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2. 3. 18:45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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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2. 3. 18:37

http://www.youtube.com/watch?v=Z4BKj0SE1A8


오리엔트 일렉트로니카 라고도 하지만 



어쨌든 유튜브나 지기 쉐어 등을 활용 ;; 유튜브 구글  페이스북 이외에는 방도가 별로 없는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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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tanbulmusic.blogspot.kr


http://lazyproduction-arabtunes.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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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xcloud.com/tag/arabic-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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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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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2. 3. 17:54


http://www.nasjota.com/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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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2. 3. 17:43

딱히 별다른 특징은 없어보인다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3. 2. 3. 17:19

저는 아랍어를 공부하기전에 " 어디에서 쓸 수 있는 언어인가?!"를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로 쭉~나열하기보다는 알아보기 쉽게 지도에 표시해 보았습니다

 


 

 

먼저 분홍색으로 표시된 국가들은 아랍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는 국가들입니다.

그래서 그밖의 아랍어 사용가능한 몇몇 국가를 파란색으로 직직 그어 봤습니다.

분홍색 동그라미를 꾀 많이 체크했는데요.

 

오른쪽 아라비아 반도부터 살펴볼까요?

먼저 GCC 6개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UAE), 바레인, 쿠웨이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랍어의 본고장 예멘과 이라크가 있어요~

 

다음은 성경에 많이 등장하는 지역인 레반트, 샴 이라고 표현하는 지역을 보도록 할게요.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팔레스타인 자치국( 팔레스타인이 자치국가가 된 역사적사건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을..)이 이에 속합니다.

 

 이제 아프리카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이집트, 수단, 지부티, 코모로제도,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모리타니아, 서부사하라(나라명이 지도에 없는 이유 역시...차차...포스팅을..;;)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쭉 제가 적은것 숫자를 세보면 겨우 22개인데요. 지도에 표시한 국가가 더 되죠?

사실 위키백과의 의견을 조금 수렴해서 표시했기 때문입니다.

위키 백과에서는 좀 더 많은 국가가 아랍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에리토리아나 차드 같은 경우는 조금 동의하는 바이지만 히브리어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이스라엘을 포함시키거나

여러 가지 언어를 쓰는 세네갈 등을 포함시킨 것에서 조금 저와 이견의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체크한 나라에 확실히 아랍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 ^

 

아! 그리고.. 위키 백과에서는 아랍어의 표준을 "이집트"라고 써놨던데요.

 이집트에서 아랍어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실제로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표준어라고 하기 보다는 사투리로 취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다르거든요.

 

간단한 예로..

When?      Emta?(이집트)         mata?(표준어)

 

 그럼 표준어는 어디냐 구요?

 안타깝게도 그 어느 나라에서도 표준어를 완벽히 구사하고 있지 않아요.

표준아랍어라 하면 흔히 신문, 방송, 책, 꾸란의 언어라고 표현하기에

사람들이 일상에서 쓰기엔 심하게 격식이 있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굳이~꼭 손꼽으라고 한다면, 보통 예맨을 뽑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넓은지역에 쭉 ~ 퍼저서 아랍어를 사용하기때문에 이집트와 같이 사투리가 심한 국가들이 많습니다.

쿠웨이트 친구들이 말하길, 모로코말은 도통 알아 들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등은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프랑스어와 아랍어가 섞인

이상한 아랍어를 구사한다고..오히려 프랑스어를 쓰는게 편하다는 말도있어요 ㅠ

중동의 파리라고 알려진 레바논 역시, 프랑스어를 무지무지 많이 사용합니다.

 

 

아참참참! 절대 까먹어서는 안되는 것.

이란은 아랍어 안써요 안씁니다!!

이란은 이란어(페르시아어) 를 씁니다.

 

많이들 헷갈려하는 부분인데요.

페르시아가 이슬람을 받아들일때 아랍어 문자를 빌려와

자신들의 언어를 쓰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로인해 아랍어알파벳+몇가지알파벳 을 사용하지만 이슬람관련한 말들만 빼면 정말 다르답니다.

 

 

그래도 쭉~살펴보니 배워두면 적어도 20개국은 맘놓고 여행가능하겠죠?

아랍어를 배웁시다. 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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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없음 ... 없음 ..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

...


, 오만... , 카타르 ... , 아랍에미레이트(UAE) ..., 바레인 ..., 쿠웨이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랍어의 본고장 예멘 ... 과 이라크 ...


''''''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팔레스타인 자치국


...      ...     ..





/////


이집트, 수단, 지부티, 코모로제도,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모리타니아, 서부사하라





http://www.listenarabic.com/arabic-music/


http://www.gigmasters.com/Search/RNB-Singer-Arab-AL.html?search=RNB-Singer-Ara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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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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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2. 3. 00:54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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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2. 2. 17:30

franco [프랑스어]


프랑스어를 아랍어로 번역하든


아랍어를 프랑스어로 번역하든 


이름이 프랑코 아라빅 음악일뿐이지 


범위는 포괄적 


  franco arabic music 


  

    는 서부가 동부 아랍 스타일과 만난것 ,



Franco-Arabic music is a popular form of West-meets-East style of music, similar in many respects to modern Arabic Pop. This blend of western and eastern music was popularized by artists such as Dalida (Egypt), Sammy Clarke (Lebanon), and Aldo from Australia. Although Franco-Arabic music includes many forms of cross-cultural blending between the West and the Middle East, musically the genre crosses over many lines as is seen in songs that incorporate Arabic and Italian, Arabic and French and, of course, Arabic and English styles or lyrics.


아랍어를 영어로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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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2. 2. 16:48

아라비아의 역사는 보통 이슬람 이전, 이슬람 이후, 근대의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음악문화상으로도 대체적으로 이에 따라서 구분할 수 있다.

이슬람 이전은 이슬람교도에 의해 자힐리야(Jahiliyya)라고 불리고 있는데, 유목민 사이에서는 후다(hudā)라는 민요가 이미 불리고 있었고, 아라비아반도의 남북에는 또 소왕국이 세워져 그 궁정에서는 무용과 음악이 성해 직업 음악가까지도 존재하였다. 오늘날 아랍 여러 지역에는 선행문화(先行文化)로서의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페르시아 ·유대 등의 문화 이외에 오늘날의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 ·시리아나 남유럽의 고트인 등과도 교류가 있어 이들 많은 문화의 흐름이 어떤 의미에서건 이슬람 이전의 음악에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할 수 있다.

7세기에 일어난 이슬람에서 적어도 661년까지의 정통(正統) 칼리프시대에는 그다지 음악 문화는 발전되지 못하였다. 이는 종교적 계율에 의해서 모스크 안에서는 음악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도를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 정한 우마이야왕조(661∼750)는 호화로운 왕궁의 안팎에서 음악이 활기를 띠었을 뿐만 아니라, 귀족 사이에서는 페르시아인이나 쿠르드인 음악가들이 중용되었고, 그리스 음악이론도 연구하는 등 눈부신 발달을 보였다. 이어 사라센 제국이 건설되어 그 세력이 동서로 뻗게 되자, 모든 음악문화를 흡수하여 점점 풍부한 내용을 갖게 되었다. 그 후 에스파냐에서는 15세기까지 후기 우마이야왕조가 계속되어 사라센의 화려한 문화는 남에스파냐 그라나다의 알람브라궁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극치에 달했으며, 그 음악은 오늘날 에스파냐민족음악 속까지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한편,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도읍을 옮긴 아바스왕조(750∼1258)에서는 당초의 종교적 계율에서 벗어나 칼리프 하룬 알라시드(재위 786∼809) 치하의 바그다드는 8∼9세기에 걸쳐 세계 음악문화 가운데서 가장 정교한 이론과 화려한 내용을 가진 도시가 되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한 이론가로는 이스하크알 마우실리, 알 이스파하니, 알 킨디, 알 파라비이븐 시나 등을 들 수 있다.

13세기 말에 바그다드가 몽골에 의해 멸망되고, 또 15세기 말에는 에스파냐의 그리스도교 세력이 이슬람을 완전히 이베리아반도에서 쫓아내버림과 동시에 아라비아음악은 급격히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이 동안의 음악이론가로는 이븐 시나와 사피 알 딘 등이 있다. 12세기에 일어난 오스만 투르크는 유럽과 아시아에 걸치는 대제국을 건설하고, 마침내 아랍 여러 나라를 그 세력권 내에 넣었다.

그리고 16세기경부터 독자적인 문화를 자랑하게 되지만, 음악문화는 거의 아라비아의 전통을 기초로 한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아라비아음악의 근대사이다. 따라서 아라비아음악에서 근대는 다만 터키의 지배하에서 터키의 영향을 받으면서 그 전통을 지켜 온 데 불과했고 큰 발전은 없었다. 터키인은 음악 내용상으로는 큰 공헌을 하지 못했으나, 정치적 재능면에서 여러 민족의 문화를 잘 보호하여 아라비아시대보다도 더욱 정비되고 합리화된 이론을 갖추게 되었다. 이것이 1920년의 오스만의 붕괴에 뒤이어 유럽 식민지로서의 아랍 여러 나라에 전승되었던 것이다.

오늘날 아랍 여러 나라에서는 각 지역에 따라 다소 유파적(流派的)인 차이는 있으나, 공통적인 이론으로서는 선율법을 수반한 음계조직인 마캄(maqām, 복수 maqām‘āt), 리듬의 주기(周期)인 이카(iqā, 복수 iqā‘āt)나 그 리듬형으로서의 우술(ussul‘), 악식(樂式)으로서 공통의 사마이(sama‘ī) ·바슈라프(bashrāf)나, 모음곡인 나우바(nauba‘t)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고래(古來)의 아라비아음악이론과 공통된 악기를 사용함으로써, 널리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음악이 보급되고 있다.





고전음악에서 사용되는 악기는, 모든 아랍국가와 터키를 통하여 류트계의 우드(‘ūd‘), 치터계의 카눈(qānūn) 등의 현악기, 피리의 나이(nai:네이 nay), 1면북인 다라부카(darabuka) 등으로 수많은 마캄, 이카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나 민속음악에서는 궁주(弓奏)악기인 라바브(rabāb:오늘날에는 바이올린이나 비올라로 대용)나, 오보에계의 관악기 미즈마르(mizmar) 등 고유의 악기가 사용된다. 근년에는 민족무용에 기원을 둔 여자의 관능적인 춤이 널리 유행하고 그 반주음악도 민속음악에서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유럽 오케스트라의 영향으로 대규모의 합주나 간단한 화성 및 대위법(對位法)을 수반하는 악곡도 창작되고 있으며, 특히 이집트의 카이로레바논의 베이루트는 그 중심을 이룬다.






 아랍 음악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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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2. 2. 16:32

종교음악에서 시작 



비잔틴 음악이란 328-1453까지의 비잔틴 제국의 음악을 가리킨다. 하지만 비잔틴 제국의 모든 음악보다는, 좁은 의미로 현대까지 전래되는 비잔틴의 교회음악에 한정시켜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동방교회의 음악). 동방교회의 음악은 서방교회(로마 카톨릭)의 음악과 함께 기독교 초기의 음악적 전통을 공유한다. 제국이 사라진 이후 현재까지 남아있는 동방교회의 단선율 성가는 표면적으로 그레고리오 성가와 비슷한 점들이 없지 않다. 하지만 강한 언어의 억양이 살아있어서, 비교적 물흐르듯이 진행되는 그레고리오 성가에 비해 음의 강세와 약세가 뚜렷화다. 비잔틴의 교회음악의 전통은 동방교회의 나중 전파지역, 즉 슬라브 지역의 교회음악에서까지 이어진다. 슬라브 지역의 예배의식은 차이를 갖고 있으나 같은 뿌리로부터 유래하고 유사성도 뚜렷하다.

비잔틴 음악 중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은 세속음악이다. 이 음악은 현재의 그리스 민속음악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황제의 행사 때에는 세속적인 요소와 교회적인 요소의 음악이 함께 사용되었는데, 두 종류의 음악이 기악과 무용으로 교대해 가며 하례하고 경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오르간은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황제를 상징하는 악기로서 궁중행사에서 연주되었다. 

교회의 옛 전통으로부터 전래된 음악은 순수한 단성부 성악곡이었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악기가 사용될 수 없었다. 예배의식에서는 찬양가들이 중요한 위치를 점했는데, 박절적으로 뚜렷한 옛 음악에 비해 억양을 강조하는 리듬적 구성이 시간이 갈수록 중심적인 것이 되었다. 

기독교 초기에 시편가가 주로 불린 반면에 5-8세기에는 새로운 장르들이 등장했다. 트로파리온(Troparion), 스티케론(Sticheron), 안티포논(Antiphonon), 콘타키온(Kontakion), 카논(Kanon, 칸티쿰 항목 참조, 9개의 성경의 노래를 가사 사용한다). 또한 헤이르모스(Heirmos)가 있는데, 이것은 일정한 억양과 선율구조를 가진 모델적인 장절 음악으로서 여기에 따라 찬가 가사가 붙여졌다. 헤이르모스는 반복이 없는 독자적 선율을 이디오멜라(idiomela), 반복이 있는 독자적인 선율을 아이토멜라(aytomela), 빌려온 선율을 가진 것은 프로소미아(prosomoia)라 했다. 일정한 형식성을 가진 전음계적 선율들에는 그 선법이 무엇인지 기록되었다. 6세기 이후 많은 음악가시인들(Romanos, Kreta의 Andreas, Johannes Damascenus)이 등장했다. 특히 로마노스는 많은 가사를 남겼는데, 그 가사들은 시리아의 시들과 많은 유사성을 보인다. 14세기의 쿠쿠젤레스는 교회노래를 개혁한 사람으로 이름이 높다. 그는 성가책, 성가장르, 예배의식을 정비하였다. 

동방교회 음악의 이론은 서방교회의 것과 마찬가지로 8교회선법(Oktoechos)이다. 이것은 4개의 정격(kurioi)과 4개의 변격(plagioi)으로 구성되었다. 12교회선법도 없지 않았으나 이론적인 영역에만 머물렀다. 각 선법을 시작하는 형식이 있었고, 이것이 선율의 시작을 구성했다. 9-15세기에 나타나는 악보들이 나타나는데, 이것들은 음의 방향만을 나타내는 기호들로서 예배의식에서 복음서, 사도서, 구약 등을 낭송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음의 높낮이를 기록하지 못하는 10-12세기의 초기 네우마들은 노래를 기록하는 방편으로 시작했고, 이어서 음고를 나타내는 방식이 12-14세기에 나타난다. 이 방식은 음들을 기록하지 않고, 음정을 기록했다. 이 표기방식은 14-18세기에 더 발전되었으나, 1818년 대주교 마디토스(Madytos)의 크리산토스(Chrysanthos)에 의해 단순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음정 중심의 기록방식을 해독하는 데에는 14세기 이후 만들어진 교회음악의 기초이론서들이 그 해답을 제공한다. 여기에 반해 프셀로스(Psellos), 파키메레스(Pachymeres), 브리엔니오스(Bryennios)의 문헌들은 그보다 더 오래된 음악에 관해 해답을 준다. 

동방교회의 음악은 서방교회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많은 노래들이 헬라(그리스)어에서 라틴어로 옮겨졌다. 특히 동방교회가 정교회라는 이름으로 동유럽에 퍼지면서 예배의식, 노래가사들이 해당 지역으로 말로 번역되고 독자적인 악보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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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yzantinechant.org


http://www.byzantine-musics.com



http://byzantinemusicmacedonia.org/


http://www.greekbyzantinemusic.com/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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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2. 2. 15:11

Arabesque music
Stylistic originsByzantine musicArabic music,Middle Eastern musicTurkish folk music
Cultural origins1970s Turkey
Typical instrumentsBağlamazurna, and other traditional Middle Eastern instruments
Subgenres
Arabesque pop - Arabesque rock -Technobesque
Other topics
Ottoman classical musicTurkish folk music


터키의 대중음악 '아라베스크'

 

아라베스크는 터키음악을 일컬어요아라베스크의 어원은 아랍인이 창안한 장식 무늬로써식물의 줄기와 잎을 도안화하는 기하학적인 무늬를 말해요아라베스크는 터키 음악을 명하는 단어로 쓰이지요터키의 음악은 종교적군사적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기에 각각의 불리는 단어도 다양해요.  아라베스크는 우리의 트로트나 국악의 중간 정도인 대중음악을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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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스크, 메블레비, 파실
 
이제까지 터키의 대중음악의 주류는 아라베스크(Arabesk)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상업적인 대중음악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음악이고 아랍권 대중음악의 주류, 특히 이집트의 대중음악과 유사한 특징도 보인다. 즉, 터키에서 '아라베스크'라고 부르는 음악은 아랍 음악이 아니라 터키 음악이다. 아라베스크는 노동계급을 비롯한 하층계급에서 인기가 좋다. 한국에서 '왜색'이 강한 트로트가 하층계급의 문화로 정착한 것과 비슷한 현상일까... 아무튼
 
서양 팝 음악의 어법에 '오리엔탈'한 느낌이 가미된 음악이고 댄스 리듬이 강하다.
 
한편 터키 외부에서 아라베스크보다 더 많이 알려진 터키 음악은 메블레비(Mevlevi)라고 불리는 탁발승들의 염불 외는 음악이다. 이슬람의 수피 종파(波)에 속하는 성직자들의 음악인데, 아타튀르크 치하에서 민족주의가 강성한 무렵에는 문화적으로 제재를 받았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남아 있다. 서양인들에게 이국적 흥미를 던져주는 음악으로 어느 정도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는 음악이기도 하다. 터키인들의 대다수가 즐기는 음악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터키 음악에 대한 서양인들의 '인상'을 규정해주는 음악이다.
 
아라베스크와 메블레비라는 터키의 음악 문화의 양 극을 이루는 음악이다. 현실은 이것보다 훨씬 풍부하다. 특히 터키의 대표적 악기인 사즈(saz)는 대규모의 교향악단으로 합주되고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서 정책적으로 육성되어 왔다. 네크가 긴 모양의 루트인 사즈(saz)는 가장 터키적인 악기로 인식되고 있다. 사즈 중심의 오케스트라 음악을 흔히 'TRT 음악'이라고 부르는데 TRT란 'Turkish Radio and Television Station'의 약자다. 한국으로 치면 KBS에 해당되는 국영방송국이다.터키에 존재하는 '고전 음악'은 TRT 음악을 가리킨다. TRT 음악은 현대적 작곡물도 많이 있으며 우디 흐란트(Udi Hrant)라는 거장 연주인도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와 달리 집시들의 음악은 '파실(Fasil) 음악'이라고 불린다. 집시 음악은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이나 레스토랑 등지에서 광범하게 연주되고 있다. 이들 집시 음악은 클라리넷, 다부르카, 바이올린 등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고전 음악'인 TRT 음악과 악기편성은 유사하다. 그렇지만 해석이 매우 다르다.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과 집시들이 실제로 연주하는 음악이 다른 것과 비슷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즉, 정확하고 엄밀하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즉흥적이고 광적으로 연주한다. 파실 음악으로는 '터키의 베니 굿맨'이라고 불리는 클라리넷 연주자 무스타파 칸디랄리(Mustafa Kandirali)라는 전설적 이름이 전해 내려온다.
 



터키의 국민 가수 타르칸(Tarkan)
 
터키 국제공항의 광고판과 이스탄불의 거리를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는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거리의 레코드 가게나 카페, 식당 등 음악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어김없이 그의 노래 "두두(dudu)"가 흘러 나옵니다.
 
그는 바로 "동부의 리키 마틴", "보스포러스의 왕자", "터키의 마이클 잭슨", "터키의 기쁨" 등으로 불리우며 터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30세의 가수 타르칸(Tarkan)입니다.
 
유럽은 물론 그의 조국 터키의 최고 수퍼스타인 타르칸은 서양 팝 음악의 원형에 터키의 로맨티시즘을 완벽하게 혼합해 냈으며, 거기에 그만의 섹시한 음성과 환상적인 춤으로 터키 전역을 열광케 만들었습니다.
 
그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은 첫 대스타가 되었으며, 그의 레퍼토리는 팝을 포함해서 록, 디스코, 아름다운 러브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일부는 터키 민속음악에 가깝습니다. 그의 대부분의 노래들은 타르칸에 의해 직접 작곡되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지난 몇년간 터키 댄스에 고정되어 있었지만 1999년에 발표된
그의 싱글 앨범 "시마리크(Simarik)"를 발매한 후로 그는 유럽의 클럽에서 하루아침에 성공을 거두었고, 그 해부터 그의 이름으로 발매된 앨범들은 러시아를 비롯해 일본,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퍼져 나갔습니다.
 
타르칸은 터키에서만 발표했던 이전의 두 곡의 노래를 포함해서 2000년 중반 미국의 유니버설 뮤직 라티노에 의해 싱글 곡들이 계속해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앨범 "카르마(Karma)"는 터키에서 대 성공을 거두어 출시 몇주만에 1백만장 이상의 앨범이 팔려 나갔습니다.
 
그는 1994년 터키 라디오와 텔레비젼에 '특별 라이브 팝 뮤직'으로 출연하면서부터 공식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터키 이주민의 아들로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가슴은 늘 터키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1999년 터키 대지진 때는 피해자들을 위해 거액의 기부금을 내기도 했으며, 2002년 월드컵 기간중에는 터키 대표팀을 지원하면서 "당신과 함께(Bir Oluruz Yoluna)"라는 곡을 취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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