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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0 :: Lounge Music 라운지
- 2014.06.20 :: Exotica 엑소티카
- 2014.06.19 :: Italo dance
- 2014.06.19 :: Euro pop 유로팝
- 2014.06.18 :: euro dance
- 2014.06.18 :: 유로비트 euro beat
- 2014.06.18 :: Hi nrg
- 2014.06.18 :: Emo 이모
- 2014.06.18 :: Elevator music
- 2014.06.18 :: 크라우트락
Lounge music Stylistic origins Exotica, space age pop, jazz,bossa nova, cha-cha-cha,mambo, polynesian, swing, big band Cultural origins 1950–60s, United States Typical instruments guitars, vibraphones, drums,pianos, ethnic percussion Derivative forms Easy-listening, Muzak, Shibuya-kei Other topics Mood music - 라운지 뮤직
라운지 음악의 유래
외국(특히 서유럽) 라운지 음악은 호텔이나 바 라운지에서 틀었던 음악으로 초기에는 라운지라는 장소의 공간적 의미가 짙었다. 따라서 호텔이나 바 라운지에 흐르는 Jazz나 클래식 등의 음악을 초기 라운지 음악이라 말할 수 있는데, 이들은 배경음악 주목적이 음악 감상에 있지 않고 환경의 일부로 제공되는 음악 의 의미로 쉽게 듣고 즐기는 음악이었다. 이런 라운지 음악은 1950,60년대에 유행한 장르로, 후기 스윙 1930년대 베니 굿맨 악단이 그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스윙음악이라고 한 데서 나온 말이다. 그들은 이 스윙음악으로 인기를 모아 스윙이라고 하면 곧 재즈를 가리킬 정도로 유명해졌다.
과 빅 밴드 뮤직 BIG BAND는 열명 혹은 그 이상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재즈그룹으로 표현된다.
일반적으로는 적어도3개의 트럼펫, 2개 이상의 트럼본, 4개 이상의 섹소폰과 피아노, 기타, 베이
스, 드럼의 조화로운 연주가 리듬섹션을 담당하는 것으로 특징을 잡는다
의 풍성한 소리를 변형시킨 이지 리스닝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
계열의 음악, 제 3세계의 토속 리듬을 차용하고 스페이스-에이지 팝 미래지향적이고 또한 미지의 세계인 우주를 향한 이미지속에서 만들어진 음악
의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를 도입했다. 이때까지의 라운지 음악은 새로운 음악 장르로써 단지 듣기 쉬운 배경음악으로 연주한 음악이었을 뿐, 라운지 음악이라는 장르로서의 특색은 뚜렷하지 않았다.
현재 유행하고 라운지 음악은 1990년대 후반 경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의 유럽에서 먼저 유행하기 시작되었다. 그중 1990년 프랑스에 ‘Buddha Bar’라는 식당에서 틀었던 음악이 많은 인기를 끌어 컴필레이션 여러 가수의 히트곡을 한꺼번에 '모은'(compile) 편집 앨범
형태로 앨범이 제작되었다. 이때부터 ‘라운지 음악’이라는 장르적 특색이 라운지라는 공간이외에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인 월드 뮤직 월드 뮤직은 일반적으로 앵글로 아메리칸의 음악 - 즉 미국의 록큰롤과 팝 음악, 컨트리 음악 그리고 흑인 음악인 재즈 - 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음악
을 가미하여 전자 음악의 음원을 첨가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프랑스의 ‘Buddha Bar, Hotel costes’등이 대표적인 앨범들이다. 현재에는 전통적인 음악 장르 구분에 따르면 라운지 음악은 일렉트로니카 전자 음악을 총칭하는 의미이기도 하고, 댄스적인 느낌을 자제하고 팝 그리고 락, 힙합등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전자적인 기술로 만든 고유의 장르를 뜻하기도 함
에 포함된다.
하지만 강력한 비트의 사운드가 아닌 철저한 감상용 배경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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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ti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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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tic origins | Jazz Lounge music Space age pop World music |
Cultural origins | 1950s in the United States |
Typical instruments | Piano vibraphone marimba bongos congas Theramin |
Regional scenes | |
Hawaii Polynesia Africa Caribbean |
http://en.wikipedia.org/wiki/Exotica
http://www.allmusic.com/subgenre/exotica-ma000000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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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팝이란?
유로 팝(Euro Pop)은 한마디로 유럽의 팝 음악이다. 세계의 대중음악은 미국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로 팝 역시 미국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다. 그러나 미국 음악과는 차이가 있다. 미국 음악에 비해 쉽고 단순하며 경쾌하고 인간적이다. 이러한 유로 팝은 팝을 전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일반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1970년대 후반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해 80년대 전성기를 누렸다.
유로 팝은 유로 록(Euro Rock)과 유로 댄스(Euro Dance), 그리고 유로 팝으로 나뉠 수 있다. 영국 가수들의 노래는 유로 팝의 범주에 들어가는 노래도 있지만 브티티쉬 팝(British Pop)으로 나누어 분류하는 것이 상례이다.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 롤링 스톤즈, 듀란듀란, 웸 등은 유로 팝 가수로 분류하지 않는다. 그러나 둘리스(Dooleys), 놀란스(Nolans), 스모키(Smokie) 등은 유로 팝으로 분류한다. 이들의 노래가 밝고 경쾌하다는 점에서 유로 팝적인 특정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로 팝의 시작은 스웨덴의 아바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한 소위 '뮌헨 사운드'가 유로 팝을 이끌었다. 바카라, 징기스칸, 아라베스크, 굼베이 댄스 밴드 등 독일 가수들은 국내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으며 유로 음악의 붐을 주도했다. 80년대에는 모던 토킹, 런던 보이스, 조이 등 유로 댄스가 유행했다. 90년대에는 제시카, 록셋트, 씨슬, 등 북구권 가수들이 유로 팝을 주도했다.
유로 팝은 미국 음악에 비해 단순하고 인간적이기 때문에 한국인의 감성에 맞는 음악이다. 여기에 수록된 유로 팝 100곡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로 팝의 명곡이다.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청취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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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scogs.com/search/?style_exact=Europop
http://www.europopmusic.eu/Scandanavia_pages/Frid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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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da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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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tic origins | House, euro disco, hi-NRG,techno, trance, synthpop,dance-pop, hip hop |
Cultural origins | Europe, late 1980s |
Typical instruments | Synthesizer, drum machine,keyboards, sequencer |
Derivative forms | Disco polo, French house, Italo dance, bubblegum dance, happy hardcore, UK hardcore,progressive trance, psychedelic trance |
Subgenres | |
Euro house, Euro techno (complete list) | |
Fusion genres | |
Euro reggae | |
Regional scenes | |
Europe, Canada, Japan, Latin America, Australia, New Zealand, South Korea, Africa, Singapore, Malaysia, China (including Hong Kong and Macau), Taiwan, Mexico, United States | |
Other topics | |
List of Eurodance artists |
유로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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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Euro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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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urokdj.com/
http://www.eurodance-music.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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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비트
1. 설명 ¶
2.1. 1980년대: 장르의 기원 ¶
도나 서머의 데뷔곡이다.
호주의 국민 가수
2.2. 1990년대 초반: 제1차 유로비트 붐 ¶
유로비트 업계의 역사에 남을 전설적인 명곡이다. 들어보면 이전의 이탈로 디스코, 하이에너지에 비해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본만을 위한 댄스 음악인 유로비트 스타일은 이 시기부터 정립되었는데 나쁘게 말하면 갈라파고스화가 시작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일본에서의 '제1차 유로비트 붐'이다.
마찬가지로 F.C.F. 프로듀스의 곡. 보컬은 이후 Cherry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해지는 유로비트의 여신 클라라 모로니이다.
타임 레코드의 초기 명곡으로, 소위 '애수 유로비트'라고 하는 스타일의 곡이다.
마찬가지로 타임 레코드의 초기 명곡. 1992년 발표된 곡으로, 속도가 제법 빠르고 신디사이저 리프도 오늘날의 유로비트에 가깝다.
A Beat C가 최초로 발표한 세 곡 중 한 곡으로 역시 애수 유로비트의 대표곡이다.
2.3. 1990년대 중반: 제2차 유로비트 붐 ¶
그 유명한 아무로 나미에의 데뷔곡 Try Me. 70만 장이나 넘게 팔려나갔다.
델타 레이블에서 발표한 최초의 곡이자 레이블의 대표곡.
Halleluya Tokyo - Luke Penn feat. Time Force
루카 페르니치가 작곡하고 프로듀스한 곡. 참고로 이 곡이 수록된 <Super Eurobeat Vol. 74>는 A-Beat C, Time Record, Delta 각 레이블마다의 독특한 색이 잘 드러나 있으면서 곡들의 질도 훌륭해서 수퍼 유로비트 역사에 남을 명반으로 꼽힌다.
2.4. 1990년대 후반: 새로운 레이블의 등장 ¶
We Can Make It Stronger - Betty Blue
Vibration 레이블 초기의 곡으로, 특유의 상쾌한 신디사이저와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지노 카리아가 타계한 후 수년 간 활동 중지 상태에 빠져있던 바이브레이션 레이블을 살린 것은 지노 카리아의 수제자라고 할 수 잇는 다비데 디 마르칸토니오(Davide Di Marcantonio)였다. 다비데는 160 BPM대의 빠른 속도에 쉴 새 없이 오고가는 신디사이저 리프 등의 사운드로 이전의 바이브레이션과는 또다른 새로운 작풍을 만들어냈다.
Hi-NRG Attack 초기의 애수 유로비트 명작.
Hi-NRG Attack 어택에서 발표한 불후의 명곡. 파라파라 파라다이스 게임에 수록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2.5. 2000년대 초반: 제3차 유로비트 붐 ¶
문제의 그 곡.
Tsunami Comes / Mad Max
3.5차계 유로비트의 대표곡이자 2004년 유로비트 최고의 히트곡. 파괴력 있는 곡을 제작하기로 유명한 프로듀서 로베르토 가브리엘리가 참가한 곡으로 곡 자체도 좋았을 뿐만 아니라 파라파라 댄서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2.6. 2000년대 후반: 마지막 불꽃 ¶
- A-Beat C 레이블이 지안카를로를 중심으로 한 A-Beat C와 산드로 올리바, 알레산드라 가티를 중심으로 한 GoGo's Music으로 갈렸다.[11] 15년 넘는 세월 동안 유로비트의 대표 레이블이었던 A-Beat C지만, 두 개의 레이블로 갈리면서 힘이 약해진 모습을 보였고, 결국 유로비트 대표 레이블로서의 주도권을 SCP에게 넘겨주고 말았다고 평가받는다.
Full Metal Cars - Daniel
마우리치오 카팔디가 프로듀스한 곡.
- 델타 레이블에서는 대표 프로듀서였던 안드레아 레오나르디가 오랜 부진 끝에 유로비트 제작을 잠시 중단하였다. 레오나르디의 빈 자리는 새 프로듀서인 마우리치오 카팔디가 메웠는데 이 때문에 델타 레코드는 사운드의 방향성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 안드레아와 함께 델타의 두 기둥이었던 로랑 젤메티는 아키르 뮤직(Akry Music)이라는 새 레이블을 만들었다. 이는 에이벡스와 델타 사이의 전속 계약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아키르 뮤직은 유니버설, 팜 레코드 등 여러 음반사의 댄스 음악 컴필레이션에 곡을 제공했다.
- HI-NRG Attack 레이블은 2006년과 2007년 사이 신디사이저, 퍼커션 등 사운드에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 Vibration에서 활동하던 다비데 디 마르칸토니오가 자신만의 레이블인 Dima Music을 설립하였다.
Move On Now Baby - Megan
SinclaireStyle 초기의 대표곡.
- 과거 Flea, 에이 비트 씨 등에서 활약했던 프로듀서 알베토 베나티가 새로운 레이블 Blast를 세웠다. Blast는 이후 팜 레코드의 <Love Para> 시리즈 등에 곡을 제공하였다.
Mad Desire - Al Benati & Romi
블래스트 레이블의 곡.
2.7. 2010년대 ¶
SCP 레이블의 2010년작으로 80년대 팝 음악의 느낌을 유로비트에 접목시켰다.
디마 뮤직 레이블의 2011년작. 이탈로 디스코의 신디사이저 사운드, 80년대 하드 락과 같은 강렬한 기타 연주에 유로비트의 멜로디를 더한, 여러 장르의 느낌을 조합한 곡이다.
그리고 2013년 1월 23일, 발매가 취소되었던<Super Eurobeat Vol. 221>이 새롭게 발매되었다.
2.8. 2010년대 중반: 새로운 시도,그러나 열악한 환경 ¶
3. 문화매체에서의 사용 ¶
4. 관련 장르 ¶
5. 유로비트 팬덤 ¶
6. 유로비트 업계 ¶
7.1. 장르인가? 아닌가? ¶
7.2. 유로비트 음반을 구입하는 방법 ¶
7.3. 인터넷 BGM으로서의 유로비트 ¶
8. 유로비트 입문 ¶
- 2002년 발매된 SUPER EUROBEAT VOL.130은 90년대 곡들과 2000년대 곡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서 유로비트의 여러 스타일을 파악하기에 좋다.
- 2005년에 나온 SUPER EUROBEAT VOL.160에는 플로어 히트곡 위주로 신나는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서 게임 BGM이나 드라이빙 뮤직으로 탁월하다.
- 2006년 작품인 SUPER EUROBEAT VOL.170은 팬들의 인기 투표를 통해 곡들이 선정되어서 유로비트의 대표적인 인기곡들을 대부분 수록하고 있으며, 두 장의 CD를 90년대 곡들과 2000년대 곡들로 나눠놓아서 스타일에 따라 골라서 들을 수도 있다. 입문작으로 좋다.
- 2010년에 나온 SUPER EUROBEAT
9. 유로비트 컴필레이션 ¶
- Eurobeat Fantasy (포니캐년) : 1984년도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시리즈. 보통 유로비트와 이탈로 디스코 애호가들에게는 이 앨범이 '유로비트'라는 이름을 달고나온 최초의 앨범으로 기억된다. 판매상황은 1987년 13집을 끝으로 종결됬다.
- Best Disco (빅터) : 80년대 중반쯤에 시작된 시리즈. 빅터의 이탈로 디스코 계 컴필레이션 데뷔작이며,좋은 선곡으로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곡조는 유로비트 곡조도 섞여 있어 유로비트 컴필레이션으로 치며, 7집에서는 Domino가 낸 희대의 명곡,Fever가 수록되어 있다.
- That's Eurobeat (Alpha) : 주요 레이블은 Flea Records와 F.C.F.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ASIA Records이고 후기에는 TIME의 곡도 수록되었다. SUPER EUROBEAT의 등장과 ASIA Records의 퀄리티 저하로 인기가 떨어져가다가 1994년 Vol.44를 끝으로 시리즈를 중단한다.
- That's Eurobeat NOW (Alpha) : 1997년 시작된 시리즈로, 이름은 That's Eurobeat를 계승했지만 SAIFAM의 유로댄스와 I've의 J-EURO를 중심으로 한 레이블 구성때문에 분위기는 That's Eurobeat와 다르다. 알파가 도산하면서 시리즈가 끝난다.
- SUPER EUROBEAT (에이벡스) :
- Maharaja Night Hi-NRG Revolution (에이벡스) : SUPER EUROBEAT의 서브 시리즈. 나이트클럽 브랜드 마하라자와의 타이업을 내세운 시리즈이다. 수록 레이블은 A-BEAT C, DELTA, TIME으로 당시 SUPER EUROBEAT 시리즈에 수록되던 세 레이블이다. 주로 SUPER EUROBEAT 시리즈에서 신곡이 없는 논스톱 앨범이 발매되는 달에 발매되어 신곡 발표를 맡았다.현재는 시리즈가 끝난상태.
- Eurobeat Flash (에이벡스/커팅에지) : Vibration, Boom Boom Beat, HI-NRG ATTACK, Time을 중심으로 한 시리즈로 말기에는 A-BEAT C, DELTA의 곡도 수록되었다. 참가 레이블 특성상 수록곡의 성향이 꽤나 매니악하다.
- Euromach (에이벡스/커팅에지) : 전곡 논스톱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Eurobeat Flash의 실질적인 후계 시리즈이다.
- EuroPanic! (빅터) : 한창 3차 파라파라 붐이 일던 시절 발매된 시리즈. Vibration, Hi-Site, Asia Records의 곡이 주로 수록되었다.
- VIP Mega Euro Star (팜레코드) : 드라이브계 컴필레이션을 표방한 시리즈. ASIA Records, Vibration, Blast!의 유로비트 이외에 트랜스, 테크노 등도 수록하였다.
하지만 위의 앨범으로 인해 끝나버렸다 - Love Para (팜레코드) : 2000년대 중반의 파라파라 붐에 맞춰 만들어진 시리즈. VIP Mega Euro Star를 이어받아 DIMA MUSIC, ASIA Records, Blast!를 중심으로 수록되었다.
10.1. 활동 중인 레이블 ¶
- DELTATIME에서 활동하던 로랑 젤메티, 클라라 모로니와 A-Beat C에서 활동하던 안드레아 레오나르디를 비롯한 제작자들이 1995년 세운 레이블. 2차 유로비트 붐 시대의 주역. 이후 2006년 안드레아 레오나르디가 SinclaireStyle로 독립하고, 2010년 로랑 젤메티가 유로비트에서 은퇴하면서 클라라 모로니, 모리스 카팔디, 마테오 리치 체제로 곡을 제작하고 있다.
- HI-NRG Attack1995년 창설. 대표적인 제작자는 클라우디오 아카티노, 페데리코 리몬티, 로베르토 페스타리. 160BPM대의 빠른 속도에 오케스트라 히트를 다용한 떠들썩한 분위기가 특징. 3차 유로비트 붐 시대의 주역으로 'Bandolero Comanchero', 'Ike Ike' 등의 명곡을 발표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레이블이다.
- DIMA MUSIC다비데 디 마르칸토니오가 Vibration에서 나와 세운 레이블. 락의 작법을 차용한 곡들이 특징이다.
- SCP (Stefano Castagna Production)Flea, Vibration 등에서 활동하던 스테파노 카스타냐가 1996년 세운 레이블. 초기에는 A-Beat C 산하의 Double Records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팝적인 사운드와 멜로디가 특징이나, 2010년대 들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SCP 재단과는 아무런 관계 없다! - SinclaireStyleA-BEAT C와 DELTA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썼던 안드레아 레오나르디(NIGHT OF FIRE가 이 사람의 작품이다. 부클릿의 브랫 싱클레어란 이름은 이 사람의 예명)가 수년간의 공백을 깨고 세운 레이블. 약간 떠있는 듯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 유로비트 외에도 하이퍼 테크노 트랙을 쓰기도 한다.
- GoGo's MusicA-BEAT C의 산드로 올리바와 알레산드라 미르카 가티(Domino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가 2007년 독립하여 세운 레이블.
- SUN FIREA-BEAT C에 남아있던 데이브 로저스와 에벨린 말페라리, 리카르도 마조라나가 2010년 세운 레이블. 설립 초기에는 후기 A-BEAT C의 부진을 그대로 이어갔지만, 2011년부터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하기 시작하여 안정적인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
- ASIA Records80년대부터 활약했던 마우로 파리나(Boom Boom Dollar가 이 사람의 작품이다)의 음악 회사 SAIFAM 산하 유로비트 레이블. Eurobeat Flash 시기에는 'Boom Boom Beat'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했다. 여러모로 에이벡스와 관계가 좋지 않아서 2000년대 중반에는 빅터/FARM 등에서 발매하는 컴필레이션에만 곡이 수록되었다.2008년도부터는,DJ Mikey라는 전문 DJ를 고용하여 DJ사운드에 유로비트를 접목시키는 모험을 하고있다.[23]
- Plum일본인 유로비트 제작자 집단. 오리지널 일본어 유로비트를 주로 제작한다.
- 秋葉工房
일본인 유로비트 제작자 집단. DJ Command, valle blanco, RAYTO 3인으로 구성된다. 주로 J-POP/애니송의 유로비트 리메이크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이 중 DJ Command는 BEMANI 시리즈에도 곡을 제공하고 있다.
10.2. 과거의 레이블 ¶
- Flea
이탈로 디스코 레이블. 현대의 유로비트를 제작하는 대부분의 제작자가 시대별로 Flea 레이블을 거쳐갔다. 이 내용은 http://homepage1.nifty.com/eurobeat/archive_3/flea_records.htm (일본어)에 잘 정리되어있다.
- VibrationA-BEAT C와 TIME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던 지노 카리아가 세운 레이블. 그러나 그가 1997년 지병으로 타계하면서 잠시 활동이 중단되었다. 이후 다비데 디 마르칸토니오와 루이지 스탄자 등의 제작진을 중심으로 다시 곡을 제작하였으나 디 마르칸토니오가 DIMA MUSIC을 세우면서 사실상 활동 휴지중. 160 BPM대의 빠른 속도로 쉴새없이 오가는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특징.
- Hi-SiteDELTA에서 곡을 제작하던 알레산드로 질라르디가 'Ravenent'라는 명의로 주축이 되어 세운 레이블. 주로 빅터의 EuroPanic! 시리즈에 곡을 제공했다. 질라르디는 이후 2007년 DELTA/Akyr에서 Hi-Site 팀과 잠시 재적하다가 2011년 DIMA MUSIC과 흡수했다.
- Digibeat
- TIME80년대부터 이탈로 디스코/유로비트를 제작했다. 2009년 유로비트에서 손을 떼었는데, TIME에서 유로비트를 만들던 제작자들은 Eurogrooves라는 새 레이블을 만들어 독립했다.
- Akyr MusicDELTA 레이블의 수장이었던 로랑 젤메티가 2005년 세운 레이블. Hi-Site 출신 제작진들의 곡이 이 레이블을 통해 발표되기도 했다. 현재는 활동 휴지.
- A-BEAT CDave Rodgers라는 예명으로 유명한 지안카를로 파스키니가 TIME에서 나와서 세운 레이블. 에이벡스가 수퍼 유로비트 시리즈를 시작한 때부터 참가해왔다.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하였으나, 2006년 일부 제작진이 Gogo's Music으로 독립한 후 고전하다가, 지안카를로 파스키니와 에벨린 말페라리가 SUN FIRE라는 새로운 레이블을 세워서 독립한 후 곡 제작을 중단하였다. SUN FIRE 설립 후 Dance Evolution Fire라는 페이퍼 레이블을 통해 미공개 곡을 발표하였다.[24]
- Blast!
- Discomagic, A-BEAT C에서 활동하던 알베토 베나티가 세운 레이블. 팜 레코드의 LovePara! 시리즈와 VIP MEGA EURO STAR 시리즈에 곡을 공급했다. 하지만 팜 레코드가 유로비트 컴필레이션 제작을 중단하면서 곡을 발표할 곳이 없어졌고, 결국 레이블이 중단되었다.
- Discomagic, A-BEAT C에서 활동하던 알베토 베나티가 세운 레이블. 팜 레코드의 LovePara! 시리즈와 VIP MEGA EURO STAR 시리즈에 곡을 공급했다. 하지만 팜 레코드가 유로비트 컴필레이션 제작을 중단하면서 곡을 발표할 곳이 없어졌고, 결국 레이블이 중단되었다.
- Eurogrooves
- 2008년 TIME의 유로비트 제작자들이 분리 한 형태로 세워진 레이블. 세르지오 달로라를 비롯한 거의 모든 제작진들이 이 레이블로 이적했기 때문에 사실상 이름만 바뀐 것이나 다를 바 없었다. 2010년 이후 자체 제작 신곡을 발표 하지 않고 발라드 버전이나 리믹스 버전만 발표 하였고, 2014년 현재는 아예 레이블의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그런데 현재 유로비트 시장의 흐름을 보아 비밀리에 곡을 만들고 있을 수도 있다.서프라이즈?!
- 2008년 TIME의 유로비트 제작자들이 분리 한 형태로 세워진 레이블. 세르지오 달로라를 비롯한 거의 모든 제작진들이 이 레이블로 이적했기 때문에 사실상 이름만 바뀐 것이나 다를 바 없었다. 2010년 이후 자체 제작 신곡을 발표 하지 않고 발라드 버전이나 리믹스 버전만 발표 하였고, 2014년 현재는 아예 레이블의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80년대 활동하던 레코드. Gino Caria와 Robert Cemero등의 스타들을 데뷔시키지만,경영문제로 93년도에 파산한다. 후에 이 레코드의 모든 제작진은 다비데 디 마르칸토니오와 지안코모 카리아 옹이 DIMA MUSIC을 세울때 모두 DIMA MUSIC으로 옮긴다.
85년도에 설립된 레코드.여느 유로비트 레코드들과는 다르게,모든 제작진이 러시아출신이다.그래서 이들이 프로듀스 한 곡들중에서 몇곡은 러시아 어로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초대 Max Coveri였던 마시모 브란클로도 이 레코드에서 몸을 담았었다.
- [1] 하이에너지와 마찬가지로 포스트 디스코에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임
- [2] 다만 당시 한국의 로라장에서는 이탈로 디스코만 틀었던 것은 아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같은 하이에너지나 듀란 듀란을 위시한 일반적인 신스팝 종류, 빌리지 피플같은 디스코 폭파의 밤 이전의 정통적인 디스코 음악도 틀었다.
- [3] 80년대 이탈로 디스코로 세분화해서 들어볼 정도의 정보도 없었지만, 우리도 이탈로 디스코가 우리 정서에 크게 반하지 않아
우리나라도 서정적인 팝 좋아하니까... 빌리 조엘의 Honesty같은...이탈로 디스코도 많이 틀었다. - [4] 하지만 팝송이 강세였던(미국이든 유럽이든 영어가사의 팝이면 다 미국적인 팝송으로 여기며 팝송과 클래식만이 진짜 문화음악이라고 생각했던 시절, 유재하 항목 참조) 당시
무식했던 쌍팔년도한국의 특성상 춤출수 있는 가벼운 팝 전반을 원한 이유로 다른 신스팝 계열이나 하이에너지 종류도 선곡했을듯 - [5] 다만 유로비트 차트는 2년 후 다시 하이에너지 차트로 이름을 환원했다.
- [6] That's Eurobeat는 이름은 유로비트지만 80년대 중후반 발매된 시리즈 초기작들을 들어보면 하이에너지, 이탈로 디스코가 대부분이다.
- [7] 후기 That's Eurobeat 시리즈는 F.C.F.가 프로듀스한 곡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 [8] 특정 연예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방송. 한국으로 치면 신화방송 비슷한 개념인데, 신화방송 자체가 SMAP X SMAP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9] 이런 사회상을 반영한 것인지 명탐정 코난에서도 오프닝에서 코난이 파라파라 춤을 추는 것을 볼 수 있다.
- [10] 정확히 말하면 에이벡스에서 한 게 아니라 유로비트 레이블인 타임 레코드에 리믹스를 의뢰한 것.
- [11] 이는 A-Beat C 레이블을 함께 이끌어 나가던 부부 아티스트 지안카를로와 알레산드라가 이혼을 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12] 비트매니아 IIDX와 타이업했던 HOUSE NATION 컴필레이션도 이 시기에 시작된 시리즈이다.
- [13] 비단 유로비트뿐 아니라, 대부분의 음반사에서 트랜스, 하우스 등의 컴필레이션 음반을 철수했다. 막말로 안 팔리니까 어쩔 수 없었다.
- [14] 2000년 이후 유로비트 업계에 새롭게 진입한 작곡가는 Delta의 마테오 리치, SUN FIRE의 에벨린 말페라리, 미국의 인디 유로비트 아티스트인 트래비스 스테빈스 등이 손에 꼽을 정도이다.
- [15] 곡을 제작해도 에이벡스의 유로비트 담당 스탭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수록이 안 되니 에이벡스의 입맛에 맞는 곡만을 만들 수 밖에 없다. 에이벡스가 아니면 유로비트 곡을 발표할 수 있는 음반사가 따로 없으니, 에이벡스를 따르지 않을 수도 없다.
- [16] 대표적으로 Bon의 Pull The Trigger, Ducky Chix의 Prayer.
- [17] 그나마 가사도 Super Eurobeat 222 이후론 지원이 되지 않는다.
- [18] 이런 태도를 고수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일본의 유일한 유로비트 팬사이트 NRGexpress의 관리자 michelle이다.
- [19] 2013년 현재와서야 진입할 수 없는 게 아니라 돈이 안 돼서 진입을 안 하는 것에 가깝다(…).
- [20] 댄스 댄스 레볼루션 시리즈에 수록된 'Nori Nori Nori'라는 곡은 Vibration 레이블의 제작진들이 만든 것이지만, Vibration 레이블은 에이벡스와 전속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Vibration이 아닌 'Energy Masters'라는 별도의 레이블을 통해 발표되었다.
- [21] 로랑 젤메티는 아예 본인이 "Eurobeat is dead"라고 선언했다.
빡이 단단히 오른 듯. - [22] 사실 2000년대에 한국에서 유로비트가 판매된 적이 있지만 "O2 Diet Dance", "Power Diet Club Dance"라는 두 앨범에만 출시되었고 그것도 "유로비트"로서가 아니라 "헬스장 음악"으로서 나와버리는 안습한 일이 있었다. 물론 이 두 앨범은 해당 유로비트 제작사가 정식으로 관여하긴 했다. "O2 Diet Dance" 앨범 케이스 커버 뒷면에 DIMA MUSIC이라 써 있다.
- [23] 더 재미있는건,유로비트를 이루는 기본 사운드가 DJ사운드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그래서 다시 ASIA의 사운드가 세련되었다는 평도 있다.
역시 음악은 모르는 거라더니 - [24] A-Beat C 제작 곡들이지만 명의와 곡명이 다르게 되어있다. Mega NRG Man이 Alejandro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있다던가, Brian Ice의 미공개 곡 Rock And Rolling On Heaven's Door라는 곡이 Rock & Rolling으로 원래와 다른 이름으로 되어 있다. 굳이 유령 레이블을 세운 이유는 A-Beat C의 곡들은 에이벡스와 전속 계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독자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레이블로 권리를 이동시켜야 곡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Hi-NRG | |
---|---|
Stylistic origins | Electronic dance music, synthpop,pop, disco, space disco, glam rock |
Cultural origins | Late 1970s, United States and United Kingdom |
Typical instruments | Keyboard, synthesizer, drum machine, sequencer |
Derivative forms | House, eurodance, downtempo(ambient), techno |
Fusion genres | |
Hard NRG • New Beat • Eurobeat • Techno[1] | |
Regional scenes | |
New York · Tokyo Prefecture · San Francisco · Mexico · London | |
Other topics | |
Artists and songs |
−목차
하이 에너지 / HI-NRG
개요
Hi-NRG 혹은 High Energy. 1970년대 후반부터 생긴 업템포 디스코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융합 형태. 장르의 탄생은 1977년 도나 섬머의 싱글 I Feel Love와 그
녀의 인터뷰 중 “this song became a hit because it has a high-energy vibe”이라는
말에 의해 생겨났다. 1980년대 일렉트로 펑크와 함께 전자음악의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 주로 130-140 bpm대의 빠르기를 자랑하며, 이후 유로댄스나 댄스팝 등의
하위 장르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유로비트
스트레이트 에지란 무엇인가?
스트레이트 에지란 쾌락주의와 자기파괴가 펑크의 특징이라는 반응에 대한 반응으로 펑크운동에서 나온 더욱 철학적인 분파이다. 철학적 중심은 자기통제의 해결이 기본적인 주의가 된다. 목표는 가능한한 많이 개인 관리로 당신의 삶을 회복하는 것이다. sXe(스트레이트 에지)는 약물 사용,음주 그리고 캐쥬얼 섹스(원나잇)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유일한 청년 반문화이다. sXe는 재미와 관계(상호간의 정) 개인적인 발전과 웰빙들 중심으로 하는 생활방식이다. sXe는 단순히 펑크 음악행동에 동참하거나 물약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sXe은 이것보다 더 깊이 들어간다. 이 운동은 사람들이 약물 습관들(합법적이던 비합법적이던)과 건강하지 못하고 착취적인 식습관 그리고 기본적인 생활 습관과 현대문화들의 공통된 기본적인 생활 습관들로 부터 사람들이 멀어지도록 유인하고 싶어한다. sXe은 독단적이지 않다,강한 법칙들따윈 없다,당신이 결정 할 수 있다. 아무도 경찰같은 지시를 내릴순 없다 또는 교회나 정부처럼 사상을 설교 할 수 없다.
스트레이트 에지란 이름은 어디서 왔는가?
우드룰러로 공연 포스터로 그려진 "stay punk, stay claen" 기풍을 설교한 첫번째 밴드 Minor Threat의 드러머 [제프 넬슨]의 전설에 따르면 그는 그의 밴드메이트들에게 룰러의 스트레이트 에지가 그들의 생활습관 같다고 은유하여 언급했다.
"Straight Edge"의 가사는 무엇인가?
Straight Edge by Minor Threat 1981
I'm a person just like you,
But I've got better things to do,
Than sit around and fuck my head,
Hang out with the living dead.
Snort white shit up my nose,
Pass out at the shows.
I don't even think about speed,
That's something I just don't need
I've got the straight edge
I'm a person just like you
But I've got better things to do
Than sit around and smoke dope
'Cause I know I can cope
Laugh at the thought of eating ludes
Laugh at the thought of sniffing glue
Always gonna keep in touch
Never want to use a crutch
I've got the straight edge
X가 뭐지?
일종의 관습으로 모든 시대의 펑크 공연장의 미성년자들은 그들의 손들에 "X"를 마크해야했다. 그래서 그들은 알콜을 사지 않았다. 스트레이트 에지 철학이 대중적으로 성장해감으로서 사상을 이유로서 술을 마시지 않는 18살을 넘긴(성인) 펑스들은 공연장에서 연대로서 그들 스스로 X를 마크하기 시작했다.
sXe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sXe는 단순히 스트레이트 엣지를 X와 함께 한 좋은 척도의 약어일 뿐이다. 이것은 "sexy"를 의미한다. (그냥 장난이야, 친구들)
스트레이트 에지가 종교인가?
아니다. sXe가 대부분의 거대한 종교들에 의해 생긴 몇몇 도덕적 가치를 채택했을지라도, 엣지들은 필연적으로 신을 믿지 않는다. 가입된 교회 혹은 예배도 없다. 그러나, 교회,절들 혹은 모스크들에 속한 엣지들은 그곳들이 엣지의 신념과 맞아 떨어진다고 느낀다. 엣지들은 그들의 삶의 선택들의 그들 스스로 진실되려는 욕구에서 생겨나지 종교적 신념에서 생겨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떻게 내가 스트레이트 에지에 참가 할 수 있는가?
너는 스트레이트 에지에 참가하는게 아니라, 스트레이트 에지가 되는거다. 너는 단지 씬에 참여하고 너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시작해라. 생각은 너 스스로의 삶,너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준 요인들의 정체,그것들이 너의 인생에 준 영향에 대해서 평가하고 너가 생각하기에 너의 인생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준 요인들을 제거하라.
왜 너는 독(담배,술,약물)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라벨이 필요한가?
라벨은 너가 진짜 얼마나 너가 말하는 것에 관해 진지하고 또 그에 관해 어떤 예외도 만들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곳에 많은 위선이 있을지라도 이것은 이상적인 말이다.) 이것은 또한 헌신적인 것이고 무언가를 믿는 것이다.
왜 너 스스로에게 이름을 주는가?
이것은 내가(다른 엣지들 또한 말할 필요 없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내가 뭐라 설명하나에 관계없이, 과반수의 사람들은 내가 왜 스스로에게 이름/라벨을 붙이는지 이해 못 한다. 그러나 포럼의 누군가는 좋은 설명을 써주기도 한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에게 "스트레이트 엣지"란 이름에 왜에 대한 설명을 해준 fusitar에게 감사를 드린다.(본문중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퍼온 것임) "왜 우리가 스트레이트 엣지인가?" 왜 우리가 인간인가? 스트레이트 엣지는 철학이다, 그러나 어떻게 너희들이 다른이들에게 설명할 것인가? 너희들은 너희들이 강제로 사회적 현상으로 유입되어 "난 술 안 마셔"라 말하거나 누군가 너희들을 약물중독자로 생각해서 "난 약쟁이가 아니야"라 말하기를 기다리는가 아니면 너희는 "나는 스트레이트 엣지다."라 말하여 그들에게 너의 전체로서의 신념을 전할것인가? 너는 "스트레이트 엣지"라 말하는게 "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약을 하지 않는다,담배를 피지 않는다,난 걸레가 아니다(나는 이 단어에 대한 조건을 막연하게 썼다. "라 말하는것보다는 사람들이 알도록 혹은 묻도록 혹은 존중하도록 교육하는데 전체적으로 더 편리한지 인지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삶의 방식이다. 이것은 또한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우정을 만들고 또 말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엘리트들의 클럽이 아니다 하지만 너가 만든 선택이 더 나은 것을 위한다라는 철학에 기반했다. 왜 스스로를 '분류'하는가? 왜 공산주의자가 공산주의자인가? 너 스스로 적용한 너의 신념(필자가 일반적으로 말한)에 기반한 셀 수없는 '분류'들이 있을것이다. 왜 우리가 똑같이 군다는 이유로 면제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야 하는가?
스트레이트 에지는 정치적인가?
sXe가 본질적으로 정치적이지 않더라도, 정치는 논리적으로 확장된 sXe의 라이프스타일이다. 한번 너의 너의 삶을 조절하면 다른이들을 돕고 사회정의 문제해결을 통한 문화,사회,공동체를 향한 긍정적인 기여욕구는 당연한 것이다.많은 엣지들은 그린피스,앰네스티,SADD와 같은 조직에 가입했다. 그들은 또한 친구들이 약물,음주,흡연을 끊도록 장려한다.
스트레이트 엣지들은 카페인을 섭취하는가?
대부분의 엣지들은 카페인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하지만 몇몇만이 그렇다. 그러므로 너는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으로 엣지이고 아니고를 말할수 없다. 많은 엣지들처럼, 너가 느끼는 것이 엄격히 정해진 규칙을 지킬려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스트레이트 엣지들은 술을 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대부분 엣지를 그만두는가?
몇몇 사람들은 술 먹을수 있는 나이가 되면 엣지이길 포기한다; 그러나 그들은 시작부터 엣지이지 않았다.
스트레이트 엣지들은 섹스를 하는가?
짧게 대답하자면 그렇다. 그러나 대부분의 sXe 키드들은 그들이 진지한 관계에 대해서 답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린다.
나는 자주 술을 마시거나 약을 한다, 그래도 내가 엣지로 남을수 있는가?
과거에는 관계가 없었다! 이 모든것은 현재와 관련되어 있다. 그렇지 않다면 엣지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엣지가 되기전에 이것은 인생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고 단지 엣지로서 놀려하지 말아라. 이것은 단순한 단계가 아니다... 만약 너가 지금 진실되게 살고 있다면 다른 엣지들은 너를 수용 할 것이다.
스트레이트 엣지는 약점을 위한 버팀목인가?
너는 약점이 무언가에 대해 물어볼 필요가 있다. 스트레이트 엣지들이 방광이 약해서 카페인을 안 섭취하는가? 신진대사가 영 좋지 못해서 알콜에 손을 안 대는가? 폐활량이 약해서 담배를 안 피는가? 약을 함으로서 개인의 의식 단계에 주는 장점이 무엇인가? 약물은 일반적인 행동이나 기분을 변화시킴으로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하였다. 만약 누군가가 상호작용을 위해 외향적인 대리인이 필요하다면 그게 더 약점처럼 들린다.
http://www.dopemusic.co.kr/rocknew/bbs/view.php?id=freeboard&page=624&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39
이모코어는 말그래도 감성적인 하드코어<펑크> 입니다. 창시자는 Minor Threat 의 Ian McKaye 입니다.
이언 맥케이는 그 유명한 sXe (스트레잇 엣지 , 노알콜 , 노스모크 , 노드럭 등의 극단적인 긍정주의) 의 시작점인 밴드 Minor Threat 를 잘 이끌었죠. 그는 공연장에서 긍정적이고 좋은 메세지들을 젊은이들에게 언제나처럼 전파했죠. 그지만 하드코어씬은 점점 폭력적이 되어갔습니다. sXe 의 정신을 너무 남용한 극단파의 폭력이 크게 화두가 되었죠. 이언은 아는 사람은 다 알정도로 하드코어 뮤지션이기 전에 "한명의 사상가" 였습니다. 그가 가만히 있을 위인은 아니었죠. 그는 Minor Threat 를 접고 , 좀 더 심도한 측면의 밴드를 하기로 합니다. 당연 사운드도 어느정도 강력함과 터프함이 거세되고 감성적이고 깊이있는 내용의 음악답게 사운드로 바뀌었죠. 그래서 나온밴드가 바로 그 유명한 Fugazi 입니다.
Fugazi 의 그런 심도있는 사운드는 감성적인 하드코어 , Emocore 라는 사운드로 바뀌었습니다. 그 음악은 조금씩 하드코어씬에 전파되었고 , 이 밴드의 뒤를 잇는 밴드로 Jawbox , Quicksand , Sunny Day Real Estate , 764-HERO , Grade 같은 밴드가 현대적인 이모의 사운드를 적립하며 언더그라운드씬의 지성음악으로 발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하드코어가 상당부분 "남성적" 이고 "사회적" 이며 "분노적" 이고 "마초적" 이라 Emo 는 그때부터 "찌질이나 듣는 사운드" "게이냐?" 하는 비아냥을 듣게 되죠. 게다가 뒤에 등장한 Emo 밴드들은 더욱 감성적인 멜로디와 더욱 탈 하드코어 , 적극적 멜로디 수용으로 더더욱 비아냥과 골수 하드코어 분자들에게 욕을 처먹기에 이르지요.
한편 Emo 는 90년대 들어서 그 사운드 폭이 엄청 커집니다. 좀 더 어쿠스틱 사운드를 잡는팀 (Dashboard Confessional) , 펑크와의 결합 (Jimmy Eat World) , 적절한 강력함과 감정에 북받힌 스크리밍을 구사하는팀 (Grade) , 그 이모에 더욱 강력한 메틀릭한 사운드와 팍팍 와닿는 애상적인 멜로디를 추가한 Screamo 밴드들 (Poison The Well , Hopesfall) , 대중적인 뉴메탈/얼터팝과 결합체의 밴드들 (Finch , Glasjaw) 등 수많은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뭐 여기까지 온겁니다. 이모는 이거다 하기엔 , "하~ 웃기고들 있네~" 할 정도로 커져 버렸지요.
헉~ 좋아하는 장르라 주저리가 길었네요. 여하간 이모를 말하기전에 Fugazi 의 앨범을 접하기 전에 말하기는 말도 아니되죠. Fugazi 는 모든 앨범을 들어봐야 합니다. 그 정도로 그들은 대단하죠. 뭐 엄청나게 많은 이모 사운드의 밴드가 있지만 , 추천밴드로 Jawbox , Sunny Day Real Estate , Jimmy Eat World , Envy , Hopesfall , Dashboard Confessional , Grade , Further Seems Forever , The Get Up Kids , Poison The Well , Juliana Theory , Taking Back Sunday , Thursday , Spitalfield , No Motiv , Saves The Day 정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메인스트림 Emo 인 Finch , Glassjaw 등은 수작이긴 하지만 , 너무 "이거 심하다" 할 정도로 메인스트림/틴팝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반드시 먼저 들어보세요" 라고는 절대로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Emo 를 제대로 듣고 싶으시다면 Fugazi 의 모든앨범을 무조건 권장하고 싶습니다.
한마디 더 하자면 이제 Emocore 라는 용어는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Emo 사운드를 구사해도 , Core 라는 단어에 안 어울리는 사운드를 하는 팀이 많거든요.
여러분의 귀에는 Dashboard Confessional 과 Jimmy Eat World 가 헤비한 코어라고 생각되시나요?
절대 아닐겁니다~ ^^; 하하~
그 장르의 팬도 아니면서 주저리 주저리 하기 좋아하는 국내 음악지 기자의 무지를 밎지마시길.
제 msn 아이디 around79@hotmail.com 이니까 추가질문이나 말하고 싶은분은 마구 찾아주세요.
elevator music
=> Boring background music played over speakers
in elevators, stores and other public places.
엘리베이터, 상점 및 공공 장소에서 틀어주는 지루한 음악.
듣는 사람에게 평온과 안식을 주기 위해
흘려 보내는 경음악을 일컫는 말이다.
본래 이 음악은 엘리베이터가 처음 발명되었을 당시
이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고안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억지로
이런 지루하고 느린 경음악을 듣는 걷을 싫어하는데서 유래해
elevator music 은 지루하고 싫어하는 음악을 의미하게 되었다.
1922년 elevator 를 최초로 고안한 회사가 Muzak Corporation
이기 때문에 elevator music 을 Muzak 이라고도 부른다.
A : Would you mind if we listened to something else?
B : It sounds like elevator music. How about putting on something we'd both enjoy?
A : 다른 노래 좀 들어도 될까요?
B : 지루한 경음악 같아요. 우리 둘 다 좋아할 만한 다른 노래를 트는게 어때요?
http://en.wikipedia.org/wiki/Elevator_music
크라우트락
1960년대 후반 독일에서 생겨난 새로운 음악 경향. 클래식 음악과 당시의 프로
그레시브 락 등에 영향을 받아 신디사이저의 새로운 사용 등의 실험적 방식을
행했으며 전통적인 영국식 락앤롤, 블루스에서 탈피하여 이후 형식을 파괴한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하였다. 특히 유명한 크래프트워크의 음악도 이 장르
에 포함시키기도 하며, 텐저린 드림, 파우스트, 애쉬 라 템플 등이 대표적인 아티
스트로 손꼽힌다.
장르명에 대한 논쟁으로, 몇몇 사람들 (특히 독일 출신의 음악가들)은 'kraut'라는
속어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독일의 대표적인 음식인
Sauerkraut에 빗대 음악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독
일 출신의 음악가들은 대체언어로 'kosmiche'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