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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2. 10:18

Dhun <뚠> 은  흰두 고전<고대 전통> 음악의 기악의 한 형태다 



그것은 일반 라자<raga>에서도 또는   비슷한 light raga <라자의 경음악의 형태> 또는 khamaj에서도 


 칠수 있다 , 

 


dhun은 민속적인 선율이거나  종교적  , bhajan-type  이거나 filmi 노래 이다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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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2. 10:02


인도음악 19 - Ustad H. Sayeeduddin Dagar - Dhrupad - Raga Bhupali

오늘 인도음악은 다시 인도의 고대 전통 성악곡인 Dhrupad를 올린다. 뚜르팟은 음악형식이다. 인도의 궁정에서 불리던 음악이었으나 19세기 이후 현대에 들어서며 좀 더 대중적인 Khyal에 밀려 쇠퇴의 길을 걸어왔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근래 인도궁정음악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고 재평가를 받게 됨에 따라 더 많은 연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몇 가문에 의해 겨우 존속되어 왔는데 그 중에서도 Dagar가문 즉 다가르 악파(Gharna)가 가장 유명하다. 음악형식 Dhrupad과 다가르 악파와 그 구성멤버들에 대한 소개는 아래 영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다가르 형제들에 대한 사진과 소개는 이미 전에 올렸으나 이번에 참고용으로 다시 올린다. 

뚜르팟의 가사는 모두 종교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다. 힌두이즘에 나타나는 신들을 찬양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 음악을 듣는 순간 우리는 전율이 느껴진다. 인간의 음성이야말로 최고의 악기임이 틀림없다. 성악곡으로 감명을 받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는 과거 중세 유럽에서 연주되던 그레고리안 성가가 얼마나 듣는 이를 감동시키는지를 경험한 바 있다. 하지만 그레고리안 성가가 대개 합창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뚜르팟은 두 사람 이중창이나 또는 혼자 부른다. 신을 앞에 두고 교감을 하기 위해서는 신과 나만의 공간과 순간이 요구된다. 그런 의미에서 인도의 고대 성악곡 뚜르팟은 더 많은 신비스러움을 간직하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없는 심연으로 인도한다. 더구나 이번 라가는 오음계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의 귀에 더 친숙하게 들린다.

전곡은 53분 23초나 걸린다. 이렇게 혼자 노래를 부르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 음악을 보아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중국 명나라 곤극 모란정 제 12착 심몽尋夢에서 주인공 두려랑이 혼자 거의 30분 정도 노래를 하는데 그것도 실은 중국음악에서 조차 희귀한 사례라 하겠다. 물론 우리의 판소리나 중국의 강창음악을 예로 든다면 일인 성악곡으로 비교가 되겠지만 이야기나 사설이 없이 순수 시적 내용만을 읊는 것은 인도의 뚜르팟 밖에 없는 것 같다.

음악은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부분은 shloka다. 일종의 찬송으로 가사를 읊조리는 정도의 노래다. 둘째 부분은 알랍이다. 알랍은 약 30분간 정도인데 이 부분이 연주자가 최고의 연주수준을 보여주는 곳이다. 알랍은 우리의 진양조에 해당되는데 음악의 순수한 미감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으로 연주자는 이를 위해 제한된 범위 내에서 즉 특정 라가가 지니고 있는 규정 내에서 여러 가지 즉흥성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 판소리에 여러 유파가 있듯이, 어느 면에서는 그 내용의 다름이 판소리에 비해 훨씬 더 큰 폭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도음악은 어느 나라 음악보다도 즉흥성이 더 많다. 즉흥성이야말로 인도 음악의 본질이기도 하다.

음원은 "Music from the World, Ustad H. Sayeeduddin Dagar, Universal Records, France, 2005, Disk 1 이다. 2005년 7월 31일 Sainte-Marie_Madeleine de Vezelay 성당에서 생음악으로 녹음이 되었다. 연주자는 19대 다가르 훼밀리이고 19대 중에서는 젊은 편에 속한다. 반주악기는 pakhavaj다. 뚜르팟 반주는 따블라가 아닌 반드시 빠가바즈로만 한다. 참고로 일설에 의하면 다가르의 시조는 Swami Haridas Dagar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다름 아닌 전설적인 미얀 탄센의 스승이었다고 한다.

***Raga Bhupali( 음반에는 알파벳이 Bhopali로 되어 있다. 이는 인도말을 옮기는 과정에서 음역의 차이일 뿐이다) 라가 부팔리는 라가 Bhup와 라가 Bhup Kalayan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음악의 기원은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까지 전해지는 라가 중에서 통상적인 7음계가 아닌 5음계로 불려지는 대표적 라가라고 한다. 시에서 나타나는 부팔리는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며 약간 신경이 날카로워 팔찌를 벗어놓고 안절부절 왔다 갔다 하였다 한다. 그러나 실제로 불려지는 라가의 분위기는 약간 다르며 17세기 초 Damodara가 기술한 바에 의하면 이 음악은 매우 조용하게 침묵하듯이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과 떨어져 있는 고통의 느낌이 있다고 하였다. 현재 많은 음악가들은 이 라가를 느리면서 위엄이 서린 속도로 연주하고 있다. - The Raga Guide, A Survey of 74 Hindustani Ragas에서 인용.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Ustad+H.+Sayeeduddin+Dagar


http://en.wikipedia.org/wiki/Dhrupad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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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2. 10:00

Dhamar 는 흰디스탄 전통 음악에 사용되는 탈라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dhrupad style과 연결되있고 보통 pakhawaj < 인도 타악기> 로 연주합니다


탈라 다마는 5-2-3-4  패턴에 비대칭의 14비트<Matras>이다

<비대칭>


좌우의 모습이 같지 않은 것을 의미하며 짝짝이라고도 부른다.


사실 자연물의 대부분은 엄밀하게 따져서 비대칭인데, 이것은 결손 방지의 목적 또는 자주 사용하는 방향과 그렇지 않은 방향의 후천적 발달 차이 등에서 유래한다. 인간의 경우에도 흔히 왼팔과 오른팔의 길이 차이,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의 표정 차이, 남성의 좌우 고환의 위치 차이, 여성의 좌우 유방의 용적 차이 등등 당장 외형적인 면에서 여러 가지로 비대칭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서브컬처에서는 좌우대칭인 경우에 비해 틀에서 벗어난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개성을 부여하는 의미로 좌우의 형태를 크게 다르게 하거나 색놀이를 하는 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간형 캐릭터의 경우에는 원래 인간이 약간 비대칭형이다 보니 눈에 띌 정도로 큰 비대칭 요소를 가지고 있을 경우로 한정된다.


다음 항목은 서브컬처에서 다루는 대략적인 비대칭 패턴들.



The theka or syllabic pattern of dhamar tala i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क    ध्धि   ट    धि   ट    धा    ऽ    ग    त्ति  ट    ति   ट    ता   ऽ
ka   ddhi Ta   dhi  Ta  dhaa  -    Ga   Di   na   Di   Na   taa  -

http://en.wikipedia.org/wiki/Dhamar_(music)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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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2. 08:50

Techno의 역사와 개요


Techono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한 형태로 80년대 중반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동했다. 처음 Techno라는 이름의 장르로 언급되어진것은 1988년이고 현재 많은 스타일로 발전해나갔다 하지만 Detroit Techno는 그 많은 장르가 태어난 배경이 된다.




 

<Detroit city>


   Techno의 시작은 유럽 전자음악과 시카고 하우스 펑크, 일렉트로닉 재즈등의 많은 종류의 미국흑인 음악이 섞여 일어났고, 거기에 미래적인 느낌의 테마들과 함께 만들어졌다. 테크노의 선구자인 Juan Atkins 는 Third Wave의 저자 Alvin Toffler의 techno rebels 라는 프레이즈를 인용하여 테크노라는 단어로 그 genre의 이름을 붙이는데 사용하였다. 이 용어는 Derrick May 같은 흑인 이주자 뮤지션들에 의해 널리 퍼졌고 이러한 정신적인 표현으로 의미를 선점하였다.



<Alvin Toffler>


Music Journalist와 테크노음악의 팬들은 일반적으로 관련있는 다른 장르와 구분하기 위해 용어를 혼합하여 썼는데, Tech House 와 Trance는 Techno가 어원이 되어 파생된 장르인것이다.


Detroit Sound.


앞서 말한대로 유럽피안 신스팝과 soul, funk, house 같은 흑인음악이 합쳐져서 처음 파생된것이 테크노였고 그것을 지금과 비교하기 위해 디트로이트 테크노라 일반적으로 지칭한다. 디트로이트 테크노의 파이오니어인 Derrick May는 디트로이트 사운드를 이렇게 말했다. “마치 디트로이트 처럼,, 완벽한 실수이다. 이것은 마치 조지 클린턴과 크라프트베르크가 같은 앨레베이터에 껴 있는 것 같은것이다. 오직 시퀀서만이 그들을 함께 하게 만든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초기 드럼머쉰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유명한 Roland 의 TR-909이 테크노 부흥에 크게 한몫 하였다.

The Belleville Three 로 알려진 세명의 고교 동창생 Juan Atkins, Derrick May, Kevin Saunderson 이 만들어졌다. 디트로이트 테크노는 시카고의 초기 하우스 스타일의 발전형이라고 하지만 몇몇 비평가들은 테크노를 하우스의 연장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 Aux 88

* Robert Hood

* Juan Atkins

* Kevin Saunderson

* Richard Davis

* Kenny Larkin

* Richie Hawtin

* Underground Resistance

* Derrick May

* Carl Craig

* Eddie Fowlkes

* Jeff Mills

* JaGoFF

* DJ Bone

* Rick Wade

* Mike Banks

* Marc Kinchen

* Octave One

* James Pennington

* Drexciya

* Gerald Donald

* Brian Kage

* Blake Baxter

* Dopplereffekt

* Claude Young

* Keith Tucker

* K-Hand

* Scan7

* DJ Rolando

* Aaron-Carl

* Justin McMillen


<Techno Legend, Derrick May>


Tech House


Progressive House처럼, 하우스와 테크노의 혼합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프로그래시브 하우스가 Etheral과 Atmosphere, ambient의 요소를 많이 가진 반면에 텍 하우스는 Soulful deep house나 detroit techno, 그리고 요즘 minimal techno 쪽과 훨씬 가깝다. Amazon.com에서는 이 장르를 끊임없는 테크노 리듬과 소울하고 듣기쉬운 하우스 뮤직이라고 정의 내렸다.

텍 하우스는 딥 또는 미니멀한 요소를 함께 가지고 있으며, 소울과 재즈 느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가끔 dub 요소도 가지고 있다.


Main exponents of the genre include Mr C (who is said to have first coined the term), ACCESS 58, Eddie Richards, Terry Francis, Alien Funk Movement, Asad Rizvi (pre-2001), Ravi McArthur, Tom Gillieron, Gideon, Nathan Coles, Laurant Webb, David Coker, Justin Bailey, Nils Hess, Layo & Bushwacka!, Morgan Page, Jean F. Cochois aka The Timewriter, John Tejada, Scott Orlans, Terry Lee Brown, Dave Mothersole, Colin Dale, Tony Thomas, Alan Barratt, Lee Burridge, Relentless, Craig Richards, Aubrey, Mark Ambrose, The Royal Dance Project and Ian Pooley.


Minimal Techno


EDM의 한 형식으로, 테크노의 하위장르이다. 실험적인 면과 반복성, 절제성 등으로 발전해왔다. 서구문화인 Minimalism에서 착안되었으며 미니멀 테크노는 1990년대에 디트로이트 출생의 프로듀서인 Robert hood와 Daniel Bell 에 의해 발전되어졌다.

2004년에 편찬된 Audio culture에서 음악비평가인 Philip Sherburne은 미니멀 테크노가 두 개의 스타일로 구분될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는 Skeletalism과 Massification 인데, Skeletalism minimal techno는 중요한 골격에 장식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 구조를 하고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미니멀리즘을 토대로 많은 사운드가 레이어되어 반복되는 변주형태의 구조를 하고 있다고 했다. 오늘날 하우스 뮤직과 테크노는 클럽 음악일 뿐만 아니라 점점 파퓰러 음악이 되어가고 있다.


Notable artists include Daniel Bell, Ben D, Richie Hawtin (a.k.a. Plastikman), Ricardo Villalobos, Luca Bacchetti, Mika Vainio, Maurizio (Basic Channel), Jeff Mills, Paulo Nascimento, Steve Bug, Luciano (Lucien Nicolet), Robert Hood, Troy Pierce (a.k.a. Louderbach),Bisondj, Sleeparchive (Roger Semsroth), Sutekh (Seth Horvitz) Minimal: Impossible (Tom O'Hara), Dj Ivanoff, Raresh (Romania), Trentemøller (Denmark), Stephan Bodzin & Oliver Huntemann.

Some record labels specializing in minimal techno are 90wattsrecords, M nus, Underline, Foundsound, Sähkö Recordings, Force Inc, Kompakt, Trapez, Tenax Recordings, Cadenza, Poker Flat Recordings, Wagon Repair, Marco Carola, Revolver Canada, Minimouse Records, Kaliber , Rekorder.




<Richie Hawtin>




Acid techno


런던의 squat party (무료파티) 씬에서 90년대 중반에 형성된 음악장르로 Roland TB 303같은 악기로 무거운 베이스와 리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 The Liberator DJs (Chris, Aaron and Julian)

* D.A.V.E. The Drummer (Henry Cullen)

* Lawrie Immersion

* Geezer (Guy McAffer)

* Ant

* DDR

* Gizelle

Other DJs and producers include:

* Rowland The Bastard

* Pete Skank

* Choci

* Maxx

* Aphex Twin

* Spiral Tribe

* Dave Angel

* Benn Jordan

* The Doubtful Guest

* Luke Vibert

* Modeselektor




kkkkk


http://www.detroittechnomilitia.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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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1. 22:34

Detroit blues 


<<요약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초반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발전한 블루스 음악. 일렉트릭 기타와 앰프를 사용하며, 경쾌하고 빠른 연주도 특징이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발전한 블루스 음악이다. 모든 면에서 시카고 블루스(chicago blues)와 흡사하다. 1920·30년대 미국 남부의 흑인들이 디트로이트의 공업단지에서 일하기 위해 이주하면서 탄생했다.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 중심의 델타 블루스(delta blues)가 대도시의 클럽 공연에 맞게 고출력 앰프를 동반한 일렉트릭 기타 또는 하모니카를 사용하며 발전했다. 일렉트릭 기타와 함께 베이스, 드럼, 피아노 등을 포함한 소규모 밴드 편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음악 또한 느리고 투박한 델타 블루스와 달리 밝고, 경쾌하고 빠른 스타일로 바뀌었다.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까지 존 리 후커(John Lee Hooker)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1950년대 중반 로큰롤의 등장과 1960년대 영국 블루스의 대중화에 영향을 끼쳤다.





klll


allmusic.com

amazon.com

discogs.com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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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1. 22:06



데시는 흰두스탄 고전 음악의 선율 중 하나다 ,  이 라자 < 데시> 는 

아마 

 asavari ,   Kafi 에 영향을 받았고  같은 raga 의 Barwa와 비슷하다 





http://en.wikipedia.org/wiki/Desi_(raga)

http://www.itcsra.org/sra_raga/sra_raga_that/sra_raga_that_links/raga.asp?raga_id=47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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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1. 18:25

http://en.wikipedia.org/wiki/Bass_line

하우스 / House

www.theuntz.com_images_members_artists_277_frankieknuckles-featured.jpg
하우스 뮤직의 아버지라 불리는 프랭키 넉클스

하우스 음악은 전자 음악의 한 종류이다. 1980년대 초기 시카고에서 만들어져 이후 미국의 여러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파되었으며 이후 유럽에 전해지게 되고, 1990년대 중반에는 주류 팝, 댄스 뮤직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대중화된다.

초기 하우스 음악은 드럼 머신을 사용한 리듬, 반복적인 4/4박자 비트, 오프비트 하이햇, 신디사이저 베이스라인 등을 특징으로 했다. 디스코음악과 함께 구분될 때는 하우스 음악은 보다 전자 음악, 미니멀리즘의 느낌을 포함하며 디스코 음악에 비해 노래의 비중보다 리듬의 비중을 더 두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현재 하우스 음악은 핵심 요소를 유지하는 선에서 다양한 특징의 개발이 이루어져 소울풀 하우스에서부터 마이크로하우스까지 다양한 하위 장르를 만들어냈다. 종종 다른 장르와 퓨전하여 유로하우스, 테크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등의 여러 하위 장르를 만들기도 한다.

하우스 뮤직은 1980년대 시카고 언더그라운드 클럽 문화를 대표했으며, 이후 80년대 중후반 영국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유럽 및 전세계적인 움직임을 이끌어내며 마돈나, 자넷 잭슨, 비욕, 카니예 웨스트와 같은 팝스타들이 이 스타일을 차용하게 된다. 90년대 중반 이후 하우스 뮤직은 첫번째 유행을 일으키고,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등장으로 두번째 부흥기를 불러일으킨다. 현재 하우스 뮤직은 언더그라운드 씬을 기반으로 한 클럽 씬과 메인스트림 팝 음악 양 쪽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역사

기원 (시카고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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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우스 레이블의 대표주자였던 TRAX 레코드와 이 곳에서 발매된 Mr. Finger의 트랙.

1979년 시카고에서 벌어진 디스코 데몰리션 나이트 이후 디스코는 점점 위세가 하락하게 된다. 디스코 앨범의 발매는 점차 뜸해졌으나 시카고의 나이트클럽과 WBMX-FM같은 라디오 채널은 아직까지 디스코 음악을 현역으로 틀어주고 있었다. 시카고 라디오의 DJ였던 마샬 재퍼슨론 하디프랭키 넉클즈는 크라프트베르크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와 같은 일렉트로 팝과 댄스뮤직, 올드 디스코이탈로 디스코와 힙합일렉트로 펑크 등의 음악을 틀었고 그 중 일부는 릴-투-릴 테이프에 자신이 좋아하는 곡의 에디트 버전을 넣었는데, 이는 이펙터를 추가하거나 드럼머신, 다른 리듬 악기 등으로 비트를 추가하는 식이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에디트 버전은 대개 개인 비닐 레코드로 발매되거나 믹스테이프에 추가되는 식이었다.

최초의 하우스 트랙으로 전해내려오는 것은 1984년 시카고 DJ인 제시 샌더슨과 빈스 로렌스가 발매한 트랙 'On and On'을 들 수 있다. 이는 롤랜드 TB 303 신디사이저와 TR 808 드럼머신, 그리고 미니멀 보컬과 Kong Poly-61 신디사이저를 활용하여 만들어졌으며 1979년 발매된 Player One의 디스코 트랙 Space Invaders의 샘플을 활용하였다. On and On의 성공 이후 많은 프로듀서들이 이에 영향을 받아 트랙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들은 값싸게 입수 가능한 전자악기를 이용하여 디스코와 댄스 음악에 영향을 받은, 하지만 좀 다른 음악들을 생산해내었다. 논쟁의 여지가 있으나 1985년 레코드의 발매로 인해 '하우스 뮤직'이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 Mr. Finger의 Mystery Of LoveCan You Feel It 같은 딥하우스, Phuture의 Acid Tracks애시드 하우스 등의 하위 장르가 빠르게 생겨남으로써 장르는 부흥하게 된다.

이후 하우스 음악은 론 하디, 릴 루이스와 같은 DJ에 의해 클럽에서 재생되고, 이는 지역 레코드 샵과 라디오, 그리고 시카고와 디트로이트의 음악가들에 의해 널리 퍼지게 된다. Trax Records와 D.J. International Records는 시카고 외 지역에 하우스 음악을 널리 전파시켰으며 1987년 영국으로 건너간 하우스 음악은 스티브 헐리팔리 잭마스터 펑크래리 허드데릭 메이와 케빈 샌더슨 등의 음악을 발매하여 UK 차트에 오르게 한다.

초기 하우스 음악은 또한 사회의 빈곤계층을 위한 정치적 메세지를 담기도 했다. 특히 이것은 미국의 흑인 남성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프랭키 넉클스는 이를 말하기를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교회”라고 했으며, 마샬 재퍼슨 또한 “사람들이 행복과 절규를 얻기 위한 오랜 종교의 방식”이라고 하였다. 딥하우스의 메세지는 여러 흑인 커뮤니티의 자유를 향한 메세지와 유사하기도 하다.

용어의 기원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일반적으로는 시카고에 1977년부터 1983년까지 있었던 장소 '더 웨어하우스'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곳은 주로 흑인과 라틴 계열의 사람들이 자주 찾았으며, '하우스 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프랭키 넉클스가 이 곳의 레지던트 DJ로써 활동하였다. 한편 Mr. Fingers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서 전자 악기를 사용하여 음악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전개 (디트로이트 및 유럽 씬으로의 확장)

시카고를 기반으로 한 하우스 뮤직은 유럽으로 건너가 80년대 유럽의 댄스 씬을 장악하게 된다. 최초로 UK 차트에 진입한 하우스 트랙은 팔리 '잭마스터' 펑크의 Love Can't Turn Around이며, 이후 스티브 '실크' 헐리의 Jack Your Body가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하우스 트랙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 시기 영국의 주요 레이블은 Jack Trax, Rhythm King, Jive Records 등이 있다. 하우스 뮤직의 부흥으로 1987년 3월 프랭키 넉클스, 마샬 재퍼슨, Mr. Fingers 등은 DJ International의 영국 투어를 떠나게 된다.

이후 1987년에서 1989년 사이 영국의 하우스 뮤직은 KrushColdcut, Yazz, Bomb The Bass, S-Express, Black Box 등에 의해 성장하게 된다. 영국의 하우스 뮤직은 빠르게 성장하며 초기 시카고 하우스와 차별을 두었는데, 샘플 몽타주 기법을 중심으로 한 것과 더불어 랩이 보컬보다 더 자주 사용되었고 특히 유머러스한 요소를 주로 다루었다.

버밍엄, 리즈, 쉐필드와 런던같은 도시는 하우스의 중심 도시로써 수많은 해적 방송과 DJ를 탄생시켰다. UK의 하우스/테크노 레이블로 유명한 것은 Warp Records와 Network Records (= Kool Kat records) 등이 있으며 이들은 미국과 이탈리아의 댄스뮤직을 영국에 알리고 영국 댄스 뮤직을 촉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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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레이브의 열풍을 확인할 수 있는 기사 자료

또한 하우스 음악은 이비자에서도 개발되고 있었다. 비록 하우스 아티스트나 레이블이 이 곳에 방문한 적은 없었지만 1980년대 중반에 하우스 음악의 Balearic mix가 나타났고, 암네시아와 같은 몇몇 클럽들이 디스코와 팝, 하우스와 락을 섞은 믹스셋 등을 보여주었다. 이 클럽들은 그들의 독특한 사운드와 엑스터시로 영국 댄스뮤직 씬에 점차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1987년 후반, Trevor Fung, 폴 오켄폴드와 대니 램플링이 이비자를 찾은 이후 맨체스터 하시엔다에서는 이비자에서 공수된 음악들이 대거 등장하였고, 이는 애시드 하우스의 엄청난 붐을 일으키며 레이브를 촉발시키고 런던의 , 사우스워크, 헤븐퓨처와 스펙트럼같은 클럽이 생겨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미국에서 하우스 음악은 보다 정교하게 개발되고 있었다. 시카고의 마샬 재퍼슨은 Byron Burke, Byron Stingily & Herb Lawson와 함께 Ten City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을 했고, 뉴욕을 중심으로 한 Mateo & Matos나 Blaze같은 그룹은 디스코 하우스 트랙을 만들기도 했으며, 디트로이트에서는 후안 앳킨스데릭 메이와 케빈 샌더슨에 의해 테크노가 등장하려 하고 있었다.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미국은 뉴욕, 시카고,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일부 클럽에서만 하우스 음악이 유행했음에도 시카고를 기반으로 한 많은 인디펜던트 레이블이 음악을 만들고 이를 댄스 뮤직 차트에 올렸다. 영국에서는 시카고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음악이 많은 장소에서 재생되고, 뉴욕의 파라다이스 개러지는 여전히 미국 하우스 씬의 중요한 장소였다. 특히 토드 테리는 Class Action의 곡 Weekend 커버곡으로 클래식 디스코와 시카고 사운드, 힙합을 한데 섞은 음악들을 통해 하우스 음악의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1990년 초반은 하우스 음악이 미국의 주류 문화로 부상하던 시기였다. 마돈나는 1990년에 하우스 싱글 Vogue를 발매하였고 이는 미국 차트에 오르며 전세계적으로 흥행하게 된다. 가스펠/R&B 음악에 영향을 받은 음악가 Aly-us는 1993년 Time Passes On와 Follow Me등을 발매하고 이는 클럽 씬의 히트 트랙이 된다. 또 하나의 중요한 트랙으로는 Cajmere의 Time for the Perculator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서브장르인 게토 하우스의 초기 모델로써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다. 1990년대는 댄스 마니아와 같은 레이블을 통해 새로운 하우스 음악이 등장하던 시기였고, 게토 하우스와 애시드 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하우스 음악의 하위 장르가 새겨났다.

영국에서는 하우스 음악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었고, 'chilling out' 컨셉은 영국의 하우스 음악과 합쳐져서 The KLF의 Chill Out이나 에펙스 트윈의 Analogue Bubblebath 같은 앰비언트 하우스를 탄생시켰다. 또한 라코타나 크림과 같은 레이브 클럽을 통해 댄스 뮤직 이벤트가 생겨나며 이는 9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하여 갓스키친과 같은 슈퍼클럽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또한 90년대에는 새로운 인디댄스 씬도 생겨났으며, 뉴욕의 디-라이트와 같은 밴드는 하우스 음악의 영향력을 전세계로 확장시켰다. 이 시기의 특징적인 트랙이 있다면 더 오브Little Fluffy Clouds와 빈스 크라크에 의해 리믹스된 해피 먼데이즈의 Wrote for Luck를 들 수 있다. 이후 음악은 계속 발전하여 Leftfield의 Release the Pressure처럼, 덥과 레게를 혼합한 사운드가 나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1994년 크리미널 저스티스 빌 법안이 통과되고 정부에 의해 '반복적인 비트를 사용하는' 댄스 뮤직 이벤트가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이 법안으로 인해 스파이럴 트라이브같은 프리파티는 완전히 문을 닫게 되고, 이에 반발하는 '킬 더 빌' 시위가 생겨나게 된다.

또한 레이브가 흥행하며 리버풀의 크림과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같은 새로운 클럽이 생겨나고 이들은 더 상업적인 음악으로 공간을 채우게 된다. 주요 레이블 및 회사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선전하기 위한 슈퍼클럽을 만들게 되고, 이들은 패스트 푸드 및 음료, 의류 회사 등의 스폰서를 받으며 성장하게 된다. 시카고에서는 시카고 하우스, 펑키 하우스와 하드 하우스를 결합한 새로운 하위 장르인 시카고 하드 하우스가 생겨난다. 이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Bad Boy Bill, DJ Lynnwood, DJ Irene, Richard “Humpty” Vission, DJ Enrie 등이 있다. 또한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George Centeno, Darren Ramirez, Martin O. Cairo와 같은 프로듀서에 의해 하드 하우스 사운드가 개발되기 시작했다. 이는 네덜란드에서 생겨난 개버 및 하드코어 테크노와 유사하지만 “rebel” culture와 좀 더 관련이 깊었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다프트 펑크스타더스트캐시어스세인트 저메인DJ 팔콘과 같은 아티스트에 의해 프렌치 하우스의 부흥이 일어나고, 이를 통해 21세기 하우스 음악의 새로운 기준이 만들어진다.

현재 (21세기 하우스 씬과 페스티벌)

2000년대 초반에는 레리 티에 의해 일렉트로클래쉬가 잠시 유명해지나 2004년을 이후로 빠르게 시들어간다. 이후 일렉트로 하우스와 피젯 하우스가 생겨나게 되며, 특히 일렉트로 하우스는 2005년 이후 댄스뮤직의 메인스트림 장르를 꿰차면서 데이비드 게타캘빈 해리스와 같은 슈퍼스타 DJ를 만들어내게 된다. 특히 이 둘은 빌보드 팝 음악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대중 문화에 자신들의 입지를 대단히 넓히게 된다.

일렉트로 하우스는 트랜스에서 수퍼쏘우 사운드의 일부를 차용하였으며, 특히 이후에 트랜스, 특히 테크 트랜스는 일렉트로 하우스와 엮이며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낸다. “스웨디시 하우스”라는 신조어는 일정 간격을 두고 반복되는 트랜스 스타일의 수퍼쏘우 스탭, 일렉트로 하우스 비트와 간단한 베이스라인 등을 사용하여, 특히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의 2010년 One 앨범을 통해 부각된다. 2009-2011년 일렉트로 하우스와 “스웨디시 하우스” 기법은 블랙 아이드 피스, 리한나 등의 팝스타들을 통해 사용된다. 2011-2013년, 사운드는 점차 더 날카롭게 (harder edge) 변한다. 기술적 특징으로는 온비트 클랩과 라이드 심벌, 긴 빌드업의 진행이나 갑작스런 이펙트와 함께 트랙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하는 피치밴딩 등이 있다. 2012년 말에는 EDM이라는 용어가 등장하여 댄스뮤직 장르의 특성을 전반적으로 아우르게 된다.

2010년 이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가 유행하면서 정말 많은 슈퍼스타 DJ들이 등장하게 된다. 이와 함께 2000년대 중후반부터 페스티벌 부흥이 일어나며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등의 장르는 엄청난 호황기를 맞이한다. 2010년 스크릴렉스의 등장 이후 일렉트로 하우스는 브로스텝과 엮여 컴플렉스트로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장르인 뭄바톤이 생겨나는 등 일렉트로 하우스는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변형을 거쳐 EDM의 메인 장르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하위 장르

시카고 하우스

1980년대 중후반에 등장한 최초의 하우스. 특정한 스타일을 지칭하기보다는 80년대 당시 시카고를 중심으로 형성된 하우스 음악과 그 씬을 칭하기 위해 사용되는 말이다. 위의 역사 항목에서도 서술하였다시피 1984년 제시 샌더슨의 'On and On'을 시점으로 프랭키 넉클스, Chip E. 등이 연달아 히트곡을 터트렸으며 시카고의 나이트클럽과 라디오 방송 WBMX-FM과 The Hot Mix 5를 통해 전파되었다. 이후 1987년을 기점으로 시카고 하우스가 유럽으로 넘어가며 이에 영향을 받은 유럽 하우스 뮤지션들이 대거 생겨나게 된다.

이 시기의 악기로는 롤랜드사의 드럼머신 TR 909TR 808, TR 707과 베이스라인 신디사이저인 TB 303과 Korg사의 Poly-61 등이 쓰였다. 후에 애시드 하우스와 딥 하우스가 생겨나며 하우스 음악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다.

대표 아티스트

  • Adonis
  • Armando
  • Bad Boy Bill
  • Derrick Carter
  • Chip E
  • Curtis Jones (Cajmere/Green Velvet)
  • Dajae
  • DJ Colette
  • DJ Funk
  • DJ Pierre
  • DJ Sneak
  • Roy Davis, Jr.
  • Mark Farina
  • Fast Eddie
  • Fingers, Inc.
  • Greenskeepers (James Curd)
  • Ron Hardy
  • Larry Heard
  • Hot Mix 5
  • Steve “Silk” Hurley
  • Vince Lawrence
  • Paul Johnson
  • Maurice Joshua
  • Farley Keith
  • Lil Louis
  • Eric Miller
  • Robert Owens
  • Paris Grey
  • Phuture
  • Jamie Principle
  • Ralphi Rosario
  • Jesse Saunders
  • Joe Smooth
  • Ten City
  • Jason Hodges
  • Wattie Green

디트로이트 하우스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하우스 음악을 말한다. 자세한 것은 디트로이트 테크노 참조.

애시드 하우스

시카고 하우스에서 파생된 서브 장르 중 하나로 롤랜드 TB 303을 이용한 'squelch'한 베이스 사운드를 주 특징으로 한다. 장르가 확립된 계기는 역시 Phuture의 1987년작 Acid Tracks. 이후 영국 및 유럽에 건너가 1987년도의 애시드 붐과 레이브의 부흥, 특히 영국 음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관련 항목 : 애시드 붐레이브섬머 오브 러브

대표 아티스트

  • 808 State
  • A Guy Called Gerald
  • Adonis
  • Alaska y Dinarama
  • Armando
  • Baby Ford
  • Bam Bam
  • DJ Pierre
  • D Mob
  • Fast Eddie
  • The KLF -
  • Lil Louis
  • Mr. Lee
  • Maurice
  • Phuture
  • Psychic TV
  • Kevin Saunderson
  • S'Express
  • The Shamen

딥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시카고 하우스에서 비롯된 장르. 애시드 하우스가 303 베이스라인에 영향을 받았다면 이 쪽은 재즈 펑크와 소울에서 영향을 받았다. 느리고 부드러운 전개, 호소력 짙은 소울 보컬 및 chromatic chords 등의 사용이 특징. 클래식 트랙이라면 단연 Larry Heard (Mr. Fingers)의 Mystery Of Love (1985)와 Can You Feel It? (1986).

대표 아티스트

  • Mr. Fingers
  • Moodymann
  • Theo Parrish

기타 추가바람.

디스코 하우스

과거의 디스코를 하우스 형식으로 재탄생시킨 것. 7-80년대 올드 트랙의 루프와 멜로디를 차용하여 4/4 업템포로 재가공하였다.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끌었으며, 펑키 하우스 및 프렌치 하우스에게서 이 장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관련 항목 : 누-디스코

대표 아티스트

  • Olav Basoski
  • Junior Jack
  • Bob Sinclar
  • Armand van Helden
  • Full Intention

스윙 하우스 / 일렉트로 스윙

디스코 하우스가 디스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이 쪽은 스윙, 재즈, 빅 밴드 등의 음악을 기반으로 한 음악. 20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한 복고 열풍, 보드워크 엠파이어나 위대한 개츠비 같은 대중매체에 밀접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을 시초로 본다. 이후 St. Germain 등의 뮤지션에 의해 라운지누 재즈와 함께 스윙 음악의 한 갈래로써 다뤄지다가 2005년 파로브 스텔라가 누 재즈의 요소를 차용한 음악을 만들며 '일렉트로 스윙'이란 장르를 확립시킨다.

대표 아티스트

펑키 하우스

70, 80년대 펑크 레코드의 샘플, 베이스라인 혹은 드럼 브레이크 등을 사용한 음악. 다른 하위 장르와 비슷한 구성이나 어쿠스틱 악기를 훨씬 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 헤드 칸디, 피어스 엔젤 등의 컴필레이션 시리즈에 의해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누리게 된다.

대표 아티스트

  • Freemasons
  • Soul Central
  • Armand van Helden
  • StoneBridge
  • Seamus Haji
  • Moto Blanco
  • Olav Basoski
  • Les Rythmes Digitales
  • Cassius
  • Mikey High Jinks.

이탈로 하우스

1980년대 후반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장르로 하우스와 이탈로 디스코의 혼합 형태. 고전 시카고 하우스에 비해 좀 더 감성적이며 다양한 피아노 코드를 사용한다. 도취감(euphoric)을 일으키는 사운드로 인해 90년, 91년 영국 댄스차트 상위권을 차지하였으며 K-Klass, Bassheads, Felix 등의 아티스트에 의해 1993년까지 그 인기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 유명한 곡이라면 역시 Black Box - Ride on Time (1989).

대표 아티스트

  • 49ers
  • Black Box
  • Clubhouse
  • Corrado Rizza
  • Datura
  • Double Dee
  • Fargetta
  • Gigi D'Agostino
  • Gianfranco Bortolotti
  • Gino Latino (aka Jovanotti)
  • Gino Latino II (aka Giacomo Maiolini)
  • Jestofunk
  • Jinny
  • La Bionda
  • Livin' Joy
  • Alex Natale
  • Mauro Picotto
  • Sueño Latino

프렌치 하우스

프랑스에서 발생한 하우스. 1980년 이전의 프랑스는 미국 음악에서의 디스코 계보에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초기 디스코에서 파생된 유로 디스코 및 스페이스 디스코에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80년대 당시 프랑스에는 스페이스 디스코가 유행이었고, 이후 펑크의 조류인 P-Funk가 등장하며 수많은 프랑스의 디스코텍에서 디스코/펑크 트랙이 나오게 된다.

이후 토마스 방갈테르가 등장하고, 그는 프랑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확립한 하우스 음악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는 다프트 펑크와 스타더스트 등을 통해 초기의 프렌치 하우스 트랙들을 발매하고, 이는 1990년대 중반까지 잠잠하다 다프트 펑크에 의해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1997년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후 다프트 펑크와 캐시어스에띠앙 드 크레시 등을 통해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며 장르가 확립된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장르명이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MTV UK가 1999년 크리스마스 방송에서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들의 부흥을 취재하며 이를 'French house explosion'이라고 묘사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장르의 특성으로는 4/4박자 및 110-130가량의 BPM, 무거운 필터 혹은 페이저 이펙터의 사용, 70년대 후반 - 80년대 초반 미/유럽 디스코 트랙의 샘플 사용 등이 있다.

종종 누-디스코와 혼동되기도 한다.

대표 아티스트

테크 하우스

하우스와 테크노가 혼합된 스타일의 장르. 디트로이트 및 UK 테크노에 영향을 받은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1990년대 중후반 DJ Terry Francis와 Nathan Cole을 중심으로 영국의 클럽에서 개발되어 전파되었다. 테크노의 특징인 '모난 베이스라인'과 '단단한 비트'에 TB 303과 같은 애시드 사운드, 노이즈 등을 사용한다.

대표 아티스트

  • Blake Baxter
  • Mr C
  • Eddie Richards
  • Marco Carola
  • Terry Francis
  • Layo & Bushwacka!
  • Jerry May
  • Umek
  • Jay Tripwire
  • John Acquaviva
  • Shayne Pilpel
  • John Tejada
  • Joris Voorn
  • Lee Burridge
  • Craig Richards
  • Laurent Garnier
  • Ian Pooley
  • Samim
  • Mark Dynamix
  • Steve Lawler
  • ZENBI

미니멀 하우스 / 마이크로 하우스

미니멀 테크노와 하우스의 혼합. 장르적 특징은 테크 하우스보다 훨씬 단적인 루프와 최소한의 구성 반복이며 때로는 글리치, 클릭 혹은 노이즈가 그 구성에 들어가기도 한다. 첫번째로 시연된 것은 1993년 독일의 글리치/노이즈 밴드 Oval에 의해서이고, 이후 isolée의 beau mot plage (1999) 등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Kompakt, Perlon, Spectral Sound, Fabric, Telegraph, Force Inc. 같은 레이블이 나오며 활성화된다.

대표 아티스트

  • Actress
  • Agoria
  • Akufen
  • Anders Ilar
  • Andreas Tilliander
  • Aril Brikha
  • Deadbeat
  • Decomposed Subsonic
  • Dettinger
  • Dominik Eulberg
  • Farben
  • The Field
  • Gui Boratto
  • Isolée
  • Jackson and his Computer Band
  • John Tejada
  • Kit Clayton
  • Vladislav Delay
  • Matthew Dear
  • Matthew Herbert
  • Nicolas Jaar
  • Pantha Du Prince
  • Ricardo Villalobos
  • Spoonbill
  • Stimming
  • Superpitcher
  • Todd Edwards

일렉트로클래쉬

Electroclash. 스타일상으로는 1980년의 일렉트로와 뉴웨이브신스팝에 1990년대 테크노가 결합하여 생겨난 장르. 1990년대 뉴욕과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생겨나게 되었으며 최초의 일렉트로클래쉬는 I-F의 "Space Invaders Are Smoking Grass" (1997)와 Collider의 1998년 앨범 Blowing Shit Up를 꼽곤 한다. 이후 Larry Tee가 용어를 정의하고 이를 대중화시켰으며, 2001년 뉴욕의 Electroclash festival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사회적 유행이 되었다.

래리 티는 이 장르를 “신스팝과 테크노, 펑크와 퍼포먼스 아트가 합쳐진 장르”라고 설명하였으며 테크노 음악의 엄숙함에 대한 비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쇼맨쉽과 유머를 곁들인 이 장르에 대한 유행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짧게 진행되었으며, 이후 급속히 시들며 테크 하우스와 일렉트로 하우스에 그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대표 아티스트

  • Larry Tee
  • Scissor Sisters
  • ADULT.
  • Fischerspooner
  • Erol Alkan
  • Princess Superstar
  • Mignon
  • Miss Kittin
  • The Hacker
  • Mount Sims
  • Tiga
  • Spalding Rockwell

일렉트로 하우스

21세기 전자음악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장르. 2000년대 초반 등장하여 2005년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일렉트로클래쉬와 테크 하우스 등에 영향을 받았으며, 장르 스타일로는 하우스 뮤직의 4/4박자에 풍부한 하모닉 아날로그 베이스라인, 하이 피치 리드 신스와 피아노 혹은 스트링 리프 등이 쓰인다. 템포는 보통 128에서 130 BPM 사이. 최근에는 톱날 파형에 압축 및 왜곡을 거쳐 만든 'dirty' 베이스 사운드가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장르의 탄생에 영향을 미친 곡으로는 1996년 Arrivers의 The Arrival, 1997년 베이스먼트 잭스의 Raw Shit, 1999년 Mr. Oizo의 Flat Beat 등이 주로 꼽히며, 2002년 베니 베나시가 작곡한 Satisfaction은 일렉트로 하우스를 대중화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게 된다. 이후 2006년 페데 레 그랑의 Put Your Hands Up For Detroit와 Bodyrox의 Yeah Yeah (feat. Luciana)가 UK 싱글 차트 40에서 1/2위를 차지하며 부흥하고, 데이비드 게타와 데드마우스 등의 아티스트가 나오며 유명세를 떨치게 된다.

대표 아티스트

컴플렉스트로

'복잡한'이라는 뜻의 complex와 electro의 합성어. 2010년 포터 로빈슨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추정된다. 브로스텝과 피젯 하우스에 영향을 받은 듯한 우블 베이스, 글리치 보컬, 쪼개진 듯한 비트 등을 특징으로 하며 간혹 스크릴렉스의 덥스텝을 이 장르로 구분하는 사람도 있다.

대표 아티스트

  • Savant
  • Wolfgang Gartner
  • Zedd
  • Feed Me
  • Madeon
  • Knife Party
  • The M Machine
  • Kill The Noise
  • Uppermos

더치 하우스

약 2009년 네덜란드에서 등장한 하우스. dirty Dutch라고 불리기도 한다. 라틴 음악에 영향을 받은 드럼 키트, 저음을 강조하는 베이스라인, 찢어지는 고음 신스 패드의 사용을 특징으로 하며 매드체스터, 힙합, 디트로이트 테크노 등에서 영향을 받았다.

대표 아티스트

  • Afrojack
  • Chuckie
  • Fedde Le Grand
  • Hardwell
  • R3hab
  • Sidney Samson
  • Switch
  • Tiësto

피젯 하우스

레이브UK 개러지브레이크비트 등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 장르. 찌르는 듯한 공격적인 신스음, 후버 사운드와 같은 더티 베이스라인, 글리치 4/4 비트이나 피치-업된 보컬 샘플의 사용 등을 특징으로 한다. 가장 유명한 곡이라면 The Bloody Beetroots ft. Steve Aoki -WARP (2009)

대표 아티스트

  • The Bloody Beetroots
  • Crookers
  • Danger
  • Hervé
  • Sinden
  • Switch

뭄바톤

미국 워싱턴의 DJ 데이브 나다에 의해 탄생한 장르. 2009년 디제잉 파티에서 실수로 레코드를 잘못 가져와, 어쩔 수 없이 128 BPM의 Silvio Ecomo & Chuckie - Moombah (Afrojack Remix)를 108 BPM 가량으로 낮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하우스와 레게톤에 영향을 받았으며, 2011년 나이프 파티의 “Sleaze” (2012), 디플로의 Express Yourself EP를 통해 성공을 거두며 유명해졌다.

대표 아티스트

  • Bro Safari
  • Dave Nada / Nadastrom
  • Dillon Francis
  • Diplo
  • DJ Craze
  • Knife Party
  • Major Lazer
  • Munchi

빅 룸 하우스

2010년 이후 페스티벌의 등장으로 돌연 유명해진 장르. 기본적으로 더치 하우스와 유사하나 더 극단적인 드랍과 간소한 퍼커션 및 킥의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마틴 개럭스의 Animals의 등장으로 위상이 상승한 것으로 보이나 일부는 이를 뱅어(Banger)라 부르며 뻥뻥 터트리기만 하는 음악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대표 아티스트

  • Martin Garrix
  • DVBBS & Borgeous
  • Dimitri Vegas & Like Mike
  • R3hab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1990년대 초반 레이브 씬과 함께 등장한 장르. 장르의 명칭은 1970년대 프로그레시브 락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멜로디와 베이스라인을 사이드체인 등의 기법을 이용해 점차 전개해나가는(progression) 빌드 업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EDM의 또 다른 주축으로서 일렉트로 하우스와 혼용되거나 트랜스처럼 브레이크다운/클라이맥스에 진입하기도 한다.

초기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는 Sash!, Sasha and John Digweed, 폴 오켄폴드를 통해 대중화되었으며 2000년대 중반에는 데드마우스with Faxing Berlin. 카스케이드, John Dahlbäck, 아비치모과이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등이 등장하여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대표 아티스트

트라이벌 하우스

아프리카, 남미 등의 민족 전통 음악과 하우스가 결합된 장르. 1990년대 초반에 생긴 것으로 보이며 특징으로는 폴리리듬에 영향을 받은 복잡한 리듬 패턴 등이 있다. 드럼이 주가 되기 때문에 콩가와 같은 타악기가 자주 쓰이며, 구조적으로는 딥하우스와 유사한 모양새를 띄기도 한다. 대표적인 레이블로는 Tribal America Records가 있다.

대표 아티스트

  • Thunderpuss
  • Danny Tenaglia
  • Chris Cox
  • Chris Liebing
  • Junior Vasquez
  • Manoo
  • Saeed Van Dreef
  • Offer Nissim
  • Steve Lawler
  • D-Unity
  • Superchumbo
  • DJ Vibe
  • Sandy Rivera
  • Ralphi Rosario
  • Rocco
  • Victor Calderone
  • Antoine Clamaran
  • Dj Alex F
  • Robbie Rivera
  • Peace Division
  • John Creamer
  • Chus & Ceballos
  • Tamer Fouda
  • DJ 9-9
  • Wally López
  • Roger Sanchez
  • Pete Tha Zouk
  • jasebaillie(Fractured Tribe)
  • Zenbi
  • Lyszak
  • Offer Nissim
  • Cajjmere Wray
  • Hector Fonseca
  • Tony Moran
  • Ana Paula
  • Joe Gauthreaux
  • Rosabel
  • DJ Paulo
  • Tracy Young

기타 장르

하위 장르 분류가 많아짐에 따라 주로 사용되는 장르를 제외한 것은 아래에 짧게 서술한다.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생각할 시에는 이 목록에서 독립하여 위 항목과 같이 서술하길 바람.


  • 앰비언트 하우스

앰비언트 하우스 항목 참조.

  • 위치 하우스

위치 하우스 항목 참조.

  • 유로 하우스

유로댄스의 다른 이름. 항목 참조.

  • 하드 하우스

하드 하우스 항목 참조.

  • 발레릭 비트

발레릭 하우스, 혹은 이비자 하우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1980년 중반에 등장하며, 장르명은 이비자의 유명 휴양지 중 하나인 발레릭 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비자로 놀러간 폴 오켄폴드에게 큰 영감을 주어 애시드 하우스를 탄생시킨다.

  • 디바 하우스 / 하드백

하우스의 하위장르이며 게이 문화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스타일로는 중성적인 보컬을 쓰거나 1970년대 소울/디스코/가스펠 레코드에서 가져온 샘플을 쓰는 등의 특징이 있다. 여성 관객들이 춤을 추기 위해 한편에 쌓아놓은 핸드백 때문에 Handbag House라고 불리기도 한다.

  • 프리스타일 하우스

댄스-팝과 댄스 뮤직이 결합한 형태.

  • 개러지 하우스

하우스와 UK 개러지의 탄생의 중간쯤에 위치한 장르. 장르명의 유래는 뉴욕에 위치한 클럽 파라다이스 개러지에서 유래함.

  • 게토 하우스

시카고 하우스의 하위 장르로 1992년에 생겨났다. 성적인 가사와 롤랜드 TB-808, 909의 톰톰 사운드, 미니멀한 구성 등으로 특징을 지을 수 있다.

  • 힙 하우스

힙합과 하우스의 결합 형태.

  • 크와이토

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에서 탄생한 음악. 아프리카 음악의 특색이 느껴지는 음악이다.

  • 라틴 하우스

라틴 음악과 결합된, 넓게 보면 브라질리언/멕시코/푸에르토리코/콜롬비아 등의 음악과 결합된 음악.

  • 팝 하우스

댄스-팝과 결합된 하우스 음악. 댄스 팝의 멜로디 구조를 가진다. commercial dance라는 별명을 가진다.

  • 보컬 하우스

주로 재즈/소울 계열의 보컬리스트를 활용하는 하우스 음악.

하우스.txt ·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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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1. 18:18

 펑크(Funk) 또는 훵크[1] 소울, 리듬 앤 블루스, 재즈 등의 장르에 영향을 받아 1960년대 성립된 미국 흑인 댄스 음악의 장르를 말한다. 장르의 이름이 나오게 된 funk는 1950년대 미국 흑인들 사이에 "성 행위의 냄새", "지저분한 냄새" 등의 뜻으로 쓰이는 속어였다. 훵크로 표기하기도 한다.

펑크 음악을 특징짓는 요소는 한 음을 기본으로 꿈틀거리며 싱코페이션이 많이 들어간 베이스, 강한 관악기와 강조되는 리듬 기타, 소울이 강한 보컬 등이다. 보컬은 멜로디보다 리듬을 강조할 때도 많다.

펑크를 대중적에게 알린 대중 음악가로는 제임스 브라운을 들 수 있다.



역사[편집]

펑크라는 단어는 1950년대 재즈 음반에 등장하였지만 음악 장르로 펑크가 확립된 것은 1960년대 말 제임스 브라운슬라이 앤드 패밀리 스톤아이슬리 브라더스, The Meters 등의 활약에 힘입어서이다.

펑키는 1970년대를 지나면서 발전된 음악 제작 기술(신시사이저드럼 컴퓨터)과 함께 더욱 상업화 및 대중화되어 디스코 음악으로 발전하기도 하였다. 이 시대에 조지 클린턴은 팔리아먼트와 펑카델릭의 활동으로 펑크의 하위 장르인 P-펑크(P-Funk)를 만들어 냈다. 1990년대에는 하우스 음악으로 발전하였고, 많은 과 힙합 음악가들 또한 자신들의 음악이 펑크를 뿌리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음악 장르가 성립할 때부터 이미 펑크와 재즈는 관계가 깊었다. 허비 행콕마일즈 데이비스마커스 밀러 등의 재즈 음악가들은 펑크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스탠다드 재즈 곡들이 종종 펑크로 편곡되어 연주되었다. 또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같은 록 밴드도 펑크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하위 장르[편집]

대표적인 음악가 및 곡[편집]



http://www.youtube.com/watch?v=bp3ygepu2W4&index=4&list=PL2F4AF648728F01C8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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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1. 17:42

.80년대 시카고 하우스와 소울, 재즈계통과 디트로이드 테크노 등이 복잡하게 섞인 장르. 느리고[2] 부드러운 전개, 호소력 짙은 소울 보컬 및 크로매틱한 코드 등이 특징.


ㅏㅏ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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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1. 17:31
델타블루스

요약

1920·30년대 미국 미시시피주 델타 지역에서 발전한 블루스 음악 형식. 강한 리듬과 힘있는 보컬, 슬라이드 기타의 빈번한 사용이 특징이다.  

미국 미시시피주 델타 지역에서 20세기 초반에 탄생한 블루스의 초기 스타일이다. 19세기 말에 완성된 혼자서 기타나 하모니카를 치며 노래하는 블루스 형식을 따르면서도 술병의 목 부분을 자른 보틀넥(bottleneck)을 새끼 손가락에 끼우고 기타의 지판을 미끄러지듯 연주하는 슬라이드(slide) 주법을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한 리듬과 힘있는 보컬을 강조한다.

최초의 델타 블루스 레코딩은 1926년 프레디 스프루엘(Freddie Spruell)의 <밀크 카우 블루스(Milk Cow Blues)>로 알려져 있다. 선 하우스(Son House), 찰리 패튼(Charley Patton), 로버트 존슨(Robert Johnson) 등이 델타 블루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꼽히고 있다.

델타 블루스는 아칸소, 루이지애나, 텍사스, 뉴올리언스, 애틀란타 등지로 퍼져나가며 컨트리 블루스(country blues)의 산파역할을 했다. 또 머디 워터스(Muddy Waters), 하울링 울프(Howlin' Wolf) 등의 뮤지션들이 시카고로 건너가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초반까지 시카고 블루스(chicago blues)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uqiXKGmaWQ0#t=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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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s.com

http://www.folkways.si.edu/



https://www.deltabluesmuseum.org

http://www.americanbluesscene.com/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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