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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4 :: jangle pop
  2. 2014.06.14 :: Dunedin Sound
  3. 2014.06.14 :: Dunun - family of west African drums 서부 아프리카 드럼
  4. 2014.06.14 :: dubstyle
  5. 2014.06.14 :: Uk garage
  6. 2014.06.13 :: Bristol sound <트립합 연관>
  7. 2014.06.13 :: Doo wop
  8. 2014.06.13 :: R&B 리듬앤 블루스
  9. 2014.06.13 :: 스윙 재즈 (Swing Jazz)
  10. 2014.06.13 :: Blues
카테고리 없음 2014. 6. 14. 15:26
fdfd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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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4. 15:26
Dunedin Sound
Stylistic originsIndie popjangle poppost-punk,new wavepsychedelic poppunk rockgarage rocklo-fi
Cultural originsEarly 1980s, New Zealand
Typical instrumentsVocal, guitar, bass, drums, keyboard
Other topics





http://www.youtube.com/watch?v=GumfkPsrLF4&list=PLE6AF37528A606ECA

ffggfg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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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4. 15:18

위의 나라들은 이슬람교가 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이슬람 회의 기구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나와 라이베리아는 예외적으로 기독교가 다수인 지역이며 OIC의 회원국도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봉모리타니상토메 프린시페서사하라적도 기니,차드카메룬카보베르데콩고 공화국 등을 서아프리카에 포함하기도 한다.

역사[편집]

서아프리카의 역사는 대체로 다섯 시기로 나뉜다. 첫 번째 시기인 선사 시대에는 인류가 처음으로 이 지역에 도착해 농경을 하고 북아프리카 사람들과 접촉했다.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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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4. 15:14

 fusion of dubstep and har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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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하드스타일 이벤트인 Qlimax

하드 댄스의 대표적인 장르 중 하나. 주로 150 BPM의 속도로 깊고 강력한 킥과 함께 뒤집힌(reversed) 베이스 및 왜곡된(distorted)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개버 등의 하드코어 테크노하드 하우스하드 트랜스, 그리고 하드 테크노 등의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다.

역사

90년대 말 무렵,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하드코어 테크노 및 개버를 플레이 하던 일부 프로듀서들 및 DJ들에 의해 개버보다 느린 템포를 가지면서도 강력한 킥 드럼과 뒤집힌(reversed) 베이스를 특징으로 하는 음악이 만들어지고 플레이 되기 시작하였는데, 주로 이것을 하드스타일 음악의 태동으로 본다. 당시 처음 이러한 음악을 프로듀싱하기 시작한 하드코어 테크노 아티스트들로는 The Prophet, Zany, Pavo, Lady Dana 등이 있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하는 최초의 하드 댄스 이벤트인 Qlubtempo와 Qlimax가 2001년에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장르로서 본격적으로 조명되기 시작한다.

이듬해인 2002년 네덜란드에서 The Prophet에 의해 최초의 하드스타일 레이블인 Scantraxx가 설립되고, 동시대 아티스트인 Zany 역시 Fusion Records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하드스타일 프로덕션을 시작한다. 한편 Qlubtempo와 Qlimax 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이벤트 회사 Q-Dance는 2002년 여름부터 'Hardstyle'이라는 단어를 자신들의 메인 브랜드로서 등록하여 본격적으로 하드스타일의 보급에 힘쓰게 된다. 그 결과, Qlimax는 현재까지도 가장 대표적인 인 도어 하드스타일 이벤트로서 그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2000년도 초부터 겨우 10년이 조금 넘는 짧은 기간 동안 하드스타일 장르는 꾸준한 진화를 거듭하였다. 특히 장르 태동기때부터의 특징인 뒤집힌 베이스를 부각시키면서도 좀 더 깊고 강력한 킥을 만드는 것에 대해 오랜 시간에 걸쳐 심도있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흔히 Early Hardstyle이라고 일컬어지는 초창기 하드스타일 음악은 이후의 그것에 비해 구조적으로 훨씬 단순하였으며 특히 킥 사운드가 단순하게 때리는 소리에 집중하는 경향으로 아직은 다소 거칠었다. 흔히 하드스타일의 창시자나 개척자로 일컬어지는 The Prophet을 비롯하여 Zany의 팀인 Donkey Rollers, 그리고 이후 Isaac등의 아티스트들이 초창기에 이러한 스타일을 고수하였고, 이러한 모습의 하드스타일은 2005년도 경까지 계속 되었다.

2005년도를 넘어가면서 부터 하드스타일 씬을 새로운 형태의 사운드가 점령하기 시작하였다. 일부 프로듀서들이 신디사이저를 활용한 피치킥(pitchkick)을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킥 사운드가 뒤집힌 베이스라인에 좀 더 깊게 융화되었으며, 때리는 소리 역시 더 깊고 울림이 강해졌다. 일부에서 Nu-style이라고 지칭한 이 새로운 형태의 하드스타일은, 이후 멜로디가 강조된 업리프팅 트랜스와 같은 타 장르로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하였고, 더 나아가 보컬 샘플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점차 대중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결국 2010년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오늘날 흔히 언급되는 대표적인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인 Headhunterz, Coone, Noisecontrollers, Frontliner 등의 선전과 함께 이러한 방법론이 대세가 되어 현세대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이러한 진화의 흐름 가운데에서 2009년을 전후로 또 다른 변화의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더치 하드코어와 개버의 영향을 깊게 받은, 상대적으로 거칠고 어두우며 과격한 분위기의 하드스타일 음악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내는 프로듀서들과 이러한 트랙들을 모아서 트는 DJ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태리의 Zatox, Tatanka등과 함께 네덜란드의 Ran-D, Adaro, Crypsis 등의 뮤지션들이 주축이 된 이러한 움직임은, 타 장르 및 메인스트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점차 멜로딕하고 소프트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하드스타일 씬의 흐름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던 일부 리스너들에게 큰 지지를 받게 되었다. 결국 일부에서 이러한 형태의 하드스타일을 특히 Rawstyle 또는 Raw Hardstyle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지칭하게 되었고, 오늘날 Rawstyle은 현세대 하드스타일의 여러 형태들 중 하나의 특별한 스타일로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2010년을 전후로 하여 Q-Dance 이외에도 Bass Events, b2s 등 하드스타일에 주목하는 여러 이벤트 회사들이 나타났으며, 그만큼 하드스타일 및 하드 댄스 페스티벌과 이벤트의 수도 늘어났다. 주로 하드스타일의 발상지인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한 Q-Dance의 Defqon.1, Qlimax, b2s의 Hard Bass와 함께, 점프스타일 기반이 두터운 벨기에를 거점으로한 Bass Events의 Reverze와 Bass Leader, 그리고 멜버른 셔플로 대표되는 호주의 Defqon.1 Australia, 이태리의 Legend Summer Festival 등 오늘날 하드스타일 이벤트는 세계 각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최근 거대 자본화 되어가는 페스티벌 시장의 흐름과 맞물려, 투모로우랜드 및 투모로우월드를 비롯한 대형EDM 페스티벌들에도 이들 이벤트 회사들이 하드 댄스 스테이지를 호스팅 하기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하드스타일 DJ들의 EDC 등 미국내 페스티벌 참여와 북미 투어, 그리고 Q-Dance의 The Sound Of Q-Dance LA와 같은 북미향 이벤트 개최 등은, 지금까지 장르의 발상지였던 유럽과 호주를 중심으로 세력화 되어있던 하드스타일러들의 북미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크게 시사하고 있다.

하위장르

덥스타일

덥스타일(Dubstyle)은 하드스타일의 킥 드럼과 덥스텝의 템포와 이펙트가 융합된 하위 장르로, 2010년 이후 미국에서 Skrillex에 의한 덥스텝(혹은 브로스텝)의 폭발적인 성장을 의식하여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일부 DJ들이 단순히 메인스트림에서 인기있는 덥스텝 트랙을 자신의 믹스셋에 넣기 위해 매시업 하는 정도에 그치거나 단순히 킥 드럼의 템포만 일부분 바꾸는 등, 장르적으로 정립이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머지 않아 보다 적극적으로 프로듀싱 단계에서 의식적인 장르 혼합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 현재는 Pavelow등의 프로듀서들에 의해 스타일이 어느정도 정립이 된 상태이다. 최초의 덥스타일 트랙으로 Headhunterz & Brennan Heart - The MF Point Of Perfection이 주로 언급된다.

대표 아티스트: Headhunterz & Brennan Heart, Pavelow.

점프스타일

점프스타일(Jumpstyle)은 하드스타일보다 멜로디가 부각된 형태로, 초창기 하드스타일에서 거의 독자적인 노선으로 발전하게 된 하위 장르이다. 흔히 Jumpen이라고도 불리며 장르보다는 동명의 으로 더 유명하다. 최근 테크스타일(Tekstyle)이라는 형태의 서브장르로 인기를 얻고있다.

대표 아티스트: Mark With A K, Fenix, Dr. Phunk, Dr. Rude.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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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4. 10:46


엔하위키 덥스텝  2step 인용

2step -여기서의 스텝에는 춤을 추면서 바닥을 딛는 것과 킥드럼을 칠 때 킥패드를 밟는 두가지의 의미가 있다. 즉 2스텝은 1마디 4박자에 스텝(킥드럼)이 2번만 나온다는 의미인 셈이다. 이와 달리 하우스, 디스코, 락 등의 리듬에는 짝수박에도 킥이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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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Garage. 줄여서 UKG 혹은 간단하게 Garage라고도 한다.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등에서 등장한 하우스 음악이 1990년대 초반 영국(잉글랜드)으로 건너오며 만들

어지게 되었다. 장르의 특징으로는 질질 끄는(shuffling) 하이햇, 비트를 건너뛰는

듯한 (beat-skipping) 킥 드럼을 이용한 독특한 당김음 형태의 4/4 리듬이 있다. 또

한 이 독특한 리듬감을 따라가기 위해 잘게 다져진('chopped up') 음높이, 혹은 박

자가 보정된(피치/타임쉬프트) 보컬 샘플을 사용하기도 한다. 2000년 전후에 큰 인

기를 누리게 되었으며 이후 덥스텝, 그라임, 베이스라인, UK 펑키 등이 만들어지는

데 밀접한 영향을 주었다.

UK 개러지의 어원은 뉴욕의 전설적인 장소인 파라다이스 개러지에서 유래한 것으

로 본다. 장르의 개발은 미국 출신의 프로듀서 토드 에드워드(Todd Edwards)에 의

해 이루어졌는데, 그는 90년대 초반에 미국에 거주하며 소울풀 하우스를 리믹스하

고 박자 보정 기능과 보컬 샘플을 이용한 하우스 음악을 만들게 된다. 이 중 하나가

 런던 북부의 DJ EZ에 의해 런던의 클럽에서 재생됨으로써 인기를 얻고 유명해지

게 되었다. 현재 UK 개러지는 알앤비, 소울, 랩, 힙합을 비롯한 도시적 음악들과 결

합하고 있으며 드럼 앤 베이스덥스텝과 함께 베이스 뮤직의 한 축으로 인식되기

도 한다.

UK 개러지를 다룬 중요한 자료 중 하나로는 Visual Vybe Productions LTD에서 제


작한 Rewind 4Ever-The History of UK Garage가 있다.

참고 자료



투스텝 개러지

약 1997년부터 등장한 독특한 박자감의 하위 장르. 기존 4/4 드럼 패턴의 2번째, 4번째 킥 드럼이 제거되어 기존의 four on the floor보다 느리게 느껴지나, 독특한 스네어의 배치 및 강조된 패턴과 함께 싱커페이션 된 베이스라인과 패드, 스트링 등의 다른 악기를 사용하여 특유의 박자감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후 주류 음악계에 유통되며 R&B 혹은 소울의 특징을 살린 보컬이나 샘플링을 사용하기도 했다.

초기 투스텝은 런던의 정글 라디오 방송에서 주로 방송되었으며, 토드 에드워드에 의해 개발되어 1999년 MJ Cole, 187 Lockdown 등이 영국 차트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정글/드럼 앤 베이스가 테크스텝으로 공격적인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을 때 좀 더 느긋하고 부드러운 성향을 보여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끌게 되었다. 대표곡으로는 Craig David이 참여한 Artful Dodger의 Re-Rewind 등이 있다. 이후 어두운 질감의 베이스라인을 추가하며 덥스텝의 기반을 확충하게 된다.




http://ukgarage.org/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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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3. 16:41

트립합'이란 이름만 들어도 느껴지는 괴리감이 있다. 물론, 절대 쉽게 만들어진 음악은 아니다. 사운드를 만든 사람들부터가 실험적인 음악을 갈구하는 좀 심오한 사람들이고, 그렇다 보니 이야기를 꺼내는 것 또한 쉽지 않다. 하지만 만들어진 과정과 그에 따른 창작의 고통이야 창작가들의 몫이고 듣는 이들은 어떤 식으로든 어떤 감정으로든 즐기면 된다. 단지, 필자가 이 자리에서 트립합을 운운하는 것은 트립합의 감상에 있어 그 태생을 알고 들으면 즐거운 감상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 트립?합? 그 이름의 시작...... ### 

1994년 6월 영국의 믹스매그(MixMag)라는 음악 잡지에서는, 디제이 쉐도우(DJ Shadow), 더스트 브라더스(Dust Brothers) 그리고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등이 만들어낸 기괴 희한한 형태의 음악을 설명하기 위해 '트립합(Trip-Hop)'이라는 말을 처음 언급하기 시작했고, 이후 영국의 대중음악 잡지인 셀렉트(select)紙를 시작으로 트립합이라는 이름은 정식 명칭이 되어 이들의 음악을 정의했다. 

우선, 트립합(Trip-Hop)의 어원은 'Trip'과 'Hop'의 합성어로 전자(Trip)는 약물에 취해 몽롱한 상태를 말하고<애시드한> 후자(Hop)는 힙합의 합을 뜻한다. 트립합은 어원에서도 살짝 눈치를 줬듯이 트립(Tirp)을 유발시키기는 사운드로 반복적인 전자음을 사용하는 테크노에 힙합의 브레이크 비트(Break Beat)를 쪼개 넣고 거기에 여러 가지 장르의 영향을 받아 나온 것이다. 그럼 일단 브레이크 비트란 무얼까? 이는 정형화되어 있는 비트를 비정형적으로 쪼개어 의도적으로 기본박자를 어긋나는 것을 말하는데, 엇 박으로 흘러나가는 불규칙적 리듬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 관련곡 - 
Unreal - U.N.K.L.E. 
Mysterons - Portishead 
Corcovado - Everything But The Girl 


### 트립합 그 첫번째 화두...."브리스톨" ### 

트립합은 같은 장르임에도 브리스톨 사운드(Bristol Sound)와 모웩스 레이블(Mo'Wax Lable) 이라는 전혀 다른 조류의 양대 메카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같은 장르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색깔이 확연히 구분되는데, 이는 트립합이라는 장르가 워낙 다양한 음악들의 접합체인 까닭이다. 이처럼 트립합은 어떠한 환경에서 어떠한 영향을 받았느냐에 따라 그 특징을 달리한다. 일단 이번 시간에는 트립합의 원형이라 볼 수 있는 브리스톨 사운드에 대해 알아보자. 

브리스톨은 영국의 항구도시로 트립합의 고향이다. 이 항구도시는 대영제국의 서슬이 위풍당당하던 시절 식민지들로부터 건너온 노예와 이민자들이 자연스레 정착한 곳이다. 이 이주자들 가운데 특히나 주목해야 할 민족으로는 자메이카를 중심으로 한 서인도제도의 이민자들이다. 이들의 면면에 흐르는 레게(Reggae)의 피는 변형되고 실험되어 결국 트립합이라는 결과물에 이르게까지 된다. 

트립합에서 '레게(Reggae)'와 '덥(Dub)'은 트립합의 형식미에 절대적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덥'은 레게 리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악기를 요소요소마다 부분적으로 첨가시키는 것은 물론 음악 외적인(효과음도 좋고 사람 목소리도 좋고) 샘플링까지도 DJ이가 맘껏 버무려 배합시키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음악이다. 이는 트리합 또한 샘플링의 소산이며 힙합 비트를 바탕으로 그 위에서 자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운드의 실험적 시도가 레게에서 파생된 덥과 과정이 비슷하다. 그리고 브리스톨 사운드의 큰 특징으로는 브리티쉬 네오 소울(British Neo-Soul)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브리티쉬 네오 소울은 레어그루브(Rare Groove)라고도 하는데, 80년대 중반 영국을 필두로, 70년대를 전후로 한 소울(Soul), 펑크(Funk), 재즈(Jazz)음반을 샘플링(Sampling)하여 새로운 전자비트에 접목시킨 형태를 말한다. 한마디로 샘플러를 이용해 재해석된 소울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브리티쉬 네오 소울은 8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80년대 말에 그 절정을 이루었는데 시기적으로도 90년대 초부터 막 드러나기 시작했던 트립합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관련곡 - 
Keep On Movin' - Soul ll Soul 
One Love - Massive Attack 


브리스톨은 타 지역과는 달리 댄스클럽 문화가 발달하질 못했다. 그대신 마음 맞는 DJ들끼리 모여 한 팀을 이루고 이들이 파티를 열거나 앨범을 내는 형식의 사운드 시스템(Sound System)이라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DJ들이 하는 일이야 뭐 별반 차이가 있겠냐 마는 손님들이 춤추기 좋은 음악으로 국한되어 사운드를 만들어야 하는 여타지역의 DJ들에 비해 사운드 시스템 하의 브리스톨 DJ들은 보다 자기중심으로 음악에 접근할 수 있었다. 브리스톨을 구성하는 다양한 문화는 이곳 DJ들에게 보다 풍부한 소스를 제공해 주었고, 청자 중심의 클럽음악이 아닌 만든 이 중심의 사운드 시스템은 더욱 적극적으로 이러한 소스를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었다. 이들이 만드는 사운드는 그 근간이 레게(Reggae)와 덥(Dub)으로 이루어졌으며 여기에 테크노(Techno) 사운드를 비롯한 다양한 시도들이 첨가되면서 서서히 트립합의 틀이 잡혀가기 시작했다. 브리스톨 사운드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도 와일드 번치(Wild Bunch)라는 사운드 시스템에서 시작되었다. 



### 메시브어택(Massive Attack), 포티셰드(Portishead), 트리키(Tricky) ###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을 비롯해 브리스톨에는 이 지역 사운드로 대표되는 트로이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포티셰드(Portishead)와 트리키(Tricky)다. 이들은 무명씨였던 당시 매시브 어택과 함께 음악작업을 하면서 트립합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포티셰드(Portishead)는 제프 바로우(Jeoff Barrow)와 베쓰 기븐스(Beth Gibbons)를 멤버로 하며 그들의 사운드를 완성시켜주는 두 명의 키타리스트들의 도움을 고정적으로 받고있다. 
포티셰드(Portishead)는 베쓰 기븐스(Beth Gibbons)의 절절하고 쓰라린 가사와 보컬에 맞물려 트립합 특유의 음침한 기운이 압권인 밴드로 전형적인 트립합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트리키(Tricky) 역시 매시브 어택과 같은 와일드 번치의 일원으로 브리스톨 트로이카 중 가장 독창적이고 실험적 도전을 지향하는 변화무쌍한 인물이다. 

브리스톨 사운드는 사운드시스템 문화에서 레어 그루브(Rare groove)의 절대적 영향력 아래 변주된 트립합의 원형이며, 보컬의 영향력은 음악의 음침함을 자극하는 주요 요소로 상당한 일익을 담당하고있다. 이는 브리스톨과 더불어 트립합의 양대 메카를 형성하고 있는 모웩스와도 차별 지어지는 점이기도 하다. 모웩스가 트립합을 이용한 실험정신의 일환이라면 브리스톨은 트립합의 교과서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음 시간엔 모웩스로 분류되는 다양한 트립합의 실험 세계들을 접해보자.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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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3. 12:42


backing 백킹 

명사

1.[U] 지원

financial backing예문 발음듣기

재정 지원

The police gave the proposals their full backing.예문 발음듣기

경찰이 그 제안을 전면 지원했다.

2.[U , C] (물건의) 뒤를 받치는 재료, 뒤판, 안감
3.[U , C] [주로 단수로] (팝송에서 반주나 화음을 넣어 주는) 백 음악

a backing group/singer/track예문 발음듣기

백 음악 그룹/가수/트랙







   



http://en.wikipedia.org/wiki/Doo_wop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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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3. 10:27
hh



R&B(알앤비) 리듬앤블루스.


R&B(알앤비) 리듬앤블루스에 대해 다들 알고있을거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R&B(알앤비)를 사전적으로 알고있는것외에 R&B(알앤비)에 대해 생각하고

결론내리기란 쉽지않다  한국의 가수들중 R&B(알앤비)의 대표적가수로 불리는 사람은

김조한 박정현 박화요비등이 있었다. 그런데 세사람은 창법이 다 다르고 확연한 차이가 있다.

어떠한 점에서 이들을 R&B(알앤비)가수라고 하겠는가?

 

 

 

R&B(알앤비)즉 리듬앤블루스로 알려진 이 장르는 제2차 세계대전이후인 1940년대 말 1950년대 

 블루스와 리듬감이 짙은 스윙 등의 댄스풍 재즈가 섞여 만들어지게된 흑인음악의 장르이다.

어제 포스팅했던 블루스보다 댄스비트가 강하고 리듬멜로디역시 대중적이며 블루스에 비해

밝고 쾌락적인 가사들이 많은것이 R&B(알앤비)라는것이다.

 

 

 

R&B(알앤비)라고 하면 끈적끈적한 느낌의 다양한 기교와 바이브들이 들어간곡을 떠올리는데

말그대로 리듬블루스의 합성어 이니만큼 두요소가 가미된 장르라고 볼수있겠다.

미국백인 음악의 모태는 흑인음악에서 파생된것이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러한 R&B(알앤비)가

나중에 1960년대의 백인 록밴드나 모던록들에 굉장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백인 록밴드 영국록밴드의 시초이자 모델인 비틀즈 롤링스톤즈 등이 그러한 R&B(알앤비) 리듬앤블루스장르에 영향을 받았고 그러한 음악이 나중에 본조비같은 뮤지션을 탄생시키게 되니말이다. R&B(알앤비)가

백인음악에 더해지며  컨트리나 로큰롤 (락앤롤)을 만들어 내는 시초가 되니 위에 말한대로 백인음악의

 모태가 되는것은 흑인음악이 될수밖에없는것이다.

 

다시 R&B(알앤비)로 돌아와 
리듬 앤 블루스(Rhythm and Blues; 'R&B')는 흑인의 생활 양식에 맞도록 녹음 된 블루스

보컬이나 밴드 연주의 레코드를 총칭한다.

나른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며 가성을 많이 섞어 부르기도 하는데

R&B(알앤비)의 정석은 역시 흑인음악. 흑인 뮤지션을 통해 느낌을 느끼는것이 가장중요한것같다.

R&B(알앤비)의 특징적인것으로 보자면 즉흥성 (Feel) 애드리브등을 꼽을수 있고, 엇박과 싱코페이션등이

많다고 볼수있다 이는 위에 말한 즉흥성 즉 느낌에 충실한 곡과 리듬감을 중요시하는것이

R&B 라는 장르의 특징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R&B(알앤비)가수는 많다고 하는데 우리에 맞게 변형되고 음악은 사전적지식으로

가능한것이 아닌 몸으로 재해석해서 나타내는것이기때문에 당연히 흑인음악본연의

 R&B(알앤비)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

음악은 느끼는것이지 머리로 계산할수 있는것이 아니기때문!!

요즘은 워낙 소울틱하고 R&B(알앤비)틱한 가수들이 많아 우리도 생소한 장르는 아닌것이 바로 R&B(알앤비)이지만  대체적이고 정통틱한 R&B(알앤비)가 듣고싶다면 흑인정통R&B(알앤비)를 추천한다.

 

 

 

흑인음악성이야 영화 시스터액트등에서 서도 많이 나타나고 

시스터액트2였나?  에서 로린힐도 출연하니 느낌충만..

로린힐은 소울가수로도 유명하지만 리듬앤블루스 알앤비의 느낌에 더 충실한 여가수이다!!

 

 

 추천해줄만한 느낌이 있다면  국내가수 THE RAY (더레이)의 R&B(알앤비)편곡 둘리를 들어보는것도

재미있을듯.THE RAY (더레이)는 원체 친한녀석인데 이녀석이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현했을 당시 둘리를 R&B(알앤비)버젼으로 불러서 나도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음.

R&B(알앤비)장르로 보자면 이녀석도 노래좀 하는녀석이니 ^^ 웃으며 보실수있을듯!!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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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3. 10:09


 스윙재즈(Swing Jazz)

'스윙'은 흔들거리다라는 뜻입니다. 스윙재즈는 재즈리듬을 규칙적으로 되풀이 되면서도 경쾌한 리듬감으로 일종의 댄스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윙재즈는 1930년대 뉴욕의 경제 대 공황이 끝나감에 따라 어두운 사회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밝고 경쾌한 리듬이 인기를 얻으며 탄생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계2차대전이 시작됨에 따라 사회 분위기가 가라앉게 되고 경쾌한 스윙재즈를 즐기기 보다는 모던 재즈로 사람들이 관심과 분위기를 전환하였습니다.

스윙재즈를 떠올리면 빼 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빅밴드(Big band)'인데요. 스윙재즈를 연주하기 위한 빅밴드는 10명내외로 구성되며 트럼펫, 트롬본, 클라리넷, 색소폰, 피아노, 기타, 드럼등의 악기로 이루어집니다. 리듬과 브라스, 리드의 3개의 섹션이 조화를 이루어 원곡을 편곡하면서 자유롭게 재즈를 표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스윙재즈인데요.

스윙재즈와 다른 재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리듬'이 아닐까 싶어요. 스윙재즈의 경우 춤을 추기 위한 장르이기에 율동감을 살린 당기는 박자를 선호하는데요. 예를 들면 '원 투 쓰리 포'의 정박자를 '원 - 투 - 쓰리 - 포'로 연결하게 됩니다.

 

스윙재즈 뮤지션 

대표적인 스윙재즈 뮤지션으로는 베니굿맨, 글렌밀러, 듀크 엘링턴등이 있습니다. ​처음 스윙재즈를 접하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노래 바로 베니 굿맨의 <Sing Sing Sing>입니다. 들어보시면 아하! 하면서 김연아 에어콘 CF광고가 생각나실텐데요. 이처럼 광고 음악 및 OST등으로 스윙재즈 음악을 편곡하여 삽인한 노래들이 참 많기에 조금은 더 친숙하게 느끼지 않으실까 싶어요.

Kpop에서도 스윙재즈 장르를 선보인 가수의 노래는 아이유 <분홍신>, 동방신기 <Something>이 있는데요. 스윙재즈를 가미한 노래들을 선보이는 뮤지션들이 많기에 들어보시면 스윙재즈에 대한 어려움이 없으실 것 같아요.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는 매력에 빠지게 되는 스윙재즈에 한번 빠져보셨으면 해요.

p.s ​

이외에도 스윙재즈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일본영화 <스윙걸즈>를 보셨으면 합니다. 스윙재즈를 알고 있었지만 스윙재즈의 매력은 <스윙걸즈>를 보면서 푹빠지게 되었거든요. 여고생들의 빅밴드 도전기! 정말 흥미로우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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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Swing Swing
재즈는 게토 (Chetto, 흑인 빈민가)에서 태어났고 인종을 초월한 음악으로 발돋움해 나가며 1910년 대, 뉴올리언즈 재즈란 이름으로 정착 했고 1920년 중반까지 시카고로 자리를 옮겨 그 전성기를 맞이 했으며 1930년 다시 뉴욕으로 건너가면서 음악적으로 많은 발전을 했다. 시카고의 재즈 음악인들이 뉴욕으로 옮겨 간 결정적인 요인은 전기와 마이크의 발명에 따른 방송의 발달 이였다. 대부분의 방송국이 뉴욕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고정적인 방송 출연을 통해 미래를 보장 받았다.1930년 대에 뉴욕에서 융성한 스윙 재즈를 이야기 하기 전에 1920년대 뉴욕에서 연주 됐던 할렘 스트라이드란 음악도 중요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할렘 스트라이드 (Harlem Stride)
 
"랙타임"에서 언급 했듯이 1910년 이후에 새로 만들어진 랙타임을 찾아 볼 수 없지만 그 흔적은 1920 년 초에 형성된 할렘 스트라이드란 음악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스트라이드는 AABBACCDD 의 랙타임과 같은 형식을 가지고 왼손과 오른손의 연주도 랙타임의 연주 방식에 기초를 둔 피아노 솔로 곡이었다. 랙타임을 재즈로 인정하지 않는 반면 스트라이드 음악은 즉흥연주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이유에서 재즈의 한 양식으로 포함 하고 있다. 스트라이드는 랙타임 보다는 스윙 같은 현재의 재즈와 더 많이 닮아 있다. 스트라이드를 처음 시작 한 피아니스트는 제임스 프라이스 존슨(James Price Johnson)이고 스트라이드를 완성 시켰다고 평가 받는 토마스 팻츠 윌 러(Thomas Fats WAller)가 있다. 그 들의 스트라이드 스타일의 연주는 후세 연주자들에게 기술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James P. Johnson – "Carolina Shout"
 
 
 
Fats Waller- I Ain't got nobody
 
 
 
Fats Waller- Ain't Misbehavin'
 
 
 
 
스윙과 시대적 배경
 
 
1920년 대 중반에 시카고 음악인들이 뉴욕으로 건너갔으나 1930년대 미국은 대공황을 맞아서 2천만명에 가까운 실업자가 발생 했고 음악인들도 이를 피할 수 없었다. 주요 음악인들은 이 시기에 유럽 등지로 여행을 가거나 음악계를 잠시떠나 있었고 1933년에 취임한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으로 1930년 중반에 경제적인 회복기에 접어 들었다.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며 즐기는 시간이 늘어 나면서 이때 부터 춤곡인 스윙이 대중 들에게 어필 하기 시작 하였던 것이다. 1930년 후반부터 스윙이 많이 연주 되던 곳은 댄스 홀이였다. 뉴올리언즈의 스토리빌과 같이 술, 춤, 음악이 공존 했던 퇴페적인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지만 뉴욕의 댄스홀은 중상층 이상이 즐기던 자본이 모여 들던 곳이였다. 그 당시에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밖에서는 많은 젊은 이들이 죽어 나가고 있었지만 미국 내의 경제는 비정상적인 호황을 누리며 춤과 여흥을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스윙 재즈가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었던 다른 이유로 방송의 발달을 들 수 있다. 방송국에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스윙 음악인들을 동원해 다양한 쇼를 기획하게 되는데 빅밴드가 그런 요구에 부응 하고 있었다. 쇼가 인기를 끌면서 클럽은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고 극장에서는 영화 상영과 함께 스윙 밴드의 연주와 코메디언의 만담까지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스윙의 대중화에 큰 역활을 하게 되는데 공황을 겪은 대중들은 밝고 희망적인 음악을 필요로 했고 스윙이 바로 그런 음악이였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수 있었던 것이다.
 
 
 
Big Band
 
스윙 재즈가 대중성을 획득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 요소로 루이암스트롱의 활약과 빅밴드의 융성을 꼽을 수 있다. 루이암스트롱의 전성기는 시카고에서 활동 했을 때였다. 뉴욕에서의 그의 활동은 상업적인 활동이 주를 이뤘으나  스윙이 '춤곡'으로 확실히 자리 잡는데 지대한 역활을 한 인물임은 확실하다.
빅밴드의 형태의 시도는 1920년대 플랫처 핸더슨에 의해 시작되었다. 빅밴드는 악단 편성, 편곡 구성 및 방식을 의미하는 말로 피아노와 각종 리듬악기, 그리고 관악기 위주로 구성된다. 중간 이상의 음역을 맡는 악기 파트(트럼펫, 클라니넷, 알토 색소폰, 소프라노 색소폰, 플룻 등)와 중간 이하의 음역을 맡는 악기 파트(테너 색소폰, 바리톤 색소폰, 트롬본, 베이스 클라니넷 등) 로 구분 된다. 보통 일반적인 재즈의 곡 구조를 그대로 연주 하는데 몇개의 리드 악기나 전체 빅 밴드가 주제 (Head)를 연주 하고 몇 명의 주요 멤버가 솔로 부분을 연주 한다.  일반적으로 빅밴드에는 리더가 존재 하고 그 리더는 그 빅밴드를 지휘하면서 연주까지 참여 한다. 플렛처 핸더슨, 듀크 엘링턴, 베니 모튼, 카운트 베이스 등은 모두 자신의 빅밴드를 이끈 연주자들이다.
 
 
 
 
 
Sing Sing Sing
 
 
베니 굿맨(Benny Goodman) 
1930년대에 가장 인기 있었던 음악인은 베니 굿맨 이다. 베니 굿맨이 발표한 'Sing Sing Sing'은 대중적인 성공을 대변한다. 쇼맨쉽과 대중의 기호와 취양을 꿰뚫는 감각을 타고난 그는 훌륭한 연주자이고 재즈 역사상 처음으로 카네기 홀에서 공연하는 기록도 세웠다
 

 

benny goodman -"Sing sing sing"
 
 
 
베니 굿맨와 함께 연주 했던 연주인 중에 가장 중요하게 거론 되었던 음악인은 그가 트리오 활동을 할때 영입 한  테디 윌슨과 진 크루파이다. 테디 윌슨은 루이 암스트롱과 함께 연주한 경험을 갖고 있었고 얼 하인즈 이후에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기억해야 할 사람이다. 얼 하인트가 정열적인 연주로 루이 암스트롱과 조화를 이루었다면  테디 윌슨은 안정적이고 감미로운 연주로 베니 굿맨과 조화를 이루며 베니 굿맨이 음악적으로 성공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진 크루파는 처음 거론되는 의미있는 드럼 연주자로 드럼은 밴드 내에 박자를 맞춰 주는 역활을 한다는 틀을 깨고 드럼 연주자도 빅밴드 전면에 부각 될 수 있는 '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 해 보였고 단순히 뛰어난 드럼 연주자를 넘어서서 자신의 빅밴드도 이끌며 의미있는 활동을 보여 줬다.
 
 
 
Benny goodman , Teddy Wilson, Gene Grupa – "Body and Soul"
 
 

 

듀크 엘링톤(Duke Ellingtone)
 
1899년 워싱턴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공부 했으며 23세에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뉴욕에 진출했다. 그는 백인만이 손님으로 출입하던 할렘의 카튼 클럽(Cotton Club)에 음악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음악적인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40년 이상 자신의 빅밴드를 이끌었다.  1974년 세상을 떠날때까지 자신의 색채를 고유한채 스윙을 기초로 한 음악에 전념하였으나 정체 되지 않는 탐구적인 자세로 음악의 수준을 20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악적 특징
 
1)  단조의 곡 – 스윙 재즈에서 많이 찾아 볼수 없는 단조의 곡이 등장한다.
2)  음색의 전환  – 기존의 악기들이 맡았던 음색을 전환 시켜서 엘링톤 사운드를 만든다. (예. 높음 음색을 맡는 악기가 낮은 음
                         색을 맡도록 한다)
3)  코드의 전용-  예를 들어 C7이란 코드를 C-E-G-Bb 이 아닌 E- G – Bb- C 등으로 바꿔서 연주하여 코드의 색채를 바꿔 준
                         다.
4)  브라스 연주자들의  [Plunge] 사용   – 연주자가 직접 오른손으로 조작하여 내는 연주 방법
5) 조곡의 형식 -  조곡은 고전음악에서 생겨난 것으로 하나의 큰 주제 아래 여러 소품들을 만들어 전체가 하나의 큰 대곡의 형식
                        을  갖추게 되는 형식을 뜻한다.
 
 
 
 
[대표곡 메들리]
 
I'm Beginning to See the Light
Sophisticated Lady
Caravan (Valve Trombone: John Sanders)
I Got It Bad (Alto Sax: Johnny Ho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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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Ellington-  "Such sweet  thunder"  [조곡] 
 
참고 자료: iTunes U의  Jazz Insight, 김현준의 재즈 파일, History of Jazz: Revised and Updated Edition by Alyn Shipton,  The History of Jazz by Ted Gi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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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Swing_jazz


http://history.just-the-swing.com/swing-history/first-swing-dance

http://www.swingmusic.net/Barnet_Charlie.html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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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6. 13. 09:44
본디는 미국 흑인들의 음악으로 블루 노트[1]
 <음계 중 3도, 5도, 7도음을 반음 내린 것. 블루스 노트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Blue note>
 와 블루스 코드[2] 블루 노트를 사용한 코드들로 주로 7도음을 반음 내린 세븐스(seventh; 7) 코드, 3도음과 7도음을 반음 내린 마이너 세븐스(minor seventh; m7) 코드, 3도음과 5도음을 반음 내린 디미니쉬(diminish; dim) 코드가 있다>

를 이용한다. 또한 전통적으로 발단-전개-절정으로 진행되는 12마디 형식을 사용한다.[3]  메탈, 재즈까지 음악계에 있어서 매우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음악 장르이다. 이름이 블루스인 이유는 처음 블루스가 등장했을 때 분위기가 우울한 가사가 많아 슬프다라는 의미로 블루스가 되었다(서양에서 푸른색은 우울함을 나타내는 색이다). 흑인 영가 재즈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성립되었고, 약간 처지고 우울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원 형태였으나 펑크(Funk) 음악의 성립과 함께 리듬 앤 블루스가 출현하면서 다양한 분위기의 블루스 곡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쪽의 본좌라면 델타 블루스의 대가로 불리는 로버트 존슨B.B. King리드벨리존 메이욜(John Mayall) 등이 있다. 좀 더 현대적이고 테크니컬한 블루스라면 스티비 레이 본의 후예라 불리는 존 메이어가 있다.(존 메이어는 팝 블루스가 정확하다)

록커 중 상당수가 나이를 먹으면서 블루스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다. 에릭 클랩튼[4]이 대표적이며, 게리 무어나 제프 벡[5] 같은 사례도 많다. 록 음악이 블루스에서 출발한 것이라 60-70년대에 활동한 록커들은 어린 시절부터 초기 록 음악과 블루스를 같이 들었고, 그로 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흑인들에 대한 차별에 심할 때에 등장한 음악이라 백인들 중엔 블루스가 퇴폐적이라고 비판한 사람이 꽤 있는데 한국의 블루스에 대한 편견도 여기에 영향 받은듯 하다. 퇴폐적이라 불린 이유는 흑인음악 자체가 하류층 문화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리듬 앤 블루스의 시대가 오면서 제임스 브라운 등이 섹스같은 세속적인 것을 노래해서 그렇기도 하다. 흑인들 중에도 영가는 신성하지만 리듬은 퇴폐적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며, 영화 레이에서 레이의 부인이 그런 시각을 보여주기도 한다.

1.2 한국의 블루스 

한국에서는 '부루스'라는 국적 불명의 춤 때문에 카바레에서나 들을 법한 퇴폐적인 장르이라는 인상을 준다(예: 사모님, 부루스 한 곡 땡기실까요).

한국에서 블루스라는 장르 자체가 대세가 된 적은 없지만 사실 한국 가요계의 상당부분을 점하고 있는 발라드R&B트로트[6] 모두 블루스의 후예라는 점을 감안하면 루트 음악으로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 블루스의 뿌리는 매우 오래 되었으며, 특히 6~70년대 신중현 등 미8군 출신 뮤지션들은 모두 블루스에 음악적 정체성을 두고 있다. 이들은 이나 사이키델릭 음악으로 그 영역을 넓혀갔고, 뮤지션들이 대마초 파동 때 된서리를 맞을 때 블루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유복성[7] 같은 전설적 재즈 드러머가 나온 것도 이 시기인데, 블루스나 라틴 음악에도 조예가 깊었다.

80년대 신촌블루스는 아예 밴드 이름에 블루스라는 이름을 넣을 정도로 대표적인 블루스 밴드. 당시 히트곡도 상당히 많았다. 김현식한영애 등은 신촌블루스에서 나온 후 솔로 가수로도 성공했는데, 신촌블루스 시절부터 부르던 노래로도 활동했다. 이 외에 사랑과 평화봄여름가을겨울 등의 걸출한 밴드 역시 블루스 밴드로 볼 수 있다. 90년대 중반에 나온 강산에나 윤도현 등의 록커들도 블루스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또 앞서 말한대로 댄스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 가요는 블루스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대 이후 한국의 블루스 음악가라면 김목경이나 서울불루즈의 김마스타, 하헌진[8]이 있다. 김태춘이나 씨 없는 수박 김대중 등의 인물들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편이다.

2012년 한국의 블루스는 10월에 발매된 블루스 더, Blues를 들으면 좋다.

대한민국의 재즈 1세대들은 실연등의 슬픈 일이 있을때마다 난 이제 블루스를 더 잘 연주할 수 있게 된거야라면서 위안을 했다고도 전해진다. 재능만이 아니라 인생의 경험이 녹아드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상당수의 록커들이 루트 음악을 추구하면서 블루스를 추앙하는 모습을 보이는데,[9] 임재범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가수다 시절, 바비 킴이 술자리에서 음악이야기를 하다가 임재범에게 '형이 블루스에 대해서 뭘 알어?"라고 했다가 임재범의 표정을 보고 아차 했다는 일화를 스스로 밝힌 바 있다.

1.2.1 미디어 


한영애의 리메이크 버젼으로 더 유명한 윤명운의 누구없소.

1.3 세부 장르 

  • 더브
  • 델타 블루스
  • 부기우기
  • 일렉트릭 블루스
  • 점프 블루스
  • 컨트리 블루스
  • 피아노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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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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