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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06.09 :: cybergrind 사이버그라인드
카테고리 없음 2014. 6. 10. 13:36
Dance-rock
Stylistic originsPost-punkpost-disconew wavedancefunk rockR&Bpop rock
Cultural originsEarly 1980s; United States andUnited Kingdom
Typical instrumentsKeyboardbasselectric guitar,drum machinesynthesizer
Derivative formsAlternative danceelectronic rock,Minneapolis sound
Other topics
List of dance-rock artists
Dance-punk
댄스 록은  포스트 디스코 운동이다  ,  포스트 펑크 < 노 웨이브 , 뉴웨이브 포함 > 와  연결된

그리고 적게는  R&B/ Funk에도 영향을 받았다 1980년 초에  시작되어 

펑크락과 디스코 주류의 생각을 따라갔다 


댄스 락

포스트 펑크 (Post Punk), 뉴웨이브와 포스트 디스코의 결합, 작게는 R&B와 펑크 (Funk)에도 영향을 받은 장르.




 http://en.wikipedia.org/wiki/Dance-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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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isco 

포스트 디스코는 말그대로 디스코 시대 이후의 댄스뮤직이다. 디스코 폭파의 밤 사건을 계기로 부상한 디스코 시대와 하우스 시대 사이의 과도기적 음악이다.

디스코 폭파의 밤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은 70년대 후반까지도 디스코가 유행이었지만, 영국은 진보적인 분위기 속에 펑크나 뉴웨이브, 거기서 파생된 신스팝류의 혁신적이면서 단순한 요소의 음악이 비교적 강세였다.

결국 미국도 디스코 폭파 사건을 계기로 옆나라 영국의 요소를 본받아 드럼이나 베이스도 신디로 교체해버리고 거창한 스트링 <현악기> 섹션을 과감히 없에는 시도를 하게 되었다. 물론 미국은 미국인지라 그 나라의 자랑인 재즈소울, 스무드소울(재즈, 팝, 소울의 결합음악)도 역시 자연스럽게 결합하게 되었다.[1] 이를 포스트 디스코라 한다.

이 음악 중에서 다른 포스트 디스코에 비해 느리면서 펑키 리듬인 것을 부기라고 한다. 부기우기와는 다르다 부기우기와는

포스트 디스코는 신스팝과 스페이스 디스코[2]와 결합했지만 유로팝 성향이 더 강하며 서정적인이탈로 디스코로 발전했으며, 화려한 화음을 덜 부각시켜 단순하지만 베이스가 강조된 덥(레게) 음악, Hi-NRG[3]와 결합, 발전하여 하우스음악으로 발전했다. 사실 포스트 디스코는 역시 전자음악을 많이 쓰는 현대의 팝 R&B나 90년대를 풍미하던 한뿌리 장르 뉴잭스윙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이에 반해 하우스는 사실 하이에너지나 덥 속성이 훨씬 강하다고 보는게 좋을듯.

한편 부기는 강렬하고 일렉트릭한 힙합리듬이 더욱 부각되어 일렉트로라는 장르로 발전한다.
아무래도 과도기적 음악이기 때문에 사운드는 촌스럽지만 팝과 어반소울, 전자음색이 나름 위화감 없이 조화롭게 들릴지도 모른다. 사실 자미로콰이류의재즈트로니카나 라운지음악, 시부야계 의 아버지 장르라고 봐도 좋을듯?

포스트 디스코



이렇게 비교적 느린 편이면서 펑키 리듬인 것을 부기라고 한다.



클래식


포스트 

http://www.youtube.com/watch?v=zu5xfnUz7c0&list=PLA0RWk8Wxbdva0RYkhs5ocQ-84UgLxt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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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펑크


1970년대 중, 후반 섹스 피스톨즈를 위시한 펑크 혁명은 1980년대로 들어서자 마자 디스코의 등장으로 급격히 쇠락했고 이후 펑크는 몇 갈래로 음악적 방향이 갈라지게 된다. 당시 인기를 끌던 신스팝적인 요소를 끌어들인 뉴 웨이브 펑크는 말랑말랑 달콤한 사운드로 기존 펑크 팬들에게 상업적이라 원성을 샀다. 강경한 펑크 골수분자 세력들은 이 참에 아예 펑크의 핵심으로 다가가기 위해 언더 그라운드에 처박혀 더욱 빠르고 더 시끄러운 하드코어 펑크로 발전시킨다. 포스트 펑크는 펑크에서 뉴 웨이브로 막 넘어가던 시기 등장한 조이 디비전, 텔레비전, 와이어, 갱 오브 포 등의 밴드들이 그 시초가 되었다. 이들은 뉴 웨이브 처럼 팝적이라기에는 비교적 단조롭고 건조한 기타 리프를 가지고 있으며 비상업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드코어 처럼 강경파 노선을 걷지도 않는다. 헤어 스타일이나 옷차림을 비롯한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펑크 밴드라 하기에는 소극적이고 평범한 편이다. 또한 대부분 공통적으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영향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포스트 펑크의 대표적인 밴드 조이 디비전은 참담할 정도로 어두운 음악적 성향을 보였는데(때문에 조이 디비전을 고쓰 락의 초기 형태로 보기도 한다) 보컬인 이언 커티스는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겨우 두장의 정규 앨범 [Unknown Pleasures]와 [Closer]를 발표했을 뿐이었지만 앨범들은 모두 비평적으로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오히려 이 자살 사건으로 인해 밴드 해산 후 더욱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이언 커티스를 제외한 남은 멤버들은 뉴 오더를 결성, 80년대 신스팝 씬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트 펑크 특유의 노이즈 사운드는 계속되는 실험을 거쳐 슈게이징, 포스트 락 등 이른바 1990년대 대안 음악씬에도 부분적으로 나마 그 흔적을 남겼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포스트 펑크는 2000년대 들어 개러지 락 리바이벌 붐이 일며 등장한 인터폴의 보컬 폴 뱅크스의 음색이 직접적으로 조이 디비전의 이언 커티스를 연상시킨다며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여기저기서 인터폴을 두고 "조이 디비전의 재래"라 시끄럽게 떠들어 댔고 워크맨, 아케이드 파이어, 에디터스가 그 뒤를 이었다. 프란츠 페르디난드는 댄서블한 디스코 리듬으로 여성팬들을 대거 끌어들였다(우와- 고맙다!!). 조이 디비전의 앨범들이 리바스터링되어 딜럭스 에디션으로 재발매되었다.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이자 사진 작가인 안톤 코빈은 2007년 이언 커티스의 생애를 다룬 영화 [컨트롤]을 발표, 국내 개봉까지 이어진다. 허나, 이런 걸 들으며 괜시리 고뇌하는 모습으로 폼 잡으며 여자애들의 관심을 끌고 싶다면 그냥 다른 걸 들어라. 당신이 하면 고뇌가 아니라 궁상이다. 담배도 그만 좀 끊어라. 냄새만 풍길 뿐이니까.

 



뉴웨이브


뉴 웨이브와 뉴 로맨틱스

뉴 로맨틱스new romantics는 이른바 ‘뉴 웨이브’라는 용어에 포함되는 일이 많지만 다소의 구분은 필요하다.

 

뉴 웨이브는 1970년대 중반 록 음악의 중심지로부터 소외된 변방에서 탄생했으며 그 시대의 음악 산업의 거대화에 대한 반작용으로 출발하였다.그런 의미에서 영국의 초기 뉴 웨이브는 퍼브 록pub rock을 선구자로 한다. 선술집등 클럽에서 연주활동을 했던 이들은 ‘인공적이고 가식적인’ 조류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197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 뉴 웨이브 역시 상업화의 반작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는데, 앞서 본 파워 팝이 그 경우다. 그 결과 1970년대 후반부터 뉴 웨이브는 펑크와 디스코의 파장을 흡수하여 등장한 ‘새로운 조류’를 총칭하게 되었다.

 

미국의 데보, 블론디, 토킹 헤즈, B-52's, 영국의 XTC, 폴리스, 엘비스 코스텔로, 프리텐더스The Pretenders등이 모두 이 범주로 불렸다. U2, R.E.M. 같은 ‘모던 록’ 밴드들도 처음 출발할 때는 뉴 웨이브라는 범주에 포함되었다.

 

정리해보자면, 뉴 웨이브는 처음에는 클래식 록의 ‘가식적 진정성’에 반대하여 로큰롤의 ‘또 하나의’ 진정성을 추구하려는 시도로 출발했지만, 점차 록 음악의 진정하고 자연주의적인 사운드와 결별하는 시도로 전환되었다. 뉴 웨이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차갑고 인공적인 사운드와 로보틱하고 비인간적인 비트였다. 데보 같은 그룹은 사운드와 이미지 모두에서 로보틱한 모습을 의도적으로 추구했다.

 

한 가지 지적해둘 사항은 영국의 경우(다음 장에서 살펴볼) 펑크와 뉴 웨이브가 그다지 선명하게 구분되지 않았던 반면, 미국에서는 양자를 선명하게 구분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레이먼스는 펑크이고, 블론디는 뉴 웨이브였다. 뉴 웨이브의 또 하나의 특징은 ‘댄스 음악’ 등 팝 음악을 배제하고자 했던 클래식 록과 달리 댄스 지향적이고 팝 지향적이었다는 점이다. 또한 신시사이저 등 전자 악기의 사용을 꺼리지 않았다는 점도 또 하나의 차이다.

 

뉴 웨이브 그룹들 중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둔 경우는 외양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뉴 웨이브의 시각적 특징의 하나가 ‘중력에 반대하는 헤어스타일’이었다). 그 점에서 이들은 음악적으로도, 음악 외적으로도 1970년대의 글램 록으로부터 많은 양분을 흡수했다.

 

그 결과 뉴 웨이브의 물결은 1980년대의 새로운 팝 메인스트림을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뉴 웨이브를 배경으로 등장한 새로운 팝의 중추는 뉴 로맨틱스라고 불린다. 뉴 로맨틱스는 진정한 록의 시대를 그리워하는 나이든 세대의 경멸을 뒤로 하고, 진정성이 사라진 화려한 시대를 반기는 새로운 세대의 환호를 한편으로 하여 형성된 상황적 산물이었다.

그리하여 뉴 로맨틱스는 댄스와 감상, 사운드와 이미지 양면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용적 음악을 보여주었다.

 

그런 점에서 이들은 디지털 신시사이저로 대표되는 뉴 테크놀러지와 MTV로 대표되는 뉴 미디어가 대중 음악에 침투한 결과 나타난 최초의 산물이었다. 이들의 새로운 팝 음악 ‘진정한 감정을 표현하는 록 음악’을 반대하고 ‘순수한 쾌락을 위한 팝음악’이라는 오래된 이데올로기를 새로운 상황에 적응시켰다.

 

1970년대말 저팬Japan, 스팬도 발레Spandau Ballet, 에덤 앤 디 앤츠 등 선구적 그룹들에 이어 1982년경 듀란 듀란Duran Duran, 컬처 클럽Culture Club 등의 밴드들은 국제적 스타로 부상했다. 한편 넓은 의미에서 뉴 로맨틱스에 포함되지만 기타-드럼-베이스라는 록 밴드의 편성을 취하지 않고 신시사이저를 중심으로 한 밴드들의 음악은 신스 팝synth pop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신스 팝 밴드들 중에서는 디페시 모드Depeche Mode, 뉴 오더, 펫 숍 보이스Pet Shop Boys, 야주Yazoo/이레이저Erasure 등은 쾌락적 음악과 진지한 가사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후대에 많은 영향을 미쳤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4. 6. 10. 12:22
Dance-punk
Stylistic originsPunk rockdance-rockelectronic,funk rockpost-punknew wave,post-discono wave
Cultural origins1970s, Los AngelesSan FranciscoNew York (United States) and London (England)
Typical instrumentsGuitarbassdrumsdrum machinesynthesizer
Derivative formsWonky pop

(complete list)
Other topics
Alternative dancedance-rocksynthpunk



http://en.wikipedia.org/wiki/Dance-punk


댄스펑크 < 디스코 펑크라고도 하는> 는 1970년대 후반의  포스트 -  펑크 

 뉴웨이브 운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있고 이것은 전자음악 + 팝 +메탈의 혼합물이다 

포소트 펑크 시대의 많은 그룹들은 보다 더 리드미컬한 템포 , 춤추기 좋은 싸운드를 가지길 바랬다


이 밴드들은 영향을 받았는데  디스코 ,  신디 그리고 그 당시 인기 있던 다른 댄스 음악 

뿐만 아니라 Sparks <밴드>의 1970년대 작품의 일부  , Iggy pop 에서도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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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dance punk 


댄스 펑크는  개러지 락 /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의밴드들에 의해 

2000년 초기에 부활하기 사작했다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4. 6. 10. 00:55

매끄럽다[―따][·][형용사][ 불규칙 활용] 
1.물건 겉면 칠지 아니하고 반드럽다(큰말)미끄럽다
2.성질  아니하고 바르다
미꾸라지처럼  사람. 
3.이나  조리 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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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e : 원래는 길고 좁게 난서, 골을 하는 단어이지만,
나름의 기분, 리듬 정도의 으로도 활용됩니다.

(과거, 현재.. 이 단어 하나를 놓고 끝없는 논란의 연속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리듬을 타는것 입니다.

 

팔을 흔든다던지, 몸을 리듬에 맞춰 까딱까딱..

.. 이런식의 몸의 표현외에도..

 

그 노래 정말 그루브감이 산다.

그루브가 제대로다..

 

이런식의 말로 표현할수도 잇구요...

 

질문내용의 힙합외에도 ..

그루브는 재즈, R&B 등등.. 많은 곳에 쓰이는 말입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흥겨움'이 되겟죠..

 

하지만, 그루브라는 단어 자체가 음악에선 광범위하게

쓰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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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음악(Hook)이란 짧은 후렴구에 반복된 가사로 청자에게 흥겨움을 주는 음악을 말한다. 용어는 일반적으로 대중 음악록 음악힙합댄스 음악에서 주로 사용된다.



댄스 팝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댄스 팝
Dance Pop
장르적 근원(1970년대)  • 디스코
(1980년대) 포스트 디스코 • 알앤비 • 하이-에너지 • 하우스 • 테크노
(1990년대) 힙합
문화적 근원1980년대 초
기본 구성드럼 머신 • 키보드 • 신디사이저• 보컬
주류 시장
인기도
1980년대 영국과 미국에서 시작 돼 1990년대 초부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끔.
퓨전 장르
틴 팝
관련 항목
보이 밴드 • 걸 그룹 • 유로댄스 • 틴 팝

댄스 팝 (Dance Pop)은 198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댄스를 지향하는 팝 음악이다. 이 장르는 포스트 디스코에서 파생되었고, 대부분 댄스 팝 노래는 업 템포 음악으로, 클럽에서 단순히 춤추기에 알맞은게 특징이다. 댄스 팝 노래는 일반적으로 강한 비트와 쉽고 단순한 노래 구조가 특징이다.[1] 또한 익숙한 멜로디와 노래를 위해 자유로운 형태의 댄스 음악보다는 최근에는 팝 음악 성향이 짙어졌다.[1] 댄스 팝은 80년대 중반부터 나온 유로댄스신스팝일렉트로팝과 비슷한 사운드를 보이기도한다.

댄스 팝은 인기있는 장르 중 하나로, 많은 아티스트와 음악 그룹들이 주 장르로 삼고있다. 대표적으로 마이클 잭슨마돈나카일리 미노그자넷 잭슨케이티 페리크리스티나 아길레라스파이스 걸스브리트니 스피어스리한나레이디 가가케샤비욘세 등이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많은 아이돌 가수들도 혼합된 댄스 팝을 선보이고있다.

형질[편집]

댄스 팝 장르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 클럽을 위한 업 템포 < 빠른 박자(연주 속도)>,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자연적으로 춤을 추게한다.
  • 익숙함을 위해 팝 음악을 기반으로 단순하게 만든다.
  • 비트<박자>와 그루브를 중점으로 둔다.
  • 눈에 띄는 후크
  • 간단한 가사
  • 세련된 프로덕션




http://en.wikipedia.org/wiki/Dance-pop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4. 6. 9. 23:59

춤을추며 듣거나 부르는노래다 강한비트 느린비트 빠른비

트로 구성된다 대부분 빠르고 강한비트를 많이 사용한 대

중음악이 유행이다 딱히 댄스음악이란 정의를 내릴수없다

 청자가 듣고 반응하며 춤을 추면 그것이 바로 댄스음악이

라고 할수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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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음악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출처] 댄스음악이란|작성자 음파


http://en.wikipedia.org/wiki/Dance_music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4. 6. 9. 21:56






Lithuanian folk music

소련연방국의 한 나라인 리투아니아(리에투바 Lietuva)의 민요에는 가락스러운 것, 리듬적인 것, 레치타티보적인 것의 3종류가 있으며, 그 음계에는 이오니아, 믹솔리디아, 에올리아의 각 선법이 흔히 사용된다. 폴리포니는 적지만 돌림노래 등에서 세로로 2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음은 특징적이다. 선율의 음정은 매우 좁고 극단의 도약이 없다. 변박자가 매우 많아 5박자의 노래 등도 많이 있다. 곡종도 많은데 특히 중요한 것으로는 애정가와 저항의 노래를 들 수 있다. 12세기경의 리보니아 기사단, 돌일의 침입, 18세기 러시아의 압정 등에 저항하는 정신이 많은 민요를 만들게 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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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tativo(레치타티보)
 -극의 줄거리나 행동을 설명하는 음악적인 낭독, 음정이 있는 대사이다
 -Recitare는 연극의 대사를 말하다, 낭독하다, 연기하다라는 뜻이다
 -레치타티보의 근원은 recitar cantando에서 찾을 수 있다
 -통주저음의 반주에 의해 극의 사실들을 이야기하거나, 액션을 전개할 때 사용되었다
 -자연스러운 말의 억양을 모방하고 극적인 상황 변화, 기본적인 분위기 설명


음악의 3요소란 리듬, 가락(흔히 멜로디), 화성(흔히 하모니) 이 세 가지를 가리키며 이 세가지는 음악을 만드는 바탕이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리듬이란 일정한 규칙에 따르는 셈여린이나 변화는 장단의 진행 즉 수평적 진행의 질서 있는 운동입니다. 리듬은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 특히 발달했습니다. 서양 음악은 높은음과 낮은음이 동시에 어울리는 화성을 중요시한 반면 아시아의 음악은 자유로운 가락이 중요합니다.

가락이란 여러 개의 높고 낮은 음을 리듬을 바탕으로 아름답게 배열한 것입니다. 가락은 마음 속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성은 하모니 라고도 부릅니다. 화성이란 높이가 다른 두 개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려 아름답고 조화롭게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리듬과 가락에 덧붙여 풍부하게 울리는 화성은 합창이나 관현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입니다.






 이오니아믹솔리디아, 에올리아 <교회 선법> 


 폴리포니도 쓰였음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4. 6. 9. 21:23


 

 

 

♣라트비아 음악과 문학

 

라트비아 문학사도 리보니아 역사처럼 독일인의 문학과 라트비아인들의 문학 두 개의 주류가 공존해왔고, 19세기까지 라트비아에서 문학계를 이끌어간 인물들은 발트독일인들입니다. 그렇다고 당시에 살던 라트비아인들이나 에스토니아인들이 문학적 능력이 안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당시 자료를 보면, 주변국가들과 비교해보더라도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민중들의 문자해독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라트비아어로 발간된 최초의 책은 '루터교 카테키즘'으로 알려져 있는데, 1525년 발간된 이 책은 반개혁주의자들에 의해 몰수되어 독일의 뤼벡(Lubeck)에서 불태워져 남아있지 않습니다. 현존하는 책 중에 가장 오래된 서적은 1585년 빌뉴스에서 편찬된 카톨릭 카테키즘입니다.

 

발트민족들의 공통된 사항이지만 라트비아 역시 민중들이 부르는 '지에스마스(Dziesmas)'를 통해 라트비아 민족들의 사상과 아픔을 표현해 냈습니다. 노동을 할 때 부른 노래나 결혼식 등 예식행사의 노래, 아이들이 놀면서 부르는 노래 등 지에스마스의 종류는 다양한데, 곡조도 단순하고 구성도 소박하지만, 민중들의 삶을 문학적 언어로 표현하는 라트비아 민중들의 작품으로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독일인으로서도 라트비아인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입장으로 저술활동을 한 독일인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독일인 메르켈(라트비아어로 Merkelis)로, 그는 독일어로 저술활동을 했지만 평생토록 그의 조국은 라트비아인이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의 작품 'Die Letten, vorzuglich in Liefland am Ende des philosophishen Jahrhunders(1797년, 라이프지히 - 혹시 독일어하시는 분이 보시면 해서 좀 해서 메일로 보내주세요)'에서 라트비아인들의 자유와 권리를 옹호하는 글을 써서 라트비아인들의 민족의식계몽에 큰 역할을 수행했고,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인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독일인들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메르켈과 맞먹는 위치의 독일작가로서는 스텐데르(Stender)부자(아버지: 1714 - 1796, 아들:1744 - 1819)가 있습니다. 그들은 독일어와 라트비아어로 저술활동을 했는데, 독일시를 라트비아어로 번역하거나, 라트비아의 동화 및 민요를 수집하여 편찬함으로써, 농민들에게 밝고 올바른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 인물입니다. 특히 아버지는 라트비아의 자연과 지리에 관한 연구서를 최초로 편찬하기도 했습니다.

 

스텐데르 부자가 세속문학에서 최고의 역할을 한 사람이라면, 교회문학에서의 선구자는 글뤽크(Glück)로, 1691년 독일어나 라틴어를 바탕으로 하지않고 성서 원문을 바로 라트비아어로 번역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글뤽크의 번역은 라트비아 시문학과 문학양식의 시초가 되기도 합니다. 19세기에 이르러서 라트비아 출신의 작가들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에스토니아 타르투 대학에서 교육받아 에스토니아 민족운동과 맥을 같이 하여, 라트비아 민족정신 배양에 혼신을 다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은 '젊은 라트비아인'이란 단체를 결성하여 활동한 크리시아니스 발데마르스(Krišjanis Valdemars), 크리시아니스 바루온스(Krisjanis Barons), 알루나나스 (Alunanas) 등입니다. 라트비아 최초의 신문 '마야스 베시스(Majas viesis, 번역하자면 '집으로 찾아온 손님') 발간, 라트비아 민속정리와 그것을 바탕으로 한 창작활동,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의 과거사 연구 등으로 민족이 나갈 길을 조명해 보고자 했습니다. 특히 알루나스는 극작가로서 라트비아 연극의 역사를 시작한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라츠플레시스품푸르스(A. Pumpurs1841-1902)는 라트갈레와 리투아니아에 자국어 출판금지령이 내려지고, 러시아화의 물결이 거세져, 라트비아인들 사이에 독립국 건설의 의지가 불타오르던 시기에 라트비아의 역사적인 서사시 '라츠플레시스(Lačplēsis)'를 지은 사람입니다. 책제목과 동일한 이름의 라트비아 민족영웅 라츠플레시스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라트비아 민족의 기원과 고대의 역사를 남성적이고 웅장한 언어로 표현한 대작입니다. 라츠플레시스는 '곰을 찢는 사람'이란 뜻으로, 그는 실지로 곰의 귀를 가지고 있어 마치 삼손처럼 그의 귀에서 어마어마한 힘이 솟았고, 그는 라트비아 땅을 침략한 십자군과 맞서싸우는 전사입니다. 작품 전체에 걸쳐 선과 악의 대비 등 문학적인 구성에서도 가치가 있으며, 최근 록오페라로 제작되기도 하는 등20세기 라트비아 문화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입니다. 11월11일은 1차대전이 끝날 즈음 해방전쟁을 승리한 기념으로 '국군의 날'과 '라츠플레시스의 날'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야니스 라이니스(Janis Rainis, 1865-1929)라트비아 민족의 정서를 표현해낸 라트비아 최고의 시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시인 뿐 아니라 극작가로도 활동하여, 품푸르스의 '라츠플레시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위대한 희곡작품 '불과 밤'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 '불과 밤'은 라트비아의 '파우스트'로 불리기도 합니다, 라이니스는 평생토록 괴테의 파우스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실지로 파우스트를 라트비아어로 번역하여 무대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1904년과 1905년에 있던 혁명활동에 참가하여, 라트비아 사회민주운동을 주도하여, 소련 정부의 핍박을 피해, 스위스로 이주해 살면서 스위스의 자연에 모티브를 받아 또다른 많은 작품들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아스파지야(Aspazija)는 라이니스와 견줄만한 라트비아 현대문학의 쌍벽을 이루는 사람으로, 본명은 '엘자 로젠베르가(Elza Rozenberga 1865 -1943)'이나 평생토록 그와 같은 필명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라이니스의 부인으로 라이니스가 정치범으로 핍박을 받고 있을 때, 그와 결혼하여, 라이니스에게 적지않은 새로운 영향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라트비아 문학계로 등단은 라이니스보다 먼저 했고, 봄풍경의 아름다움과 어린시절, 젊음, 사랑을 노래한 시인입니다. 시창작 활동 외에도 아스파지아는 리투아니아의 이교도시절의 역사를 다룬 희곡 등을 저술하여 젊은 라트비아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라트비아 민요의 맛과 여성적인 감각을 겸비하여 희곡, 시를 비롯 어린이를 위한 작품도 많이 저술했습니다. 그 외의 라트비아 최초의 페미니스트 중 하나로 인정받기도 합니다. 그 외 라트비아 문학계에 두각을 보인 작가들로는 착스(A.Čaks), 아담손스(Adamsons), 수드랍칼른스(Sudrabkalns) 등으로 이외에도 많은 작가들이 라트비아 시가전통의 맥을 이어가며 문학활동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라트비아  국가

 

 

Dievs, svētī Latviju

 

Dievs, svētī Latviju, Mūs dārgo Tēviju,

Svētī jel Latviju, ak, svētī jel to!

 

Kur latvju meitas zied, kur latvju dēli dzied,

Laid mums tur laimē diet - Mūs Latvijā.

 

작사 작곡 Kārlis Baumanis

 

신이여 라트비아를 축복하소서

 

신이여, 라트비아를 축복하소서, 우리의 이 아름다운 조국을

우리의 영웅이 밟은 그 영광스러운 땅을 보호해 주소서,

 

라트비아의 처녀들이 꽃 피는 곳, 라트비아의 아이들이 노래부르는 곳

그곳에서 우리의 행복이 깃들게 하소서 - 우리의 라트비아에서

 

가사가 짧지만, 각 구절을 두 번씩 부릅니다.

그리고 멜로디가 비교적 느려서 한번만 부르는데도 2분이 넘어가는 아주 긴 곡입니다.

 



Daina - Latvian  folk music

   라트비아의 Daina는 




발트해 동안(東岸)에 면한 라트비아(소련의 한 공화국)의 민요는 이웃나라 리투아니아의 민요와 공통점이 많으며, 1곡 중에 최초의 선율을 변형하는 형(型)이 많은 것과, 이끔음을 빼거나 제7음을 이끔음적으로 다루지 않고 딸림음마침이 많은 것 등이 특징적이다. 19세기 이래 라트비아의 음악문화는 핀란드의 ≪칼레발라≫에 필적하는 국민적 서사시 ≪다이나스 Dainas≫ 등의 수집 · 출판에 자극받아 발전하고 민요의 수집 등도 성행하고 있다. 라트비아는 가요나 합창운동이 성해서 19세기 후반부터 각지에서 가요제나 합창제가 열리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smDXLZjEsZs&index=16&list=PLCE38F105D63FF3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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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D (영어 명칭 포함)

몇 가지 중요한 음의 역활에 대해 설명하자면

 

으뜸음( Tonic)

음계의 첫 음, 조에서 중심이 되는 음입니다.


딸림음(Dominant)

으뜸음의 완전 5도 위에 위치, 으뜸음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버금딸림음 (Subdominant)

으뜸음의 완전 5도 아래에 위치하고, 음계에서는 제4음
입니다. 딸림음 아래 위치해서 딸림음과 함께 종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끔음(Leading -tone)

음계의 제 7음이며, 으뜸음의 반음 아래 위치하고
으뜸음으로 진행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긴장을 극대화 시키는 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으뜸음과 딸림음 가운데 음을 가온음(Mediant)

으뜸음과 버금딸림음 가운데를 버금가온음(Submediant)

으뜸음 바로 윗 음을 윗으뜸음(Super tonic) 이라고 합니다.

 

 

 

 

 

<음계의 종류>

 

 

* 장음계

장조에서 쓰이는 음계를 장음계라고 하며,

제3음과 4음, 제7음과 8음 사이가 반음으로 구성되있는 음을 말합니다 

 

 

* 단음계

단조에서 쓰이는 음계를 단음계라고 하며,

제2음과 3음, 제5음과 6음 사이가 반음으로 되어있는 음을 말합니다

 

 

* 화성단음계

이끈음은 으뜸은으로 가려는 성질이 있는, 으뜸음과 반음 관계인 음이라고 했는데

단음계에서는 이끈음과 으뜸음이 온음 관계에요

 

그래서 이끈음을 반음 올려주게 되면

이를 화성단음계라고 부릅니다!

 

제2-3음, 5-6음 사이가 반음인 것은 단음계와 똑갈습니다.

 

 

* 선율단음계

화성단음계에서 6음과 7음 사이는 증2도가 발생하는데,

증2도 선율은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7음을 따라 6음도 반음 올려준 음계가 선율단음계입니다.

 

화성학을 다루는데 있어서 단음계는 화성단음계 및 선율단음계를 사용한답니다

 

 

 

 

 

 

http://folklora.lv/mpeg3/en.shtml


http://en.wikipedia.org/wiki/Daina_(Latvia)


youtube.com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4. 6. 9. 19:35

다드라 탈라는  흰두스탄의 전통 탈라 < 인도 음악의 전통적인 리듬 패턴>  리듬 싸이클이다 


세 개의 동일한 부문이 여섯 박자로 구성된 리듬주기  




Hindustani classical tala (rhythmic cycle)


http://www.youtube.com/watch?v=IML4Jmu0zIE



http://www.youtube.com/watch?v=9R07s8TYaOk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4. 6. 9. 19:03

음악 다드라  Dadra  는 힌두스탄 전통 음악에서의 밝은  보컬 스타일이다  

<고전적인 >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4. 6. 9. 18:34

답케(Dabke) -- 레바논 인근 지역에 널리 퍼진 전통 민속 춤곡으로 선창자의 즉흥적인 가락에 일렬로 선 사람들이 발을 구르며 응답한다. 파이루즈(Fairuz)의 "답케 1,2,3집(Dabke Vol. 123)"을 통하여 감상할 수 있다.
 
답케

[출처] 세계의Fairuz 민속 음악|작성자 mick


ㅏㅏㅏㅏㅏㅏㅏㅏ

Fairouz Dabke - Kenna Sawa

http://dabketna.com/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4. 6. 9. 18:13

cybergr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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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ndcore 


먼저 그라인드 코어를 이야기 하려면 펑크부터 이야기 해야 된다고 보네요.
70년대 기승을 부리던 펑크가 뉴웨이브 같은 패셔너블하고 상업적인 장르로 바뀌자 골수 펑크분자들은
격분했습니다. 사회의 대한 분노 or 기성문화에대한 조롱에 대한 문화반란이기도 했던 펑크가 그렇게 바뀌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골수 펑크분자들은 

더빠르게 , 더 강력하게 , 더욱 단순하게 , 더욱 과격한 가사!

를 추구하게 되었고 강력함과 스피드 , 곡 구성에 있어서 핵심 (Core) 만 남기고 보여주는 음악이라 하여 하드코어 (Hardcore , 알다시피 콘이나 림프 , 데프톤즈 전혀 아닙니다~ ^^; 그것들은 하드코어와 모든 언더그라운드 뮤직의 적이라고 볼수 있어요 ^^''' , 하하~) 라고 불리워 졌지요.

경제공황으로 불안한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던 영국의 아나키즘 펑크분자들은 더더욱 강력하고 질주감 넘치는 사운드와 Fuck The System! 이라는 명제에 걸맞는 무시무시한 분노를 표현하는 하드코어인 크러스트 펑크를 탄생시켰고 , 이런 사회에 대한 분노를 미국 실정에 걸맞는 비판주의로 표현한 Dead Kennedy 같은 미국식 폴리티컬 하드코어밴드 들이 등장하며 "사회적인 음악" 으로 펑크역사를 다시 이야기 했었죠.

그리고 이런 정치색 짙고 단순한 구성미의 크러스트 펑크 , 아나키즘 , 하드코어 펑크 음악을 듣던 키드들은  더욱 빠르고 살벌하고 단순하기 짝이없는 음악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많은 펑크 하드코어 밴드들이 이를 시도하였고 크고작은 밴드들이 등장하며 , 70년대 등장했던 펑크씬과는 정말 다르고 딱 분리된 독자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시작했지요.

그에 발맞춰서 하드코어 스타일의 질주적인 면을 받아 들였지만 표현방식은 메탈이었던 Repulsion (85년인가에 한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해산했지만 지금 들어도 정말 무시무시하게 빠른 밴드!) 이나 , 브루탈 트루스 , 네이팜 데스 같은 밴드들도 혀를 내두를 광폭함과 단순미를 자랑하는 포스트 그라인드/하드코어 쓰래시/잽코어의 원조격 형태를 제시한 일본의 S.O.B. 같은 초스피드 밴드도 나오기도 하였었고요.

이런 분위기 속에 "그라인드 코어" 라는 장르로 불리우게 되는 밴드가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영국의 Napalm Death 지요. 정말 터무니없는 스피드와 구성미 , 음악이기를 포기한 소음과 무시무시한 사회비판 아니...사회분노를 표출한 이 밴드는 갈아버리는 무시무시한 사운드라 불리우는 그라인드 코어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등장한 Terrorizer , Assuck 등 많은 정치색 짙은 그라인드 코어 밴드들이 등장해 사회주의 음악으로써의 그라인드코어를 알렸습니다.

한마디로 그라인드 코어는 펑크 역사 최대의 사생아지요.....죽음과 어두움을 표현하는 데스메탈과는 좀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또 우습게도 데스메탈과도 관련이 좀 많은게 그라인드지요.

미국의 테러라이저는 데스메탈 성지 플로리다 템파에서 나와서 그런지 리프가 상당히 메탈릭했지요 하하.
또 그동네 그라인드 계열 빅스타 Assuck 도 그렇구요.
그뿐만 아니라 네이팜 데스나 , SOB 도 나중에 가면서 데스메탈을 상당히 도입하여 메탈릭한 리프나 구성을 많이 보여주어 데스/그라인드 스타일로 전환하는 일면도 보여주기도 했고요.
또 아이러니하게 프로듀서도 스캇번즈니~ 콜린 리차드슨이니~ 메탈 프로듀서 기용도 잦았구요.

여하간 결론은 그라인드 코어는 펑크에서 극단적인 형태로 파생된 사회적인 음악이라는 거지요. 
죽음이나 어두움 그런거 말하는 데스메탈과는 사운드적으로 비슷하지만 , 또 내용은 아니라 이겁니다...

근데
또 하나의 문제 밴드가 등장하지요.

바로 Carcass 입니다.

그라인드코어가 맹렬한 사회주의 음악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들이 등장하면서 아주 엄청난 거스기한 모멘트가 일어나게 된거죠.

바로 Gore Grind 라는 겁니다.

비판주의 음악의 초창기 그라인드코어와는 달리.....

카르카스의 그라인드코어는 사전에도 안나오는 의학용어를 가지고 살을 찢고 내장을 꺼내는 엽기적이고 더럽고 역겹고 아으~ 한 가사의 그라인드코어를 보여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역겨움의 극단적 표현이죠. 알다시피 카르카스 1,2집의 원래재킷을 보신분은 얼마나 역겨운지 아실겁니다! (충격 그자체!) 

정말 이 밴드는 센세이션이자 극단적인 사회적 태도로 중무장한 초창기 그라인드코어인들의 분노도 동시에 사게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초창기 사회적 분위기의 그라인드는 폴리티컬 그라인드 코어로 불리우고
카르카스 이후에 등장한 토막난 시체 , 고어이야기는 고어 그라인드로 불리우게 되지요.

이둘은 사운드만 비스므리 하지 앙숙입니다.....

이 조치안은 분위기에 정말 입에 올리기도 싫은 더러운 성행위 이야기를 다루는 포르노 그라인드도 등장했구.....
더러운 세상을 고어 스타일의 가사로 비판한 민쓰코어도 등장했고.....
정말 많은 서브 그라인드 밴드가 난립했고 하고 있습니다

그라인드는 이제 너무많은 스타일을 지닌 밴드의 난립으로 어질어질 합니다.....
뭐 결론은 폴리티컬이나 고어나 포르노나...... 다 크게는 못떴지요 하하..... -_-;

결론은?

1. 그라인드는 데스메탈 서브가 아니다.
2. 폴리티컬 그라인드와 고어/포르노 계열은 아주~ 사이가 안좋은 편이 많다.
3. 폴리티컬 사운드의 원조는 네이팜데스 (지만 그 전에 정말 많은 밴드도 있음을 알아주세요) , 고어 사운드의 원조는 카르카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된다.


라는 겁니다.

부록!
이런 하드코어 펑크가 메탈쪽이나 그라인드쪽으로 변하지 않고 펑크적인 리프와 구성을 그대로 유지한채 그라인드 무시못할 살벌함을 중무장한 펑크도 나오게 되는데.....
그들을 하드코어 쓰래시 , 파워 바이올런스 등으로 부른답니다.
대표적 밴드로는 Hellnation 이 있지요.

아 그리고 
4. 폴리티컬 그라인드 , 크러스트 , 하드코어스래시/파워바이올런스 는 한 패밀리라 보면 된다.

헉헉
허접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두서없는 허접글입니다.

여러분
그라인드 마니 사랑해 주시고
"무식한 사운드라 그라인드 좋아한다" 라고만 하지말고 가사도 좀 눈여겨 봐줍시다! ㅠ.ㅠ





;;;;;;;;;;;;;;;;

인간의 연주를 포기하고 컴퓨터로 정신나간 속도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사이버그라인드라는 것도 있다. 사이버그라인드는 쉽게 말해 컴퓨터나 드럼머신같은 전자 장비를 이용해 드럼 소리를 무한 Ctrl CV한 후 가능한 한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시킨 드럼 비트에 직접 했다가는 피크가 순식간에 닳아버릴 것 같은 속도의 기타와 베이스 기타를 입힌 연주가 일품이다.kkkkkkkkkkk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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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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