴욕 펑크'는 '런던 펑크'와 달리 개인적이고 예술적이였다. 이런 '뉴욕 펑크'역시 다시 세분화 됐다. 블론디나 카스데보 같은 밴드는 단조로운 보컬과 반복적 리듬을 통해 탈감정적이고 냉소적인 정서를 표현했다. 그를 위해 한편으로는 댄스 성향의 일렉트로닉 음악, 다른 한편으로는 제3세계 음악이나 흑인 음악 등을 융통성있게 수용했다. 이들은 영국 뉴웨이브와 비슷한 대중화와 속류화의 길을 걸어갔다.

반대로 아주 극한의 예술성을 추구한 흐름도 있었는데, 이들을 노 웨이브라고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토킹 헤즈하고 소닉 유스가 그 대표적인 예일텐데, 토킹 헤즈는 월드 뮤직으로 세계적으로 빛을 보았고 소닉 유스는 다소 구석에 처박혀 노이즈를 만들고 있다가 얼터너티브 흐름으로 뒤늦게 성공하게 된다.

4 포스트 하드코어 

융통성 없는 하드코어를 개량하고자 덜 급진적인 뮤지션들이 추구했던 음악. 급진적인 강령 대신 게으르고 나태한 정서를 표현했으며 거친 노이즈와 팝적 곡조의 공존이라는 '1990년대적 사운드'의 특징을 선구적으로 제시했다.


이후 얼터너티브로 발전한다.

소닉 유스도 Daydream Nation으로 이 흐름에 참여하게 된다.

5 네오 펑크 

90년대부터 나타난, 70년대 후반의 원조 펑크 록과 닮았으면서도 비슷한 신세대 펑크이다. 대중적인 면을 띠고 있으며 그 때문에 까이기도 하고 팝 펑크라는 말로도 통한다. 그린데이오프스프링폴 아웃 보이Sum41 등이 해당한다.

6 기타 

조이 디비전과 와이어더 폴큐어에코 앤 더 버니멘는 포스트 펑크로 분류되긴 하지만, 펑크와 포스트 펑크를 잇는 가교적인 느낌이 강하다.

조이 디비전은 고딕의 선구자로 불릴 만큼 음산하고 황폐한 음악을 추구했으며, 와이어는 예술 학교 출신 답게 펑크의 간결함을 예술적으로 극한까지 밀어붙여 포스트 펑크의 선구자로 칭송받게 된다.

더 폴과 큐어에코 앤 더 버니멘 역시 펑크 씬에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곧 독자적인 음악을 만들어냈다.

그 외에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 초기 형태라 카더라는 로커빌리와 펑크 록이 섞여서 싸이코빌리나 펑카빌리등의 음악이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이후 이 시절 음악들의 영향을 받아 2000년대 초반에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이라는 음악적인 장르 혹은 흐름이 생기기도 하였다.

조금 난잡하게 기재되어 있으니 수정바람

(펑크 록 및 포스트 펑크 항목은 음악 웹진인 웨이브를 참조 및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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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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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4. 23. 18:03

'칩튠(chiptune)'이라고 하는 음악 장르가 있다. 닌텐도의 8비트 게임기인 패밀리컴퓨터(통칭 패미콤)로 대표할 수 있는 1980년대 게임기의 내장음원 혹은 에뮬레이션을 통해 사운드를 만드는 음악장르를 말한다.

1980년대의 8비트 게임기는 만들 수 있는 소리의 질감이 정해져 있었다. 현실의 악기 소리를 결코 똑같이 흉내낼 수 없었고 대신 컴퓨터를 통해 만들어진 '조금 비슷한 소리'와 현실의 악기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유의 소리로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노렸다. 이런 열악한 조건에서 한계를 뛰어넘은 놀라운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들이 있었다.

그래픽 역시 마찬가지로 패미콤은 사용 가능한 색은 총 52색이었으며 그중에서도 동시에 25색 밖에 표현할 수 없었고 표시 화면도 256x240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 제약 속에서 한계를 뛰어넘은 그래픽과 움직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다.

80년대에서 90년대 초까지, 8비트 게임기 패미콤은 극히 제약된 성능 속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그래픽과 최고의 음악으로 수많은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줬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이제 패미콤은 아득한 옛 추억이 되어버렸다. 실제 영상으로 착각할 만큼 뛰어난 그래픽의 3D 게임과 실제 악기와 같은 사운드가 재현가능한 게임기들이 범람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처럼 이미 엔딩 본 게임을 몇년에 걸쳐 계속 다시 플레이 할 만큼 게임이 재밌지 않다. 어른이 되었기 때문인 것도 있으리라.

가끔 에뮬레이터로 옛날 게임을 다시 하며 추억에 잠기곤 한다. 이제 극한의 상황에서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던 8비트는 추억 속으로 영영 사라져 버렸다.  (그랬다가 캡콤이 8비트 포멧으로 록맨9을 내줘서 전세계의 매니아들을 열광시키긴 했다.)

그런데 어느날 니코니코동화라고 하는 UCC 사이트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나타났다. 
옛날 8비트 패미콤 그래픽과 사운드를 이용한 자작 동영상들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록맨2'의 영상과 와일리스테이지 음악에 가사를 입힌 '추억은 억천만(思い出は億千万)', '록맨2'의 영상에 록맨2의 내용을 가사로 담은 '에어맨을 이길 수 없어(エア-マンが倒せない)' 등이 유명했다. 
전설의 게임 '록맨2'를 주제로 한 
동인음반 '에어맨을 이길 수 없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했던 것은 록맨 그래픽과 8비트 패미콤 사운드를 이용해 てつくずおきば라는 동인이 만든 패러디 작품들이었다.

2006년에 방영하여 인기를 끌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엔딩 'ハレ晴レユカイ'를 록맨으로 표현한 'ハレ晴レユカイ ROCKMAN Ver.', 그리고 2007년에 방영하여 인기를 끌었던 '러키☆스타'의 오프닝 'もってけ!セーラーふく'를 록맨으로 표현한 '가져가! 에너지캔(もってけ!エネルギ-缶)'. 애니메이션을 8비트 그래픽 영상으로, 양감 풍부한 원 사운드를 단순한 8비트의 음원으로 바꿔버린 이 놀라운 영상들을 얼마나 보고 또 봤는지 모른다.

이 록맨의 그래픽과 패미콤 사운드를 이용하여 만든 패러디 영상에는 8비트의 위대함이 담겨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그 복잡한 율동과 사운드를 극히 제한된 그래픽과 사운드로 재현한 것이 놀랍고도 신기하다. 여기서 하루히의 엔딩과 러키☆스타의 오프닝을 8비트 사운드로 만든 것. 이것을 '칩튠'이라고 한다.

사실 내가 '칩튠'이라는 단어를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뿅뿅 거리는 8비트 전자오락기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누군가가 나에게 '그것을 칩튠이라고 부른다'라고 알려줬다.

'칩튠'이라는 단어를 알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니코니코 히트작들과 각종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에 사용된 8비트 사운드를 통해 그 장르는 이미 접하고 있었다.

'CODE-E'의 속편이었던 'Mission-E'의 엔딩곡 'Feel so Easy!'의 매화 달라지는 여러가지 버전 중 칩튠 버전이 있었으며 해당 곡을 부른 모모이 하루코는 아예 유명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칩튠으로 어레인지한 '패미송8BIT'라는 기획음반을 2종류나 냈었다.
모모이 하루코의 기획앨범 '패미송 8BIT'

'이누카밋(いぬかみっ)!'의 엔딩곡 '우정이야기(友情物語)' 역시 인트로에 칩튠적인 요소와 8비트 그래픽을 떠올리는 연출을 일부 사용했으며 스페셜로 마쵸버전까지 있어 많은 웃음을 줬다.

'마리아홀릭'의 엔딩 '너에게 가슴 두근(君に、胸キュン)' 역시 칩튠적인 사운드와 8비트 그래픽을 떠올리는 연출을 사용했다. 이 곡은 원래 류이치 사카모토가 몸담고 있던 테크노팝 그룹 YMO(YELLOW MAGIC ORCHESTRA) 의 곡 '君に、胸キュン'을 어레인지 한 버전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칩튠과의 궁합이 잘 맞는 느낌이다.
테크노팝의 선두주자 YMO의 '君に、胸キュン'
YMO의 류이치 사카모토는 세계적인 뮤지션으로도 유명.
마리아홀릭의 엔딩 싱글 '君に、胸キュン'
YMO의 싱글을 그대로 패러디 하고 있다.

한국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일본에서 '아라드전기(アラド戰記)'란 이름으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는데 이것의 엔딩곡 또한 예술! 칩튠의 선두주자 YMCK가 담당한 '果てしない世界'이다. 영상 또한 언제나의 YMCK와 마찬가지로 8비트 도트 그림으로 만들어서 정감이 넘치고 귀엽다.

YMCK는 2003년 5월에 결성한 3인조 밴드로 대놓고 '칩튠'을 내세운 칩튠 전문 밴드다. 통상 시부야케이 그룹 중 하나로 묶여 알려져 있는데 재즈팝적 요소와 위스퍼보컬에 칩튠의 테크닉을 내세운 재미있는 그룹이다. 이들의 1~3집이 전부 국내에 정식 발매되어 구입하거나 듣는 것이 어렵지 않다. 코즈니 등을 통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만큼 칩튠은 우리 곁에 밀접하게 와있다.
YMCK의 'FAMILY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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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







Electro
Stylistic originsDiscosynthpophip hopboogie,funkelectronic music
Cultural originsEarly 1980s, USA (New York &Detroit) and Japan Europe
Typical instrumentsSynthesizer (keytar), drum machine (TR-808 & TR-909),vocodertalkboxsampler
Derivative formsMiami bassfunk carioca,freestyletechnobreakbeat,houseeurodance
Fusion genres
Electroclash - Electro house - Ghettotech



일렉트로란 장르는 '일렉트로 펑크','일렉트로 부기'를 줄인 말로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의 장르입니다. TR-808 드럼머신(전자 악기중 드럼을 담당하는 악기.)과 펑크 장르의 샘플링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주로 빠르고 쿵쿵 거리는 드럼비트, 둔탁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신시사이저를 통한 이펙트 첨가, 그리고 거의 모든 일렉트로 음악은 연주곡이나. 보컬이 보코더로 가공처리되어 첨가되기도 합니다. 또한, 그 억양 합성은 거의 로봇같은 느낌이나 기계적인 느낌이 들게 끔 되어있지요. 요즘들어 bms 이벤트에 보이는 분인 Ras님은 이 일렉트로 장르에 상당한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음악 제목이 뭔갈 패러디 한 것 같지 않나요? :)

반복적이고 강렬한 일렉트로 사운드가 정말 강렬하네요. 특히나 곡의 멜로디 자체가 멜로딕하지 않고 오히려 리듬같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fantastic! 한 음악이었습니다. 특히나 곡에 쓰인 사운드가 보통 사람이 듣기에는 거칠고 둔탁한 느낌이 많이 드는 사운드인데도 그 점을 이용해서 강렬한 음악을 만들었다는 점, 그리고 중반부에는 덥스텝의 기법인 서브 베이스 강조랑 워블 베이스가 들어가 있다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나름 중독성 있고 강렬했던 그런 음악이었네요.

 일렉트로 하우스



 펑크 장르의 샘플링 ,   반복적인 리듬 , 쿵쿵거리는 드럼비트 ,   둔탁한 일렉 사운드 , 보컬이 로봇 같은 , 또는 기계적인 느낌이 들고 

.....



Electro house
Stylistic originsElectro • Electroclash • House• Pop • Synthpop • Tech house
Cultural originsLate 1990s,
worldwide
Typical instrumentsDrum machineKeyboard,Personal computerSampler,SequencerSynthesizer
Derivative formsComplextro • Dutch house •Fidget house • Moombah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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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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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4. 23. 17:06
sddddddddddddddddddddddd
Electroclash
Stylistic originsNew wavesynthpophouse,electrotechno,[1] chiptune,[2]post-punkalternative dance
Cultural originsLate 1990s, USA (Detroit &NYC) and Netherlands
Typical instrumentsSynthesizerdrum machine,guitar
Derivative formsElectro housetech house,electrotech
Other topics
New raveMadchestersynthpunk





Synthtron(Electroclash)는 new wave, punk, electronic dance music의 스타일이 혼합된 패션, 음악, 태도를 아우른다. 음악적으로는 신디사이저와 드럼머신에 의해 주도되는 80년대의 electropop/new wave/Italo disco 스타일을 차용하고 있으며, Westwood와 Warhol의 패션, Kraftwerk 스타일의 독일 문화, 그리고 Liquid Sky로 대표되는 80년대 초 뉴욕의 dystopian avant-garde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

Electroclash라는 용어는 Brooklyn의 클럽 Luxx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Larry Tee에 의해 쓰이기 시작하였다. Tee가 주도한 파티는 양성애적인 MC, 코카인, 80년대풍 의상의 청중에 의해 특징지워졌다. 네덜란드 그룹 I-F의 1993년 곡 "Space Invaders are Smoking Grass"가 Electroclash의 원형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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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4. 23. 01:23

(Electronica\Trance\90s\EuroTrance\Dutch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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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4. 22. 19:41








 ,  gothic rock , industrial music , dark wave , dance-punk , post-punk revival , shoegazing


 , post-rock Alternative dance, dance-rock, synth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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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wave , new wave




ghettotech , ,, new rave , madchester , synthpunk



 tech house , complextro  , dutch house , fidget house , moombahton







 eurodance







 eurodisco , HI-NRG ,House,hiphop, dance-pop techno , other electronic dance music







 french house , italodance , bubblegum dance , eurotrance , latin freestyle , 








 super eurobeat , uk hardcore , progressive trance , psychedelic trance















 ㄴ  dance punk Manguebeat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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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4. 22. 19:32



유로댄스란 유럽의 댄스 음악 장르를 총칭하는것이다 





Eurodance
Stylistic originsEurodiscoHi-NRGhouse,hip hopdance-poptechno, other electronic dance music
Cultural originsEurope, late 1980s
Typical instrumentsSynthesizerDrum machine,keyboardssequencer
PopularityLarge: EuropeJapanLatin AmericaAustralia

Moderate: CanadaNew ZealandSouth Korea

Weak: AfricaChinaUnited States (limited mainstream interest despite club play in major cities such as: New York, Los Angeles, Chicago, Miami)
Derivative formsFrench House – Italodance –Bubblegum dance – Eurotrance– Latin Freestyle – Happy Hardcore – Super Eurobeat –UK Hardcore – Progressive Trance - Psychedelic Trance
Other topics
List of Eurodance artists

ㅇㅇㅇㅇ


 

*

ㅗㅗㅗㅗㅗㅗ

 

* 유로댄스란? (저의 소견을 정리해서 올린 글입니다.)

- 서론 -

안녕하세요. 유로댄스 카페의 유로선장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저를 유로댄스 매니아라고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1980년대의 디스코텍이나 음악다방, 롤러장에서 듣고 틀어주고 했던 댄스 음악들, 고등학교때 친구와 함께 듣던 팝댄스 음악들, 가방모찌 시절을 통해 약간의 디제이 활동을 하면서 보존하고 있는 LP판들로 추억이 담긴 음악들이 생각납니다. 그때 아마 그런 음악을 접했던 분들이 저희 카페에 회원분들이 아닌가 합니다. 그 시절이 그립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으시죠? 먼저 유로댄스 정의를 간단하게는 유럽의 댄스 음악 장르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이 부분은 본론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당시 유명했던 가수들의 전반적인 프로필, 음반, 노래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나올 음반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우선 유로댄스의 정의를 알아보았고, 역사에 대한 이해와 댄스 장르 구별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론 -

지난 1960년대 중반 비틀즈를 필두로 한 영국 뮤지션들이 대서양 건너의 미국 팝 시장을 석권 British Invasion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이래 세계의 팝계는 영국세에 주도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영국 출신 아티스트들이 음악성과 연주실력을 막강한 파워를 형성해 왔는데 이에 대항해 미국세도 팝의 종주국임을 자처하면서 주도권을 되찾고자 무진 애를 써왔으며 마이클 잭슨, 프린스, 브루스 스프링스틴, 마돈나, 티나터너 등의 스타들을 통해 상업적으로는 명예를 회복했지만 영국의 영향력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팝은 두 강대국의 주도권 다툼에 따라 자연스럽게 세계의 팝 시장은 영·미의 음악에 의해 좌우되었고 여타지역 뮤지션들의 음악은 거의 빛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70년대말부터 독특한 주법의 전자악기 주자들이 늘어나면서 음악성은 물론 고도의 테크닉이 요구되는 새로운 음악을 붐을 타고 영국세에 눌려왔던 유럽출신의 신진 아티스트들이 맹렬히 유럽의 팝댄스 차트를 공략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댄스음악이 있었지만 스웨덴의 Abba를 선두로 국내에 상륙한 유럽 팝댄스는 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여러 팝 스타를 배출해 냈는데 앞서 얘기한 독일 Boney M, 스페인 Baccara를 비롯해서 Arabesque, Dooleys, Nolans, Goombay Dance Band, 징기스칸, Bucks Fizzy, Dolly Dots, Trix 등이 유로팝의 스타로서 디스코라는 장르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78년 국내에서는 스페인의 여성듀엣 BaccaraYes Sir, I Can Boogie 인기를 끌었다. 댄스계열의 팝을 넘나들면서 디스코의 근원으로서 유럽의 댄스팝이 출발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85년 한해 동안만 독일 출신의 모던토킹(Modern Talking)을 비롯 오스트리아의 팔코(Falco), 노르웨이의 아하(A-Ha), 이탈리아의 발티모라(Baltimora), 이탈리아의 죠 옐로우(Joe Yellow), 오스트리아의 조이(Joy), 영국의 런던 보이즈(London Boys) 등이 굳게 닫혀진 미국 시장의 문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면서 유럽과 극동지역에서부터 한바탕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70년대의 디스코 세대를 지나 '80년대의 좀 더 세련된 보컬과 전자사운드 음악들의 추구로 이탈로 디스코, HI-NRG, Eurobeat 라고 불리워지게 되었습니다. 서유럽의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등 각지에서 물결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디스코를 지나 이탈로 디스코의 중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교포들로 구성되어 유럽에서 활동한 'Ariang Singers' Koreana는 유럽 댄스팝의 히트와 함께 국내에 처음 소개가 되었는데 이들은 '78Discorea라는 데뷔음반을 발표, 수록곡중 "Dark Eyes"를 히트시키면서 한때 유럽 최고의 그룹으로 각광받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이들의 앨범이 소개가 되면서 빅히트를 기록했다. 80년대 중반부터는 유럽의 댄스팝과 더불어 국내의 디스코텍 팬들에게 너무나 사랑을 받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디스코텍을 비롯한 닭장댄스 세대들인 것입니다. '80년대 후반에는 좀 더 강렬한 사운드를 추구하여 유로비트가 등장하게 되고, 90년대 중반부터 좀 더 비트가 강하고 신디사이저를 가미한 전문화된 댄스뮤직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명심해야 할 점은 1994년 유럽에서 유로화폐가 생겨나면서 유럽의 댄스뮤직을 총칭하는 EURODANCE 라고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전문적인 댄스 사운드를 가미한 테크노, 트랜스 등의 장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테크노, 트랜스 사운드 요소적인 바탕위에 보컬리스트를 참여시켜 멜로디적 트랜스 이른바 보컬트랜스도 널리 퍼지고 있는 실정이며 자국의 언어로 부른 자국 댄스음악들도 흥행하고 있습니다.

디스코텍이나 나이트클럽에서 유행한 댄스 장르를 정리하자면

1960년대 Pop, Dance (댄스는 춤출 수 있는 모든 음악을 총칭하는 말)

1970년대 Disco (여기에서부터 근원이 시작됨)

1980년대 Italo Disco, HI-NRG, Euro Disco

( HI-NRG ; Italo-Disco의 발전단계로 Eurobeat와 비슷한 장르로서 Italo-DiscoEurobeat는 주로 이탈리아 음반사에서 제작된 곡들이지만 HI-NRGEuro-Disco라고 해서 이탈리아 이외의 국가에서 제작된 곡들을 통칭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초반 제1Eurobeat 유행

Hi-NRG, Hip-Pop, Soul, Etc...

1994년 유럽에서 유로화폐가 생겨나면서 Eurodance 라고 총칭 표현

중반 제2Eurobeat 쇄퇴

1996Techno, Trance, Electorinic,

후반 제3Super Eurobeat 중심

동유로댄스 곡들이 유행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을 비롯해서 자국언어로 부름)

Italo-Dance 라는 표현도 있는데, 디스코보다는 BPM이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00년대 Melody Vocal-Trance, Hardcore Trance, Psy Trance, Euro-Techno Etc...

1996~2000년대 초반은 거의 비트가 바뀌는 전성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0년대 Trance, Melbourne Shuffle Dance, Hardstyle Trance, Etc...

동유로댄스 곡들이 트랜드로 유행 (러시아, 헝가리, 스웨덴, 크로아티아 등등)

- 결론 -

지금까지 유로댄스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요즘 국내에서도 유로댄스를 청취하는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2000년대는 전자 음악과 기계장비의 급속한 발달로 고도의 리믹싱 기법의 테크노와 리믹싱 디제들의 가속으로 세련된 디스코 음악에서 보다 트랜스적인 음악과 테크노 음악의 무한한 진보를 예상하며 댄스뮤직의 발달은 가속화 될 것입니다. 예전의 음악을 들어보고 지금의 댄스뮤직들을 들어보면 사운드적인 요소가 변화된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참고해보면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영국에서 주로 1970~80년대 디스코, 이탈로 디스코, HI-NRG, Eurobeat를 이끌어 왔지만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Eurodance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정리해볼 때 '70년대 디스코와 댄스팝, '80년대 이탈로 디스코, HI-NRG, '90년대 초반의 Eurobeat, '90년대 중반 Eurodance, 90년대 후반부터 지금의 Super Eurobeat, Techno, Trance 등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앞으로 댄스 음악이 어떤 장르로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랑받는 유로댄스 음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현실은 유로댄스에 대해 음반이나 프로필 등등 자료가 굉장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왜냐면 대부분 사람들이 유로댄스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유로댄스 개인방송을 해오면서 여러분이 궁금해하던 유로댄스 가수의 프로필, 점차 변해가는 곡들에 관한 지식, 유럽의 댄스음악을 한곡이라도 좋아하는 분들에게 유로댄스-카페에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모임을 통해 누구나 오프라인상에서 유로댄스가 아니더라도 서로 얘기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유로댄스-카페 동호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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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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