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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8 :: 논리의 흐름이 행시를 결정
  2. 2011.08.18 :: 올드스쿨힙합의 특징 디스코와 펑크트랙을 많이 샘플했다
  3. 2011.08.18 :: 힙합
  4. 2011.08.17 :: 로저스페리 좌뇌 우뇌설명
  5. 2011.08.17 :: 뇌 란
  6. 2011.08.16 :: 브랜드사전
  7. 2011.08.16 :: 내 두뇌는 스스로 키운다
  8. 2011.08.16 :: http://www.synergy.or.kr/index.php?mid=forum
  9. 2011.08.16 :: 신문읽기의혁명 손석춘
  10. 2011.08.16 :: 세이노란
카테고리 없음 2011. 8. 18. 14:42
답을 쓰고 안쓰고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항상 점수를 받아보면 근거 법조문을 꼼꼼하게 썼는지, 전체적인 논리 흐름이 어떠한지가 더 크게 작용하는듯 합니다. 저도 초시생일땐 10쪽을 다 채워썼는데 52점이 나오더군요. 초시생이시더라도 근거조문, 논리 전개를 꼼꼼하게 써주셨다면 50점 중반도 불가능한 점수는 아닐듯 합니다

http://www.korea.kr/newsWeb/pages/brief/jobInfo/list.do?metaId=exam_pass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8. 18. 10:11
Old school hip hop would often sample disco and funk tracks such as "Good Times" by Chic. However the use of funk samples went into a decline from 1983 onwards. A live band was often used, as in the case of The Sugarhill Gang. The use of extended percussion breaks led to the development of mixing and scratching techniques. Scratching was pioneered by Grand Wizard Theodore in 1977, and the technique was further developed by other prominent DJs such as Grandmaster Flash. One example includes Grandmaster Flash's "Adventures on the Wheels of Steel", which was composed entirely from Flash on the turntables. However very few tracks contained significant scratching techniques prior to 1981.[citation needed]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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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1. 8. 18. 08:16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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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1. 8. 17. 19:41
이미지를 통한 우뇌학습법

로저 스페리(R. Sperry)박사의 우뇌학습법에 의하면 좌뇌와 우뇌의 역할이 분화되어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우뇌는 감성, 음악, 이미지의 뇌로서 패턴, 도형, 색채, 음, 감정, 공간, 회화, 이미지, 상상과 창조를 통한 인식하고 좌뇌는 논리, 언어의 뇌로서 언어, 문자, 기회, 분석, 이해, 추리, 판단, 논리적 사고를 담당한다는 것. 

좌뇌는 2세 무렵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여 6세 경에 제대로 완성되므로 유아기에는 우뇌 중심의 교육법이 필요하다는 것이 우뇌학습법의 골자이다. 따라서 만 2세 전후의 유아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에는 우뇌학습법이 적당하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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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1. 8. 17. 18:02
아시다시피, 우리들 인간의 뇌는, 대뇌, 소뇌, 연수 등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뇌는 뇌 전체의 10%정도의 무게로서, 여기에선 정신활동은 전혀 하지 않고, 인간이 자세를 유지하거나, 운동을 할 때에 조절기능 등 무의식적인 일을 맡고 있습니다.
 

대뇌는 왼쪽과 오른쪽에 하나씩, 꼭 반구형을 한 대뇌반구란 부분과, 그 사이에 끼어 있는 뇌간이란 부분이 있어서, 결국 세 개의 큰 부분으로 조립되어 있습니다. 뇌간이란 것은 방망이 모양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 대뇌반구 사이에 끼어 있어서 가장 아랫쪽 부분이 조금 보일 정도고, 아래쪽은 척수에 이어져 있습니다.

 

** 뇌의 각각의 역할

◎ 대뇌 - 오른쪽과 왼쪽 두 개의 반구로 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자극을 느끼고 그에 대하여 적절한 반응을 하도로고 명령을 내린다. 또한 기억, 판단, 감정, 창조 등 각종 정신 활동도 담당
◎ 연수 - 폐, 소화 기관, 심장 등의 운동을 조절하며 연동 운동, 재채기 등과 같은 반사 운동도 조절
◎ 척수 - 감각 신경과 운동 신경이 지나는 통로이며, 반사 운동의 중추 역할
◎ 소뇌 - 근육 운동을 조절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
◎ 중뇌 - 홍채, 안구, 눈꺼풀의 반사 운동을 조절
◎ 간뇌 - 체온을 조절하고, 체액의 성분을 유지


 
그림출처는 http://blog.empas.com/saying/416096

 

< 대뇌에서 좌뇌와 우뇌는>

 

좌뇌의 특성

언어 뇌라고 불리우며, 생각하고 말하는 것, 계산하는 것, 사물을 해명하고 분석하는 논리적인 기능을 담당한다. 18c 후반에 언어능력을 담당하는 것으로 판정되었다. 여자의 뇌와 남자의 뇌는 일반적으로 차이가 있다.

공간인지 능력은 남성이 뛰어나고 언어능력은 여성이 뛰어나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대부분 사람에게 언어기능에 관한 좌대뇌 반구가 더 우위이다.
언어기능은 대뇌피질 중에서도 특히 신피질의 연합야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동물에서는 볼 수 없는 고차원적인 기능이다.

우뇌의 특성

인간의 좌반신을 담당한다. 직관력, 회화력, 음악적 감각, 패턴인식력을 담당한다.

좌뇌의 감정을 잘 컨트롤하며 인류 최적의 생존정보가 모두 저장된 우뇌를 개발하는 방법은 뇌내 모르핀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좌뇌의 기억력이 좋아도 우뇌를 개발하지 않으면 기억된 지식이 모여서 쌓인 상태로 창조력이 결핍된다. 그러므로 좌/우뇌의 균형있는 계발이 중요하다.

 

<좌뇌와 우뇌의 특징>

 

좌뇌는 몸의 오른쪽을, 우뇌는 몸의 왼쪽을 맡고 있고요 오른손을 움직일 때는 손과 반대쪽에 있는 좌뇌에서 오른손으로 명령이 내려져요. 따라서 뇌출혈이나 사고로 뇌를 다치면, 사고가 난 뇌의 반대쪽 몸에 이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요. 좌뇌는 언어 뇌라고도 하며 언어중추가 자리잡고 있고요. 좌뇌가 발달하면 언어 구사 능력, 문자나 숫자, 기호의 이해, 조리에 맞는 사고 등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능력이 뛰어나요.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좌뇌를 많이 개발하게 되고요.

우뇌는 이미지 뇌라고도 하며 그림이나 음악감상, 스포츠 활동 등 담숨에 상황을 파악하는 직관과 같은 감각적인 분야를 담당하고요. 또한 우뇌의 패턴 인식력이란 기억을 이미지화 하여 머리 속에 파일 형태로 저장,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능력을 말해요. 아기가 부모와 남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이 능력 때문이고요. 공간 인식 능력은 사물의 공간적 위치를 판단하고, 행동을 계획하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미로에 빠졌을 때 목적지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능력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좌뇌와 우뇌가 하는 일에는 차이가 있지만 좌뇌는 언어뇌, 우뇌는 이미지 뇌로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공동 작업을 하고 있어요.

따라서요 학습계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쪽은요 좌뇌가 담당한다고 보면 되구요 그밖에 예체능 계열 미술 체육 음악 등은 우뇌가 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전뇌이론(Whole Brain Model)에서의 우뇌와 좌뇌에 대하여..> 
Herrmann이 제시한 전뇌모형은 Roger Sperry의 좌뇌/우뇌 모형(Left Hemisphere/Right Hemisphere Model)과 Paul MacLean의 삼위일체모형(Triune Brain Model)을 통합하고 여기에 변연계(limbic system)에 대한 관점을 추가함으로써 완성한 모델이다.

그의 모델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를 좌상뇌(the upper left cerebral), 좌하뇌(the lower left limbic), 우상뇌(the upper right cerebral), 우하뇌(the lower right limbic)의 네가지로 구분하여 인간두뇌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구성하고 있다.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초 정신생물학자 로저 스페리(Roger W.Sperry)는 그의 연구에서 좌뇌와 우뇌의 서로 다른 역할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스페리의 이 연구는 1981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게 되며, 인간의 뇌에서 왼쪽과 오른쪽은 서로 상반된 정보처리 체계를 사용한다는 것을 증명하게 된다. 
두 사고 체계는 모두 고도의 인식작용과 관련되어 있고, 각 반쪽의 뇌는 사고의 스타일과 능력이 다르게 나타난다. 두 체계는 사고에 있어서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동시에 서로 도움을 주면서 상호보완적인 방법으로 작용을 한다. 좌뇌와 우뇌 사고의 스타일은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 분리된 서로 다른 기능을 의식적으로 인식할 수는 없다. 
각각의 뇌는 같은 기관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해서 다른 방법으로 그 정보를 다루게 된다. 그러한 정보는 좌뇌와 우뇌 사이의 각 스타일에 맞게 부분을 나누어 다루어지게 된다. 
.................. 
좌뇌 : 좌뇌는 직선적이며 논리적이고 언어에 기초를 둔 사고를 한다. 또한 좌뇌는 명료하고 순차적이고 논리적 사고를 좋아하며 역설과 애매한 것을 단순화한다. 그리고 좌뇌는 분석하고 추상화하고 계산하고 시간을 재고, 차례차례 계획하고 논리에 기초를 둔 이성적, 합리적 말을 하게 한다.

우뇌 : 우뇌는 시각적이고 공간적이고 지각적 정보를 선호한다. 처리의 스타일은 비직선적이고 비순차적이면서 한번에 전체의 사물을 보고 들어온 정보를 즉각적으로 처리한다. 우뇌는 또한 마음의 눈에 존재하는 상상의 방법으로 사물을 보게 하는데, 실제로 보이는 사물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그래서 실체가 공간에서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각 부분이 어떻게 전체를 이루어지는 지를 볼 수 있게 한다.


1970년대 중반 국립건강기구(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Paul MacLean는 인간의 진화에 기반하여, 두뇌를 특별한 각각의 기능들로 할당, 분리하여 삼위일체 두뇌 모형(Triune Brain Model)을 제시하였다. 인간의 두뇌는 파충류의 뇌와 같 은 것에서 포유류의 뇌로 점차적으로 전화하였으며, 마침내 대뇌의 신피질( neocortex)로 되었다는 두뇌의 진화론적 관점에 기반을 두고 있다. 

Ned Herrmann은 인간의 두뇌를 연구함에 있어 대뇌에 대한 연구와 함께 변연계 (limbic system)에 대한 연구도 동시에 강조를 하였다. 변연계는 대뇌 중에서도 약 2, 3억년 전에 먼저 진화하여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부위로서 체온, 혈압, 심박 동, 혈당과 같은 자율기능의 조절과 공포, 분노, 쾌락과 같은 본능적 정서에 관여하 며, 공포나 분노를 느낄 때 혈압과 심장박동이 증가하고 땀이 나고 털이 곤두서기도 하는데, 이 일을 조절하는 중추가 있는 곳이다. 사람에 있어서 바이오리듬을 조절하는 중추이며 그 외 먹는 일과 성행위에도 관여한다. 대뇌반구와 비교해서 변연계(limbic system)는 신경(neural), 신경연결부(synaptic)로서 대뇌와 유사한 계 통의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Ned Herrmann은 이를 근거로 인간의 두뇌를 좌뇌/우뇌 모형(Left Hemisphere/Right Hemisphere Model)과 Paul MacLean의 삼위일체모형(Triune Brain Model)을 통합하여 변연계(limbic system)에 대한 관점을 추가함으로써 전뇌 모형(Whole brain model)을 제시하게 된다. 

▶ 좌상뇌(the upper left cerebral) :논리적,수리적,문제해결 등 정량적 이며 분석적 사고기능을 담당
▶ 좌하뇌(the lower left limbic) : 통제적,보수적,계획적,조직적,순차적 사고기능을 담당
▶ 우상뇌(the upper right cerebral) :시각적,통합적,예술적,개념적,동시적 사고기능을 담당
▶ 우하뇌(the lower right limbic) :대인관계, 감정적, 음악적, 영적인 기능을 주로 담당


<좌뇌와 우뇌의 교육은..>

 

우뇌는 감성뇌, 이미지뇌 또는 지관의 뇌라고도 하며, 음악, 회화, 도형, 색채, 이미지, 감정. 비언어적 관념, 공간인식, 입체인식, 상상과 창조, 비논리적 감성을 분담하고, 개인이 해하는 모든 활동과 사상의 최종적인 판단과 결정을 합니다.
이에 반해 좌뇌는 논리적, 언어뇌라고도 하며, 언어, 문자, 기호, 분석, 계산, 이해, 추리, 판단, 구성, 입체인식(우뇌와 공통), 그리고 논리적 사고를 담당합니다.
유아기에는 창조적인 우뇌와 분석적인 좌뇌의 균형적인 발달이 병행되어야 올바른 지능의 발달을 가져올 수 있으며, 좌뇌와 우뇌의 발달시기가 또한 다르므로 각각의 발달식에 맞춘 우뇌교육, 좌뇌교육의 적령기 학습이 적용되어야 비로소 균형적인 지능발달이 이루어집니다. 

우뇌교육 = 이렇게 해야 한다.

"유아의 우뇌발달을 위해서는 가능한한 많은 놀이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요하는 좌뇌만 주로 발달시켜 왔기 때문에 우뇌에서 얻어지는 지식과 지혜를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R. Sperry 박사의 우뇌이론에 의하면 우뇌의 문자기억 용량이 좌뇌의 100만배나 되며, 의욕, 창조, 감덩을 지배하는 것이 우뇌이기 때문에 우뇌의 인식력의 자극으로 사회적응력도 신장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그 잠재력이 무한한 우뇌를 재발하기 위해서는 유아기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의 5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손은 제 2의 뇌라고 하여 인간의 육체 중에서 감각기관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이므로 연필, 숫가락, 젓가락, 가위의 사용법을 빨리 악하도록 해야 하며, 직관력, 상상력, 창조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주는 퍼즐이나 나무 쌓기 등의 놀이 학습을 가능한한 많이 하도록 해야 합니다. 

좌뇌교육 = 이렇게 해야 한다.

"유아의 좌뇌 교육은 우뇌의 직관력 발달 학습이 선행된 이후에 쉽고 간단한 사고력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유아의 좌뇌는 약 3세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여 7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심화됩니다. 따라서 좌뇌교육은 좌뇌가 발달하는 3세경부터 출발하되, 우뇌의 직관력 발달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7세까지는 우뇌의 발달교육에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7세 이후부터 좌뇌의 발달이 심화되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분석죄의 발달은 뇌의 대대적인 정비시기 이후에 이루어지므로, 7세 정도부터는 1차적이고 쉬운 사고력 교육을 실시해야 효과적인 좌뇌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몇몇 부모는 자녀를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람으로 만들려는 욕심에 두뇌 발달 시기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유아기부터 무조건적인 주입식의 논리학습을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교육은 우뇌는 물론 좌뇌의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8. 16. 20:15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8. 16. 19:40
내 두뇌는 내 스스로 키운다

2004년12월26일 오전 3시21분모두조회수 10






[내 두뇌는 내 스스로 키운다 | 가와시마 류타]

'나는 원래 머리가 나쁘니까 공부해봐야 소용없어.'
이런 생각은 정말 큰 오해입니다. 알고 보면 여러분의 뇌는 몸과 마찬가지로 매일 발달하
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뇌는 앞으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책을 많이 읽고, 운동을 즐기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아야 합니다.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나는 여러분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나는 공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부터 이야기할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알고 있었다면 더 열심히 공부했을 것입니다. 부디 스스로 뇌를 단련해서 빛나는 
미래를 차지하기 바랍니다.


<책 머리에>
나는 오랫동안 뇌의 기능에 대해 연구해왔습니다. 첨단기기를 이용하여, 뇌를 잘라 속을 
들여다보지 않고도 그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살피는 방법을 통해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전문용어로는 '뇌 영상 연구'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도 그런 연구 성과들을 중신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참 흥미진진한
내용들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이 책에서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뇌는 매우 신비해서 그 비밀을 캐내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다.
둘째, 뇌가 쑥쑥 발달하고 있는 여러분에게는 매일 매일 공부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셋째, 여러분 스스로 자기 뇌를 만들어 가야만 한다. 

여러분의 뇌는 앞으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스스로 
자기 뇌를 단련해서 빛나는 미래를 차지하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책을 많이 읽고, 운동을 즐기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아야 합니다.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나는 여러분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자, 이제부터 나와 함께 뇌의 신비로운 모습에 대해 하나 하나 파헤쳐 가보도록 합시다.

<출판사 서평>

첨단 뇌과학이 밝혀낸 아주 뜻밖의 사실
단순계산이나 독서만큼 머리를 좋게 하는 것은 없다

어떻게 하면 머리가 좋아지고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일본 뇌과학의 일인자인 저자가 지금까지 실행한 연구 결과와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그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컴퓨터 게임과 수학문제풀이의 비교실험
이 책은 서두에서 컴퓨터 게임과 수학 문제 풀이를 할 때 뇌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통해 뜻밖의 놀라운 사실을 밝힌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게임을 할 때는 눈, 귀, 몸, 머리를 바쁘게 사용해야 하니까 뇌도 
활발히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직접실험해본 결과 한 자릿수 덧셈 같은 
단순한 계산을 할 때 뇌가 더 활발히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숫자를 다루는 것은 중요하면서도 고도의 기능이라서 사물을 
생각하거나 기억할 때 움직이는 전두연합령이 좌우 양쪽 뇌에서 활발히 움직이기 때문이다.



두뇌에 미치는 독서의 영향
또한 책을 읽을 때도 뇌의 다양한 부분이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사실도 밝히고 있다. 글을
읽을 때는 먼저 뇌에서 눈에 비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장소가 활동한다. 
다음으로 눈을 움직이도록 지시하는 장소가 움직이면서 글자를 눈으로 추적해 간다. 
그리고 언어의 의미를 이해하려고 할 때 움직이는 장소의 활동으로 어떤 내용이 적혀 
있는지를 판단하면서 글자를 읽는다. 여기에서 재미있는 점은 글자를 눈으로 읽는 데도 
뇌에서 귀로 들어온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판단하는 장소가 함께 활동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마음속에서 글자를 소리내어 읽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뇌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물을 생각하거나 기억할 때 움직이는 장소인 전두연합령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외국어를 읽을 때는 단어의 의미나 문장구조를 생각하면서 읽기 때문에 뇌의 더 넓은 
부분이활동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이어지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밝히고 있다.
- 책을 소리내어 읽기는 뇌를 단련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 다양한 사물을 암기하는 학습을 하면 뇌의 여러 장소가 활발하게 움직인다.
- 복잡한 손가락 운동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 이성에 대해 좋고 싫은 감정을 느낄 때 남자는 본능, 여자는 첫인상에 무게를 둔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종합해볼 때 단순계산이나 암기와 같은 활동이 청소년의 두뇌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 있다. 사고력이나 창의력을 중요시하는 요즘의 교육 경향에서도 
책읽기와 반복학습이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현재 뇌 연구는 '뇌 알기' '뇌 지키기' '뇌 만들기'의 세 가지 기둥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뇌 영상 연구'는 '뇌 알기' 연구의 일환입니다. 뇌를 절개하지 
않고 뇌 내부의 신경세포 활동을 영상화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런 연구를 하는 연구자가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기세로 늘어나고 있으며, 학회발표
와 논문발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뇌의 비밀을 해명하는 연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표지점을 눈앞에 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읽고 셈하는 공부가 사실은 뇌를 단련하는 길'이라는 것은 내가 최근의 연구결과를 
정리하는 가운데 발견한 사실로 그야말로 내 자식들에게 전하고 싶은 사실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실제로 단순한 계산이나 독서가 뇌의 많은 영역을 활성화한다는 사실에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신경과학 지식에 따르면 숫자계산은 두정엽의 일부에서, 
문장이해도 두정엽과 측두엽의 일부에서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10년 이상 사람의 다양한 행동과 인지, 기억 등에 관한 뇌활동을 측정해왔습니다. 
그러나 낭독과 단순계산보다 더 뇌를 활성화하는 것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초기에 이루어지는 교육이 어린이의 뇌, 그것도 사람을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기관으로 평가되는 전두연합령을 풍부하게 자극해서 뇌발달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낸 선인들에게 경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두연합령에는 고차적인 기능이 많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는데, '행동억제력'이 
그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전두연합령 신경섬유의 네트워크는 18∼20세 정도에 완성됩니다. 어린이가 
행동을 억제하는 힘이 약한 까닭은 이러한 생물학적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요즘, 어린이를 둘러싸고 다양한 문제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지적되는 이른바 참을성 없는 아이들의 증가는 앞의 결론에 비추어볼 때, 
초등교육의 초기에 이루어지는 학습이 지나치게 쉬워지는 것에 대하여 어린이들 스스로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공부는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나의 뇌를 단련하고 자기의 가능성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이가 한 명이라도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학부모나 선생님들께서
도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것은 단순히 어떤 기능만을 배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의 
뇌를 발달시키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아이들을 격려하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책 머리에

제1장 뇌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뇌의 역할을 밝힌다
컴퓨터 게임과 수학 문제 풀이 어느 쪽이 뇌를 더 많이 사용할까?
뇌의 세계로 가는 문을 열어라

1.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왼쪽 뇌, 오른쪽 뇌
◈ 직접 실험해 봅시다 ① 우치다 크레페린 검사

제2장 읽을 떄와 들을 때, 뇌 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글을 읽을 때
귀로 들을 때
뇌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

2.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사람의 뇌와 동물의 뇌
◈ 직접 실험해 봅시다 ② 국어 문장과 영어 문장 읽기

제3장 계산을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단순 계산의 마력
복잡한 계산 문제를 풀고 있을 때는?
응용 문제를 풀 때는?

3.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대뇌에 있는 네 개의 방
◈ 직접 실험해 봅시다 ③ 한 자릿수 덧셈, 뺄셈, 곱셈 계산하기

제4장 매일 하는 공부는 좋은 뇌를 만드는 '머리의 양식'

몸으로 학습한다?
뇌는 '주먹밥' 같은 것
학습을 통해 뇌에 고속도로를 만든다
뇌를 많이 움직이자
좋은 뇌를 만드는 알맞은 공부 방법
뇌 속에 도구를 만든다
공부가 싫어질 때는?

4.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뇌 세포와 정보 전달방법
◈ 직접 실험해 봅시다 ④ 눈을 감고 정확히 10cm선을 긋기

제5장 뇌가 몸을 움직인다

몸을 움직이는 뇌의 구조
왼손잡이, 오른손잡이란 무엇일까?
복잡한 손가락 운동이 머리를 좋게 만든다?

5.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몸을 움직이는 대뇌 이외의 뇌
◈ 직접 실험해 봅시다 ⑤ 손가락으로 단순한 운동과 복잡한 운동을 한다

제6장 마음도 뇌 속에 있다

좋고 싫은 감정은 어디에서 생기나?
상대방의 표정을 읽는다
과연 '나'란 무엇일까?
기억은 어디에 있나?

6.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대뇌의 깊은 곳
◈ 직접 실험해 봅시다 ⑥ 사진을 보고 아는 사람인지, 풍경인지 대답하기

제7장 나의 뇌는 내가 만들자

여러분의 뇌는 지금 발달하는 중
전두연합령을 한껏 사용하자
돌을 하나 하나 쌓아 올리자

7.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뇌의 전체 구조

8.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뇌의 기능 국재

9.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뇌사에 대하여

10.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뇌 이식도 가능한가?

11. 뇌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뇌도 나이를 먹는다


저자 : 가와시마 류타

1959년 치바 현 치바 시에서 태어났다. 도후쿠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연구과를 수료했다. 스웨덴 왕국 카로린스카 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도후쿠 대학 조교수 및 강사를 거쳐 현재는 동 대학의 교수를 역임 중이다. 또한 교토 
대학 영장류연구소 비상근 강사이다. 의학박사로 뇌의 부위별 기능을 연구하는 
'뇌 영상 연구' 에서 일본 최고의 권위자이다. 

역자 : 이규원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였으며 그동안 과학, 
인문, 역사 등 여러분야의 책을 기획하였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개인적인 체험』『왕들의 계곡』『인터넷 자본주의 혁명』등을 비롯해 5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8. 16. 18:30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8. 16. 18:28

[신문읽기의 혁명] - 손석춘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나에게 책을 읽는데 있어 혁명을 일으켜준 책이었다. 그동안 신문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어리석은 지를 깨닫게 해준 책이었고 앞으로 신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준 책이었다.

책은 크게 여는 글과 4가지 마당 그리고 닫는 글로 구성된다. 여는 글에서는 독자들이 신문을 온전히 잘 읽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신문읽기 혁명의 필요성을 거론한다.


첫 번째 마당에서는 신문의 편집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어떠한 사실이나 사건이 기사화 되는 시작부터 신문이 발행되는 끝까지를 설명하는데, 이 마당에서 저자의 말에 정말로 공감이 가던 부분이 있다. 기자가 펜을 드는 순간부터 편집은 시작되고 최종적으로 발행되는 순간까지 편집자와 사주의 생각이 반영된다는 것이다. ‘기사’는 어떠한 사실이나 사건을 온전히 담아낼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이 글을 쓰기 때문이다. 사람이 글을 쓴다는 것은 그 사람의 배경지식과 관점을 토대로 쓰게 되는 것이고 이는 사실전달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을 하며 ‘사람이 글을 쓴다.’라는 간단한 논리를 염두해두고 신문읽기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마당에서는 ‘지면은 평면이 아니라 입체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시작된다. 여기서는 신문과 정치권력, 광고의 관련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가장 많이 생각했던 부분이 자본의 힘에 대한 것이었다. 아무리 진실 된 기사가 씌여진다고 해도 거대자본회사가 광고를 통해 막고, 자본으로서 신문사를 위협하면 그 기사는 폐기처분된다는 사실로부터 대단히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다. 결국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Power of Money’ 인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와 동시에 자본의 힘으로부터 신문이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았다. 국가가 제도적으로 신문의 자유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지만, 신문사도 이윤을 추구하는 하나의 기업이라는 사실에서 생각이 멈춰버렸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신문사 자체에서 진실보도와 이윤추구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세 번째 마당에서는 사설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을 접하기 전에 사설은 그냥 신문사 특정 기자의 주장으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사설이란 ‘사시(社是)’라는 각 신문사들이 지향하는 방향과 신문 편집의 철학을 담는 내용을 토대로 신문사(社)들이 주장하는 설(設)을 말한다. 이러한 사설을 통해 편집 방향을 알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신문을 읽을 때 이러한 사설을 통해 그 신문사의 편집방향을 제대로 판단하고 신문을 읽도록 해야겠다. 

네 번째 마당에서는 신문지면을 해체하여 올바른 신문읽기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편집자가 편집한 표제를 따라 읽는 것이 아리라 독자 스스로 주체적으로 읽어야 하며, 시시비비를 가려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여러 신문을 비교하며 읽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미디어 오늘’이나 ‘한겨레’와 같은 언론비평지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닫는 글에서는 신문을 보는 핵심이 편집에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그러한 편집의 창에 대해 저자는 닫힌 창이 아닌 열린 창이 될 수 있도록 독자들 스스로가 노력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신문을 읽는 중요성이 아니라 신문을 어떻게 읽는가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쳐준 정말 소중한 책이였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유덕수 선배님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좋을 책 추천 부탁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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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레벨:0]장석우

2008.12.28 20:44:12

좋은 책 읽으셨네요..저도 군대가기 전에 봤는데 저의 신문을 접하는 관점에 큰 변화를 일으켰던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라는 책도 정말 인상깊었던 책 중의 하나였습니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레벨:0]정수연

2008.12.28 21:00:33

소유나 존재냐...... 철학책인가요ㅋㅋ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볼게요 ^^
posted by 人心ㅇ
:
카테고리 없음 2011. 8. 16. 18:09

zerofast's comment
   한글문서로 읽었던 매우 실용적이고 인상적인 글. 너무나 솔직하고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Sayno

 sayno.jpg

 세이노란 누구인가? 1955년생으로 사업가, 경영자, 투자자. 일가친척이 전혀 없는 가운데 부모를 일찍 여의고 고학으로 공부를 하며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오는 각종 물품 장사를 하였음. 그 후 평균 3년마다 주력업종을 바꿔가며 영어강의, 입시학원, 번역, 의류, 정보처리, 컴퓨터, 음향기기 등에 손대면서 사업, 부동산, 증권 등으로 수백억 원대의 재산을 모았음. 학연, 혈연, 지연, 정치적 배경은 전혀 없음. 국내에서 경영했던 회사들은 500만 달러 수출탑과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인재경영대상후보로 오르기도 했음.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Say No)의 뜻.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일이며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접대 술자리, 기업내의 정치꾼들, 돈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


 ==== 평소 생활시 생각할 것 ====
  1. 자존심을 내세워 허드렛일을 피하지마라.
  1.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1.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게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1. 어느 한 분야에서 귀신이 되는 사람은 다른 일을 해도 중복되는 부분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른 시간 안에 귀신이 되게한다.
  1. 부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당연히 일용할 양식(경제분야)부터 넉넉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을 먼저 읽고 그 다음에 교양을 닦아라. (책에도 순서가 있다.)
  1. 자본주의에서 돈을 지불하는 대상은 결국 좀 더 편하고 좋은 것을 얻기 위함이다. 당연히 그 질적인 면은 지불하는 돈의 크기와 비례할 수 밖에 없다.
  1. 광고보다 더 강력한 무기는 입소문이라는 것을 믿어라. 평소에 남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1. 어떤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한다면 그 분야에서 발행되는 잡지와 신문을 모두 찾아내 6개월 이전부터 구독하라. 돈이 없으면 헌책방에도 가라.
  1. 다른 사람들이 돈을 받고 해주는 일들에 대하여 당신이 알고 있다면 지출하는 비율이 줄어들어 주머니에 남는 돈이 늘어나게 된다.

 

 ==== 사업할때 알아야할 것들 ====
  1. 광고보다 더 강력한 무기는 입소문이다.
  1. 경쟁이 없는 것들을 새롭게 찾아서 들어간다.
  1. 그 업종의 경쟁이 치열해지면 버리거나 현상유지만하고 다른 업종 추가한다.
  1. 신규인력은 가급적 채용 안한다. 한 사람이 새 업무 배우게하고 개인이 투잡, 쓰리잡하도록.
  1. 새로운 일을 할때는 공부해라. (보통의 사업은 책한권의 지식 이하다)
  1. 효율을 높이려면 끊임없이 업무개선이 필요하다. (컴활능력)
  1. 시간절약방법을 총동원하라.
  1. 각자 개별적으로 지식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공유해야함. (업무메일 관련자 모두 송수신)
  1. 사장이 직원에게 돈과 직위를 보장해주지못할 경우 다른 두가지를 제공해야한다. 인간적관계(호형호제, 목욕탕, 술자리, 인격체)와 보람이나 배움을 느끼도록 교육을 활성화시켜준다.
  1. 돈이 되는 시간 : 나는 길거리를 걷다가 도로공사를 하는 것을 보아도 인부들이 어떻게 하는지 세심히 바라보고 배웠다.

 


 ==== 책을 읽는 자세 ====
  1. 효율성은 언제나 당신의 지식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1. 최대로 쉬운 책부터 읽자. 실전을 다룬 책부터 읽자.
  1. 같은 부류의 책을 여러권 보고 아는 내용은 넘어가라.
  1. 채글 깨끗하게 읽지마라. 반드시 의자에서 읽어라.
  1. 짧은 기간에 한 분야의 책을 몰아서 읽어라. 틈나는대로 읽어라.
  1. 일 잘하는 법에 대한 책을 우선으로 읽어라. 서평을 주의하라.
  1. 자주 책방에 들러라. 읽고싶은 책이 있으면 우선은 구입하라.

 


 ==== 유명인 사례 및 어록 ====
  1.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적성을 찾아 쌀 가게 점원을 시작한 것도 아니고 빌게이츠가 적성에 따라 컴퓨터를 배워야겠노라고 굳게 결심한 것은 절대 아니다.
  1. 피터드러커 역시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있는 비중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밖에 없다고 말한다.
  1. 자기계발은 일찍하면 할수록 좋다. (오피스 등)
  1.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한다. 결국 그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기에 그렇게 어려운 것이다. 그저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여 이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이 놀때 놀지말고 그들이 잠잘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1. 스트레스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왜 문제가 안풀리는 것일까? 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왜 모르는가?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하기 때문이다. 왜 공부를 안하는가? 게으리기 때문이다. 스스로 판단과 생각을 우물안 개구리처럼 최고로 여기기 때문이다. 한달에 책 한권도 안보고 공부는 학원이나 학교에 가야만 하는 걸로 믿는다. 절대 회피하지마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다.
  1. 제로점에서 살게 되면 모든 것이 플러스희망으로 쌓여만 간다. 돈이 쌓이고 희망이 쌓여만 간다. 빚이 있는데도 삶의 질과 품위를 유지하려고 들면 그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돈은 쌓이지 않고 희망은 갉아먹힌다. 마이너스의 희망뿐이다. 그것이 절망이다.
  1. 보잘 것 없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1. 부자가 되려면 미래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안된다.
  1. 승자는 먼저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하느라 바쁘다. (유대경전)


 ==== 취직 관련 ====
  1. 학벌도 전공도 신통치 않다면 취직을 하여야한다면 당연히 실전공부를 미리하고 그 증거를 제시하여야한다. 실전에 들어가고 난 뒤에는 실전을 치르느라 공부할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않다. 내가 젊었을때 닥치는 대로 배우라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posted by 人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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